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2/04 22:27:27
Name 은하관제
Subject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연말에 들려드리는 시공 소식"
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2018년의 겨울은 다들 따스히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히오스 소식으로 오랜만에 찾아뵙는거 같네요. 블리즈컨 이후로 어느새 한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흘렀는데, 그 기간 사이에 한동안 빅뉴스가 없다 보니 잠잠하게 있었네요. 오늘 새벽. 히오스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겨울 맞이 축제인 '신나는 장난감 세상!' 이야기와 등장했고, PTR 서버가 열렸습니다. 더불어 [누더기][실바나스]의 영웅 개편도 이번 PTR에서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소식들이 있었는데, 어떤 시공 소식들이 있었는지 정리하는 차원에서 하나씩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제 아만다는 더 이상 없다? 2018 겨울맞이 축제 스킨 '신나는 장난감 세상!' 공개]

신나는 장난감 세상! - 겨울맞이 축제 이벤트 소개


블리즈컨이 끝나고 난 이후, 가장 먼저 찾아오는 이벤트라면 단연 겨울맞이 축제 이벤트입니다. 작년이나 제작년에는 아무래도 산타클로스나 루돌프등의 컨셉 위주로 대부분 차용이 되었었는데, 올해의 경우는 약간 비틀어서 산타클로스의 선물을 받는 어린이의 시점에서 스킨들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업데이트된 스킨 및 탈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설 스킨] '곰돌이 누더기' (곰돌이 누더기 / 달콤한 곰돌이 누더기 / 부드러운 곰돌이 누더기)
[전설 스킨] '데하카사우르스' (데하카사우르스 / 금속공룡 데하카사우루스 / 놀이시간 데하카사우루스)
[특급 스킨] '우주 특공대 발리라' (우주 특공대 발리라 / 사이오닉 우주 특공대 발리라 / 흑화 특공대 발리라)
[전설 탈것] '인형 유니콘' (인형 유니콘 / 인형 좀비콘 / 예쁜 인형 유니콘 / 솜털 인형 유니콘 / 달콤한 인형 유니콘)
[특급 탈것] '우주 사자' (우주 사자 / 사이오닉 사자 / 흑화 사자)
[신규 시공석 구입 보상] '천공의 서프보드'


그 외에도 이벤트 등을 통해서 신규 아나운서인 '히린이 아나운서'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https://heroesofthestorm.com/ko-kr/events/toys-2018/

해당 이벤트는 한국 시간으로 12/13(목) 새벽부터 내년 1/8(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



[2. 블리즈컨에서 공개했던 영웅 개편. 과연 두 영웅도 대박날 수 있을까? '누더기'와 '실바나스']

오늘부터 PTR서버가 열리면서, 지난번 블리즈컨에서 예고했던 신규 영웅 개편인 '누더기'와 '실바나스'의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영웅들은 공개된 PTR서버에서 직접 체험이 가능합니다. 이번 PTR에서는 [누더기][실바나스]의 영웅 개편과 더불어 [피닉스] 또한 밸런스 변경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우선 이번 챕터에서는 누더기와 실바나스가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간략히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누더기 개편 집중 조명


이번 영웅 개편을 통해 누더기는 우선 [Q][W]스킬의 개편이 있었고, [E][고유 능력]의 경우 발동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실바나스와는 다르게 영웅 기본 스탯이 변경되거나 하지 않았지만 전반적인 특성 개편을 통해, 'TANK'로써의 누더기 역할을 좀 더 수행하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 중 하나는, 기존 W특성등으로 몰아서 재미를 봤던 거는 이제 좀 힘들어졌다고 봐야 할 껍니다. 메인탱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어떤 특성으로 이제는 가게 될지, 그리고 승률은 얼마나 변화하게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실바나스 개편 집중 조명


실바나스는 이번 개편에서 누더기 이상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는데요. 기본적인 스펙 변화뿐만 아니라 [Q], [W], [고유 능력]에 있어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기존 실바나스의 경우 '팀이 유리하면 스노우볼을 가속화시키고, 반대의 경우는 무력해지는' 특성을 가졌는데요, 이번 개편을 통해 한타에서의 파괴력을 어느정도 상승시켰다고 봐야할꺼 같습니다. 라인의 지배력은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나쁘진 않고요. 사실상 어느정도 굳어졌던 실바나스의 특성이 이번 기회를 통해 어떤식으로 정립이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제 실제로 공개된 지 단 하루에 지나지 않은지라, 점차 플레이 데이터라던지 여러 사람들의 체험을 통해 해당 영웅이 어떻게 평가를 받을 지 내용이 나올거 같습니다. 몇몇 영웅의 경우는 영웅 개편이 되었음에도 대회 채용률이나 여러 면에서 큰 인기를 받지 못한 케이스도 있었으니까요. 해당 영웅들은 다가오는 12월 13일. 정식 서버에서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지켜 보시죠.



