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3/07 17:15:14
Name 불건전PGR아이디
Subject [LOL] 대한민국 탑솔아치들 2편 - 정파로 분류되는 탑솔러들
지난편에서 메타가 바뀜에 따라 탑솔러들의 플레이 방식이 조금씩 바뀌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시즌2에서 탑라인 양상은 지금처럼 라인을 적군 타워까지밀어 아군미니언을 디나이시켜 격차를 벌리는 방식외에도
더많은 적군 미니언의 수를 유지시켜 아군미니언을 디나이하는 방식으로도 격차를 벌릴수 있었다.
따라서 첫 wave부터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쫄깃한 라인전을 (라인을 밀것인가 당길것인가+정글러들이 탑갱을 올것인가) 즐길 수있었고,
아마 오래된 골수 탑라이너들은 이 재미로 탑솔아치가 되는 경우가 많을것이다. 
이러한 라인전 양상은 라인전에서 강캐로 분류되지 않는 캐릭터들도 라인컨트롤+갱 유도를 통해
강캐들과 충분히 라인전을 대등하게 펼칠수 있게 해주었다.

이러한 탑라인 양상에서 강점을 보였던 라이너들은 대표적으로

maknoon
프로게이머 윤하운 이미지
◆클템이 정글의 아버지 격으로 불린다면, 막눈이야 말로 탑솔의 아버지라고 불리워도 손색이없다. 게이머들 중 다수가 막눈의 개인스트림을 통해 lol에 입문했음을 밝힌 게이머들도 꽤 여럿이다.
◆미는라인에서 일방적인 딜교환 후 다이브를 통해 격차를 벌리는 패턴. 지금 이상적인 원탑 탑솔러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놓은 장본인.
◆라인전 페이즈 이후에 아군 정글러를 부르거나 교전에 참여하는 것보다는 혼자 라인을 푸시하면서 스킬활용을 통해 다른곳에서 아군의 수적우위를 만들어주는 것으로 기여할때가 많다. 

 expession
프로게이머 구본택 이미지
◆막눈이나 샤이같은 역대급 탑라이너들의 과거 인터뷰에서 언제나 강력한 적으로 지목되었던 만큼 상당히 걸출한 라인전 실력.
◆극한의 라인컨트롤+정글러 활용으로 상대 라이너를 압박하는 스타일.


 그러나 이러한 탑라인 양상의 문제점은 한번 라인전이 기울어져버리면 다시 주도권을 되찾기가 너무나도 어려워진다는 것이 문제였다. 따라서 라이엇은 시즌3에서 질긴피부에서 미니언데미지 감소를 삭제함으로서 탑라이너의 라인전 격차로인한 스노우볼을 줄이고 정글러들의 갱을 통한 심리전과 시야싸움을 통한 스노우볼을 요구하는 패치를 했다.

이로인해 라인을 당겨서 디나이하기에 상당히 부담스워 졌고, 상대와의 미니언 격차를 벌리긴 위해서 라인을 미는데 유리한 챔프들만이 탑라인에서 살아남게 돼었다.

게다가 원딜오브레전드를 방지하기 위해 방관효과들이 있는 아이템들과 룬을 너프해버림으로서 탑솔러들에게 공템은 더이상 미덕이 아닌 시대가 되어버렸고, 서로 탱템만 올리는 탑라인은 더이상의 초기의 다이나믹한 라인전을 기대하기 힘들어져 버렸다. 이에 라인전 자체에 숙련도를 올렸던 라이너들은 빛을 잃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패기'가 미덕인 탑신병자들은 갱의 위협속에서도 상대와의 격차를 벌리기위한 방법을 고심했다. 이러한 고민에서 자신만의 해법으로 라인전 페이즈에서 이득을 보려는 성과를 거둔 탑솔러들이 있었다. 

