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4/04 14:04:53
Name 네오
Subject [LOL] 진에어 스텔스 최근 주요 상대 전적 및 주저리
대 IM 2팀 4:2 (마스터즈 1승, 배틀로얄 3승2패)
대 IM 1팀 1:0 (마스터즈 1승)
대 삼성블루 3:2 (배틀로얄 3승 2패)
대 삼성오존 1:1 (마스터즈 1승 1패, 임프 대신 데프트 출전)
대 CJF 2:3 (마스터즈 1승, 배틀로얄 1승 3패)
대 CJB 0:1 (마스터즈 1패)
대 SKK 0:1 (마스터즈 1패)
대 SK연합팀 0:1 (마스터즈 1패)

- 방송 경기 중 롤챔스 진출팀 위주로 상대 전적을 적고 기타 빅파일, 에일리언 웨어 팀과의 상대 전적은 생략했습니다.

- 어제 마스터즈 경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가 스텔스의 활약에 힘입어 감격스런 첫승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마스터즈를 봐오셨던 분을 알겠지만 마스터즈에서 진에어가 전패 중이었지만 그렇다고 스텔스가 약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롤챔스에서는 아쉽게 오프라인 예선에서 떨어졌지만 롤챔스에 진출한 펠컨스보다 훨씬 더 좋은 성과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죠. 되려 롤챔스에 진출했던 펠컨스는 마스터즈에서 4전 4패이고 스텔스가 8전 4승 4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롤챔스 진출팀들을 상대로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 지금까지 마스터즈에서 스텔스가 이긴 팀은 IM 1팀과 2팀, 삼성 오존, CJF로 각 팀에게 1승씩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스터즈에서 스텔스에게 패배를 안겨준 팀은 CJB, 삼성 오존, SKK, SK 연합팀(SKS에 페어커와 캐스퍼가 섞인 팀)으로 사실상 지금 롤판 4강급 팀들입니다.

- 진에어는 지금 마스터즈에서 1승 3패를 기록 중인데 3패는 CJ, SK, 삼성에게 당한 패배이며, IM전은 승리, 남은 경기는 4위인 나진과 7위인 KT입니다. 진에어에게 패배를 안긴 3팀은 SK 대 CJ 경기에서 CJ가 패배한 것을 제외하면 3팀 통틀어 패배가 없습니다. 오는 일요일 나진이 CJ에게 0대 3 패배를 당할 경우 진에어는 IM, 나진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르게 됩니다.

- 캡틴잭이 퇴물 소리를 듣던 12-13윈터, 13 스프링 시절 캡틴잭의 대표적인 천적이라하면 프레이와 데프트였습니다. 이 두 선수를 상대하게되면 정말 1분마다 바텀에서 곡소리가 났었죠.... 그런데 캡틴잭이 스텔스로 소속을 옮긴 후로 데프트와 천적이였던게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데프트를 잘 상대하고 있습니다. 배틀로얄과 마스터즈에서 데프트르르 총 7번 상대했는데 거의 대부분의 게임에서 라인전의 우위를 점했으며, 게임 내에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러보도 엠퍼러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원딜과 서포터의 호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직접 보여주는 캡틴잭과 러보입니다. 서로 출중한 개인 기량을 가졌으면서도 과거의 퇴물 수준의 폼을 보여주었다는게 지금와서는 신기하기도 합니다. 얼마나 호흡이 안맞아야 하는지...

- 캡틴잭 이적 직후 스텔스는 원딜, 탑 캐리에 의존했고 미드 정글, 서폿이 정말 불안했는데 최근에 미드 플라이 선수와 서폿 XD선수가 안정된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덕인지 스텔스 초기에 대단히 공격적인 유형의 챔프를 주로 픽했고, 라인전부터 상대르 찍어누르는 식의 플레이를 했던 트레이스가 어제 경기에서는 적어도 라인전에 있어서 다소 수동적인 챔프인 문도를 두 경기 전부 골랐으며, 트레이스가 라인전 단계부터 이득을 가져오지 않았음에도 IM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레이더 선수는 정글러 R씨 가문이라는 놀림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있는 정글러로 보입니다. 특히 이 선수는 초반 주도권을 잡을시 상대 정글을 과감하게 장악해나가며 스노우볼을 굴리는 건 잘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흥분을 잘한달까요. 무리하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잘하는 정글러, 카카오, 댄디를 보면 말리는 상황에서도 귀신같이 레벨을 동등하게 맞춰가며 불리함을 극복해나갑니다. 해설들은 이런 걸 정글러의 클라스라고 하던데 아직 유리한 상황에서 스노우볼을 굴리는 실력에 비해 레이다 선수는 불리한 상황에서 극복해나가는 기량은 아직 부족해보입니다. 개선해나가야할 점이겠지요.

