(5월 23일에 펼쳐진 MBC게임 vs KT 프로리그 경기는
다음주 WP랭킹에 반영됩니다. 개인 사정으로 업로드가 늦어진점 사과드립니다.)

2011년 5월 넷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4주 연속 WP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218.2점으로 140점 가량 벌어졌습니다.
이영호가 김기현-신상문(2승)에게 승리하며
김성현-유병준(2승)-민찬기에게 승리한 이제동과의 점수차를 벌려놓는데 성공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75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35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731.2점으로 20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13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76주)
저그랭킹 2위 신동원(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606.8점으로 200점 정도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7주 연속 김택용입니다 (전체랭킹 3위, 통산 100주)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163점으로 50점 정도 줄었습니다.

김윤환이 김명운-윤용태에게 승리하며 9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신상문은 최호선-이영호를 꺾고 16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6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이경민은 김택용을 물리치고 17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성대는 임태규를 꺾고 22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신형은 구성훈-이제동-김민철에게 승리하며 24위로 8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9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준오는 김윤환-이성은을 물리치고 25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9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윤용태는 김태훈을 꺾고 27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기현은 전상욱에게 승리하며 3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도재욱은 박성균을 꺾고 36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유병준은 이제동을 물리치고 39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허영무는 이예훈-김대엽에게 승리하며 4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어윤수는 박세정을 꺾고 4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임태규는 신노열-장윤철에게 승리하며 46위로 9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7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조병세는 정명훈을 물리치고 49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영민은 이재호를 꺾고 52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구성훈을 꺾은 김태훈이 62위로 5계단 상승,
송병구를 물리친 고강민이 64위로 11계단 상승,
방태수가 조일장을 꺾고 66위로 3계단 상승,
오영종이 변형태에게 승리하며 74위로 3계단 상승,
주성욱이 차명환-김용혁을 꺾고 74위로 11계단 상승,
조기석이 조병세를 물리치고 79위로 5계단 상승,
신대근이 김태균에게 승리하며 82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2개월짜리 WP 랭킹' DWP랭킹에서는 이영호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신동원이 2위, 김택용-이제동이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SK텔레콤 T1이 2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CJ 엔투스가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김명운(240.3점 상승, 프로리그 김경모-김성현에게 승리, MSL 4강 진출)

Best Jumper(60위권에서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임태규(9계단 상승, 프로리그 신노열-장윤철에게 승리)

Best Team(가장 TTWP가 많이 오른 팀)
CJ ENTUS(522.3점 상승, 프로리그 SK텔레콤에게 승리, 신동원 MSL 4강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