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1/15 21:48:42
Name 랑비
File #1 doctorB.png (766.8 KB), Download : 17
Subject [기타] [로스트아크]백종원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로스트아크


백종원 선생님이 음식점 방송출연 후 손님 폭증하는 것에 대해 조언해주면서 그랬죠.
못먹은 놈은 다시 오지만 먹고 맛 없으면 다시 안온다고.
그 말을 듣고 배운 것인지 이놈의 게임이 맛도 못보게 철벽수비중입니다.

문제는 못먹는것도 한 두번이지 벌써 일주일째란 말이죠...
주변에 같이하자고 권하고 다닌게 무안할 정도로 접속이 안됩니다.
어마어마한 대기열... 처음엔 루페온만 좀 심하구나 하는 정도였는데 이건 가면갈수록 더 심해져서 지금은 전 서버가 다 포화상태입니다.

저처럼 열성적인 게이머는 원격이니 새벽접속이니 하지만
보통은 그렇게까지 안합니다. 모바일게임은 어디서나 할 수 있는데 가뜩이나 접근성 떨어지는 피씨게임이... 환장할 노릇입니다.
더구나 접속에 대한 공포(...)가 늘면서 원격 등의 방법으로 게임을 하지 않고 접속만 하는 인구가 늘면서
악순환으로 인해 사태가 더 나빠지는 듯 합니다.

아래와 같은 별 웃기지도 않는 웹페이지가 등장하는 판입니다.
http://loaq.kr
보시면 21시 30분 기준 모든 서버가 13000 이상입니다. 이런 개똥같은...
대기열 13000이면 적게잡아도 한시간 반입니다. 저번 토요일 같은 경우 12000대기열로 2시간 30분도 기다려봤습니다.
수능끝난 고3들은 배그나 하러 가는게 좋겠습니다.

내일 신규 서버 안타레스가 추가된다는데 이번 주말에는 좀 나아질까요?
당연히 아니겠죠... 신섭 생긴다고 기존 플레이어들이 얼마나 이동할까요
신규 유저들의 유입이 다소 주는 효과는 생기겠지만...


어제는 무슨 입구컷인지 뭔지 하는 버그 때문에
대기열 6000을 뚫고 튕긴 후 접속이 불가하게 되더군요.
이래저래 열이 받아 하소연 한번 해봤습니다.
스마일게이트 측에 뭔가 대책이 있기는 한건지... 허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18/11/15 21:56
수정 아이콘
근데 또 서버 늘려놓으면 안 할거라서....
18/11/15 23:07
수정 아이콘
유통뿐만 아니라 사업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기억해야 하는 꼬꼬면!
홍승식
18/11/16 10:56
수정 아이콘
허니버터가 꼬꼬면을 실패를 하지 않고 잘했죠. 흐흐흐
오호츠크해
18/11/15 21:5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몇달뒤면 절반은 그만할텐데 지금 인원 맞춰서 서버 늘리는게...큼...
대청마루
18/11/15 21:59
수정 아이콘
내일부터는 수능에서 해방된 고3 러쉬도 추가될거라서... 입구컷은 여전할 것 같습니다.
몇달만 버티면 되지 이럴거 같아요.
3.141592
18/11/15 21:59
수정 아이콘
서버 늘려서 접속 원활해지면 겜 망했네 수고 이럴걸요
레필리아
18/11/15 22:01
수정 아이콘
서버 문제 해결 안되면, 봄이 와야 정상적으로 게임 해볼 수 있을 느낌..
레몬커피
18/11/15 22:02
수정 아이콘
한시간 반이요? 1만 3천이면 최소 다섯시간각이죠 저녁시간 크크
18/11/15 22:09
수정 아이콘
보통 한 4천당 한시간 잡지않나요? 다만 루페온 제외...
회전목마
18/11/15 22:10
수정 아이콘
화요일에 오후 6시40분 15000이었는데 접속을 10시 20분에..... 그러고 게임은 40분만하고 끔....
비빅휴
18/11/15 22:12
수정 아이콘
서버 알못이라 그러는데 지금 확 늘렸다가 나중에 인구 줄면 서버 줄이는게 안되는건가요?
하루 이틀이면 웃고 넘기겠는데 무슨 맨날 대기를 해야하니;;
라이츄백만볼트
18/11/15 22:15
수정 아이콘
서버라는게 인터넷 치면 나오지만 엄청나게 거대한 컴퓨터 관련 설비입니다. 즉 서버 증설이라는건 소프트웨어적으로 뭐 까는게 아니고 하드웨어적으로 엄청난 기계설비를 까는거라... 지금 오픈빨로 넘치는걸 믿고 그 엄청난 기계설비를 함부로 늘렸다가 나중에 사람 줄어서 수십억 들인 기계들 놀기 시작하면 견적 안나오긴 할겁니다.
아이고배야
18/11/15 2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버 증설/축소는 기술적으로는 큰 이슈는 아닐거에요.
특히 MMO 장르를 개발할 때에는 빠른 서버 증설이 가능하도록 설계하는게 보통 입니다.

