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1/30 22:56:21
Name 노네임
Subject [기타] 2013년 올해의 게임 발표가 나오고 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1/30 23:01
수정 아이콘
그냥 gta가 다 쓸어 담을 것 같은데요...
LingTone
13/11/30 23: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GOTY 순위는
1위 라오어
2위 GTA5
일 것 같습니다.
Plutonia
13/11/30 23:1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GTA는 그 평가에 비해 GOTY가 너무 박하네요...이거 올해도 GTA5가 못받을 가능성이 있다는건데
13/11/30 23:19
수정 아이콘
저도 GTA가 다 쓸어 담을 것 같고,
GTA가 안된다면 그건 게임 외적인 요소 때문일거라 생각해요.
13/11/30 23: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라스트오브어스 일 것 같네요..GTA5 는 정말 재미있긴 하지만 혁신적이다 라는 느낌까진 안들었었던 것 같아요.
13/11/30 23:26
수정 아이콘
저도 라오어이지 않을까 싶네요. 새로운 ip에 좀 더 무게를 두지 않을까요???
다레니안
13/11/30 23:31
수정 아이콘
라스트 오브 어스에 한표 더 보탭니다.
정육점쿠폰
13/11/30 23:35
수정 아이콘
저도 라오어 예상.
13/11/30 23:49
수정 아이콘
올해도 정말 박터지는군요. 바이오쇼크는 안해봤지만 갠적으로는 GTA를 꼽고, 수상가능성은 라오어가 좀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플스3 전용 게임의 최후의 보루같은 느낌이 있어서 오히려 점수를 더 받을수 있을거 같네요.
all you need is kiss
13/11/30 23:50
수정 아이콘
80% 정도는 라오어가 GOTY를 차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둘다 정말 재밌게했지만 GTA보다는 라오어가 좀 더 인상깊기도 했구요

뭐 GTA가 된다고해도 전혀 이상할건 없지만 왠지 라오어일것 같아요
클로로 루시루플
13/11/30 23:56
수정 아이콘
전 GTA에 한표...개인적으론 라오어는 실망스러웠고 GTA는 플레이 할수록 게임에 감탄한게 하도 많아서요.
양념게장
13/12/01 00:35
수정 아이콘
전 GTA에 한 표. 라오어는 연출 말고 게임 플레이 자체는 그냥저냥...
Scharnhorst
13/12/01 00:47
수정 아이콘
라오어.. 저한테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거치용 게임 기기를 사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든 게임이네요. 크크
아이지스
13/12/01 00:52
수정 아이콘
상복을 생각하면 라오어 쪽이 좀 더 유력하지 않을까 싶네요.
13/12/01 00:55
수정 아이콘
라오어 예상합니다.
[god]휘우
13/12/01 01:01
수정 아이콘
비욘드투소울즈 기대 많이 했었는데 ㅠㅠ
13/12/01 01:10
수정 아이콘
몬스터 헌...아 아뇨 됐습니다...
13/12/01 02:13
수정 아이콘
저도 기억에 남는건 라오어네요. 비욘드투소울은 기대많이했는데.. 스토리가 좀 산으로 갔어요. 이야기가 뚝뚝 끊기고..연출도 그냥저냥..
결정적으로 엘렌페이지가 원숭이처럼나와서...
바쇽인피는 처음으로 멀뚱거리지않는 동료를 만들었다는데 높은점수를 주고싶었는데 몇달 지나지 않아 훨씬 생동감있는 동료인 라오어의 엘리가나오면서 바쇽인피의 엘리자베스는 잊혀졌네요
불건전PGR아이디
13/12/01 04:05
수정 아이콘
게임 자체로는 gta같은데...
13/12/01 08:46
수정 아이콘
게임의 확장성, 자유도를 우선시한다면 GTA5가, 게임의 연출력, 시나리오,극적인 얼개를 중요시 한다면 라오어라고 생각합니다. 두 작품다 현 세대기 그래픽에서도 빠지는게 없고, 게임성에서도 빠지는게 없어서요.. 다만 GTA는 자유도와 확장성, 그리고 3명의 다중주인공에 따른 시나리오가 좋게 받아들여지는 쪽과 복잡하고 혼란스럽거나, 몰입이 잘 안된다는 호불호가 있고, 라오어의 경우 시나리오, 연출, 얼개,캐릭터 및 배경이 굉장히 잘 짜여진 시네마틱 어드벤쳐다보니 정말 몰입해서 감동을 느끼는 게이머가 있는 반면 자유도와 확장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뻔하고 답답하다는 의견도 가지는 게이머가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서로 양 극단을 달리면서도 현 세대기에서는 단순화 시켜서 게이머의 자유로운 가상세계 vs 게이머에게 완벽한 체험을 설계하여 주는 롤 플레잉 경험 이라는 점에서 어느쪽의 손을 들어줄지 궁금합니다. 저는 라오어에 한표 보태고 싶네요.
