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2/14 22:50:50
Name Leeka
Subject [LOL] 롤챔스 윈터 16강. 이제 재경기 일정만 남았습니다.
서두

CJ 프로스트의 롤챔스 최초 100전을 축하합니다.

롤챔스 전 시즌 8강 진출.
현재까지 모든 롤챔스에서 4강 진출.

모든 롤챔스 4강 진출이기 때문에. 4강은 져도 3,4위전을 또 치루기 때문에..  경기수가 엄청나게 많을 수밖에 없죠..

100번째 경기가... 팬들도 ???를 짓게 만드는 경기가 나온건 아쉽지만.. 어찌 되었든 롤챔스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매번 16강 광탈하는 모 팀보단 훨씬 좋네요 ㅠ_ㅠ)


최종 결과

조 1위 -  SKT K, KT B
조 2위 - 삼성 블루
진출 확정 - 삼성 오존, 나진 쉴드, CJ 프로스트, 제닉스 스톰
진출 미정 - CJ 블레이즈, SKT S
탈락 확정 - Team NB, IM #2, 나진 소드, AW 아레나, 진에어 스텔스, 진에어 펠컨스


재경기 및 순위 결정전 일정


일자 - 12/18(수)
* 모든 경기는 단판으로 진행

- CJ 블레이즈 VS SKT S

: 이긴 팀은 조 2위 진출, 진 팀은 조 3위로 탈락

- 삼성 오존 VS 나진 쉴드

: 이긴 팀은 조 1위 진출, 진 팀은 조 2위 진출

- CJ 프로스트 VS 제닉스 스톰

: 이긴 팀은 조 1위 진출, 진 팀은 조 2위 진출


정리

16강이 끝나고 나니.
'지난 시즌 우승, 준우승팀' 만 조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죽음의 조라고 불리던 A,B조에서도 3승 0패,  2승 1무로. 확실한 포스를 보여주면서 조 1위를 확정 짓는 두 팀이네요.


블레이즈와 SKT S는 마지막 남은 8강행 자리를 두고. 혈전을 펼칩니다.
8강 마지막 자리. 누가 안착할 수 있을까요.
이 팀이 4개조 조 2위중에선 가장 강력한 조 2위가 아닌가 싶네요..

고생 고생해서 8강에 가는 만큼. '8강에서 세계 최강 SKT K는 절대 안만난다는 혜택'은 가지고 갑니다.


삼성 오존과 나진 쉴드 / CJ 프로스트와 제닉스 스톰은 상대적으로 쉬운조로 평가받았으나.
모두 순위를 확정짓지 못한 상태로 순위 결정전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번 순위결정전에서 지게 되면 SKT K 또는  KT B를 만날 확률이 66.6%!!!!!!!!   최고 지옥과 그 다음 지옥...  의 문이 열리죠.

덕분에 큰 의미가 없는 순위 결정전이 아닌. 피바람이 부는 순위 결정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14 22:53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까이는 소드 아 슬프다.... 3연짱 NLB행이라니...
13/12/14 22:56
수정 아이콘
KTB 성적이 2승 1패가 아니라 2승 1무죠. ^^;
KTB 팬 입장에선 어떤 팀보다도 오존은 8강에서 안 만났으면 좋겠어요. 이상하게 삼성팀들한텐 약해지는 느낌이라;;
13/12/14 22:59
수정 아이콘
아콩.. 잘못썼네요 ㅠ_ㅠ..
바다님
13/12/15 00:10
수정 아이콘
삼성과 스크림 파트너라 서로 좀 더 잘 알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13/12/15 00:12
수정 아이콘
그런 것도 있지만 클마나 배틀로얄 때부터 상성이 맞지 않는 듯해서ㅠㅠ;; 뭔가 확실하게 삼성팀을 이겼던 기억이 없네요.
바다님
13/12/15 00:27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기억에서 지워버린 오존과의 절대 상성의 역사도 바로 깨지고 그 팀은 세계 최강팀 됐는데요. 뭐.
이번 소드 전의 스마트함을 보고 소름이 확 끼쳐서 그런진 몰라도 이제 오존이던 블루던 KTB를 제치고 올라갈 확률은 그닥 없어 보입니다.
13/12/15 17:03
수정 아이콘
제가 오랫동안 보다보니 롤판엔 그닥 상성이랄게 없더라구요.
그냥 그때 그때 더 강한팀 혹은 더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해온 팀이 이깁니다 하하
성시경
13/12/14 22:56
수정 아이콘
수요일 불밤 대 S팀은 제일 마지막 순으로 배치해야 됩니다... 그래야 꿀잼...
그리고 오늘 클템 해설 1경기보면서 많이 화좀 났을 거 같은데 2경기 덕분에 좀 풀렸을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ㅠ.ㅠ 잘좀 해라 프로스트
레몬커피
13/12/14 23:01
수정 아이콘
순위결정전은 그렇다 치고 8강진출결정전정도는 3판 2선승제로 해도 괜찮을 거 같은데 저것까지도 그냥 단판이군요
근데 단판이면 블라인드인건지 블루/퍼플 배치는 어떻게 하는거죠?
13/12/14 23:03
수정 아이콘
드래프트고, 블루/퍼플은 가위바위보 같은걸로 정하죠..