인프라는 돈과 시간 쏟으면 되요. 스마게가 돈이 없는 회사도 아니고, 대규모 인원 서비스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니고요.
(크로스 파이어 중국 서비스)

결국 문제는 사업적 관점에서 신작 허니문 기간 끝나고 빠질 사람 빠질 때인데

나중에 서버 당 적정 인구 맞추려면 (MMO니까)
서버 통합해야할 때가 올텐데 통합 공지 뜨면 아마 바로
게임 망했다며, 사람 다 빠졌다며 망겜무새들이 등장할거고 분위기를 흐릴꺼에요
주식회사는 아니지만 언론에서도 흔들꺼고요.

결국은 사업적 관점에서 어떤게 리스크가 덜할 것인가
입장 시킬 때부터 우량고객 가능성 있는 유저들 중심으로 받을 것인지
어중이 떠중이 다 받을 것인지 결정하는 건데

개인적으로는 전자라고 보고요.

아직 OBT 단계지만 부분유료화 게임일 가능성이 크다고 할 때
잔존율이 얼마나 될지, 구매 유저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 등을 고려해서
서버를 보수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고배야
18/11/15 23:17
수정 아이콘
약간 개소리였네요. 문제 원인은
'로스트 아크 서버가 물리서버로 구성되어서'

가 가장 유력한 것 같습니다. (오피셜도 아니고 내부자 확인도 아니지만 가장 그럴 듯한 이유)

물리서버면 서버 확장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밤의멜로디
18/11/15 23:33
수정 아이콘
스마게 게임 하나가 터지면 다른 게임도 문제가 생긴다는 이야기도 들리는게 물리서버가 가장 유력해보이긴 합니다. 서버 확충 계획 잡고 바로 안되는 것도 그렇고요
로그오프
18/11/15 23:52
수정 아이콘
모바일게임이면 그게 됩니다. 아마존서버 같은 클라우드 서버 쓰면 쉬워요. 돈 더내면 바로 증설되고 남으면 줄이면되고.

근데 mmorpg는 대역폭이나 패킷량에서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클라우드를 거치는 서버보다는 물리 idc서버를 선호하죠. 그러다보니 증설이나 추가가 용이하지 못합니다.