글렌피딕
13/12/01 10:15
수정 아이콘
Gta는 이정도까지했는데 라오어한테 밀리면
말도 안될거같네요
콩먹는군락
13/12/01 10:27
수정 아이콘
GTA는 그냥 하기는 좀 힘들고 꽤나 시간이 걸리는거같더군요 ㅠㅠ
파벨네드베드
13/12/01 13:15
수정 아이콘
욕쟁이 엘리때문에 라오어 한표 입니다.
13/12/01 13:33
수정 아이콘
gta 때문에 플스를 산 1인입니다. 저같은 분들이 많더군요. gta에 한표요.
접니다
13/12/01 16:03
수정 아이콘
gta가 그냥 넘사죠... 나머지 게임은 대결구도도 안되는거 같아요
알테어
13/12/03 22:28
수정 아이콘
라오어겠죠. 뉴ip인 만큼..
Gta는 꼭 해봐야 하는데 ps4로 하기위해 미루고 있습니다.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898 [기타] [워크3] 안녕히, 그리고 미안했어요 워크래프트3 [20] 미카즈키요조라7941 13/12/01 7941 4
52897 [기타] [스타1] PvZ 아즈텍 심시티 이건 어떤가요? [6] 이슬먹고살죠7322 13/12/01 7322 0
52896 [기타] [스타1] PBS 32강 공지 + 32강 경기영상 [97] 옆집백수총각6836 13/12/01 6836 5
52895 [기타] 나는 고전 게임이 좋다. [17] clearnote7312 13/12/01 7312 0
52893 [기타] Heroes of Might and Magic 3 Soundtrack [14] nameless..6901 13/11/30 6901 1
52892 [기타] 2013년 올해의 게임 발표가 나오고 있네요 [26] 노네임8669 13/11/30 8669 0
52888 [LOL] 소소한것에서 전해지는 감동. [23] Januzaj9334 13/11/30 9334 16
52886 [하스스톤] 자체적으로 개량하고 검증한 안정적인 승률의 드루빅덱 공략. [17] 삭제됨18050 13/11/30 18050 3
52885 [기타] 플스4 2차 지역 발매가 시작되었습니다. [29] Leeka7410 13/11/30 7410 1
52884 [LOL] 이스포츠에서 스토리라는 것 [22] 삭제됨7436 13/11/29 7436 7
52883 [기타] 아발론 온라인이 재오픈 한다는 소식입니다. [32] Stevie8941 13/11/29 8941 1
52881 [도타2] 기본적인 라인전 및 배치 소개. (롤과 비교) [20] 세이젤10230 13/11/29 10230 1
52880 [LOL] 프리시즌을 이틀간 해본 후의 짤막한 소감 [81] Leeka11873 13/11/29 11873 0
52879 [LOL] 프리 시즌때 반드시 바뀌어야하는 몇가지 문제들 [50] 고통은없나8967 13/11/29 8967 0
52877 [하스스톤] 재미로 보는 5대위상덱 [18] 삭제됨19276 13/11/28 19276 0
52876 [기타] [프야매] 미리보는 13엘지트윈스 [23] 낭천7210 13/11/28 7210 0
52875 [기타] [프야매] 2013년 선수카드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34] Nexen Heroes7669 13/11/28 7669 1
52874 [기타] 라그나로크1의 향수를 계승할 수 있을지 기대해보는 '트리오브세이비어' [48] 디자인8349 13/11/28 8349 0
52873 [LOL] 라이엇은 왜 서포터 포지션에 천착하는가 [31] 당근매니아10430 13/11/27 10430 0
52872 [하스스톤] 위니덱에 강한 필드싸움 마법사덱 입니다. [18] why so serious9936 13/11/27 9936 0
52871 [LOL] 소라카로 정글갑니다!! - 정글 소라카 이야기 [43] 극연10917 13/11/27 10917 8
52870 [기타] [스타1] PGR리그 스타크래프트1 안내 [76] 옆집백수총각7737 13/11/27 7737 3
52869 [기타] 기억에 남는 게임 BGM들 [89] 민머리요정9375 13/11/27 93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