- 확실히 캡틴잭의 영입은 스텔스에 긍정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마스터즈 중계진도 언급했지만 CJB에서의 경험과 운영의 노하우가 아마추어 출신 3인으로 이루어진 팀의 미숙함을 메우고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다만 그 탓인지 원딜에게 중심을 두고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봇라인이 말리는 경우 거의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배틀로얄에서 CJF에게 진 것도 바텀이 밀리니 힘을 쓰지 못하고 무너지더군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탑과 바텀의 라인전이 굉장히 센팀이고 다른 아마추어 출신 선수들도 괜찮은 피지컬을 지닌 것으로 판단되는바 조금만 더 경험을 쌓는 다면 다음 서머시즌에는 8강이상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예전부터 캡틴잭의 팬이였고 캡틴잭 이적으로 응원팀을 블레이즈에서 진에어로 바꾸었는데 이번 마스터즈부터 꼭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데자와
14/04/04 14:06
수정 아이콘
정말 반할거 같은 팀이예요.
리빌딩된 이 팀의 롤챔스 데뷔는 섬머라죠~?
14/04/04 14:32
수정 아이콘
매력 넘치죠. 선수들 플레이가 호전적이라 게임이 지루할 틈이 없어요.
14/04/04 14:07
수정 아이콘
캡틴잭을 보면서 마스터즈가 스텔스라는 한 팀을 살렸다는걸 느끼게 되는...
14/04/04 14:50
수정 아이콘
높은 확률로 SKT K 도... 스텔스 만큼은 아니지만요..
SKT팬들은 이번에 탈락한다면 K팀을 NLB에서 밖에 못보게 되었을텐데 마스터즈가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할꺼 같아요
손연재
14/04/04 14:10
수정 아이콘
캡틴잭..실력도 실력인데 매력이 있는 선수에요. 다음 시즌에 얼른 보고싶네요.
하하맨
14/04/04 14:19
수정 아이콘
최근 마스터즈 경기에서 스노우볼 엄청나게 굴리는 모습을 보니 미드 정글만 살아나면 괜찮은 팀이 될 가능성이 보이더군요..
14/04/04 14:25
수정 아이콘
캡틴잭 커튼콜이 먼 예전이 아니었는데... 잭송X 소리도 들었지만 다시 살아나니 정말 좋네요.
예전 인벤에서 있었던 애쉬 하드 캐리 때부터 그레이브즈로 하드 캐리하던 모습까지 눈에 선합니다. (그브 버프 쫌...)
이번 마스터즈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다음 시즌엔 더 높이 올라갈 수 있길 바랍니다.
내장미남
14/04/04 14:34
수정 아이콘
본문과 상관없는 글이지만 그브 버프 쫌...(2)

W원형 크기만 원래대로 돌려줘도 라인전 그나마 좀 괜찮을 것 같은데...
페스티
14/04/04 14:26
수정 아이콘
이 팀 정말 잘하죠. 매력있는 팀입니다.
14/04/04 14:34
수정 아이콘
이 팀 경기는 정말 재밌어요. 지는 경기도 그냥 지는게 아니라 뭔가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지는 느낌입니다. 흐흐
트릴비
14/04/04 14:48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 봐도 팰컨스보다 경기력도 좋아보이고 재미있는 게임 하는데 롤챔스에서 못봐서 아쉽긴 합니다.
예선에서 아마 마이더스 피오한테 졌던가요..
14/04/04 14:55
수정 아이콘
네 마이더스피오요.. 아마 드레이븐한테 한경기 터지고, 한경기는 미드가 터지고..그랬던거 같아요..
14/04/04 14:54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엠페러보다 캡틴잭이 라인전 기량은 더 낫다라고 생각합니다 엠페러 선수 들어오던 시기에 솔랭에서 유난히 잭패랑 많이 붙었는데 잭패 선수가 대부분 라인전을 이기더라구요.
단지 러보와 캡틴잭의 호흡보다 러보와 엠퍼러의 호흡이 더 잘 맞고 엠퍼러가 잘 짤리지 않는 원딜이라는 점에서 블레이즈가 엠페러를 선택한거 같습니다