물론 mmorpg보다 더 패킷이 심하게 오가는 fps장르도 아마존 서버를 쓰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그 경우는 클라이언트에서 전통적으로 서버에서 하던 역할을 상당수 수행하기때문에 핵에 취약한 단점이 있지요
18/11/16 04:02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는 벌써부터 유저 숫자 줄어드는 걱정을 할 상황은 아닌 것 같고, 서버 주문부터 수령까지에 걸리는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리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보통 IDC에 넣는 서버들은 그냥 용산 가서 칩 메인보드 산다고 땡 이러는게 아니고 사용하는 업체에 스펙 맞춰서 주문을 하는게 보통인데 이게 미리 선주문이라도 넣어뒀거나 운 좋게 재고가 있는게 아닌 이상 꽤 오래 걸리거든요. (요즘은 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경우에 따라선 바다 건너오는걸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초창기 클라우드가 내세우던 가장 큰 강점도 필요에 따라 서버를 바로바로 확충할 수 있다 이런거였죠.
아케이드
18/11/18 09:39
수정 아이콘
'서버 대기열이 길다'는 것 자체가 입소문이 되고, 마케팅이 되기 때문에
일부러 천천히 늘리는 것일 수도 있어요.
솔직히, 장비 가격이야 지금 인기라면 금방 회수할 수 있는 정도라고 보기 때문에...
18/11/18 20:15
수정 아이콘
서버 늘리는 게 포토샵에서 레이어 하나 추가하듯이 개발자가 클릭질 몇번 키보드 몇번 타이핑하면 금방 생기는게 아니라 설비를 들이고 설비세팅도 하고 그 이후에 유지비도 엄청 드는데 그런걸 다 감안해야 합니다~ 오픈빨때문에 서버 신설 엄청나게 했다가 오픈빨 거품 다 빠지고 쓸데없이 서버수만 많아져서 유지비 감당 안 되는 상황은 오면 안 되기에...크크;;
라이츄백만볼트
18/11/15 22:17
수정 아이콘
서버 증설이라는게 쉬운 결정이 아니긴 하죠. 비슷한 사례로 예전 꼬꼬면 열풍때 꼬꼬면이 한동안 너무 대박이 나니까 이게 라면업계의 큰 흐름이 될줄 착각하고 팔도에서 생산라인까지 증설했는데 몇달만에 점유율이 반토막나면서 상당한 손해를 봤다고 하는거 보면... 스마게 입장에서도 이 흐름이 몇달 몇년 갈지 장담 못하니까 서버 못늘리는걸겁니다.
18/11/15 23:00
수정 아이콘
서버증설 결정은 제조업 설비 늘리는것보단 비교도 안되게 훨씬 쉬워요. 서버용 컴퓨터래봤자 개인용보다 몇배 비싼 정도에 관리비가 기계값과 비슷한 정도인데 스마게 정도의 대기업에게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원래 온라인게임은 출시 초기에 사람 몰리다가 몇달후 떨어진다는게 정설인데 다른 게임 중에 이렇게까지 대기열 길어진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명절에 이벤트하느라 유저 많아질거 같으면 서버 늘렸다가 줄어들면 다시 빼는 게임도 있고요. 스마게에서 이미 이번주 내로 서버 늘린다고 공지까지 했는데 기술이나 자원이 부족해서 못하는거일 수는 있어도 일부러 안늘리는건 절대 아닙니다.
류지나
18/11/15 22:28
수정 아이콘
공지에서 이번주 주말 내로 서버 증설하겠다고 했으니까 의지가 없는 건 아닙니다.
18/11/15 22:31
수정 아이콘
음식점 장사도 오픈빨이라는게 있죠

그 오픈빨 안힘들게 쳐내겠다고 직원 10명 쓸꺼 20명 뽑아놓으면

오픈빨 빠졌을때 직원 10명 요즘 같은 시대에 막 자를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하다못해 음식점은 그럼 직원 10명 뽑고 오픈빨때 단기로 알바 10명 뽑으면 어케 되기라도 하지

서버라는게 증설하고 없애는걸 쉽게 하기 힘들죠....
루트에리노
18/11/15 22:35
수정 아이콘
허니버터칩의 교훈이 있죠
18/11/18 20:16
수정 아이콘
갑분허크크크크크크크크 근데 일리 있는...크크크크
BlueTypoon
18/11/15 22:39
수정 아이콘
음식은 기다리면 맛집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게임은 운영 못한다는 인식이라 좀 다른듯 한데 저도 어쩌다보니 기다리면서 계속 하고있네요
서버예측은 계속 실패하는 것 같습니다.
시작부터 타 온라인 알피지OBT보다 많은 동접을 찍고, 주말에 서버를 늘렸더니 제 대기열만 더 늘었네요.
내일 오전에 서버 늘리는데 수능 끝난 수험생도 있고, 제 친구들도 서버 생기면 시작한다고 하는데 지금 기준 예측이면 또 실패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캐릭생성 제한이 서버 증설을 기다리게하니 예측실패에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김만치두
18/11/15 22:51
수정 아이콘
디아M.... 도대체...
샤르미에티미
18/11/15 2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돈 안 된다 안 된다 해서 MMORPG 안 만들다가 하나 잘 나오니 폭발하네요. 레드오션이 블루오션이 되는 마법이 어려운 게 아니라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18/11/15 22:53
수정 아이콘
레드오션이고 뭐시고 웰메이드는 항상 잘나가죠. 웰메이드까지는 모르겠지만 만듬새는 전 이정도면 꽤 괜찬은듯
이부키
18/11/15 22:58
수정 아이콘
국산기준으로는 웰메이드 맞는 것 같습니다.
18/11/15 23:08
수정 아이콘
사양산업이고 뭐고 할만할 정도로 만들었으면 뭐 더 이상 할말은 없죠.
18/11/15 23:20
수정 아이콘
하는 사람이 많다고 돈이 된다고는 생각 안 해서 나중에 매출 찍는거 지켜보려고요.
유자농원
18/11/16 19:06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찬호
18/11/16 00:06
수정 아이콘
다른 rpg들 시들시들해질때까지 존버한게 제일 크다 봐요
18/11/16 00:57
수정 아이콘
이건 블루오션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게임 자체를 개발진 갈아넣어서 잘만든게 보여서요
The Special One
18/11/15 22:54
수정 아이콘
다시 mmorpg

