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pgr 어떻게 들어왔는지 기억이 납니다.
장진남선수파동일때 무슨글인가
들어와서 눈팅했던 기억들이 납니다.
이때 pgr 참 좋은 사이트구나 생각하고
가입했지만 ㅡㅡ;;;
글도 안써지구 해서 그다음부터 로그인도 안하고 주로
눈팅했습니다.
눈팅을 하면서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글도 있었습니다.

주로 주관VS주관이었죠
내의견이거다 너의 의견은 부족한 면이 있다.
그래서 너의 의견은 아니다.
주로 이것때문에 싸우죠

물론 토론하다가 보면 베타적으로 나오기 쉽죠
흥분하게 되고
하지만 우리가 조금씩 서로 이해해주고
너의 의견도 맞다 하지만 이 의견도 어떻게 생각하냐
이렇게 나오면

얼마나 보는 사람도 기분좋고 토론하시는분들도 좋겠습니까.

또 주로 싸우는 부분은
이선수가 이렇게 행동 했다고 하던데 라고 들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토론들을 시작하시죠
이점에 대해서 저는 정말 싫어하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고 있는데
서로 이렇다 저렇다 하시니..
토론을 격하게 하실수 밖에 없죠.

pgr싸이트가 시끄럽게 변하는 이유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ps.)제나이 20살 정말 이사이트안에서 성숙해지고 있다는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사랑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