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9/26 11:45:17
Name Janzisuka
File #1 칼스가나온다고했지천지파열무라고는안했다.JPG (297.1 KB), Download : 26
File #2 기획자가어머니안부를물어보셨다.JPG (326.8 KB), Download : 25
Subject [기타] [창세기전4] 월간 창세기전 10月 등장




안녕하세요. 창세기전4를 즐기는 Janzisuka입니다.
오랫만에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뵙니다.


첫번재 소식은 [월간 창세기전 10月호]입니다.



창세기전 시리즈의 추억의 아이콘 [칼스]가 등장합니다.
이번 사건의 배경은 1209년 게이시르입니다.
지난 액트에서 이루스의 헬터스케이터 합류와 함께 역사가 심하게 뒤틀리게 되었으며
(아르시아 죽음, 커티스의 독립실패, 시라노를 향한 음모 저지 등)
이에, 플레이어는 G.S가 흑태자로 각성되는 시기인 게이시르의 시공으로 가게 됩니다.

신규 캐릭터들도 등장하며, 칼스와 더불어 해당시기의 디아블로 그리고 이자벨의 조부모도 등장하는군요.
지난 액트 체사레로 등장하여 스토리의 중심에 있었던 로벨은 위험한 대사를 날리며 등장을 예고합니다.




소프트맥스의 대주주의 변경과 더불어 어떠한 변화가 더욱 있을지 아직은 모릅니다.
다만, 액트의 공개가 늦어짐에 많은 유저들이 지치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한동안 변화 상황으로는
1. 최적화 - 진작에 이렇게 최적화가 되었어야 합니다. 많이 괜찮습니다.
2. 이벤트 -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구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 및 여러가지 시공을 경험하도록 권장합니다.
3. 난이도 - 꽤 어려운 난이도로 인한 유저이탈이 일어났었습니다.
                 이에 최신액트 이전 액트들의 대규모 난이도 하향을 하였습니다.
                파티시공을 솔플로 깰 수 있으며 관련한 이벤트를 통하여 쉬우며 많은 이득을 남기도록 유도.
4. 스토리 - 메인 스토리 외에 매달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아르카나 퀘스트]를 통하여
                 기존 시리즈의 뒷 이야기 및 드라마틱한 이야기들을 선사합니다.
               (클라우제비츠의 염색 이유와 사랑, 듀란남매, 체사레의 뒷 이야기, 프레데릭과 시라노의 연애이야기 등등)


트위터와 더불어 많은 분들이 창세기전4에 대한 냉담한 시선을 보내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상태로 출시가 되었어도 모자를 판에 초기 오픈베타시절은 정말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었죠.
하지만 여전히 스토리는 흥미진진하며 게임성도 느긋하게 즐기는 라이트유저들에게는 괜찮다고 봅니다.
하드한 분들에겐 여전히 부가컨텐츠가 부족한 상황이나 조금씩 좋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혹, 궁금한 내용이나 게임상에서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쪽지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곧 더 좋은 내용이 나오길 바라며, 기분 좋게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gor.G.Ne
16/09/26 12:21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괜찮나요? 최적화 상황은 어떤지, 무과금으로도 스토리 깨는 것에는 지장이 없는지 정도가 궁금하네요
Janzisuka
16/09/26 12:29
수정 아이콘
1. 스토리 : 창세기전4의 메인 스토리는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기존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고 관련된 사건과 시공에서 활동합니다.
2. 최적화 : 970gtx에서 최상옵으로 아주 쾌적합니다. 초기에 비하여 엄청나게 최적화 되었고 조정을 통해서 무리 없이 파티플레이가능합니다.
3. 무과금 : 과금요소는 개인적인 조합기 캐릭터들을 소지하기 위해 (물론 노력으로 되지만 조금더 빠르고 편한 방법)사용되거나
이쁜 옷!을 삽니다. 전혀 문제 없습니다. 스토리만 생각하시고 하시면 무난하게 무과금으로 가능하십니다.
사설채팅과 자유게시판에서 어려운 부분을 많이들 도와주는 편이라(난이도 패치로 어려운 부분이 없다고 보시는게)
4. 외전스토리 : 외전의 경우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오히려 기존 팬들에게는 이 외전 스토리가 기존 시리즈의 뒷이야기 등과 관련있어 매력적입니다.
Janzisuka
16/09/26 12:30
수정 아이콘
스토리만을 위하신다면 직접 하시는 방법외에 유튜브등에 스토리내용 및 아르카나 퀘스트/ 외전퀘스트 등의 이름으로 올라오는 내용을 보셔도 무방합니다. 몇몇 블로그에 스토리만 따로 올리시는 분들도 계셔요.
Janzisuka
16/09/26 12:36
수정 아이콘
+ 혹 시작하시는 분 중에 네이버 채널링으로는 추천 안드립니다. 클라이언트 오류가 생기더라도 공개홈페이지 클라이언트 수정이 빠릅니다!!!
레오나
16/09/26 12:49
수정 아이콘
15일전즘 복귀해서 이자벨 받은 상태인데... 최적화문제는 아직도 갈길이 멀어보이던데요. U누를때마다 확 짜증이... 전투도 30분정도 하고 있노라면, 슬슬 느려지는게 느껴지기도 하고... 초기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지만 아직 한숨나오네요. 그래도 계속 나아지고는 있으니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이래저래 영자얻기가 엄청 쉬워진 점은 만족스럽네요. 한정 시공이라던지, 아르카나 외전 스토리도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이 조금씩은 완성되어 가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그러나 여전히 에스카토스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는 플레이어가 많은 상황이더군요. 새 컨텐츠 개발중이라고는 하는데... 무슨 컨텐츠인지 지금 까지와는 다른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였으면 하네요.