호흡 맞는 다른팀에서 잘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스프링에서 스텔스가 롤챔스에 올라오지 못한게 너무 아쉽긴 하지만 한시즌 잘 호흡 맞춰서 섬머시즌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14/04/04 14:55
수정 아이콘
음...?데프트요? 캡틴잭이 데프트한테 밀린건 본적이 없는거같은데...롤원년경기부터 거의다 챙겨봣는데 MVP블루한테 밀리는건 본적이 없는듯한데...
14/04/04 14:58
수정 아이콘
CJB는 블루를 거진 다 이겼지만 바텀라인은 거진 다 폭파됬었어요. 작년 스프링 블레이즈 13연승 시절에 경기만 봐도 플레임 엠비션 하드캐리로 이겼지 바텀라인은 데프트 상대로 폭파당했었습니다.ㅠㅠ
14/04/04 15:24
수정 아이콘
그경기 제가 기억하기론 두판다 코그모골랏던 판으로 기억하는데 초반에 파밍위주로 하다가 후반에 원딜지키는식으로 플레이햇던판으로 기억하는데요...케틀 VS 코그모 이즈?엿나 VS 코그모라 라인전 자체가 힘들수밖에 없는판이엇죠 두판 모두다...첫판엔 폭파됫을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좀 힘든수준이었던거 같고 두번째 판은 그냥 파밍무난하게 햇던걸로 기억하는데;;
14/04/04 15:27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오래전 게임이라 챔프자체는 기억이 안나는데 데프트 이즈리얼에 폭파됬던 거 밖에.....
귀찮아서 엔하위키 찾아보니 올림프스 스프링 시즌에 거하게 폭파됬었던 거 같네요.
'2경기는 블레이즈가 매우 불리하게 시작한 게임을 역전했다. 봇에서 용싸움을 유도한 MVP에게 코그모가 이즈리얼에게 솔킬을 당하고, 카서스도 잘라먹히면서 스코어가 '동수스코어'로 불리는 7대2로 벌어졌다'
이 경기에서 정말 거하게 쌌죠...
14/04/04 15:30
수정 아이콘
최대천적은 임프와 프레이였죠...
라인전 이기는걸 못봣으니..
최강삼성
14/04/04 15:30
수정 아이콘
탑유저로서 트레이스 선수가 너무 매력적이더군요.
beanjosee
14/04/04 15:35
수정 아이콘
트레이스 캡틴잭에 비해 아직 나머지선수들은 의문이 있더라구요. 다음시즌까지 기량을 끌어올려 좋은모습 많이보여줬으면 좋겠네요.
larrabee
14/04/04 15:50
수정 아이콘
미드 플라이(송진리)선수가 요즘 핫한 챔프들 운용하는데 있어 기존 프로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모습 보여주더라구요 팀에 확실히 묻어나는 느낌입니다
아티팩터
14/04/04 15:39
수정 아이콘
챔피언스에 못나간건 정말 언제나 아쉽습니다. 다음시즌에도 또 떨어지면 정말...
타임머신
14/04/04 16:00
수정 아이콘
사실상 배틀로얄 시즌 3의 주인공이었고, 롤마에서도 주인공급입니다. 주인공 보정이 약한 주인공...
강렬한 공격성이 있는 탑솔로가 있다, 주로 탑 바텀 캐리에 의존한다는 점을 놓고 보면 초기 나진 소드랑 많이 닮았습니다.
막눈 - 트레이스, 프레이 - 캡틴잭, 쏭 - 송진리 (...) 까지는 비슷한데 정글, 서폿이 와치 / 카인급이 못되는군요.
별이돌이빵빵
14/04/04 16:36
수정 아이콘
스텔스는 팀이 매력적입니다
사실 블레이즈 있을때는 잭패가 그냥 버티다가 딜잘넣는 이미지 -> 그나마 딜도안되는 송장 이었는데
갑자기 영웅본색나오면서 폭풍느낌 원딜러가 됐어요
14/04/04 16:45
수정 아이콘
어제 인터뷰 내용보니까 잭선장이 엑스디선수를 거의 키운거 같더군요. 손발이 안맞는 서폿이랑 할께 아니라 키우는게 빠른거 같네요 크크
공고리
14/04/04 17:01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 챔프를 보여줘서 좋아요^^
감자튀김
14/04/04 17:01
수정 아이콘
송진리 선수야 키워주면 키워준만큼은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정글만 탄탄해지면 같이 성장하리라 생각됩니다.
레이더선수는 배틀로얄 데뷔때부터 리신은 참 잘하는데... 잘하는데...
그래도 R가문 다른 정글과는 성장세에서 차이가 보이니 다행입니다.
XD선수는 캡틴잭의 (이름하야)맞춤형 서폿이 되어가고 있고, 탑은 차후 메타도 기대되는 창동갓이지요 크크
키리안
14/04/04 17:13
수정 아이콘
정말 아쉬운게 진에어 팰컨스는 리빌딩이후로 공식경기 전패중이죠...