로아 메인카피인데, 이게 현 상황에딱입니다.
18/11/15 23:07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지웠어요^^ 대기열 못 뚫어서 캐릭터도 아직 못 만들어봤는데, 엊그젠가부터는 번호표도 안주더라구요?
맛집을 찾아가도 대기열 길면 쿨하게 패쓰하는지라. 오픈빨 빠지면 해보던가 하려구요.
홍다희
18/11/15 23:08
수정 아이콘
저는 낮출근 밤 늦게 퇴근이라 오전에 게임하니깐 쾌적합니다. 서버도 시골이라 오전엔 전혀 대기열이 없네요.
게임은 잘 만들었습니다. 30넘어가니깐 꽤 괜찮아서 40까진 금방 키웠네요.
18/11/16 00:01
수정 아이콘
아크투르스(맞나?) 신규섭이라 그런지
대기열 5천명에 30분 넘긴적은 없는데,
다른 서버는 시간단위군요, 루페온으로
시작안해서 차라리 다행이네요.
미야자키 사쿠라
18/11/16 00:11
수정 아이콘
저도 거긴데 저는 항상 15000대던데..ㅠㅠ 존버하다보면 컷당해서 며칠째 구경도 못하고 있습니다. 주말 새벽을 노려야겠어요
BloodDarkFire
18/11/16 00:36
수정 아이콘
들리는 피셜에 의하면 조만간 서버확충 한다 하더군요.
네~ 다음
18/11/16 01:26
수정 아이콘
서버좀 어떻게 늘려라 늘려라 생각하지만 안늘리는것도 참 이해를 할 수밖에 없는...사람 팍 식어서 널널하면 증설한 의미가 없으니까...

