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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24 12:29:31
Name 수지
Subject [LOL] [오피셜] KT 프로게임단 이지훈 감독 사임 (수정됨)
http://osen.mt.co.kr/article/G1110758892

http://www.dailyesports.com/view.php?ud=2017102411130424166#close_kova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87796&iskin=esports



그동안 KT 프로게임단의 스1 / LOL팀을 지휘했던 이지훈감독이 15년만에 KT와 작별을 합니다.

연이은 우승 실패 / 이번에 슈퍼팀을 꾸려서 마지막 도전을 하였으나, 끝끝내 우승하지 못한데다, 이번 롤드컵 탈락이 치명타로 작용했던 모양이네요.

후임은 오창종 코치로 정해졌으며 감독 대행으로 차기 시즌 준비한다고 하네요. 팀에서 따로 퇴임식도 챙겨준 모양입니다.



스1때도 고난의 시기를 거쳐서 이영호가 나타나면서 전성기를 보냈는데, LOL에서는 끝끝내 이영호가 나타나지 않았네요 ㅠㅠ

그동안 고생하셨고,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듀.......괴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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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4 12:29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ㅠㅠ
마스터충달
17/10/24 12:31
수정 아이콘
헐.... 감독님 가지마여...
17/10/24 12:31
수정 아이콘
이정도 투자한팀이 롤드컵도 못갔으니..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 같습니다.
첫마을7단지
17/10/24 12:32
수정 아이콘
ㅠㅠ
백년지기
17/10/24 12:32
수정 아이콘
투자대비 성과가 너무 없는 치명적인 시즌이었죠. 케이티에서 그래도 이지훈감독은 외적으로 챙겨주지않을런지.
17/10/24 12:32
수정 아이콘
헐 커뮤니티 영향도 있는거같네요
강동원
17/10/24 12:33
수정 아이콘
괴과훈 감독님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스웨트
17/10/24 12:33
수정 아이콘
ㅠㅠ 피파훈 감독님 올해 롤컵만 갔더라도 ㅠㅠ
제미니
17/10/24 12:34
수정 아이콘
괴과훈감독님 고생하셨습니다!!
YORDLE ONE
17/10/24 12:34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17/10/24 12:36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어케 될지 1년기준일텐데
17/10/24 12:37
수정 아이콘
성적부진이 너무 크죠
돈쓸만큼썻는데 월챔도 못갔으니..
월챔이라도 갔으면 내년까지 봤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저게안죽네
17/10/24 12:39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다른 팀에서 나와버렸...
트와이스 채영
17/10/24 12:39
수정 아이콘
이런...수고하셨습니다 감독님!!
cluefake
17/10/24 12:42
수정 아이콘
뭐 사달라는 대로 사준 급인데 롤드컵도 못가서...
근데 뭐 타 팀들이 쟁쟁해서 이해는 갑니다만.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독님.
17/10/24 12:42
수정 아이콘
스타 이영호 롤 페이커 다음 이스포츠리그의 슈퍼스타가 올겁니다 배그 창단하세요
17/10/26 19:40
수정 아이콘
! 이것도 기대되긴 하는데 오버워치 배그는 장르가 FPS라서 좀 힘들듯ㅠ
17/10/24 12:49
수정 아이콘
경기 내적으로 코치 영향력이 훨씬 큰 판인데 감독만 나가는군요.
Faker Senpai
17/10/24 1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롤드컵에서 그림자도 볼수없는 밴0순위 OP 칼리를 두번이나 케이티가 선발전에서 풀었다던데 사실이면 코치가 더 책임져야 하는 상황 아닐까요?
bemanner
17/10/24 12:50
수정 아이콘
올해는 롤챔이나 롤드컵 8강 이상 중 적어도 1개는 거뒀어야 하는 시즌이라..