개발사에서도 현 상태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느낌은 들어요. 앞으로의 개발 방향을 바꾸겠다니, 기다려 봐야겠네요.
Janzisuka
16/09/26 12:55
수정 아이콘
흠 컴퓨터마다 다르긴하군요..이런!
Freemmr 이라는 프리웨어 프로그램을 한번 써보시겠어요? 저도 추천 받아 썼었는데 꽤 반응이 좋습니다!
애기찌와
16/09/26 13:45
수정 아이콘
강철의 기사?? 칼스에게 저런 칭호가 있었던가요?? 그냥 검귀로 해주지..

라는 생각을 하는 창4는 하지않은 아재였습니다..
Janzisuka
16/09/26 13:48
수정 아이콘
칼스는 검마 라는 호칭을 갖고있지요 흐흐
단지 아직 한참 남은 스토리 중에서 초반에 해당하고 최상의 상태에 다달은 캐릭들이 나오면 추후 밸런스와 캐릭터 사용에 따른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기존 시리즈의 막강함은 좀 더 미루는게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헬카이트 잡기 전의 칼스로 묘사되어있네요)
애기찌와
16/09/26 14:04
수정 아이콘
검마군요!!
검귀가 크로우인가보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흑..
16/09/26 16:54
수정 아이콘
검귀는 크로우가 맞습니다.
16/09/26 16:54
수정 아이콘
칼스요?
....컴퓨터 업글을 진짜 해야 하나..
미카엘
16/09/26 17:30
수정 아이콘
검마 칼스라니... 멸살지옥검!
네버스탑
16/09/26 21:01
수정 아이콘
천지파열무, 아수라파천무, 블리자드스톰, 설화난영참 등이 나와서 한번에 쓸어주는 퍼포먼스를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되죠..
시공가서 퀘스트진행하다보면 자꾸 다운되서 그냥 매달 주는 전설 아르카나 받으러 접속만 하고 '파견'만 보내고 있습니다
'아르카나'는 자꾸 추가되는데 업은 느리지 '아르카나' 얻으려면 시간 걸리지, '영자조합'은 여전히 확률이 낫지..
거기다 창고는 '캐쉬'로만 확장 가능하니 그냥 할 생각이 별로 안 드네요.. 진짜 창세기전 시리즈에 대한 애정으로 접속이나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창세기전 시리즈의 장점인 스토리에 연속성과 거기에 들이는 세세함은 인정해 줄만 한 것 같습니다..
그냥 컴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좀 열심히 해 볼 생각이긴합니다만..
그날이 빨리 오게 유저들에 대한 편의성 등 여러가지 면에서 신경을 좀 더 쓰기를 바랍니다
Janzisuka
16/09/26 21:12
수정 아이콘
계속 고민하고 회사사정 어려운데 조금씩이라도 수정되는 모습은 괜찮더라구요.
좀더 나아지길!
마제카이
16/09/26 21:12
수정 아이콘
얼마전 복귀라고 하긴 뭐하지만 들어가서 전설하나받았는데.. 오늘하니.. 스토리진행에 나서기가 좀 애매하더군요.. 렙업을 더해야 하는건 아닌지... 조합은 뭐가 나은지;;;
그덕에 난이도 낮아진 이상시공만 몇바퀴하고 나왔습니다... ㅠㅠ
Janzisuka
16/09/26 21:48
수정 아이콘
흠 랭크 몇이신가요? 최근 액트들도 이상시공 제외하고는 근딜로 그냥 천천히 하면 스토리 진행에는 무리가 없던데요.흑흑
마제카이
16/09/26 22:34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ㅠㅠ 24에서 그만뒀더니.. 영 겁이나서.. ㅠㅠ
Janzisuka
16/09/26 22:37
수정 아이콘
사설 또는 저에게 귓 주시면 도와드릴꼐요 흐흐
마법사5년차