그중 대표는 역시 

flame
프로게이머 이호종 이미지(다이스키♥)
밀리챔프를 각종 원거리챔프로 카운터 친다던가, 라인전 페이즈에서 쉔궁이나 텔포로 이득을 본다던가

혹은

ragan
 화제인물 임경현 이미지(탑신병의 좋은 예)
◆3라인파밍의 전설.
◆패기의 극한. 한타때 포커싱이 집요하고 라인전 페이즈에서 상대 정글들어가는데 전혀 주저함이없다.
◆원거리 챔프로 그다지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이 사람처럼 고민하지않고 라인을 밀어버린다거나.(그래서 그는 결국......)

ssumday
프로게이머 김찬호 이미지(굳이 말하자면 정파탑솔계의 왕자)
◆초대 미친고딩.
◆보고 배운게 라간, 막눈이니 어떤성향인지 알만하다.
◆밀리챔프 원거리챔프 모두능숙하게 사용한다. 

save
프로게이머 백영진 이미지(훌륭한 정파류 탑솔이 많았던 나진의 라스트 제네레이션 탑솔)
◆저장갓.
◆미드출신 탑솔러. 굉장히 공격적인 스타일.

이분들처럼 이거 저거 다 하던가.

이처럼 시즌2~시즌3가 넘어오면서 라인전에 치중하는 밀리, 왕귀중심의 탑솔러들은 내리막을 걸었고, 그후로 이 더러운 탑솔의 길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극복하는 과정에서 갖가지 해법들이 발생했다. 오늘 정파로 분류하여 살펴본 이 탑솔러들은 어떻게든 그러한 환경속에서도 상대 탑솔러들과의 cs를 벌리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탑솔러들이다. 이처럼 더러운 라이엇의 패치에도 굴하지 않고 탑신병을 잃지않은 이 탑솔러들 때문에 탑라인이 아직도 재미있는 것은 아닐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단지날드
14/03/07 17:19
수정 아이콘
최근에 세이브 선수가 탑솔중에서는 가장 재밌는 경기를 보여주는거 같아요 지난 시즌 얘기긴하지만 탑에서 카직스를 꺼낸다거나 누가 쉬바나가 나왔는데 잭스를 꺼내서 찍어누를 생각을 할까요.
아저게안죽네
14/03/07 20:32
수정 아이콘
저장갓 선수 노페해설이 실드 경기 해설할 때 했던 얘기들도 그렇고 플레이 하는 걸 보면 탑신병으로는 현존 원탑으로 보여서
재미있습니다. 크크
14/03/07 17:22
수정 아이콘
2012윈터 결승에서 로코도코는 막눈을 평할때 "막눈은 와치를 소환하는 단축키를 가지고 있다" 라고 했습니다.
위 말이 기억에 많이 남아서 막눈이 아군정글러를 잘 소환하지 않는다는 대사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그나저나 탑솔러들은 대단합니다..크크크
불건전PGR아이디
14/03/07 17:24
수정 아이콘
아군정글러를 잘 소환하지 않는다는 말은 라인전 페이즈 후에 한타 페이즈로 넘어왔을때 혼자남아 라인 푸시를 하는것(스플릿이라고 하죠) 말한겁니다. 수정해야겠네요
걸스데이 덕후
14/03/07 17:25
수정 아이콘
막눈이 아군정글러를 잘 소환하지 않는 성향을 가진 건 맞을 껍니다.

다이브 좋아하고, 라인 밀기 좋아하고, 딜교환 좋아하는 스타일의 막눈이
물론 그게 가능하냐? 하고는 많이 다른 문제지만
단지날드
14/03/07 17:29
수정 아이콘
와치가 이미지는 막눈의 소환수인데(제작년 윈터 결승 임팩트가 엄청커가지고) 사실 그냥 라인가리지 않고 초반 갱이 상당히 좋죠 아마 막눈보다 쏭이 와치의 케어를 많이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YORDLE ONE
14/03/07 17: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트레이스선수 참 좋아합니다만 안보이네요 흑흑
불건전PGR아이디
14/03/07 17:26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분류에 정파쪽에 속하는 이미지는 아니라서요. 소개할 날은 있을겁니다
14/03/07 17:28
수정 아이콘
근데 샤이, 임팩트 선수도 정파가 아닌가요?