재경기 및 순위결정전은 늘 단판으로 진행했습니다..
(재경기가 1:1 재경기일수도 있지만, 3자 재경기일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가 첫째고.
둘째로는 재경기 경기수가 많을수록.. 그 팀들이 엄청 불리하죠.... 1경기만 하게 해주는게 배려고요..)
5드론저그
13/12/14 23:02
수정 아이콘
특정 팀응원하는 팬분들한테 정말 죄송한 소리지만 오늘 있었던 모든 경기 보면서 아 이래서 최상급 팀과 차이가 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분들이 말한 운영, 기본적인 라인전 이런거도 물론 크지만 제가 느꼇던건 경기력의 편차입니다. 어찌보면 멘탈이랑 관련 있을수도 있는데 잘하는 경기/ 못하는 경기의 경기력과 그안에서의 집중도가 너무 차이가 커요. 에일리언 웨어의 2경기에서 거의 트롤에 가까웠던 카사딘을 플레이한 페라나, 포킹리신이라는 안쓰러운 별명을 얻게 된 노페나, 1경기 프로스트의 어이없는 용 앞 오더, 2경기 탑에서 3개 가량의 챔프가 연속으로 끊기면서 역전의 발판을 스스로 잘라버린 제닉스 스톰이나... 경기안에서의 집중력 차이가 운영의 차이만큼이나 생각보다 크더군요.
비버비버
13/12/14 23:19
수정 아이콘
확실히 A,B조 경기보다가 C,D조 경기보면 조금 격차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플럼굿
13/12/15 00:31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는 확실히 클템 은퇴후 오더가 많이 갈리는것 같네요 원년멤버 2명남앗는데 한명은 거의 안나오는데 나머지 한명인 매라나 샤이가 주도적으로 오더를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용앞 오더는 옛날 한타의 프로스트를 완전히 날려먹는 OME;
13/12/15 17:00
수정 아이콘
분명한 사실입니다. C,D조 경기력이 확실히 A,B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해요.
오더나 판단도 부족함이 많다보니, 긴장감도 떨어지고 지루한느낌도 들구요.
아리아리해
13/12/14 23:08
수정 아이콘
오존대 쉴드 경기는 오존쪽으로 기울어 있는 것 같지만, 나머지 두 경기는 모르겠네요 크크 재밌습니다
PolarBear
13/12/14 23:14
수정 아이콘
제발 제발 제발.... A조 경기는 제일 마지막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온겜넷 한번만..
사티레브
13/12/14 23:19
수정 아이콘
진출탈락결정이니 제발...
츄지핱
13/12/14 23:40
수정 아이콘
어지간하면 그렇게 배치를 할 거라 믿습니다...
바다님
13/12/15 00:05
수정 아이콘
SKT K >>> KTB, CJ 블레이즈 > 삼성 블루> 삼성 오존 (다데는 살았는데, 댄디가...댄디가...ㅠㅠ), SKT S, 나진 쉴드> CJ 프로스트, 제닉스 스톰.

이번 16강을 봐온 전력은 저 정도로 보입니다.

어저께던가 트위터에 몬테가 현 3강으로 SKT K, KTB, 삼성 블루를 꼽았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현재 블루가 오존 보다는 기세상 한 수 위로 보이고.

