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1/26 21:16:25
Name 마빠이
Subject [LOL] 롤챔스도 이제 변해야 하지 않을까요?
얼마전 팀다크의 롤챔스 트롤링 사건으로 여기저기 많은 얘기가 오고가고 있습니다.
결과는 오늘 징계 발표로 위아더월드로 끝나는거 같지만 저는 팀다크 팀원들의 해명에 더 눈길이 가더군요.

대충 내용은 "아마추어로 애초에 16강이 목표였다", " 프로팀도 이기기 힘든 강팀인 오존을 아마추어인 우리가 어떻게 이기나"
"어차피 질거 즐겜으로 했다." 공통적으로 이런 정서?가 팀원들에게 깔려 있었습니다.

어린생각이고 스포츠의 스자도 모른 철부지 생각이라 흘려 보낼수도 있지만, 저는 롤챔스의 구조적인 한계점이 생각나더군요.
"왜 세계 최강의 팀과 저런 아마추어팀이 같이 게임을 해야하지?"
"학교다니면서 취미로 게임하는 애들을 프로팀과 붙여놓으면 무슨 생각할지 모르는걸까?"
애초에 리그를 라이엇과 온겜은 생활?스포츠형 오픈리그로 만들어놓고 프로마인드를 강요하면서 오바하는건 아닐까?

저는 예전부터 5대5 팀게임에서 16강은, 1대1로치면 64강급이라 경기력을 보장받기 힘들고 승강전없는 스타리그식 예선 또한
1대1에나 어울리지 5대5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1대1게임에 프로게이머가 100명인 상태에서 오프예선으로 32강을
하는것과 프로팀이 13~14팀인데 16강을 하는것 애초에 걸러지는 단계 자체가 차원이 다릅니다.

그런데 온겜은 팀 게임의 특성을 무시하고 자기들에게 익숙한 스타리그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니 이렇게 사고가 터지는 것이죠.

그런데 사고만 터지면 다행입니다.
경기력은 어떻게 보장합니까? 롤드컵 우승하고 한창 기세오른 T1 2팀의 개막전 상대가 아마추어팀이니 그걸 누가 만족하나요?
국내 롤의 인기와 성적에 의해서 가려지고 있지만 왜 항상 롤챔스가 북미나 유럽 LCS보다 재미면에서 덜하다는 평가를 받을까요?

물론 국내 롤 인프라나 프로팀의 숫자때문에 라이엇과 온겜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인거는 확실합니다.

하지만 이런 복잡한 문제를 너무 편하게 갈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것이지요.

하위팀문제, 아마추어저변문제 모든걸 롤챔스가 안고 갈려니 시청자는 e스포츠의 본질인 재미를 잃어버리는 것이지요.

이제 나겜에서 아마추어버전 배틀로얄을 한다고 합니다.
케스파에서도 신규리그가 생긴다고 합니다.

롤챔스가 그동안 가지고있던 무거운짐을 이제는 좀 가볍게 해서 쓸대없는 가지들은 쳐버리고 가장 중요한 시청자들의 재미를
찾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로링
13/11/26 21:20
수정 아이콘
팀 NB SKT 2팀 경기는 충분히 재미있었는데요. 게임 외적으로도 그렇고, 게임 내적으로도 아마추어 치고는 수준급의 경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성의는 있었죠. 팀 다크 문제는 걔네들이 그냥 이상한거에요.
걸스데이 덕후
13/11/26 21:28
수정 아이콘
솔직히 팀 nb 경기의 재미는 팔할은 롱판다, 포짱걸의 캐릭터에 기반한 거죠

