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11/13 20:53:24
Name 은하관제
Subject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시공에서 다시 일어난 영웅들"
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점점 추워지고, 어수선하지만 어제만큼은 정말 뜨거웠던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블리즈컨도 끝난지 일주일이 좀 넘었네요. 비록 이틀뿐이였지만, 참 즐거웠고 재미있었던 블리즈컨이였습니다.
'폴 글로벌 챔피언십'이 종료됨으로서 공식적인 대회 일정은 종료가 되었지만, 올해 아직 히오스 대회가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으면 시공의 폭풍에 등장하시는 분도 있죠. 아래 글에서 하나하나씩 다뤄 보려고 합니다.



[1. 캄포 발싸! 아제로스를 위하여! 시공의 폭풍으로 그가 돌아왔습니다.]


11월 16일. 패치가 예정되어 있고, 해당 패치에서 다음 내용들이 반영이 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PTR서버 진행중)
- 신규 영웅 참전 : 바리안 린
- 신규 난투 등장 : 블랙하트의 복수
- 신규 이벤트 : 시공의 도전자 (친구와 함께 15회 플레이, 30회 플레이 시 각각 보상)

그 외 여러 영웅들이 패치 등으로 밸런스 조정이 될 예정이며, 이번 패치에서 '제라툴, 카라짐'등은 큰 변화를 겪을 예정입니다.
PTR 패치(http://kr.battle.net/heroes/ko/blog/20344328)와 최근 밸런스 업데이트(http://kr.battle.net/heroes/ko/blog/20352063/)는
다음 괄호쪽 링크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바리안이 나오는 주에도 밸런스 조정이 되는 관계로 당분간은 혼돈이 지속될꺼 같네요.

바리안은 블리즈컨 행사 당시에 많은 언급이 되었지만, 다시 한번 얘기를 드리면 히오스 최초의 '다중 역할 영웅'입니다.
10레벨 전에는 단순 전사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나, 10레벨 이후로는 궁3개를 선택함으로서 체력, 공격력, 공격속도등과 이미지가
변화하는 특징을 갖습니다. 궁에 따라서 '방어전사' '무기전사' '분노전사'. 와우의 3종류 전사와 나름 유사한 특징을 갖게 되는 셈이죠.
11월 16일에 등장할 예정이니, 얼라이언스의 국왕을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은 조금만 기다리시면 될꺼 같습니다.

덧붙여, 앞으로의 패치에 등장할 라그나로스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영웅들의 스킨이 공개된 영상을 첨부합니다 :)




[2. 친구와 함께 히오스를! 신규 이벤트 '시공의 도전자']

친구와 함께 팀을 맺어 시공의 도전자를 완료하세요! (http://kr.battle.net/heroes/ko/blog/20327397/)


최근 오버워치를 즐기고, 히오스에도 관심있는 유저분들이라면 어쩌면 이 소식이 가장 눈에 띄셨을 껍니다. 바로 '시공의 도전자' 이벤트죠.
'친구와 함께' 15판을 즐기면 오버워치 보상인 '오니겐지 스킨, 초상화, 스프레이', 히오스 보상인 영웅'자리야'와 초상화'오니겐지'를 받으며,
'친구와 함께' 30판을 즐기면 히오스 보상인 영웅'아우리엘, 그레이메인, 리밍, 케리건'과 탈것'오로치 호버사이클', 그리고 30일 자극제.
오버워치 스킨과 아이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15판을, 히오스 핫한 영웅과 탈것! 까지 원하시면 30판을 하시면 됩니다.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11월 16일 패치부터 해당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태평양 기준시 11월 15일이므로, 맘 편하게 16일부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 혼자서는 No! 친구와 같이 즐기세요. 친구 1명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2~5명 파티)
- 인공지능 상대 협동전, 빠른 대전, 일반 선발전, 등급전(영웅 리그, 팀 리그)에서 같이 하시면 됩니다. (난투, 사용자 지정 등은 불가능)
- 혹 콘솔로 오버워치를 즐기시는 분들은 계정 연동을 하셔야 합니다. 하단 링크 참조하세요 :)
(https://kr.battle.net/support/ko/article/linking-your-battlenet-account-on-consoles)

이번 신규 이벤트가 오버워치와 히오스를 즐기는 분들에게 모두 즐거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폴 글로벌 챔피언십의 열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6 골드 클럽 월드 챔피언십']
11월 5일. 한국팀인 발리스틱스의 우승으로 폴 글로벌 챔피언십 대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2016년은 한국팀이 시공을 지배했죠.
정점을 찍고, 이제 마침표까지 깔끔하게 찍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6 골드 클럽 월드 챔피언십'입니다.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약 이틀간, 중국 베이징 워터 큐브(베이징 올림픽 때 수영경기가 진행되었던 장소)에서 대회가 진행됩니다.
총 8팀이 대회 참여를 하고, 조금 전 종료된 '글로벌 와일드카드'까지 포함하여 8팀의 시드가 확정되었습니다.