과오에 대한 책임이 아니라 자리에 대한 책임이라 어쩔 수가 없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빛당태
17/10/24 12:54
수정 아이콘
영원할 것 같던 kt맨이 가다니 스1때부터 오래봐와서 그런지 아직 이지훈감독 없는 kt는 잘 안 그려지네요
Maiev Shadowsong
17/10/24 12:54
수정 아이콘
험난한 경우의수를 뚫고 롤드컵 못나간 영향이 크네요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17/10/24 13:00
수정 아이콘
코치진이 더 문제라고 봤었는데...
나무위키
17/10/24 13:00
수정 아이콘
정말 안타깝습니다. 향후 어디에 가시든 응원하겠습니다.
17/10/24 13:01
수정 아이콘
아구...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후유야
17/10/24 13:01
수정 아이콘
선발전 탈락하고 이지훈감독님이 책임지셔야 한다고 말하긴 했지만 이게 현실이 될 줄이야... 개인적인 생각으론 프런트에서 더 잘하실 거라고 생각해서 꼭 계속 KT에서 모습을 뵙길 바랬는데 안타깝네요. 꼭 다시 이판에서 뵙길 바랍니다.
17/10/24 13:02
수정 아이콘
아니... 그래도 헐;
캬옹쉬바나
17/10/24 13:03
수정 아이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
17/10/24 1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1부터 KT 팬으로서
이지훈 감독만한 사람이 어디있나 싶기도 한데.
사실 이번시즌은 너무 변명의 여지가 없어서 ㅜㅜ
아쉬운 마음 뿐이네요 ㅜㅜ

그리고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면
클템이라던지 (단순 예시입니다) 조금 혁신적인 인물을 감독으로 정했으면 하는데.
감독 대행 체제로 진행하는 점은 아쉽네요.
사랑해조제
17/10/24 13:05
수정 아이콘
감독님 고생많았습니다ㅜㅠㅠ
vanillabean
17/10/24 13:06
수정 아이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13REASONSWHY
17/10/24 13:07
수정 아이콘
감독보단 코치진쪽이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튼 감독님 고생많으셨습니다.
17/10/24 13:10
수정 아이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지훈 감독님 없는 kt가 잘 상상은 안 가네요...
아이오아이
17/10/24 13:11
수정 아이콘
게임코칭의 문제같은데...
뭐 회사입장에선 사줄수있는거 다 사줬는데 성과가없으니 누군가에게 책임은 물어야겠죠.
지나가다...
17/10/24 13:14
수정 아이콘
아이고...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ㅠㅠ
감독이 책임 지는 자리인 것은 맞지만, 그래도 안타깝네요..
17/10/24 1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2년 연속 똑같았으니 책임을 지는게 맞는건지...
담배상품권
17/10/24 13:26
수정 아이콘
결국 SKT 잡으려고 만든 팀이 SKT 못잡아서 롤드컵도 못가고 우승컵도 놓친거라, 변명의 여지가 아예 없죠.
LCK의 두꺼운 선수층은 변명거리가 못되요. 심지어 서머 1위도 SKT한테 더블당해서 놓친거고요 딱 한경기만 잡았으면 서머 직행이었죠.
17/10/24 13:31
수정 아이콘
댓글 수정했습니다. 책임을 지는게 맞지않나 싶긴한데 그만두시는거보니 안타깝긴하네요.
17/10/24 13:27
수정 아이콘
5년동안 롤드컵 1번 인데 책임을 안질수가...
Supervenience
17/10/25 16:06
수정 아이콘
아마 이번에 큰 돈 들여 선수들 영입할 때 약속했던 게 있겠죠
17/10/24 13:16
수정 아이콘
분위기 일신을 위해서라도 우선 교체해야되는게 맞죠...수고하셨습니다.
새로오는 감독과 전임감독의 능력을 떠나서 계속 있으면 오히려 불화가 나오기 좋죠 이런 상황에서 유임은.
17/10/24 13:16
수정 아이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좀있으면 30대 중반으로 내리기 힘든 결정 내리신거 존중합니다.
다른 직업에서도 잘할거라 믿습니다.