팀 다크가 반쯤 정신나간 팀이듯, 팀 nb도 아마추어로서는 존재하기 힘든 인기팀이죠
피로링
13/11/26 21:3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본문의 예를 팀 nb로 들지 말아야죠.(...)
13/11/26 21:22
수정 아이콘
어차피 프로팀 사이에서도 경기력 논란이 있을만큼 편차가 심해보여서 경기력만으로 가르기는 힘들어 보이긴합니다.
팀다크가 삽질한건 맞습니다만 팀 NB는 게임 열심히 했거든요. 단순히 경기력만으로 가르는건 좀 어렵다고 보고
라이엇의 아마추어와의 연계와 연속성이라는 측면에서 쉽게 포기할것같지는 않습니다.
뭐 아마추어를 걸러내는작업은 승강전을 지금보다 조금더 세밀하고 촘촘하게 진행하면 가능하지 않겠나 싶기도 하구요.
13/11/26 21: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100판하면 99판이 결과가같은 경기를 본선에서 보고싶진 않지만 좀 복잡한 문제인거같아요..
13/11/26 21:23
수정 아이콘
지금 롤은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가 희미하죠. 스타1처럼 프로와 아마의 격차가 넘사벽이 아니라. SKT1 선수들도 프로로 데뷔한 지 일 년도 안됐습니다.
마빠이
13/11/26 21:26
수정 아이콘
아 프로와 아마추어로 가르자는 주장은 아닙니다.
현재 16강 방식이나 복불복인 올 토너먼트 방식의 예선보다는
10~12강 방식으로 승강전이나 더블 엘리미를 해서 좀더
체계적으로 본선팀을 고르자는 것입니다.
이게 본문에 빠졌네요.
그래도아이유탱구
13/11/26 21:27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토너먼트 방식이 아니라 리그 방식을 선호합니다만, 리그전만 이야기하면 눈에 불을 키는 사람들이 많으니 뭐...
아마추어가 참여 가능해야한다는 점에서 시작할 경우 토너먼트 방식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16강의 조별리그 방식도 그나마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보구요. 12강 조별리그 -> 6강 풀리그 -> 4팀 플옵 방식이 현 시점에서는 제일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거야 환경이 계속 바뀔 수 있는 부분이라 어찌 말하기 어렵구요.

전 프로들만의 리그전과 아마추어도 참여하는 컵대회의 구성이 좋다고 생각하고, 롤챔스의 규모가 줄었으면하고 희망합니다. 하지만 온게임넷만이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이 그걸 바라지 않고있죠. 그렇다면, 현방식이 어쩔 수 없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3/11/26 21:27
수정 아이콘
예선을 치루려는 프로팀과 아마팀의 갭차이가 압살수준으로 나질않죠
스1수준으로 압살이난다면야 모를까

더블 엘리미네이션 룰로 진행하는것도 보고싶긴하네요..뜬끔없습니다만.
걸스데이 덕후
13/11/26 21:31
수정 아이콘
전 하나만 했으면 싶습니다.

[아마추어가 롤챔스 올라올 거면 적어도 오프라인 예선에서 프로팀 이기고 올라와라]

팀 nb도 팀 다크도 아마추어끼리 붙어서 올라왔죠.
프로와 아마추어 차이가 압살이 아니라고 한다면 적어도 오프라인에서 증명은 해줘야죠
하루빨리
13/11/26 21:39
수정 아이콘
팀 다크는 KT A 꺽고 올라간거 아니였나요?
개밥어린이
13/11/26 21:45
수정 아이콘
다크는 msh
nb는 mook를 이기고 올라 왔습니다
kt a는 im 2팀에게 지고요
하루빨리
13/11/26 21:45
수정 아이콘
잘못알고 있었군요.
RedDragon
13/11/26 21:45
수정 아이콘
KT A는 IM #2 팀에게 져서 탈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13/11/26 21:33
수정 아이콘
어짜피 신규리그는 풀리그가 유력하니까 챔피언스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바뀌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존의 16강을 풀리그가 아닌 듀얼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 대신 16강 전 경기를 단판이 아닌 3전 2선승제로 진행해서 실력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가는 것입니다. 듀얼토너먼트 방식으로 가도 지금 챔피언스 일정과 비슷하게 16강이 끝납니다.
영원한초보
13/11/26 22:08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리즘이 있는데 프로마인드 강요라니요;
올림픽에서 미국 드림팀 만나는 아마추어 국가팀은 자살골 넣고 놀아도 되나요?
13/11/26 22:12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 국가팀은 뭔가요;;
영원한초보
13/11/26 22:17
수정 아이콘
표현이 정확하지 못했네요 아마추어 선수로 구성된 국가팀입니다.
마빠이
13/11/26 22:32
수정 아이콘
강요라는 표현은 좀 나간 표현 같아 보여서 죄송합니다.
그냥 방향을 확실하게 잡으면 좋을거 같아서 쓴 표현인데
그점 죄송합니다.
영원한초보
13/11/26 22:51
수정 아이콘
팀다크에 대해서 차이가 있을 뿐이지 다른 의견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3/11/26 22:25
수정 아이콘
프로와 아마의 실력 외 차이는 그냥 스폰 받고 매니저 있는 그 뿐입니다. 물론 그런 팀들이 보통의 아마추어팀보다 잘할 가능성이 높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프론데 실력 없으면 그 팀이 아마추어보다 대접받을 이유 하나도 없다는 거죠. 오히려 지원 그만큼 받고도 못하는 건데요

진입장벽이 있다면 그것은 실력이어야지 프로/아마같은 겉껍데기여선 안되죠.