블리즈컨 우승 시드 : Ballistix (발리스틱스_한국)
유럽 우승 시드 : Team Dignitas (팀 디그니타스_유럽)
북미 우승 시드 : Astral Authority (아스트랄 어쏘리티_북미)
한국 우승 시드 : MVP Black (엠브이피 블랙_한국 ※발리스틱스 우승으로 인해 차순위 자격으로 진출)
중국 골드리그 시드 : Zero Panda (제로판다_우승 시드), Super Perfect Team (슈퍼 퍼펙트 팀_준우승 시드)
중국 와일드카드 : SOA (중국 내 64강 대회 예선에서 최종 진출)
글로벌 와일드카드 : MVP Miracle (엠브이피 미라클_한국, 4팀 풀리그전을 통해서 진출)

한국 3팀, 중국 3팀, 유럽 1팀, 북미 1팀이 진출하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30만 달러, 그 중 1등은 9만 달러를 주는 큰 규모의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팀이 깔끔하게 우승하여 멋진 마무리를 잘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약 3주 남았는데,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4. 2017년. HGC(Heroes of the storm Global Championship). 그리고 다가오는 팀들의 새로운 모습들.]
2017년 히오스 대회에 대해서 블리자드가 다음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http://kr.heroesofthestorm.com/esports/ko/overview)
우선 현재까지 공개된 2017년 히오스 대회에 대해서 공개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세 내용은 위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

상반기에는 다음과 같은 스케줄로 진행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16년 말, 첫 HGC 대회가 북미/유럽/한국/중국에서 시작됩니다. 5주+5주 일정으로 진행이 됩니다.
2017년 3월, 지역별 첫 격돌인 '웨스턴/이스턴'클래시가 실시됩니다. HGC 5주차까지 치른 후, 진행이 됩니다.
웨스턴 클래시는 북미 3팀, 유럽 3팀, 남미 1팀, 호주-오세아니아 1팀이 참여를 하며,
이스턴 클래시는 한국 3팀, 중국 3팀, 대만 1팀, 동남아시아 1팀이 참여를 합니다.
2017년 4월, HGC 플레이오프가 실시됩니다. 각 리그에서 2~6위팀이 참여를 합니다. 스텝레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HGC 1위팀은 미드 시즌 난투 자동 진출하며, 나머지 1팀은 최종적으로 2위팀과 붙어서 승리한 팀이 '미드 시즌 난투'에 진출하게 됩니다.
2017년 5월, HGC 승격강등전이 실시됩니다. 각 리그에서 7~8위팀, 그리고 HGC 오픈디비전 1~2위팀이 참여를 합니다.
리그팀과 오픈디비전 팀끼리 붙어서 승리한 팀이 차기 HGC 리그에 진출하는 자격을 획득하게 됩니다.
2017년 5~6월, '미드 시즌 난투'가 진행됩니다. 전 세계 총 12팀 참여. 방식은 기존 16년도 글로벌 챔피언십과 유사.

덧붙여, 위에서 잠시 언급드렸던 HGC 오픈 디비전은 2부 리그 개념으로, 각 지역에서 격주로 진행이 됩니다.
상반기는 5월까지 진행된 대회에서 상위 16개팀이 플레이오프 방식을 통해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상위 2개팀이 승격강등전에 진출. 승격강등전에서 이긴 팀이 차기 HGC 리그에 진출하게 됩니다.

하반기에는 다음 스케줄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본 골자는 상반기와 동일하나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2017년 6~7월, 두번째 HGC 대회가 북미/유럽/한국/중국에서 시작됩니다.
2017년 7월, 두번째 '웨스턴/이스턴' 클래시가 실시됩니다. HGC 5주차까지 치른 후, 진행이 됩니다. 상반기와 방식은 동일.
2017년 10월, 두번째 HGC 플레이오프가 실시됩니다. 각 리그에서 3~6위팀이 참여를 합니다. 스텝레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HGC 1,2위팀은 HGC 파이널에 자동 진출하며, 나머지 1팀은 최종적으로 3위와 붙어서 승리한 팀이 'HGC 파이널'에 진출하게 됩니다.
2017년 11월, 'HGC 파이널'이 진행됩니다. 현재 공개된 정보로는 전세계 총 16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상세 정보는 차후에 공개될 예정이며, 아마 나중에 공개되면 추후 '이런저런 이야기'에서 얘기를 드릴 수 있을꺼 같습니다 ^^
앞으로 진행될 2017년 히오스 리그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 이제는 빼면 섭한 이야기, 영웅 떡밥]
블리즈컨에서 올해 공개 영웅으로 '바리안'과 '라그나로스'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에 적었던 글에서는 총 4영웅을 언급했지만,
아쉽게도 바리안만 공개되고 나머지 3영웅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죠. 적중률이 낮아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ㅠ 달랑 2영웅만 공개했죠.
바리안이 11월 16일 공개될 예정이고, 라그나로스는 약 3주 후인 12월 초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순서대로라면 다음 영웅은 아마도
12월 말 또는 1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죠. 16년을 마무리하거나 17년을 시작하는 시점에 신 영웅이 등장한다고 봐야겠죠.
과연 이 영웅은 누가 될까요? 멩스크? 겔빈 멕카토크? 아이단? 현재로서는 미지에 쌓여있을 따름이죠. 하지만... 힌트는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짚고 가야할 것이 있습니다. 블리즈컨 시점에서 공개된 영상중에 이미지가 공개된 특이한 탈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블리즈컨 2016 발표 트레일러 영상에서 2분대, 특이한 탈것 하나가 등장했습니다. ()

