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7/27 05:31:33
Name V.serum
File #1 연언덕.JPG (90.2 KB), Download : 22
File #2 역언덕2.JPG (88.4 KB), Download : 19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Q9i4FeRvjbQ
Subject [스타1] 맵에디터도 함께 수정해주는 모양이네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나온다 했을때

개인적으로 가장 원했떤 부분이 공식맵에디터의 디자인의 추가였습니다. 역언덕이라던지 말이죠.

구식게임에 새로운 요소를 만들어 넣는다는것 자체가 쉬운일은 아닐거라고 생각했지만

게임의 디자인에 다시 손을 댄다고 했을땐,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닐텐데 라고 생각했거든요,

사실 지금도 맵퍼분들이 쓰는 프로그램으로 충분히 역언덕을 구현해 활용하곤 있지만 유닛을 세워놓거나 이동시킬때면

간혹 부자연스럽고 시야가 잠긴다거나 하는 문제가 없는것은 아니었기 떄문에..



암튼 어제 공개된 블리자드의 영상()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반가운 부분입니다.

조금 불안한것은

개발자가 [언덕들을 추가했고, 크기와 길이를 마음대로 조절할수 있다]고 얘기 하는 장면에 쓰인 영상에는,  우리가 지금 쓰고있는  억지로 구현해낸 역언덕이긴 합니다.


일단은 출시 해봐야 알겠지만..   블리자드가 유저들을 충분히 만족시켜주길 기대해봅니다

그래야 워3도 리마스터  기대해볼 수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자차마시쪙
17/07/27 06:47
수정 아이콘
일단 영상에선 연장언덕만 언급되었고 전체적인 에디터 개선은 오래걸릴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당장 추가될수 있는 기능은 한정적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17/07/27 12:26
수정 아이콘
역언덕만 확실히 탑재시켜주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현재 에디터 체계에서는 두뎃을 잘못 붙이면 시야라던지 데미지 판정 문제가 워낙 개판인지라..
1perlson
17/07/27 17:15
수정 아이콘
결론적으로 스타가 흥했던 큰 원인 중 하나가 맵에디터라고 생각해서 에디터도 잘 리뉴얼 해줬으면 좋겠네요
오클랜드에이스
17/07/27 18:30
수정 아이콘
EUD는 추가 안해주겠죠??? 해주면 난리날텐데
17/07/28 20:33
수정 아이콘
EUD의 원리상 해서도 안되고 불가능하죠.
오클랜드에이스
17/07/29 10:17
수정 아이콘
제 이야기는 워크래프트3 월드에디터나 스타2 갤럭시 에디터처럼 유즈맵세팅에 한해서 전혀 다른 게임을 만드는 경우를 말씀드린겁니다 흐흐.

그게 꼭 EUD를 활용하지는 않아도 되니까 말이죠. EUD의 원리자체는 잘 알고 있습니다. 중대한 프로그램 보안 취약점이죠. 제가 댓글을 좀 오해의 소지가 있게 달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710 [LOL] 플래티넘 찍었습니다 [16] 캐로5219 17/07/31 5219 0
61709 [LOL] 포스트시즌과 롤드컵선발전. 모두다 멀어진 진에어 [27] Leeka9422 17/07/30 9422 1
61708 [스타2] WCS 포인트 기반 현역 프로게이머 커리어 랭킹 [18] 삭제됨7299 17/07/30 7299 2
61707 [기타] [섀도우버스] 7월 31일 패치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15] Sinity6059 17/07/30 6059 0
61706 [오버워치] APEX 시즌3 결승 결과가 나왔습니다. [28] 미네랄배달10200 17/07/30 10200 6
61705 [스타2] 7월 5주차 스타크래프트II 파워 랭킹 - 이병렬 집계 첫 1위 [4] bigsang136028 17/07/29 6028 2
61704 [스타1] 스타1 리마스터 PC방 선공개가 다가왔습니다(리마스터 여러 행사 알림) [22] 빵pro점쟁이11722 17/07/29 11722 3
61703 [기타] [배틀그라운드] 처음으로 치킨을 뜯었습니다. [23] 모선8499 17/07/29 8499 7
61702 [스타1] 본의 아니게 하루 일찍 스타 리마스터를 접했습니다?! [12] 히을12579 17/07/29 12579 1
61701 [스타2] 워체스트가 1차 목표금액을 달성했습니다. [5] 보통블빠7234 17/07/29 7234 4
61700 [하스스톤] BB가 11장의 카드를 공개했습니다. [33] 비익조10244 17/07/29 10244 1
61699 [LOL] 스코어의 강타 실력은?.. 막판을 향해 달려가는 롤챔스 서머 [36] Leeka8637 17/07/29 8637 0
61698 [LOL] 롤챔스 서머, 현재까지의 다양한 통계들 [38] Leeka9427 17/07/28 9427 1
61697 [기타] 서버가 터진김에 적어보는 배틀그라운드 리뷰 [63] 해피나루10225 17/07/27 10225 1
61696 [LOL] 딱 한번 실수한 프레이와, 딱 한번 잘한 눈꽃의 혈투!.. [22] Leeka9347 17/07/27 9347 2
61695 [히어로즈] 시공에 울리는 전쟁의 북소리 '가로쉬 헬스크림' 기술,특성이 공개되었습니다. [20] 은하관제10021 17/07/27 10021 1
61694 [LOL] 바이 구간별 딜량 계산해봤습니다. [23] 이슬먹고살죠8488 17/07/27 8488 6
61693 [LOL] 뱅선수의 실언 그 전 그 후 [237] Lacrimosa19579 17/07/27 19579 22
61692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블리자드가 역대급 베팅한것 같습니다. [84] 브론즈테란11555 17/07/27 11555 3
61691 [스타1] 맵에디터도 함께 수정해주는 모양이네요 [6] V.serum10338 17/07/27 10338 0
61690 [LOL] 뱅선수가 인터뷰로 직접 사과말을 전했습니다. [167] 청보랏빛 영혼 s12614 17/07/26 12614 12
61689 [LOL] MVP의 롤드컵 선발전 도전!! 막판을 향해 달려가는 롤챔스 서머 [18] Leeka5864 17/07/26 5864 1
61688 [기타] 배틀그라운드 팬덤이 랜덤박스 판매 공지로 들끓고 있습니다. [75] 레드후드10031 17/07/26 100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