팀다크 양아치들이야 그렇다 쳐도 저는 NLB수준에 머무른 팀들이 팀NB 대신 롤챔스 16강 꿰차고 있으면 그 팀과 SKT K와의 개막전이 재미있을까요? 천부당 만부당한 말씀이죠. SKT K와 팀 NB 경기가 재미없었던 건 팀 NB가 아마추어여서가 아니라 실력차가 나서였습니다. 롤챔스 떨어진 IM #1이나 프라임팀이 그자리 들어갔으면 좀 달랐을까요? Team NB가 예선에서 꺾었던 Mook만 해도 진에어 팔콘스와 프라임을 연파한 팀이었는데 롤챔스 떨어진 프로팀이 Mook이나 팀 NB한테 대진빨이라고 비교할 깜냥이 될지는 전 좀 의문입니다.

롤챔스 역사를 뒤돌아봐도 저는 작년 윈터시즌 제닉스 템페스트나 PSW Ares가 롤챔스에 없고 그 자리에 GSG가 자리하고 있다고 해서 리그의 재미를 해쳤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마빠이
13/11/26 22:31
수정 아이콘
프로와 아마를 가르자고는 안했습니다.
10~12강으로 줄이면 못하는 프로팀도 본선 올라가기 힘들어 지는건 매 한가지죠.
13/11/26 22:37
수정 아이콘
그건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토너먼트라는 제도에서 오는 재미를 포기하고 풀리그 체제를 따라가긴 좀 아깝네요. 지난리그까지는 아직 8강에서도 기준치 이하의 실력을 가진 팀이 올라오곤 했지만 점점 수준급 팀들이 많아지고 있고 8강을 강팀으로 채울 정도가 되면 16강에서의 다소 재미없는 경기들을 이후 토너먼트에서의 재미있는 경기로 충분히 벌충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토너먼트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16강 정도는 되는 것이 좋다고 보고요. 잠시 적용했었던 12강 풀리그 + 8강 토너먼트를 개인적으로는 선호합니다만 온겜이 그렇게 하다가 16강으로 회귀한 걸 보면 다른 분들 반응은 별로였던 게 아닌가 싶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LCS가 왜 16강 토너먼트를 안 하느냐에 대한 대답은, 풀리그 체제가 토너먼트 체제보다 우월해서가 아니라 토너먼트 체제를 적용할만큼 경기력 보장되는 팀의 수가 적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최강끼리 붙으면 모른다 해도 A급 팀들의 층은 가장 두껍다는 우리나라도 이정돈데 북미나 유럽에서 예선탈락팀 8팀 더 붙여서 16강 하면 OME가 장난아닐 것 같거든요.
마빠이
13/11/26 22:50
수정 아이콘
LCS가 1부리그 8강을 그대로두고 2부리그를 만드는건 정말 잘한거라 생각합니다.
다솜님 말처럼 1부2부 안나누고 그냥 16강 했으면 정말 처참했을거라 봅니다. 크크
그래도아이유탱구
13/11/26 22:37
수정 아이콘
본문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르자는 의견이 아닙니다만, 댓글의 흐름이 그쪽으로 가니 덧붙이자면요.
당장 프로에서도 에이스급으로 통할 특급 투수가 고교대회에서 던지는 것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죠.
잘하는 아마추어 선수, 또는 팀은 프로가 영입하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리그가 프로위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실력보다는 책임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전 실력보다도 그 책임 소재의 유무가 더 중요한 진입장벽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롤챔스는 열린 대회니까 계속해서 아마추어가 참가할테고, 신생리그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김연우
13/11/26 22:38
수정 아이콘
kpga 4차였나. 문준희 선수 7연패가 기억나네요. 아마추어가 아니라고 해서, 또는 토너먼트 아닌 리그라고 해서 달라질건 없습니다.