무엇보다 오존이 C조 1위로 갈 경우에, 오존과 블루 얘네 둘 8강에서 내전 할 확률이 크게 느껴지는건 왜 일까요. 크흐.
13/12/15 16:42
수정 아이콘
거의 제 생각이랑 비슷하시네요.
바다님
13/12/16 02:51
수정 아이콘
몬테가 왜 3강에서 블레이즈가 아니라 끝에 삼성 블루를 언급 한건지는...트위터 하다가 잠깐 블레이즈의 존재를 까먹었거나, 아님 정말 뭔가 있어서 인가는...이제 곧 판별 나겠지요. :)
13/12/16 04:32
수정 아이콘
흠 그러게 말이예요. 블루가 많이 성장하긴 했지만 아직 3무를 했다는거 자체가 3강에 껴주기엔 좀 아쉬움이 남는데 말이죠..
블레이즈가 아직 2위 확정도 못한 상태라 그렇게 평하는 걸수도?.. 3강이라 쳐줬는데 담주에 16강 광탈해버리면..킄
(이게 단판이라 블레이즈랑 SKTS랑 누가 이길지 전혀 장담할 수가 없네요. 물론 블레이즈가 더 우세해 보이긴 하지만 SKTK와의 1경기에서 너무 완벽하게 무너졌던걸 생각하면 지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으니..)

뭐 어쩌면 정말 까먹은 걸 수도 있구요 하하;
바다님
13/12/16 05:02
수정 아이콘
저도 블레이즈와 SKT S 가운데 누가 진출 할지 장담 못하겠습니다.

블루가 많이 성장 하긴 했죠, 3무긴 했지만, KTB와의 경기에서 잘하면 2:0도 가능 했어요. 문제는 골문 앞에서 골을 몇 번이나 줏어먹질 못하더군요 (답답해죽는줄;;;). 그에 반해 IM2 팀은 KTB 앞에서 그 정도의 힘 까진 보여 주지 못했거든요.
IM2와 블루는 KTB 앞에서 어느 정도 까지 가느냐, 이 차이가 꽤 컸다고 봅니다.
김몬테 씨가 이 부분 에서 블루를 뜬금 3강 안에 넣은건지...
솔직히 개인적으론 블레이즈를 순간 까먹었을 확률을 더 크게 봅니다만..흠흠.;;;;
13/12/15 00:36
수정 아이콘
S팀 진출을 기대합니다

뱅울프가 캐리할 것 같아요
바스테트
13/12/15 01:19
수정 아이콘
위에 말씀해주신대로 요새 정말 잘한다라는 평가를 받는 팀들 경기와 그보다는 평가가 안좋은 팀들의 경기력차이는 많이 나긴 하더라고요..ㅠㅠ
다른것보다 멘탈차이가 정말 큰 거 같아요. 이걸 어떤 팀을 보면서 느꼈냐면 IM2팀과 나진쉴드를 보고 느꼈어요....ㅠ.ㅠ
IM2팀도 그렇고 나진쉴드도 그렇고 본인들이 원하는 대로 게임이 진행되었을 때는 진짜 얘네들이 이렇게 강했었나?싶을 정도로 정말 잘하다가도
좀 잘 안풀리기 시작하면 멘탈이 약한건지 금새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경기력의 편차가 큰 게 어떤 이유떄문인진 몰라도 하두 오르락 내리락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니깐 저로서는 그냥 선수들 멘탈이 너무 약해서 순간순간 대응을 잘 못하는건가 싶더라고요..-_-;

(개인적으로 IM2팀의 탈락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스프링떄의 오존이 약체팀에 비인기팀으로 평가 받았었으나 단박에 강팀&인기팀의 반열에 올랐던것처럼 뭔가 사람을 끌리게 하는 매력이 있었는데...ㅠㅠ)
13/12/15 16:55
수정 아이콘
맞아요. 쉴드, IM2, 스톰, 프로스트, 소드 등이 경기력의 기복이심하죠.
무너질때 순식간에 너무 쉽게 무너지는 경향이 강하고
확실히 초반에 이득본 게임이 아니면 주도적으로 게임을 이끌고 가질 못합니다.
삼성블루나 오존도 그런경향이 있지만 좀 덜한느낌? SKTS는 경기를 더 봐야 판단이 가능할거 같고...

반면에 SKTK, KTB, CJB 는 확실히 초반부터 주도적으로 운영을 잘하고 자신들의 플레이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보이죠.
그리고 좀 말려도 뒷심이 강해서 쉽게 안무너지구요.
그래서 이 3팀이 3강이라는 느낌이예요. 이번시즌 3강을 위협할 수 있는팀은 삼성형제팀이나 SKTS 정도가 될 거 같네요.(거의 힘들겠지만요)
헤나투
13/12/15 01:43
수정 아이콘
재경기가 많아져서 다음주 수요일에 볼거리가 많아져서 좋네요.