그나저나 4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가니 주위에서는 다들 그만두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데... 두렵네요.
데프톤스
17/10/24 13:16
수정 아이콘
앞으로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감독님
보석상
17/10/24 13:17
수정 아이콘
15년이면 역대급으로 오래하긴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사과씨
17/10/24 13:22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우승실패하고 롤드컵도 탈락 했을 때는 정말 멘붕해서 이 사태를 책임지는 사람이 없으면 도저히 팬으로서 납득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사임하신다는 소식들으니 괜시리 안타깝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무슨 일을 하시던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데이
17/10/24 13:29
수정 아이콘
스타땐 SK, KT 둘다 좋아하지 않던 타팀팬이었는데..
롤 와서는 왠지 안쓰럽고하다가 이제서야 정을 붙이려는데..
왠지 이번에 성적 못 내서 선수들 흩어지기전에 본인이 먼저 하차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及時雨
17/10/24 13:33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64030
업계에 계속 종사하실 거라고 하니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을 것 같네요.
schymist
17/10/24 13:36
수정 아이콘
부임 때부터 전설을 써 내려온 감독님께서 사임하시는군요.
17/10/24 13:42
수정 아이콘
이지훈 감독이 나가고 오창종 코치가 감독되면 개인적으로 뭐가 달라지는지 모르겠네요.
염력 천만
17/10/24 13:43
수정 아이콘
사실 이 바닥에서 15년 감독직을 수행하셨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비교불허의 능력 인증이죠...
성적에 따른 책임성 사임이라기 보다는 이제 과중한 부담감을 내려놓자라고 결정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솔로13년차
17/10/24 15:01
수정 아이콘
감독으론 10년이 안되지않나요? 10년 가까이 되는 것만으로도 긴 겁니다만.
대관람차
17/10/24 13:44
수정 아이콘
롤판에서의 성과는 아쉬웠으나 스1 KT는 너무나 매력적인 팀이었습니다. 그만하면 충분히 능력있는 감독이니 여러 곳에서 찾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크소드
17/10/24 13:48
수정 아이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에 대운이 깃들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거믄별
17/10/24 13:55
수정 아이콘
KT 를 생각하면 선수보다 감독이 먼저 떠올랐는데...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첫걸음
17/10/24 13:56
수정 아이콘
그동안 수고하셨고 다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17/10/24 13:58
수정 아이콘
이게 다 페이커 때문이야..
17/10/24 13:58
수정 아이콘
CJ사례를 생각하면 이 선택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KTB가 최애팀이었고, 공중분해되면서 SKT 팬이되었지만 그들의 스마트한 운영은 잊지 못하겠네요.
이지훈 감독만한 감독도 이스포츠에서 몇이나 있을지 의문이고 앞으로의 일도 잘되시기를 바라네요.
윤종신
17/10/24 14:06
수정 아이콘
책임 지려면 둘 다 나가야 될거 같은데.. 이지훈 감독의 자리를 오창종으로 메꾼다는건 다운그레이드 같습니다.
17/10/24 14:16
수정 아이콘
KT 한이었던 우승 숙원 풀 때 눈물 흘리면서
기뻐한게 어느새 15년이 되었군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부디 좋은일 있으시길.
17/10/24 14:16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어떻게 될까요,
멤버 교체가 있을까요?
17/10/24 14:23
수정 아이콘
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빠른 시일내로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레몬커피
17/10/24 14:26
수정 아이콘
책임은 감독이 지는건 맞는거같은데 코치도 당연히 다 물갈이해야 맞는거같은데..음...
파이리
17/10/24 14:35
수정 아이콘
코치까지 나가면 cj처럼 어수선할 수 있으니 ..