다만 상위팀 하위팀 격차가 확실하며, 따라서 1부리그 8팀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이 8팀으로 오랫동안 끌면 이 8강에 드느냐 들지 못하느냐의 차이가 너무 벌어지게돼니 2부리그와의 승강전 주기가 자주 있는 형태가 적당하겠지요
마빠이
13/11/26 22:49
수정 아이콘
현재 롤은 프로팀끼리도 실력차가 좀 있고 해서 MLB처럼 디테일하게 리그를 3~4단계로 나누는게 좋을거 같지만
이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해 보이기에 텀이 짧은 승강전이 좋을거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아이유탱구
13/11/26 22:49
수정 아이콘
해당 대회는 인터리그가 있어서 9전패였습니다.
13/11/26 22:38
수정 아이콘
저는 찬성입니다. 16강에서 패스하게 되는 경기가 너무 많고 꿀조1위를 한다음 8강에서 다른 꿀조 2위랑 붙으면 4위까지 보장되는 게 불만이네요..
조편성과 뽑기운이 너무 많은 서킷포인트를 움직입니다.
아티팩터
13/11/26 22:43
수정 아이콘
일단 예선에서 프로끼리 붙어서 떨어지고 아마끼리 붙어서 올라가는건 없었으면 해요.
프로대 아마 붙어서 아마가 이기면 그건 올라갈만 한데...
홍수현.
13/11/26 22:55
수정 아이콘
저도 우선은 여기에 가장 동의하는 편입니다.
이기고 올라오면 어쩔 수 없는데..
지금 KT A가 내려가서 다 찢어버리고 있는거나
반대로 여기서 아마팀들이 무력하게 지는거나
양 리그의 재미를 다 죽인다고 봐서..

프로팀 간의 실력 격차도 분명 크지만, 아마보단 비벼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 꽤나 경기력이 올라오는 팀들도 있구요. 아마추어로 화려하게 했던 GSG도
사실상 프로나 다름없이 연습은 했었으니까요. 팀NB나 팀다크는 팀랭만 간단히 하는 듯 하고..
접니다
13/11/26 23:07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하길 바랍니다
저지방.우유
13/11/27 00:32
수정 아이콘
일단 당장 이것만이라도 고치면 좋죠
13/11/27 00:41
수정 아이콘
오프예선을 좀더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1:1 진출전이 아니라 4개팀 4조 또는 8팀 2조 더블엘리미네이션만 해도 KTA와 IM2팀이 붙어서 KT A 떨어지고 팀 다크가 올라올 일은 없었을 겁니다.
예선만 제대로 한다면 현재 시스템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어쨋든 경기수를 채워야 하고 강한팀 약한팀이 어느정도 붙는건 어쩔 수 없거든요. 약한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강했다..라는 전개도 가능하고요
저지방.우유
13/11/27 00:42
수정 아이콘
아마vs아마로 본선 올라온 팀들에 관해 더 얘기하자면
그걸로 인해서 아마 팀이 낀 조와 그러지 못한 조에 대한 형평성 차이도 좀 있는 것 같아요
물론 토너먼트 조편성이야 뽑기운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그걸 더 부추기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롤챔스 조별 풀리그도 이해 안 돼요
뭔가 지지부진한 느낌;
그냥 듀얼 돌려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승자전까지는 단판으로 돌리고, 패자전/최종전만 3판 2선승하면 어떨까 싶네요

각 조마다 이틀 배정하고
첫 날에, 1팀 vs 2팀 / 3팀 vs 4팀 / 패자전(bo3) - 최대 5경기
둘째 날에, 승자전(단판) / 최종전(bo3) - 최대 4경기 (진출팀이 모두 둘째 날에 나옴)

각 조마다 이틀 x 4개조 = 8일
일주일 3일 방송하니까 3주 걸리네요
치탄다 에루
13/11/27 00:58
수정 아이콘
출전팀 : 총 12팀 (저번시즌 1~4위, 예선통과 8팀)

1주차 : 1라운드 A조 (예선통과 8팀중 4팀) 더블 엘리미네이션
2주차 : 1라운드 B조 (예선통과 8팀중 4팀) 더블 엘리미네이션
3,4주차 : 2라운드 A/B조 (1라운드 2팀 + 시드팀 2팀)x2 풀리그
5주차 : 3라운드 4강 토너먼트
6주차 : 준결승전, 결승전

