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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2 21:33
'스포일러'라는 말을 안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스포일러 표시인지... 가끔은 궁금해집니다. KilleR님껜 죄송한 말씀이지만요.
04/05/12 21:47
가끔씩 피지알님의 저 아이디는 섬뜩하게 느껴지는군요^^
그러고 보니 정말 저그군단이 된듯... 한빛에는 알수없는 조직력 같은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끈끈함이랄까.....
04/05/12 21:51
한빛 오늘 이겼죠..^^ 경기를 제대로 보지 못해서 재방으로 볼 예정인데.. 돌이켜 보니 이번리그 들어 한빛은 저그로 승리를 거두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네요..^^ 한빛 저그 강도경,박경락,박영훈,조형근 선수 화이팅! 그리고 오늘도 조금 아쉬웠던 것이 박정석선수의 이적이후 개인전에서 믿을만한 프로토스 유저의 부재네요.. 박영민선수가 그 몫을 해주셨으면 좋았으련만. 오늘 패배는 좋은 교훈으로 삼으셨으면 좋겠네요..^^;
한빛팀은 정말 온게임넷 프로리그에 강한것 같습니다...
04/05/12 22:02
그러고보니 공포영화 제목에 쓰이는 글씨체같아요 항즐이님 바쁘신건 알지만 좀 산뜻하고 깔끔하게 바꿔주세요. 저의 아잉~은 전혀 소용이 없었나요? ㅠ.ㅠ 기왕이면 분홍색으로...(퍽!)
04/05/12 22:37
지난주 프로리그에서는 저그군단 소울이 프로토스들의 선전으로 승리를 안았었죠..
플토의 명가였던 한빛과 저그군단 소울인데... 재미있었습니다... :)
04/05/13 16:14
한빛의 대표 프로토스 유저였던 박정석 선수가 떠나서 아마 그 공백이 더 크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ㅠ_ㅠ
피지알님의 아이디는 색보다는 깨진듯한 글씨체 때문에 섬뜩한 느낌이 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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