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7/02 17:50:52
Name 도로시-Mk2
Subject [기타]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11-2화: 아폴로니오스 [연재중단]








히오스, 스미르나, 에페소스를 합치면 사모스 공작령이 완성되어, 제가 사모스 공작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황제가 하사한 작위가 아니라, 제가 직접 만들어서 취임한 작위.


그러므로 더이상 이 공작위는 계약직(스트라테고스)이 아닌 정규직(둑스)로 취급됩니다.



아버지가 끝내 얻지 못했던 정규직 공작이 된 것입니다!











직할령 7/6 이라 오버 했지만, 법률 바꿔서 7/7 하면 됩니다.










용을 죽인자, 성 조지는...  기독교의 성인 중 한명인데 언어마다 제오르지오, 게오르기우스, 게오르크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며


별명 그대로 용을 창으로 찔러 죽인 드래곤 슬레이어입니다;;



그런 성 조지의 성상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저는 뜬금없이 무력이 1 오릅니다!



할렐루야! 성 조지 만세!!









진짜 짜증나네요.



이번 강제 평화도 그렇지만, 황제는 자꾸 저를 견제하고 괴롭히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파벌에 들어간 것도 아니고, 어차피 불가침 조약 상태라(키라 공주) 덤비지도 못하는데


파벌에 들어가지 마라고 압박을 주네요.  미친 황제 새퀴;;










어쩔 수가 없습니다. 황제는 5년간 강제적 평화를 선포했고, 앞으로 남은 59개월 동안 비잔틴 제국 내부 전쟁은 불가능합니다.










결국 이제 제가 눈을 돌려야 할 곳은 제국 밖.  당분간 저의 세력을 넓히기 위해서는 타국과의 전쟁이 필수적이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갓 공작이 된 햇병아리지만 조금씩 강해질 것이며, 세계는 넓고 싸워야 할 적은 많습니다. 


그렇게 세력을 넓혀 언젠가 다시 한번 니케아를 되찾는 그날까지 멈춰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니케아 가문의 숙명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잃은것을 되찾기 위해!! ]















곱추 백작 아폴로니오스는 전쟁터에 나선 자신을 질타했다. 도대체 왜 이런 어리석은 짓을 한거지?


곱추인 그는 어차피 전쟁터에서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으며, 그가 없더라도 어차피 이길 싸움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전쟁터에 스스로 나섰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무시나 당할 것이 뻔할 것이라 생각했으니까.


아버지처럼 자신도 전쟁터에 나서서 경험을 쌓으면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첫 시작부터 삐그덕거렸다.


어깨가 앞으로 굽은 곱추이기 때문에 몸에 맞는 갑옷이 없었고 어쩔 수 없이 급조한 방어구를 따로따로 몸에 걸어야했다.


혼자서는 말을 타지도 못하기에, 하인들의 도움을 받아 말에 올라탔을 때는 주변의 기사들 소리없는 웃음을 들어야했다.



' 감히 백작에게 비웃음을 날려!? 저놈들을 그냥! '



하지만 그런 이유로 기사들을 처벌했다가는 훨씬 더 나쁜 평판을 얻을게 뻔하다.


젊은 백작은 붉게 달아오른 얼굴을 애써 진정시켜야 했다...






그런 강한 열등감 때문일까, 백작은 어처구니 없는 크나큰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뒤에서 지휘를 해야할 그가 전장의 열기에 흥분하여 다른 기사들과 함께 적에게 돌격을 하고 만 것이다!


백작이 냉정을 되찾았을 때는 이미 말의 돌진이 최고조에 달하여 되돌릴 수도 없었고 되돌릴 기술도 그에겐 없었다.



" 죽여라! "


" 아악! "



기사들의 랜스 차징으로 적의 보병들이 비명을 질렀다. 얼떨결에 기사들에게 섞여버린 백작은 자신의 뜻과는 무관하게도


난전속에서 검을 휘둘러야만 했다.


물론 당황한 상태에서, 그것도 말 위에서 검을 휘두른다는 것은 숙련된 기사가 아닌 곱추 백작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다.


균형을 잃은 백작은 말에서 굴러떨어졌다.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떨어진 백작의 입에 모래가 들어왔지만 백작은 그런데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


지금은 전쟁터, 일어나려고 했지만 당황함과 긴장 때문인지, 갑옷의 무게 때문인지 백작은 몸에 힘이 없어서 제대로 일어나지를 못했다.