근데 정도가 있지 이건 뭐... 맵을 크게 만들어서 그런걸지는 몰라도 참...
네오크로우
18/11/16 01:50
수정 아이콘
나름 재미나게 플레이 하긴 하는데 친구들 아재게이머들한테 추천하기가 참 난감하죠. 접속이 돼야 뭘 어찌 어찌 같이 하자고 하지...ㅠ.ㅠ;
나른한날
18/11/16 09:02
수정 아이콘
스마게의 소울워커가 서버 확충했다가 손해를 좀 봤죠. 물론 고객 못잡은건 게임탓도 있긴 하지만, 초반에 신나서 서버 확충하는 짓은 안할것 같아요.
김만치두
18/11/16 09:23
수정 아이콘
소울워커의 문제는 나온지 몇년 된 게임이 갑자기 흥해졌다고 신규서버를 내버린바람에 나오자마자 망해버린서버가 된게...
Alcohol bear
18/11/16 09:22
수정 아이콘
좀 지나서 하면 되죠 뭐
티모대위
18/11/16 09:23
수정 아이콘
일단 지금은 접속못해도 나중에 좀 들어갈만 해지면 무조건 달려볼 게임입니다.
1절만해야지
18/11/16 09:35
수정 아이콘
할수가 없어요 ㅠㅠ 35렙 이후로 달라진다는데 이제 20....
흰배바다사자
18/11/16 09: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운영은 크게 불만은 없는게, 대기인원숫자가 명확히 나오고 어느정도 시간예상도 되고, 또 그거 다 기다리면 깔끔하게 접속된 후 인게임내에서는 나름 쾌적하게 플레이가능합니다. 과거 디2, 디3 서버터졌을 때보단 훨씬 나아요.
티모대위
18/11/16 13:48
수정 아이콘
그점은 진짜 좋죠. 서버가 미어터진다는 이유로 이미 들어온 사람도 겜 못할 수준으로 버벅이거나 하면 진짜 최악인데, 일단 들어왔으면 쾌적하게 모시니까..
18/11/16 09:53
수정 아이콘
대기가 있어서 졸리고 지겨워 질때가 가끔 있어도 더 하게 되더군요.
Zoya Yaschenko
18/11/16 12:01
수정 아이콘
우린 그런줄도 모르고...!
네~ 다음
18/11/16 18:13
수정 아이콘
[그치만...]
덴드로븀
18/11/16 22:21
수정 아이콘
돈없는 회사도 아니고...
일단은 서버확충을 빨리 못하는 시스템으로 구성한 탓이 크기도 하겠지만 벌써 OBT 한지도 꽤됐는데 나아지는게 없는거보면
일부러 대기열 만드는거라고 봅니다.
서버는 어느정도 준비는 해놨는데 일부러 안푸는거죠. 안풀어도 잘만 접속하고 잘만 입소문 퍼지고 있으니...
초짜장
18/11/17 03:05
수정 아이콘
영세업체도 아니고 돈도 많은 회사가 서버비용이 아쉽다는건 말이 안되고
의도적인 결과라고 봐야죠.
18/11/17 22:18
수정 아이콘
알데바란은 시골섭아니었나요 대기열이 1등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630 [기타] [CK2] (Holy Fury 출시 기념) Second Alexiad - 4화 [2] Liberalist7312 18/11/18 7312 13
64629 [기타] 로스트 아크 '영광의 벽'까지의 후기 [71] 연필깎이12422 18/11/18 12422 2
64628 [LOL] 젠지, 단체 리빌딩 예약 엠비션-크라운-하루-코장-몽 계약종료 [81] 반니스텔루이15071 18/11/17 15071 0
64627 [기타] 2018 상반기 게임 업계 매출 순위.soonui [48] 달포르스10296 18/11/17 10296 1
64626 [기타] [CK2] (Holy Fury 출시 기념) Second Alexiad - 3화 [5] Liberalist5529 18/11/17 5529 7
64625 [기타] 포켓몬 레츠고 갈색시티까지 간 후기 (스압 주의) [36] 리자몽9875 18/11/17 9875 0
64624 [기타] [로스트아크] 과연 대기열은 어느시간에 사라지나 (+ 주말상황 추가) [19] 어강됴리8085 18/11/17 8085 2
64623 [LOL] LCK 스토브리그 이벤트입니다. [61] 삭제됨7385 18/11/17 7385 0
64620 [기타] 스파5 프로게이머, 잠입 선수에 관한 내용입니다. [37] BloodDarkFire13049 18/11/16 13049 0
64619 [기타] 7년만에 잡은 RPG 로스트 아크 [38] 렌야11611 18/11/16 11611 1
64618 [기타] [로스트아크]백종원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로스트아크 [56] 랑비14574 18/11/15 14574 0
64617 [기타] [CK2] (Holy Fury 출시 기념) Second Alexiad - 2화 [3] Liberalist6437 18/11/15 6437 15
64616 [기타] 짧은 로스트아크 후기 [67] roqur10031 18/11/15 10031 0
64615 [기타] 점검을 맞이하여 로스트아크 후기 [78] 형냐8745 18/11/15 8745 1
64614 [하스스톤] 복귀 후 전설달성 후기 및 덱소개 [25] 슬숑9562 18/11/15 9562 1
64613 [기타] 요즘 하는 게임 5편 단상 [52] 바보왕10638 18/11/14 10638 3
64612 [기타] [CK2] (Holy Fury 출시 기념) Second Alexiad - 1화 [10] Liberalist6813 18/11/14 6813 27
64611 [오버워치] 짧게 쓰는 개인적인 애쉬 소감 [12] 도축하는 개장수10070 18/11/14 10070 2
64610 [기타] CnC 라이벌즈 후기:케인만 빼놓고 얼추 돌아왔다. [27] Yureka13938 18/11/14 13938 3
64609 [기타] 크킹2 새DLC 홀리퓨리 변경점 [18] 낭천14020 18/11/14 14020 2
64608 [기타] [포트나이트] 광역도발 당한 후기 [17] 연필깎이9399 18/11/14 9399 2
64607 [하스스톤] 위기의 하스스톤.. 뭐가 문제냐.. [165] Archer19082 18/11/13 19082 7
64606 [기타] [로스트아크] 원격조정으로 대기열 없이 하기. [45] 윤정16222 18/11/13 162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