샤이, 임팩트가 가장 노말하게 안정적인 탑솔러아닌지..
아 .. 반대인가요?? 크크 안정적인 탑솔러가 사파인거고 탑XXX들이 정파인건지..크크
단지날드
14/03/07 17:31
수정 아이콘
저도 아사님과 같은 의문을 가졌었는데 아마 탑신병자를 정파로 분류하신듯 크크크크크 어 그런데 그렇게 보면 트레이스 선수가 없네요
불건전PGR아이디
14/03/07 17:31
수정 아이콘
위에도 설명하긴 했지만
제가 생각할때 정파는 맞라이너와 cs격차를 벌리고 본인의 성장으로 팀에 기여하는선수라고 보고(이게 고전적인 탑플레이어 성향이죠)
사파는 맞라이너의 cs격차보다는 본인의 성장보다 팀 전체의 성장과 운영에 기여하는 선수라고 분류하고 있습니다만,
뭐 언제나 딱딱 맞아떨지는 분류는 없겠지요
Legend0fProToss
14/03/07 17:38
수정 아이콘
지금은 못보지만 라인전하나는 엑페가 진짜 먹어주는거 같아요
예전에 이렐잭스때 잭스주고 이렐먹어오고 맞라인전하면
이렐이 잭스의 하드카운터인냥 상대를 아주 개박살을 내버렸던게 기억납니다.
플레임이랑도 라인전하면 우위를 가져갔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만 라인전 이후에 좀 의아한 플레이라던가 셀프카운터가되는 텔포라든가하는게 문제였지만요
단지날드
14/03/07 17:40
수정 아이콘
사실 엑페도 엄청 만능형 탑솔이었는데(엑페를 대표하던 챔프가 블라디와 니달리였던 시절이 있었으니;;) 고통의 세월이 길어지다보니 남은 장점이 라인전 하나가 되어버렸죠 ㅠㅠ 샤이도 슬슬 엑페의 뒤를 따라가려는 조짐이 보이고...
14/03/07 18:05
수정 아이콘
작년 롤드컵전 인터뷰에서 임팩트가 엑스페션이 라인전이 워낙 세서 걱정된다는 뉘앙스로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냥 라인전 하나만 놓고보면 패왕급같은 느낌...
이헌민
14/03/07 19:08
수정 아이콘
당시 이렐vs잭스는 이렐이 유리하다고 결론이...
E선마하는 이렐이 짤짤이와 라인유지력으로 승리!
이걸 증명한게 엑페이기도 하구요.
유노준호
14/03/07 18:19
수정 아이콘
도란방패 너프되고 게임양상좀 바뀌면 좋겠습니다
요즘경기 아마추어나 프로를 막론하고 죄다 레넥톤 쉬바나에 가끔 문도..
불건전PGR아이디
14/03/07 18:20
수정 아이콘
도란너프돼도 레넥 쉬바나만 할겁니다. 대대적으로 라인전 구도자체를 뒤엎는 패치를 하지않는한
유노준호
14/03/07 18:29
수정 아이콘
방패 너프되면 케넨 초반 짤짤이 잘 통하지 않을까요?
잭스도 좀더 초반 딜교가 수월해 질꺼같구요
제발 탑에서 여러가지 컨셉픽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마스터즈나 배틀로얄 만이라도..
불건전PGR아이디
14/03/07 19:04
수정 아이콘
케넨 라인스왑돼면 노답이고, 도란방패 너프돼면 쉬바나q 레넥w도 똑같이 아파져요 크크
이지스
14/03/07 19:24
수정 아이콘
쉬바나Q 레넥W 한번 먹일 동안 케넨은 몇 배를 일방적으로 때릴지..