공포에 휩싸인 백작의 눈에 자신에게 다가오는 적병의 모습이 보였다.


아아, 저 놈의 눈에는 내가 값비싼 목을 가진 귀족 중 하나일 뿐이겠지...




그러나 백작에게 다가오던 적병의 몸을 꿰뚫은 한 자루의 창.


그 창을 뽑아 회수하며 다가온 한 사람의 말 탄 기사가 있었다.


그 모습은 백작의 눈에는 마치 드래곤을 물리친 성 조지의 모습과 흡사했다. 아아, 신이 나에게 성인을 보내셨나?!


물론 그렇지는 않았다.




" 아아....! 그대가 내 목숨을 살렸다.  용맹한 그대의 이름은 무엇인가? "


기사는 재빨리 백작을 일으켜 세우며 대답했다.


" 테오도토스입니다! 지금 이곳은 위험하니 빨리 진영으로 복귀하셔야 합니다! "



백작은 반드시 이 기사를 자신의 장군으로 삼겠노라고 다짐했다.


















일단 여러분께 사과의 말을 올립니다.


저의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연재를 중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누가 저 취업 좀 시켜주세요 잉잉 ㅠㅠ)



저는 중간에 때려치고 끝내버리는 만화가나 소설가 같은 작가들을 개인적으로 책임감이 없다고 혐오했었는데,


물론 제가 돈 버는 작가도 아니고 그냥 게임 글 올리는 일반인일 뿐이지만, 이런 식으로 연재 중단을 하게 되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물론 '연재 종료' 가 아니고 '연재 중단' 입니다. 저는 이 연재를 반드시 제대로 된 결말로 끝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사정상 힘들어졌습니다. 다음 화는 언제 올릴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빠른 시간내로 올리고 싶습니다.


늦어도 올해 안에는 올릴 생각이지만 생각대로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싫으시면 저에게 좋은 직장을 소개해주시면 됩니다~ (^오^)



그나마 이렇게 연중을 하면, 그 사이 지금 덜 된 한글패치가 완성될지 모를까 하는 작은 기대도 있습니다.


지금 연재는 한글화가 안되서 최신 컨텐츠를 봉인하고 플레이 중이라 약간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건 아무리 봐도 변명입니다...




이 연재는 솔직히 그냥 게임 글이고 많은 분들이 봐주시진 않았지만


응원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신 한 분, 한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과, 사과의 말을 올립니다.