아마 와우를 하시던 분들은 이 탈것이 어떤 탈것인지 아실 껍니다. 바로 '아마니 전투곰'입니다.


블리즈컨 트레일러 영상에서 나왔지만 개발중인 콘텐츠 소개에서 등장하지 않은 탈것이죠.
그런데 이 아마니 전투곰은 특정 종족과 깊은 연관이 있죠. 바로 '숲 트롤' 아마니. 유명한 트롤 부족 중 하나죠.
그리고... 이 부족의 초대 수장이 바로 '줄진'입니다. 과연 줄진이 아마니 전투곰이 등장하는 시점에 같이 등장하게 될까요?
아니면 또 다른 트롤의 영웅인 '볼진'이 등장하게 되는 걸까요? 공교롭게도 최근 와우 확장팩인 군단에서 볼진도 운명을 달리했었죠.
볼진이 과연 바리안의 뒤를 이어서 히오스에 오게 될 지, 아니면 숲 트롤의 영웅인 줄진일지, 그것도 아니면 다른 영웅일지...



히오스 트레일러등에 가끔씩 등장했던 모델링입니다. 과연 이 트롤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멋지게 나오길 :)



이상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를 마칩니다. 다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Heroes of The Storm WTF Moments Ep.68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리드
16/11/13 20:55
수정 아이콘
갓겜!
16/11/13 21:14
수정 아이콘
군단에서 죽은건 줄진이 아니라 볼진이죠 ㅠㅠ...
은하관제
16/11/13 21:36
수정 아이콘
볼진인걸 알고 쳤는데 오타가 났네요 흐 ㅠㅠ 수정했습니다.
16/11/13 21:16
수정 아이콘
정리 감사합니다. HGC파이널이 블리즈컨일텐데, 봄시즌 결과도 반영되는것일지 아니면 올해처럼 마지막 시즌 결과만 반영되는 것일지 궁금하네요..
은하관제
16/11/13 21:41
수정 아이콘
왠지 현재 롤의 MSI와 롤드컵과 유사한 형태로 개편됐다고 생각해서, 미드 시즌 난투 결과가 직접적인 반영보다는 '시드' 정도로 반영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에요. 물론 자세한 일정은 나와봐야 알꺼 같지만요.
16/11/13 21:19
수정 아이콘
뭔가 영웅 개발하면서 계속 스스로 틀을 깨는 영웅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요새 들어요.
이호철
16/11/13 21: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특이한 시도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마더데몬
16/11/13 21:37
수정 아이콘
영웅추가가 너무 와우에만 몰리는게 아쉽네요
이호철
16/11/13 21:39
수정 아이콘
와우에 '이름있는 네임드 등장인물' 들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기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과거 듣보잡 논란으로 커뮤니티가 떠들썩 했던것만 봐도..
은하관제
16/11/13 21:39
수정 아이콘
국내 유저들은 확실히 스타크래프트쪽에 많이 나와주길 바라는 편인데, 나머지 해외에서는 압도적으로 와우 요청이 많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세계관도 그렇고 영웅들도 가장 많다보니 표가 가장 많이 몰리는거 같아요. 스타크 쪽도 좋은 영웅들이 많긴 한데 ㅠㅠ
16/11/13 21:52
수정 아이콘
국내유저는 스타 디아 > 워크세계관 이죠