16/09/26 22:13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 해볼까 고민고민만 되네요. 시간이 많진 않은데 잠깐씩 해봐도 되려나;
Janzisuka
16/09/26 22:24
수정 아이콘
네:3 오히려 조금씩만 하시면 더 할만하실꺼에요 액트들이 빠르게 추가되는게 아니라서요
도움 필요하시면 /1 하셔서 사설 채팅 이용하시면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009 [기타] 마재윤이 철구와 합동방송 시작으로 아프리카에 복귀하는것 같네요. (조작범 주의) [61] PRADA14352 16/09/29 14352 1
60007 [히어로즈] 드디어 블리자드가 내려놓기 시작했네요 [121] 정신차려블쟈야18874 16/09/28 18874 3
60006 [LOL] SKT와 ROX를 보며 97년과 98년의 NBA를 떠올리다. (응원글) [69] VinnyDaddy10528 16/09/28 10528 44
60005 [하스스톤] 투기장 픽 이야기 [22] 환상8395 16/09/28 8395 0
60004 [LOL] 6.19패치이후 1주일간 원딜승률과 간단한분석 [66] 카바라스9462 16/09/28 9462 2
60003 [LOL] 2016 롤드컵 16강 조별예선 일정표 + 팀별 엔트리 [18] Vesta10955 16/09/28 10955 1
60002 [LOL] 이번 롤드컵 공식 송 뮤비에서 시즌별로 사용된 장면들 모음 [6] 반니스텔루이6164 16/09/28 6164 3
60001 [오버워치] APEX 예선 시작 전부터 참 유감스럽군요. [62] 부평의K12643 16/09/27 12643 2
60000 [기타] 캐릭터가 아닌 유저가 레벨업하는 게임, 블러드본 체험기. [20] 서울우유7753 16/09/27 7753 5
59999 [스타2] 이제는 추억이 되버린 Jinro 조나단 월시 [13] 보통블빠7223 16/09/27 7223 2
59998 [기타] 중년의 게임불감증 투병기 [54] 사과씨12886 16/09/27 12886 0
59997 [기타] 10월 2일까지 PS4 라스트오브어스 리마스터드 11,940원 [47] 어리버리8001 16/09/27 8001 0
59996 [LOL] 3인3색 정글캐리 추천영상 [9] 다크템플러6587 16/09/27 6587 2
59994 [LOL] 올해 최고의 선수 1~20위 [131] Leeka13079 16/09/26 13079 0
59993 [스타2] 2016 스타크래프트 2 KeSPA Cup 예고 모음 [4] Sgt. Hammer6554 16/09/27 6554 0
59991 [LOL] [ESPN 기사 번역] Faker and Bengi : the boys of Autumn [33] Vesta10422 16/09/26 10422 17
59990 [기타] [포켓몬] 6세대의 마무리에서 돌이켜보는 메가 캥카 [13] 좋아요8283 16/09/26 8283 0
59989 [기타] [주사위의 잔영] 떡밥의 현실화 [57] Janzisuka11296 16/09/26 11296 0
59988 [기타] [창세기전4] 월간 창세기전 10月 등장 [20] Janzisuka8108 16/09/26 8108 2
59987 [오버워치] 물고 물리는 조합 [16] 물만난고기12508 16/09/26 12508 0
59986 [LOL] 라이엇 선정 롤드컵 top20 플레이어 11~20위 [35] 카바라스6186 16/09/24 6186 0
59985 [스타2] 2016년 9월 넷째주 WP 랭킹 - 박령우 독주, 그리고 새로운 테란 1위! [9] Davi4ever6563 16/09/25 6563 0
59984 [오버워치] 점수를 올릴수가 없다..(기여도에 따른 점수 차등 불만) [22] 마롱12225 16/09/25 122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