하루빨리 다음화를 올리고, 완결까지 연재를 재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굴곰
17/07/02 18:0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수고하셨어요. 좋은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도로시-Mk2
17/07/02 18:0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7/07/02 18:10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십니다 얼른 사정이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도로시-Mk2
17/07/02 18:15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cluefake
17/07/02 18:21
수정 아이콘
얼른 빨리 좋은 직장을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도로시-Mk2
17/07/02 19:12
수정 아이콘
예!
나는미나리좋아해
17/07/02 18:21
수정 아이콘
수고했습니다. 덕분에 재밌었습니다. 좋은 일 있기를..
도로시-Mk2
17/07/02 19:13
수정 아이콘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연재는 꼭 재개하겠습니다.
17/07/02 18:29
수정 아이콘
부디 잘 풀리시면 좋겠네요.
도로시-Mk2
17/07/02 19:1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다크템플러
17/07/02 18:31
수정 아이콘
헉 수고하셨습니다! 기다릴테니 편하실때 돌아오세요~~
도로시-Mk2
17/07/02 19:12
수정 아이콘
고마워요~
엔조 골로미
17/07/02 19:10
수정 아이콘
잘 풀리셔서 곧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도로시-Mk2
17/07/02 19:1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연재만 쉬는거지 pgr은 계속 할겁니다 크크
17/07/02 19:22
수정 아이콘
취업 준비 잘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도로시-Mk2
17/07/02 22:29
수정 아이콘
고마워요
맘대로살리
17/07/02 19:29
수정 아이콘
연재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꼭 하시던일 잘되셔서 빨리 연재 재개되시길 기다리겠습니다~!!
도로시-Mk2
17/07/02 22:30
수정 아이콘
빨리 재개하고 싶습니당
방민아
17/07/02 20:07
수정 아이콘
좋은 곳에 취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도로시-Mk2
17/07/02 22:3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방민아
17/07/03 00:00
수정 아이콘
사실 이번 시리즈는 전만큼의 몰입감이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도로시-Mk2님의 그런 걱정이 은연중에 비춰졌나봅니다. 취직후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기분좋게 연재해주세요. 얼마든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17/07/02 20:18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일 생기시길 기원할께요~
도로시-Mk2
17/07/02 22:30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다행이네요
요르문간드
17/07/02 20:28
수정 아이콘
잘 보고 있습니다. 다시 연재하시는 날 기다릴게요
도로시-Mk2
17/07/02 22:30
수정 아이콘
너무 기다리시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뻐꾸기둘
17/07/02 20:37
수정 아이콘
천천히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연재 재개와 함께 좋은 소식도 있으시면 좋겠네요.
도로시-Mk2
17/07/02 22:3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아드리안
17/07/02 21:00
수정 아이콘
도로시님덕에 크킹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짬짬히나마 크킹 즐기고 있는 1인입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도로시-Mk2
17/07/02 22:31
수정 아이콘
즐 크킹 하세요~
17/07/02 21:50
수정 아이콘
재밌게봤는데 매번 댓글은 못남긴것 같아 죄송하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곳 취직하세요 ^^
도로시-Mk2
17/07/02 22:31
수정 아이콘
다음부터 댓글 많이 달아주시면 됩니다~
한국이좋아요
17/07/02 21:58
수정 아이콘
그동안 연재글 잘 봤습니다.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랄게요
도로시-Mk2
17/07/02 22:3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아이지스
17/07/02 22:21
수정 아이콘
기다리겠습니다.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도로시-Mk2
17/07/02 22:31
수정 아이콘
예 고맙습니다.
17/07/02 22:42
수정 아이콘
그동안 좋은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시 뵙는날 기다리겠습니다.
도로시-Mk2
17/07/03 00:09
수정 아이콘
의외로 오래 걸리지 않을지도 몰라용
캬옹쉬바나
17/07/02 22:58
수정 아이콘
좋은 소식 기원합니다^^
도로시-Mk2
17/07/03 00:0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7/07/02 23:16
수정 아이콘
잘보고 있엇는데 안타깝네요 수고하세요
도로시-Mk2
17/07/03 00:10
수정 아이콘
님도 수고하세요
솔로몬의악몽
17/07/02 23:48
수정 아이콘
다시 연재 재개하시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도로시-Mk2
17/07/03 00:1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호리 미오나
17/07/03 00:12
수정 아이콘
어서 귯한 직장을 얻으신 뒤 연재를 재개해주세요!
맘 같아선 Pgr에서 모금이라도 해서 도로시님을 가둬놓고 연재시키고 싶은 심정이네요ㅠㅠ
화이팅입니다.
도로시-Mk2