롤챔스 예선은 논외로치고 롤챔스 본선 및 마스터즈에서 나오는 족족 패하고있어요.

그간의 경기에서 팰컨스가 한경기만 이겨줬어도 마스터즈 3승은 챙겼을텐데...
14/04/04 17:30
수정 아이콘
잭패 선수는 스텔스에 들어가고 나서 빅토르 잭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죠 크크 전 그때부터 지금까지 잭패가 정말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펠컨스에 비해 스텔스는 뭔가 점점 실력이 꾸준히 늘어나는 느낌이 들어서 보기 좋아요.
14/04/04 18:17
수정 아이콘
참 돔 갓

현 탑솔중에서 가장 공격적인 탑솔이죠. 매력있어요
저지방.우유
14/04/04 19:31
수정 아이콘
참돔갓~
제일 매력적인 탑솔러인듯...
개인적으로 올스타전에 내보내도 손색이 없는 선수라고 생각해요
가서 탑 아트록스는 이런 거다 좀 보여주고 왔으면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835 [LOL] 이번 조작논란의 핵심 [30] sonmal9828 14/04/05 9828 2
53834 [LOL] 요즘 롤챔스 해설 어떠 신가요? [91] 수의신비9141 14/04/05 9141 6
53833 [LOL] 이정도면 병이군요. [42] 키리안9288 14/04/05 9288 13
53832 [LOL] 짜증이 솟구치는 날. [134] Water11587 14/04/05 11587 13
53831 [LOL] 조작 경기에 대한 의심을 하기에 앞서.. [9] RoseInn6464 14/04/05 6464 3
53830 [LOL] 티원을 보면서 범하고 있는 오류들. [9] 삭제됨7097 14/04/05 7097 6
53829 [LOL] 너무 늦은 4월 3일 마스터즈 후기 (과제 얄미워해봐!) [7] 헤더7668 14/04/05 7668 0
53827 [LOL] HOT6ix LOL Champions Spring 조별리그 12회차 프리뷰 [16] 노틸러스6273 14/04/05 6273 1
53826 [스타2] 스타2 관련 개인적인 썰풀이 [9] 민트홀릭8624 14/04/04 8624 3
53825 [LOL] 오존의 펜타킬. 그리고 이어지는 단두대 매치들. [69] Leeka8179 14/04/04 8179 0
53823 [스타2] 2014년 3월 다섯째주 WP 랭킹 (2014.3.30 기준) - 주성욱 Top10 진입! [2] Davi4ever6771 14/04/04 6771 0
53822 [LOL] 사실상 시리즈의 결과. SKT 형제 내전 확정 [254] Leeka12263 14/04/04 12263 2
53821 [기타] [WOW]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알파 테스트 패치 노트 [11] 저퀴6218 14/04/04 6218 0
53820 [LOL] 올스타전에 관하여. [51] 키리안7662 14/04/04 7662 0
53819 [LOL] 진에어 스텔스 최근 주요 상대 전적 및 주저리 [31] 네오8014 14/04/04 8014 0
53818 {} [38] 삭제됨8030 14/04/04 8030 0
53817 [LOL] SKT K 스킨이 PBE에 적용되었습니다. [47] Leeka10150 14/04/04 10150 0
53816 [기타] 아 진짜 게임업계는 썩었네요 부끄러움이 없나봐요 [71] 카스트로폴리스14517 14/04/03 14517 0
53815 [LOL] HOT6ix LOL Champions Spring 조별리그 11회차 프리뷰 [20] 노틸러스7096 14/04/04 7096 0
53814 [디아3] 뒤늦은 디아3 간단 후기 [54] 오즈s10236 14/04/03 10236 0
53811 [기타] 곰곰이 새로운 게임을 두가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상편 (장문의 글) [16] Ayew6506 14/04/03 6506 0
53810 [하스스톤] 아이패드 에어 플레이 후기 [27] Leeka11002 14/04/03 11002 0
53809 [LOL] 파워랭킹! 삼성 오존 1위 등극! [56] Leeka9255 14/04/03 9255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