재경기 이후에 추첨하나요? 8강은 다다음주부터 주 2회로 하게되겠죠?
wing tree
13/12/15 03:29
수정 아이콘
8강 대진은 어떻게 되나요? 추첨인가요?
안알랴줌
13/12/15 06:28
수정 아이콘
16강 1위 4개팀 vs 16강 2위 4개팀

이렇게 해서 무작위 추첨입니다.
바다님
13/12/15 08:27
수정 아이콘
같은 조였던 팀 끼리는 빼고 가지 않았나요? 가령, B조 1위인 KTB와 2위 삼성 블루가 바로 다시 만나지 않게요.
13/12/15 16:4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같은 조는 안 만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경우의 수가 적어요.
13/12/15 17:09
수정 아이콘
대진표 추첨에서
(C조 1위 vs D조 2위) vs (D조1위 vs C조2위)
부디 4강 한쪽이 이런 경우만 안나오길 바랍니다.. 크ㅜㅜ
13/12/15 17:22
수정 아이콘
CJ 프로스트가 100번째 경기였군요. 정말 축하해야 할 기록이라고 생각하는데 몰랐었네요. 얼밤 선수들 미안합니다.
경기력이 안 좋아서 우울하기는 하지만 어쨋거나 전시즌 8강 축하합니다
4강은 힘들어 보이기는 합니다만 혹시나 조1등으로 가서 C조의 2위와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ㅜㅜ 언제나 조 추첨운은 좋았던 프로스트니 만큼 이번에도 최상의 조 추첨운을 기대해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046 [LOL] 뜰 거 같은데 뜨지 못하는 아쉬운 미드 리산드라 그 이유는 뭘까요 [43] bigname10030 13/12/16 10030 0
53045 [기타] [월오탱] 방어가 유리한게임은 성공할 수 없다. [26] 태랑ap9104 13/12/16 9104 3
53044 [기타] 한국 온라인 게임 매출 이야기 (내용 오류 정정) [41] 凡人9723 13/12/16 9723 0
53043 2013 e-Sports Awards in PGR21 - 각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17] kimbilly12878 13/12/16 12878 5
53042 [LOL] JoyLuck 강좌 79화 : 유럽뉴메타 다야몬드프록스식 카직스 [25] JoyLuck10761 13/12/16 10761 2
53041 [기타] [스타1] BJ.Number배 PBS 8강 공지 [18] 옆집백수총각6460 13/12/15 6460 2
53040 [스타2] 2013년 12월 셋째주 WP 랭킹 (2013.12.15 기준) [3] Davi4ever6401 13/12/15 6401 0
53039 [스타2] 2013년 한 해, 무슨 무슨 일들이 있었나? [17] Quelzaram8861 13/12/15 8861 6
53038 [하스스톤] 저의 이번주 하스스톤 투기장입니다. (2) [5] Homepage7894 13/12/15 7894 0
53037 [기타] [크킹2] 비공식 튜토리얼 - 더블린 백작 플레이 예시 [25] Siriuslee18756 13/12/15 18756 10
53036 [하스스톤] 하스스톤은 현재 대 혼돈중.. [25] KMS9091 13/12/15 9091 0
53035 [LOL] 롤챔스 윈터 16강. 이제 재경기 일정만 남았습니다. [33] Leeka9208 13/12/14 9208 4
53034 [기타] 솔로 크리스마스를 지내기 위한 적절한 모바일 패키지 [도쿠로] [12] 알킬칼켈콜7986 13/12/14 7986 0
53033 [스타2] 차기 시즌 프로리그 개편에 대한 평 [31] 저퀴8785 13/12/14 8785 3
53032 [기타] [스타1] 블루스톰 3차전 염보성 대 김택용 [19] 영웅과몽상가8111 13/12/14 8111 0
53030 [하스스톤] 일반 TCG 유저의 하스스톤 리뷰 [13] sonmal10336 13/12/14 10336 0
53029 [LOL] 롤챔스 윈터. 16강 남은 일정과 경우의 수. [12] Leeka7549 13/12/14 7549 1
53027 [LOL] 판도라TV LOL Champions Winter 13-14 11일차 프리뷰 [65] 노틸러스7327 13/12/13 7327 2
53026 [도타2] fOu 팀이 해체 했군요. - 선수들의 향후 행보는? [8] Quelzaram8825 13/12/13 8825 0
53025 [기타] 먹이사슬 게임 온라인을 만들어보았습니다. [37] iizs8989 13/12/13 8989 2
53024 [LOL] 현재 용산입니다. [26] 헤더8501 13/12/13 8501 0
53022 [스타2] 간단히 적어보는 차기 프로리그 순위 예상 [59] 저퀴8748 13/12/13 8748 2
53021 [LOL] 북미 3.15 패치가 공개되었습니다. (야스오 출격!) [62] Leeka8902 13/12/13 89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