라인스왑 후 다이브+이후 CS 수급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분명히 단점이 있기야 하지만 요새 봇타워 패치와 함께 맞라인을 자주 서는 추세이기도 하니 확실히 지금보단 낫겠죠. 솔랭에서는 더 좋구요.
모모리
14/03/07 19:45
수정 아이콘
전혀 좋아지는 점이 없냐고 하면야 그건 아닙니다만 그렇게 좋아지진 않을 겁니다. 도란 방패가 케넨을 카운터 치던 이유는 평타 피해를 감소시키는 건데 이 부분은 전혀 수정되지 않았으니까요. 다만 도란 방패의 너프와는 별개로 최근 케넨 자체는 꽤 할 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너프를 계기로 대회에 한 번 얼굴을 비출지도.
이지스
14/03/07 20:06
수정 아이콘
어.. 잘못 이해하신 거 같은데, 전제조건이 '방패 너프되면' 입니다. 맥락상 당연히 그 '평타피해 감소 옵션이 너프되면'으로 다들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유노준호
14/03/07 20:14
수정 아이콘
네 저도 평타피해감소 옵션을 너프시키고 탑라인전을 바꾸면 좋겠다는 뜻이었습니다
제가 약간 모호하게 썼네요
14/03/07 21:45
수정 아이콘
방패가 너프되도 조금만 참고 망령만 뽑아오면 또 할만하죠....
커피보다홍차
14/03/07 18:20
수정 아이콘
막눈선수 공격적인 성향때문에 재미난 경기가 많았네요. 만년 영고 엑페는... IEM 선발전때 쉴드vs소드전에서만큼의 임팩트만 보여주면 좋을텐데 그 후로 조용하네요... 그리고 정말 플레임이 라인전을 극한으로 빡빡하게 가져가면서 블라디로 다리엔의 레넥통을 압박하고 디나이하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플레임선수가 탑에서 AP챔프를 쓴다면 써도 되겠죠? 크크
14/03/07 18:29
수정 아이콘
다들 임팩트와 플레임을 1티어 탑솔로 보지만 저는 세이브도 굉장히 잘 한다고 생각해요. 나진형 탑솔의 정점인 느낌입니다.
그래프
14/03/07 20:28
수정 아이콘
엑페 라인전강하다고하는데 제가 기억하는 한도내에서는 그리강해보였던적이없었던거같습니다 실제로도 팀원탓하기에 좋은성적냈던적도적구요
유노준호
14/03/07 20:32
수정 아이콘
저도 엑페가 최고급이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엑페가 라인전이나 한타에서 슈퍼플레이들 보여준적은 제법 있습니다
당장 기억나는것만 해도 nlb 블레이즈랑 결승에서 4인스턴이나 롤드컵 skk전에서 잭스 스플릿푸쉬로 캐리하던 경기같은거요
記憶喪失
14/03/08 07:59
수정 아이콘
.. 프로들사이에서도 차원이 다른 선수라는 평을듣던선수죠
임팩트 샤이도 최근까지 가장 무서운선수라고 꼽기도하고요
R.Oswalt
14/03/07 20:51
수정 아이콘
막눈이 탑신병자의 성골이라면, 라간은 무열왕이죠.
진짜 정신나간 올라프는 짧은 롤판에서 최고의 단기포스를 보여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드타워 사이로 뛰어가는 그야말로 미친 올라프...
14/03/07 20:51
수정 아이콘
엑페문제점은 라인전이후의 운영이었지 라인전의 엑페만큼은 최고였습니다.