레몬커피
17/10/24 14:41
수정 아이콘
KT팀이 다른팀과 확 다를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롤 프로팀에서 감독은 전반적인 매니징, 관리역할이고 인게임 전략, 밴픽 이런건
다 코치역량이거든요. 현재 KT가 꾸준히 지적받아온 문제점을 생각하면 코치쪽에도 변화가 있긴 해야할거같아요
민최강
17/10/24 14:38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 감독님 수고많으셨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그러지말자
17/10/24 14:45
수정 아이콘
올시즌 KT야 오로지 SK 타도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죠. 롤드컵 우승은 그냥 SK잡으면 딸려오는 옵션정도의 의미..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조치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성장가능성을 보고 리빌딩한 팀이 아니니까요.
페이커라는 자연재해를 만나 잠시 터전을 잃었지만 어디서든 건승하실 겁니다.
엣헴엣헴
17/10/24 14:45
수정 아이콘
쩝...ㅜㅜ 고생하셨습니다
수타군
17/10/24 14:52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로 가실려나..
프란소와즈
17/10/24 14:54
수정 아이콘
코치진을 제일먼저 물갈이 할줄 알았는데 우선은 감독님이 빠지는군요...
어디가서든 잘되기를 바랍니다

오창종 감독대행은 이번 케스파컵의 무게가 남다르겠네요... 계약기간이 11월 말까지란 얘기를 들었는데...
먼치킨
17/10/24 14:57
수정 아이콘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장군
17/10/24 15:02
수정 아이콘
감독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하시든 건승하기를 바랍니다.
주여름
17/10/24 15:05
수정 아이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17/10/24 15:39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고 사실상 당연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만 안타깝네요
17/10/24 15:46
수정 아이콘
경쟁이라는 부담감을 벗으시고 좋은 자리에서 뵙고 싶습니다. 얼마전 유게에서 페이커 유니폼을 집어던지는 짤보고난 후 라서 그런지... 더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괴과훈 건승하세요...ㅠ
리아드린
17/10/24 15:50
수정 아이콘
책임지는 자리니 어쩔 수 없죠.. 고생하셨습니다.
Winterspring
17/10/24 15:50
수정 아이콘
피파훈 감독님 ㅠㅠ 그동안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어떤 길을 가시든지 응원합니다!
17/10/24 15:53
수정 아이콘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불판에서 그 책임을 거론하였지만, 안타까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다시 한번 고생하셨습니다.
-안군-
17/10/24 16:31
수정 아이콘
피파훈 감독님 무거운 짐 지고 KT를 이끄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좋은 곳에서 다시 뷥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뜨와에므와
17/10/24 16:31
수정 아이콘
피파게이머시절부터 오직 KT만 15년이면 어마어마한 장기근속자네요
딱총새우
17/10/24 16:44
수정 아이콘
이지훈 감독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7/10/24 16:52
수정 아이콘
감독님 좀 쉬시다가 다시 돌아오시길..ㅠㅠ
치키타
17/10/24 16:57
수정 아이콘
푸우만두를 데려오는게...
17/10/24 17:04
수정 아이콘
밴픽관련은 코치의 역량인데 감독 바꾸는 거라면 코치도 바꿔야 하는데 의문이긴 하네요
감독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또 다른 곳에서 좋은 얼굴로 봤으면 합니다 !
17/10/24 17:16
수정 아이콘
아니 . 이거 너무 안타까운데 하 아니
트리키
17/10/24 17:32
수정 아이콘
코치진도 갈지 않을까요. 감독대행 빼고는 전부 갈릴거 같습니다.
선수진을 갈기에는 이미 슈퍼팀이라서, 딱히 바꿀 선수도 마땅치 않으니까요.
Otherwise
17/10/24 17:47
수정 아이콘
어차피 롤 감독 대부분 인 게임에서 역할 없는데 코치를 갈아야하는 것 아닌가요?
우주견공
17/10/24 17:57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스포츠라고 보면 오래 하시긴했오요. 새로운 스태프로 선전했으면 합니다. 스맵 화이팅
오늘도맑음
17/10/24 18:09
수정 아이콘
어떤식으로 책임을 질준 알았지만 그게 이지훈 감독일준. 몰랐군요.ㅡㅡ
앞에선 몇분이 언급하셨듯이 코치진의 문제가 심각한것 같은데
감독 경질만으로 뭔가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좀더 변화가 있긴 할텐데 앞으로 팀이 정말 잘 되었음 합니다.