저도 확실히 워크영웅나오면 또나오네, 또나오는갑다이정도?
안채연
16/11/13 22:45
수정 아이콘
히오스 친구 이벤트라니.. 부들부들
히오스 친구 구합니다. 봇전만 하는 히린이라 그런지 친구가 없어요ㅠㅠ
bellhorn
16/11/13 23:15
수정 아이콘
pgr21 채널 들어오세요!
은하관제
16/11/13 23:25
수정 아이콘
/입장 pgr21채널로 들어오시면 몇몇 인원들이 있습니다. 비록 많지는 않아도 다들 마음은 하나니 친추 요청하면 받아주실껍니다 ^^
안채연
16/11/13 23:3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Maiev Shadowsong
16/11/14 11:49
수정 아이콘
히오스 간만에 해야겠네요
즈라마루
16/11/14 14:01
수정 아이콘
줄진 나오면 머키와의 상호 작용 대사가 기대되네요 흐흐
16/11/14 14:24
수정 아이콘
토스영웅좀 ㅠㅠ
16/11/14 17:25
수정 아이콘
서른판 목표로 달립니다 흐흐
Encablossa
16/11/14 18:48
수정 아이콘
스타영웅이 아르타니스나 알라라크처럼 본작 스킬들 반영이 잘 안이루어지거나 스토리에 없던 새로운 영웅이 자꾸 나오니(해머나 모랄) 이 부분들이 아쉽습니다 워크영웅은 대부분 주류 캐릭으로 들어가는데 스타는 그렇지 않으니 그 부분만 좀더 제대로 해주면 좋겠어요
은하관제
16/11/14 23:15
수정 아이콘
스타쪽 영웅이 유난히 원작반영이 안되있다는 얘기가 나오죠. 아무래도 장르 특성상 가장 스킬셋을 구현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지만요.
사실 케리건이나 아르타니스, 알라라크 정도는 스토리상에 스킬셋이 어느정도 있어서 반영될 줄 알았지만 현실은 다르더군요 ㅠ
뭐 앞으로 나올 영웅들도 그렇고, 기대는 해봐야겠죠 흐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340 [기타] [워크3] 한국나엘 ReMind 도 있습니다. [9] V.serum7714 16/11/14 7714 2
60339 [LOL] LCS 강등거부? 너네 요구 사항중에 하나라도 고치려는 노력 한적 있어? [14] 후추통15148 16/11/14 15148 1
60338 [LOL] 강등거부사태에 대해 몬테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45] 갓럭시10106 16/11/14 10106 1
60337 [기타] 오늘자 PC방 점유율 [83] Damulhanol15210 16/11/14 15210 2
60335 [기타] [철권7] 세계대회 한국대표 10인이 결정되었습니다. [40] 아케이드9996 16/11/13 9996 0
60334 [LOL] 이제는 스코어 선수를 어디로든 보내주고 싶네요. [120] 저 신경쓰여요13863 16/11/13 13863 3
60333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시공에서 다시 일어난 영웅들" [21] 은하관제8224 16/11/13 8224 3
60332 [스타2] [퍼옴] 병행시즌이후 스타2 국내리그결승 & 상금 [10] 삭제됨12723 16/11/13 12723 1
60331 [기타] [WOW] 군단 40여일간의 플레이 후기 [22] V.serum9271 16/11/13 9271 2
60330 [LOL] LCS 18개팀이 강등시스템을 거부하고있습니다 [63] 갓럭시11381 16/11/13 11381 0
60329 [기타] [PS4] 나의 콘솔 입문기 5 - 툼레이더 리부트 [13] 탈리스만7137 16/11/13 7137 1
60326 [스타1] [퍼옴] 역대 스타리그 & MSL 우승자 준우승자 4강리거 [13] 삭제됨14075 16/11/13 14075 0
60325 [기타] 데스티니 차일드에 대한 추가적인 팁들(방어구 관련 추가) [27] 오만과 편견14417 16/11/13 14417 3
60324 [스타1] 유게에서 스타1에 대한 밸런스 논쟁을보고... [40] 뵈미우스10193 16/11/13 10193 0
60323 [스타1] [퍼옴] 역대 스타리그 & MSL 5전제 [22] 삭제됨16264 16/11/12 16264 4
60321 [기타] 몬테가 말하는 블리자드/라이엇 E스포츠 [54] 삭제됨15764 16/11/12 15764 1
60320 [LOL] 라이엇의 운영이 너무 제멋대로 인거 같습니다. [134] 레드로키14611 16/11/12 14611 5
60319 [기타] [조조전] 천하통일 했습니다! [26] 자유형다람쥐9020 16/11/12 9020 1
60318 [스타2] 11월 11일자 커뮤니티 피드백 [12] EPICA7901 16/11/11 7901 3
60317 [기타] 유비소프트 30주년 11월의 무료배포게임 Far Cry 3: Blood Dragon [6] 유라7402 16/11/11 7402 2
60316 [기타] 데스티니차일드 간략 Tip.. [104] 대장햄토리9640 16/11/11 9640 2
60315 [기타] 험블번들에서 dirt3 complete edition을 무료 배포 하고 있습니다 [22] 세계7406 16/11/11 7406 7
60314 [스타2] 최고의 선수와 함께한 블리즈컨 [3] 보통블빠7498 16/11/11 7498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