그래서 쉔같은것도 못하기도했구요

텔다이애나로 텔안타서 망했던경기도 기억나고...

라간... 정신라간이라는 별명이 딱들어맞는 선수기도했구요

막눈선수는 국내에서 탑제이스를 처음 선보여준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괴물같앗죠
14/03/07 21:04
수정 아이콘
라간!!!
아이고... 존경스러운 선수인데..
언제 현역으로 돌아오시나.. 크읍
14/03/07 21:22
수정 아이콘
라간선수 지금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입니다. 6개월 좀 더 됐어요
14/03/07 21:27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후뱁니다. 물론 제가 졸업하고 들왔겠지만 크크
14/03/07 22:17
수정 아이콘
흐익..
돌아오시길 빨리..
라간선수의 올라프가 몹시 그립습니다..
14/03/07 23:00
수정 아이콘
엑페는 게임지능이 좀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그랬죠, 플레임이랑 붙었을때 플레임 레넥톤이 게임내내 미친 존재감 보여주던 경기가 생각나네요.
엑페랑 완전히 비교된 경기였죠.
라인전만 할줄 아는 탑솔vs 라인전+ 경기내내 미친 존재감의 탑솔
불건전PGR아이디
14/03/07 23:24
수정 아이콘
이렇게 과소평가당할 탑솔아닙니다 엑페.
이직신
14/03/08 15:03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과대평가도 많았던게 사실이니까요
에릭노스먼
14/03/08 06:23
수정 아이콘
정신라간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607 [기타] [WOW] 90레벨 캐릭터 업그레이드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에 대해 [56] 저퀴11199 14/03/11 11199 1
53606 [LOL] 프로팀들 출사표로 보는 강팀 투표수는? [28] Leeka9376 14/03/10 9376 1
53605 [스타2] 2014년 3월 둘째주 WP 랭킹 (2014.3.9 기준) - 새로운 랭킹 1위, 하지만.. [5] Davi4ever7955 14/03/10 7955 0
53604 [LOL] 코치와 말퓨리온 [91] Sienna21453 14/03/10 21453 3
53603 [LOL] 일본 LJ리그 리그 중간 리뷰 [13] 라덱7828 14/03/10 7828 3
53602 [LOL] 롤 올스타전. SKT K 참가 확정. 관련 프리뷰 [101] Leeka10902 14/03/10 10902 0
53601 [디아3] 2.0에서 좋아진 점들. [96] Leeka15555 14/03/09 15555 3
53600 [기타] 영웅전설 벽의궤적 후기입니다. (미리니름 없음.) [31] 비공개16518 14/03/08 16518 0
53599 [LOL] 4번의 도전끝에 골드승급을 하다 [14] 풍림화산특8008 14/03/08 8008 1
53598 [LOL] 북미, 유럽 등 해외서버 솔로 랭크 픽률 하위 10개 챔피언들 분석 [44] bigname10091 14/03/08 10091 0
53597 [스타2] 2014년 3월 첫째주 WP 랭킹 (2014.3.2 기준) Davi4ever7218 14/03/08 7218 0
53596 [기타] [WOW]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개편 설명 - 체력과 힐러 [19] 저퀴7879 14/03/08 7879 0
53595 [기타] 10년 만에 킹덤언더파이어를 해봤습니다. 정말 재밌네요! [41] 해바라기13345 14/03/08 13345 0
53594 [LOL] 롤챔스 시청자 간담회 후기 (약간의 스압과 약간의 정리 부실 주의) [29] 헤더9724 14/03/07 9724 2
53593 [LOL] 공략글 - 실론즈를 캐리하는, 피들 서폿 [33] 닉부이치치10028 14/03/07 10028 0
53592 [LOL] 대한민국 탑솔아치들 2편 - 정파로 분류되는 탑솔러들 [39] 불건전PGR아이디9487 14/03/07 9487 1
53590 [기타] 플삼 최고의 걸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소감 [88] 이브이12825 14/03/07 12825 5
53589 [기타] [워크3] 장재호 선수의 고별전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27] Quelzaram10462 14/03/07 10462 1
53588 [LOL] 배틀로얄 8회차 대진에 대한 아쉬움 [113] Leeka11341 14/03/07 11341 0
53587 [LOL] 다음주부터 롤 데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27] Leeka9992 14/03/07 9992 2
53586 [기타] [스타1] 택신 최후의 피날레를 향해 [40] 영웅과몽상가9274 14/03/06 9274 1
53585 [기타] [스타1] 픽스스타리그 결승대진이 확정되었습니다. [23] 기차를 타고7896 14/03/06 7896 1
53584 [LOL] 간단히 조사해본 최근 북미팀들의 국제무대 도전사. [24] 불굴의토스11246 14/03/06 11246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