루트에리노
17/10/24 18:13
수정 아이콘
아이고 리빙 레전드께서...
17/10/24 18:26
수정 아이콘
아마 캐스파컵 끝나면 오코치도 같이 나갈거같습니다.
초보저그
17/10/24 18:26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올해 크게 질렀고 기대했던 성과가 없기는 했지만 선수들은 1년 더 기회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스코어가 우승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Janzisuka
17/10/24 18:36
수정 아이콘
좋은 모습으로 다시금 비상하시길
워송배틀드럼
17/10/24 18:43
수정 아이콘
감독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훗날 다시 만나길 기원합니다
스덕선생
17/10/24 18:57
수정 아이콘
내막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비슷한 사례들도 미뤄보면 경질로 보이긴 합니다...
안타깝긴 한데 롤판에 역대급 금액(소위 카더라지만, 롤판 카더라는 엄청 정확하니)을 투자했으니 누군가 책임질 분위기긴 했습니다.
Man in Love
17/10/24 19:01
수정 아이콘
당연한 결과인듯..수고하셨습니다
유지애
17/10/24 19:24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셨습니다
17/10/24 19:24
수정 아이콘
감독보다는 코치를 먼저 교체하고 그래도 효과없으면 감독교체가 맞는거 같은데..
트와이스
17/10/24 19:34
수정 아이콘
이지훈 감독님 ㅠㅠ
뿌엉이
17/10/24 19:52
수정 아이콘
라이벌한테 일방적으로 밀리는것도 부담이 크게 다가왔을듯
양사가 라이벌전에 신경을 많이 쓰는 모양인데
너무 일방적인 결과가 나왔으니
17/10/24 20:24
수정 아이콘
저도 스1 때부터 좋아하고 봐오던 감독님이라 많이 아쉽긴 하네요. 이미 역대급 투자 했을 때 실패시 예견됐던 상황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위에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는데 당장 케스파컵도 있고 해서 우선 감독 대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지훈 감독보다도 코치진에 좀 더 책임을 묻고 싶은 건 사실이에요. 이스포츠 감독은 매니저의 느낌인데 KT 팀 내 분위기 매니징은 적어도 밖에서 봤을 때는 별 문제 없어보였거든요. 이제 다음 시즌 팀 구성이 어떻게 될지, 멤버들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지네요.
수박이박수
17/10/24 21:16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불굴의토스
17/10/24 22:10
수정 아이콘
현재 멤버 큰돈들여 영입한 사람이 책임 져야 될 것 같은데...뭐 감독님이 하셨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건 아닌 것 같고...

근데 감독이란 자리가 책임질 수밖에 없는 자리니 어쩔 수 없긴 하네요..슼이랑 너무 성적차이가 커서...
17/10/24 22:39
수정 아이콘
아.. 총대 매는 느낌이네요. 더 좋은 일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노래하는몽상가
17/10/24 22:52
수정 아이콘
프로들의 실패는 누군가가 책임져야죠 누군가는...휴...
망할 아무도 책임안지고 있는 한국축구가 뜬금없이 비교되네요
니나노나
17/10/24 23:28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가 유사스포츠가 아니라
축구가 유사이스포츠라고해도 믿을 상황입니다...
혜우-惠雨
17/10/24 23:41
수정 아이콘
즐거웠습니다. 어떤말을 더해도 아쉬움을 표현할 길이 없네요. 좋은모습으로 다시봐요
feel the fate
17/10/25 01:30
수정 아이콘
돈을 워낙 많이 들인거에 비해 결과가 없어서 누구든 책임을 지긴 해야겠죠. 롤은 코치 역량이 훨씬 크다고 보긴 하는데...