정도만 해도 괜찮겠죠. 사실 코드S/A가 상당히 좋아보이긴 헀었는데...
엔타이어
13/11/27 01:25
수정 아이콘
이번 팀다크 사태는 롤챔스의 문제라기 보다는 예선의 문제였죠.
NLB로 간 프로팀들은 팀다크를 보면서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오프 예선의 대진표를 보면 지금도 그게 최선이었을까 의문입니다.
라이엇, 온게임넷, 나겜 모두 예선 방식에 대해서 고민을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세크리
13/11/27 02:26
수정 아이콘
예전 MSL을 즐겨봤던 입장에서 8강까지는 듀얼 돌리면 좋겠습니다. 무슨 홈팀이 있는것도 아닌데 조별리그를 같은 팀들끼리 두경기씩 하는건 좀 작위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아이유탱구
13/11/27 02:46
수정 아이콘
블루와 퍼플의 진영차이는 홈과 어웨이의 차이와 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868 [기타] 드디어 PS4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38] Leeka8765 13/11/27 8765 0
52867 [LOL] AD 방관 트리에 대한 연구. [26] Holy shit !9887 13/11/27 9887 2
52866 [LOL] LOL에서 가장 재능("감") 이 중요시 되는 포지션은 어디일까요? [46] 삭제됨9805 13/11/27 9805 1
52865 [LOL] 여러분 안믿기시죠? 그런데 그것이 현실로 일어났습니다.(똥 조심) [117] sonmal13306 13/11/27 13306 1
52864 [LOL] 대규모 패치전 승률50% 달성기념 잡담 [6] 카엘디오드레드6337 13/11/27 6337 1
52863 [LOL] 엘리스만큼 좋은 챔피언이 어디있을까요 [21] zellomen9075 13/11/27 9075 1
52862 [LOL] 롤챔스도 이제 변해야 하지 않을까요? [39] 마빠이9199 13/11/26 9199 1
52861 [기타] [TED] 제인 맥고니걸: 게임을 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14] nameless..6201 13/11/26 6201 0
52860 [LOL] Team Dark의 처벌 수위는 적절한가? [86] 루윈9208 13/11/26 9208 0
52859 [LOL] JoyLuck 강좌 76화 : Calimport와 쿤냐앙 (애니비아장인+서포터장인) [7] JoyLuck7957 13/11/26 7957 3
52858 [하스스톤] 11/23 M&M 북미대회를 평정한 흑마법사 분석 [51] be manner player8889 13/11/26 8889 1
52856 [기타] 게임 하는데 이유가 어디 있어 [102] 영혼의공원11505 13/11/26 11505 66
52855 [기타] [스타1] 삼세번일어났던 그것이 벌써 십년이되었다구요? [45] 로랑보두앵8884 13/11/26 8884 0
52853 [하스스톤] 도적 투기장 9승 및 전직업9승 자랑글. [17] 현실의 현실9404 13/11/26 9404 0
52851 [하스스톤] 영웅/전설카드 없이 만드는 신나는 흑마위니덱 [14] Cynicalist9895 13/11/26 9895 0
52850 [스타2] 2013년 11월 넷째주 WP 랭킹 (2013.11.24 기준) - 3개 대회를 앞두고! [3] Davi4ever6215 13/11/25 6215 0
52849 [기타] 식좀 이야기 [13] 쿨 그레이7230 13/11/25 7230 0
52848 [LOL] 400점부터 1349점까지... [11] zellomen9368 13/11/25 9368 1
52847 [기타] 캡콤의 과한 센스가 녹아있는 스트리트 파이터3 [167] Duvet14381 13/11/25 14381 2
52846 [도타2] Dota2BestPlays Week - 11월4주차 (fOu편) [3] 염력의세계6866 13/11/25 6866 0
52845 [기타] 4대 중독법과 관련된 10대 거짓말 [15] The xian7820 13/11/25 7820 18
52844 [LOL] PGR클랜은 살아있다! 12월 대회신청 이야기 [3] 노틸러스6525 13/11/24 6525 3
52843 [도타2] 재미있는 영웅 공략(2) [8] 세이젤8088 13/11/24 80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