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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6/19 02:43:22
Name ThatSomething
Subject Guillotine 최강자를 가리자!
6월 19일 sky프로리그 sumaGO : KTF 의 경기가 있습니다.
맵 순서는 VertigoPlus, NeoGuillotine, XenoSky
이중 제 관심을 끄는 것은 두 번째경기 네오기요틴에서의 경기입니다.

네오기요틴에서 KTF는 저그가 출전할수 없습니다.
(이전 경기에서 조용호선수가 출전했습니다.)
GO팀은 프로토스가 출전할수 없습니다.
(이전 경기에서 경기를 치르진 못했지만, 이재훈선수가 출전명단에 있었습니다.)

기요틴을 지오틴으로 이끈 두선수...
예전엔 같은 팀이라서 볼 수 없었던...
열리지않을 가능성이 있는 3경기도 아닌 2번째 경기...
이 두 선수의 대결을 보고싶습니다.


[강민 선수의 기요틴 전적]
2003 4차챌린지리그 C조최종진출전 vs 변길섭(T) 승
2003 4차듀얼토너먼트 C조2경기 vs 장진수(Z)승
2003 마이큐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B조3경기 vs 조용호(Z)승
2003 마이큐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A조6경기 vs 박용욱(P)승
2003 마이큐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A조1경기 vs 박정석(P)승
2003 마이큐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A조5경기 vs 박정석(P)승
2003 마이큐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 2차전 vs 박용욱(P)승
2003~04 nhn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B조2경기 vs 임요환(T)승
2003~04 nhn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B조 재경기2차전 vs 변은종(Z)승
네오위즈 피망배 온게임넷 프로리그 14주차 2라운드 3경기 vs 장진남(Z)승
2003~04 nhn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B조6경기 vs 박정석(P)승
2003~04 nhn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B조2차전 vs 변은종(Z)승
2003~04 nhn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 4차전 vs 전태규(P)승
2004 SKY배 온게임넷 프로리그 4주차 2라운드 2경기 vs 차재욱(T)패
2004 SKY배 온게임넷 프로리그 8주차 2라운드 2경기 vs 이창훈(Z)승
총 14승1패

vs 저그 6승, vs 프토 6승, vs 테란 2승1패


[박태민 선수의 기요틴 전적]
KTF Ever Cup 프로리그 3경기 VS 장진남(Z)승
2003 2nd 챌린지예선 96강 6경기 VS 김선기(T)승
2003 2nd 챌린지예선 48강 1경기 VS 이용범(Z)승
2003 2nd 챌린지순위결정전 15경기 VS 김성제(P)승
2003 2nd 챌린지순위결정전 11경기 VS 이재훈(P)승
2003 2nd 챌린지1위결전전 2경기 VS 변은종(Z)승
Neowiz Pimang Cup 1R KTF전 3경기 VS 박신영(Z)승
NHN한게임 03-04 16강 D조 6경기 VS 박정석(P)승
NHN한게임 03-04 8강 A조 2경기 VS 박경락(Z)승
Neowiz Pimang Cup 2R Toona전 3경기 VS 이재항(Z)패
2003 3rd 듀얼토너먼트 D조 4경기 VS 이재훈(P)승
총 10승 1패

vs 프토 4승, vs 저그 5승1패, vs 테란 1승



강민, 박태민선수...
서로 상대종족에게 단한번도 패배하지 않은 기요틴...
기요틴에서 가장 강하다는 두 선수가 만나면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어쩌면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는 기요틴에서 두선수의 대결이 성사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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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9 02:52
수정 아이콘
강민 VS 박태민 선수의 경기도 기대하지만..
강민 VS 서지훈 선수의 경기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젤로스or제로스
04/06/19 03:04
수정 아이콘
얼핏 질레트 최강자를 가리자!이건줄 알았다는^^;
기요틴에서 과연 또 강민이 나올까 궁금하네요 ktf는 너무 정석대로 나오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요.강민vs박태민 선수 만약 붙게되서 이긴자는 정말 기요틴 최강자가 되는거네요 -_-;;평지맵 괴물들
세진이-_-V
04/06/19 03:59
수정 아이콘
저도 질렛트 인줄;; 박태민선수도 10승 1패나 되는군요 전혀 몰랐네요 :)
04/06/19 09:1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정말 박태민 선수 승률도 좋네요. -_-; 하지만, 아무래도 강민틴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스타리그에서 많이 이긴 것 때문에 그렇겠죠. 그래도 10승 1패.. 대단하네요. ;;
창자룡
04/06/19 09:41
수정 아이콘
심리전을 변수로 두고 싶습니다. 예전 한솥밥 먹던, 서로에 대해 잘아는 부분이 너무 많을거 같아서 심리적인 측면이 그것도 당연히 초반전에 치열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초반의 긴장감이 벌써 느껴지는거 같네요....

아참...또한 첫경기의 팀플 결과에 따른 두선수에게 주어지는 긴장감 또한 배가되지 안을까여?

역시 온겜넷 프로리그는 팀플의 중요성이 무지 높은거 같습니다.
04/06/19 09:56
수정 아이콘
어쨌든... 기요틴에서 강민선수가 무조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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