YanJiShuKa
17/10/25 02:55
수정 아이콘
코치를 갈았어야했는데... 수고하셨습니다. 이영호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정규 우승이라는 업적은 정말 칭송받아야 마땅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즐겁게삽시다
17/10/25 09:27
수정 아이콘
ㅠㅠ 하.... 씁쓸하군요
17/10/25 11:16
수정 아이콘
책임은 감독이 지는건 스프츠에선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고생하셨습니다.
페이커
17/10/25 19:27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좋은 감독님이라 생각하는데 계속 이스포츠쪽에서 뵐수있길
17/10/27 20:41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이판의 인물들 중에서 최고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죠. 가장 깔끔한 커리어가 아닐지...
프로게이머 현역때도 압도적인 최강의 길을 걸었고
지도자로도 최고의 길을 그토록 오랬동안 걸었으니까요
이지훈과 동세대 인물들 중에서 아직도 현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없을텐데...
한팀에서 15년을 버틴건 다른 종목에서도 드문일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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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00 올해의 최다고티 예상 [81] makka15617 17/10/28 15617 3
62299 [LOL] 한중전 다전제 1라운드. SKT vs RNG [72] Leeka12064 17/10/27 12064 0
62298 [기타] [워3] 무결점의 리치킹 120.. -AWL 결과 스포주의- [23] v.Serum7058 17/10/27 7058 0
62297 [LOL] 10월 28일 토요일 오늘의 롤드컵 일정 [17] 발그레 아이네꼬6630 17/10/27 6630 0
62296 [기타] [소녀전선] 여러분의 탄식은 안녕하십니까 [57] 태연이5801 17/10/27 5801 0
62295 [하스스톤] 크라니시, Xixo, Hoej, 갓보기 출전! HST#13 라이브 [2] 만진이6283 17/10/27 6283 0
62294 10월 31일 스타1 송병구 선수와 인공지능이 대결하네요 [16] imemyminmdsad8608 17/10/27 8608 0
62292 [기타] 각종 게임 할인 [44] 구구단14638 17/10/26 14638 1
62291 [LOL] Y는 Y다. [33] 쎌라비12249 17/10/26 12249 37
62290 [LOL] 7.21버전 최고의 화두가 된 갈리오에 대한 고찰. [72] 피카츄백만볼트12479 17/10/26 12479 0
62289 [LOL] 롤드컵 주제곡 - Jay Chou: Hero (Worlds Remix) [8] Leeka8145 17/10/26 8145 0
62288 [LOL] 래퍼드와 하트의 8강 예측 [22] Leeka12982 17/10/25 12982 0
62287 [기타] [클래시로얄] 대격변패치 소감 (부제 : 무과금 스파키로 4300돌파) [22] Serapium8437 17/10/25 8437 3
62286 [오버워치] GC부산이 오버워치리그 C9런던팀으로 합류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59] 안채연12484 17/10/25 12484 0
62285 [스타1] 제2회 꺼누(문상배) 스타리그 결과입니다~ [27] 하남매그리고아빠8424 17/10/24 8424 1
62284 [스타2] 2018 IEM에서도 스타크래프트2는 계속됩니다. [13] 보통e스포츠빠11914 17/10/24 11914 1
62283 [스타1] 브레인도 닫았으니 이제 남은 서버가 하나 뿐이군요. [2] ArcanumToss12066 17/10/24 12066 0
62282 [기타] (소전) 할로윈 스킨 공개 완료 및 이것저것 [40] 길갈12628 17/10/24 12628 0
62281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쇼케이스가 오늘 있었습니다. [92] 게섯거라12907 17/10/24 12907 0
62280 [LOL] [오피셜] KT 프로게임단 이지훈 감독 사임 [112] 수지18312 17/10/24 18312 0
62279 [스타2][협동전 임무]개인적으로 생각해본 피닉스 유닛들의 개편 방안. [8] 그룬가스트! 참!7132 17/10/24 7132 0
62278 [기타] 배틀그라운드 지스타 예선상황, 남은 3장의 카드는 누가 가져갈것인가? [13] 자전거도둑8902 17/10/23 89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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