17/07/03 00:15
수정 아이콘
님의 마음이 저를 기쁘게 하는군요! 고마워요
TheLasid
17/07/03 00:22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직장 구하실 겁니다!
17/07/03 01:08
수정 아이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8년째도피중
17/07/03 02:21
수정 아이콘
도로시-MK2님 덕택에 할인이 아니면 구매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깨고 크킹2를 구매해 300시간 플레이를 돌파한 인간입니다.
책임지세욧!..... 은 농이고 부디 일 잘되시길 빕니다. 겪으시는 일이 남일 같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흑.....
17/07/03 06:32
수정 아이콘
주인공이 죽은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일단 먹고사니즘이 최고지요. 빨리 구직 성공하시길 빕니다!
강동원
17/07/03 08:35
수정 아이콘
곱추라 돌연사나 전쟁에서 끔살한 줄 ㅠㅠ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7/03 08:37
수정 아이콘
어머 어머 우리 곱추 주인공 죽었나 어떡해 어떡해ㅠㅠㅠ!!! 하면서 클릭했는데 더 중한 일이.. 그동안 정말 재밌었습니다. 일이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7/07/03 10:51
수정 아이콘
아 앙대! ㅠㅠ 좋은 소식 가지고 어여 돌아오세요~
시라카와 미야코
17/07/03 11:54
수정 아이콘
지난 연재들도 이번 연재도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도로시님 연재보고 크킹 해보고 싶었는데 DLC가 너무 많고 어렵다고해서 유로파로 선회했었는데..
그동안 연재해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공개무시금지
17/07/03 11:54
수정 아이콘
좋은 소식 가지고 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건승하세요!
홍승식
17/07/03 12:16
수정 아이콘
빨리 좋은 소식과 함께 연재 다시 시작되면 좋겠네요.
17/07/03 14:03
수정 아이콘
좋은 소식과 연재재개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누렁쓰
17/07/03 16:42
수정 아이콘
연중이라고 나와서 주인공이 갑자기 암살이라도 당했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네요. 덕분에 참 즐거웠습니다. 좋은 직장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아케르나르
17/07/03 23:05
수정 아이콘
이전에 쓰신 글들 읽으면서 기다리겠습니다. 크킹 직접 해보려니 넘 어렵네요.
전쟁의신
17/07/12 21:01
수정 아이콘
연재글 잘봤습니다 일이 잘풀리길 바래요
17/10/22 13:04
수정 아이콘
댓글 하나 달려고 가입해서 이제야 댓글 다네요
근데 연중이라니 ㅠㅠ
하시는 일 잘 되시기 바랍니다!
18/06/20 13:24
수정 아이콘
올리신 글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봤습니다.
덕분에 고전?게임 크킹에 입문도 했습니다.
막상 게임을 해보니 이렇게 연재 남기는게 보통 일이 아니겠구나 싶어서 감사 인사 남깁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541 [기타] 곧 Games Done Quick이 시작합니다. [7] John Doe5971 17/07/03 5971 0
61540 [기타]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11-2화: 아폴로니오스 [연재중단] [61] 도로시-Mk219829 17/07/02 19829 56
61539 [기타]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11-1화: 아폴로니오스 [7] 도로시-Mk218480 17/07/02 18480 23
61538 [기타] 프로야구h2이야기 [45] 감모여재6086 17/07/02 6086 1
61537 [스타2] 7월 1주차 스타크래프트II 프로게이머 랭킹 [2] bigsang136380 17/07/02 6380 3
61536 [스타2] IEM은 언제부터 한국인이 강세였는가?? [14] 보통블빠12720 17/07/01 12720 1
61535 [기타] 클래시 로얄 하시는 분 계신가요? [26] moqq6731 17/07/01 6731 0
61534 [스타1]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영상 (WE ARE UNDER ATTACK).swf [25] 김치찌개12833 17/07/01 12833 0
61533 [히어로즈] 미친 존재감의 서포터, 스투코프 기술이 공개되었습니다. [22] 길갈8697 17/07/01 8697 4
61532 [오버워치] APEX 시즌3 4강 결과가 나왔습니다. [29] 미네랄배달8600 17/06/30 8600 1
61531 [기타] 철권 레버 교체후 신세계 경험중입니다! [25] RENTON16458 17/06/30 16458 0
61530 [기타] [아이마스]밀리붐은 오는가? [26] JUFAFA6143 17/06/30 6143 0
61529 [기타]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10화: 반역자 아나티스를 죽여라!! [37] 도로시-Mk214153 17/06/30 14153 36
61528 [스타1] 스타크래프트 1 : 리마스터 발매일 결정 [71] 킹보검13268 17/06/30 13268 0
61527 [스타1] 대 Zerg전 업토스 빌드. [10] Beyond11880 17/06/30 11880 0
61526 [기타] 일본 이스포츠의 발달을 막는 상금 제한 문제 [13] VKRKO14425 17/06/30 14425 2
61524 [기타] 심심해서 써보는 리니지M 이야기 [18] Wade9502 17/06/30 9502 6
61523 [스타1]5월 6월 종족별 역상성 성적.txt [17] 라티7551 17/06/29 7551 0
61522 [기타] 요즘 하는 모바일게임 이야기 (루디엘) [8] 은하관제6165 17/06/29 6165 0
61521 [LOL] 다이아 승급기념 미드 정스인 코르키 공략 [24] 청소7862 17/06/29 7862 2
61520 [기타] [섀버] 원더랜드가 오픈했습니다. [24] YORDLE ONE5555 17/06/29 5555 0
61519 [스타1] 오랜만에 브루드워 레더 + 프저전 쉬운 빌드 [17] 김연우12391 17/06/29 12391 6
61518 [하스스톤] 지하 동굴이 너프된다는소식입니다 [72] leaf10844 17/06/29 108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