[3. 41.0 패치로 살펴보는 변화 : 경험치, 방어력, 그리고 유닛 반경의 변화]
이번 41.0 패치는 실바나스와 누더기의 영웅 개편만이 아닌, 추가적인 개편 사항이 적용되었습니다. 블리즈컨에서 공개했던 사항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항들도 있는데요. 우선 첫번째로 다룰 이야기는 '경험치'입니다. 바로 블리즈컨에서 다뤘던 내용이죠.

1) 요새 또는 성채를 파괴했을 때 얻는 경험치가 삭제되었습니다. 이제 건물 파괴 경험치는 포탑 말고는 없는 셈이죠.
2) 포탑을 파괴했을 때의 경험치가 50% 감소했습니다. 그 포탑마저도 절반으로 줄여버림으로써 라인전 경험치가 더 중요해 졌습니다.
3) 지속적으로 얻는 경험치가 15% 증가했습니다. 이제 라인 경험치. 돌격병을 흘리게 된다면 그 리스크는 생각보다 클 것입니다.
4) 용병 캠프를 점령하여 얻는 경험치가 100% 증가했습니다. 용병 캠프를 통한 경험치적인 측면과 라인 중요성이 더 증가했습니다.
더불어 팀이 요새를 파괴하면 해당 공격로의 3번째 돌격병 무리마다 투석기가 나옴으로서, 라인을 쉽게 비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두번째로, 방어력입니다. 블리즈컨에서 나왔던 내용으로 이제 '이제 방어력 증가 효과(혹은 감소 효과)가 서로 중첩되지 않고 가장 수치가 높은 효과만 적용됩니다. 이를 적용하기 위해 방어력과 관련된 강 영웅들의 기술과 특성을 조정이 되었습니다.

우선 [방어력 증가]입니다.
도살자 [고유 능력] Lv16 특성 '격분' 방어력 증가 (15 -> 25)
[R1] Lv20 특성 '술통 사고' 방어력 증가 (50 -> 60)
디아블로 [Q] Lv4 특성 '제물의 영혼' 방어력 증가 (20 -> 25), 영혼 최대 보유시 방어력 증가 (40 -> 50)
정예 타우렌 족장 [고유 능력] '록스타' 방어력 증가 (20 -> 25), [Q] Lv16 특성 '인터 미션' 방어력 증가 (15 -> 35)
가즈로 [R1] '로보 고블린' 방어력 증가 (30 -> 40)
모랄레스 [W] '보호기' 방어력 증가 (25 -> 30), [지속 효과] Lv4 특성 '트라우마 방지기' 방어력 증가 (30 -> 40)
레이너 [고유 능력] Lv16 특성 '현상금 사냥꾼' 방어력 증가 (5 -> 10)
렉사르 [지속 효과] Lv4 특성 '수집 사냥꾼' 방어력 증가 (10 -> 15)
태사다르 [Q] Lv4 특성 '칼라의 빛' 방어력 증가 (15 -> 20)
티리엘 [사용 효과] Lv20 특성 '천사들의 가호' 방어력 증가 (40 -> 50)
우서 [고유 능력] '헌신' 방어력 증가 (15 -> 25)
발리라 [R1] '연막탄' 방어력 증가 (25 -> 30)
줄진 [지속 효과] Lv4 특성 '아마니의 가죽' 방어력 증가 (10 -> 15)

그 다음 [기술 방어력 증가] 입니다.
아눕아락 [W] Lv1 특성 '네루비안 껍질' 변경 : 이제 W의 기술 방어력을 단순히 20 증가시킵니다. (40 -> 60)
[고유 능력] Lv7 특성 '정화주' 기술 방어력 증가 (30 -> 40)

그리고 [물리 방어력 감소]로, 상대방에게 공격시 발동하는 효과입니다.
노바 [Q] Lv7 특성 '대장갑 탄환' 물리 방어력 감소 (10 -> 15)

특이하게 노바만 방깎 특성이 추가 효과를 봤고, 나머지 대부분은 방어력에서 버프를 받았습니다. 몇몇 차이는 있으나 대체적으로 전사 역할을 수행하는 영웅들이 이러한 혜택을 받았는데요, 중첩 방어력 효과와 제외된 후에 과연 실제로 어떻게 체감이 다가올 지 궁금해집니다.


세번째로, 유닛 반경의 변화입니다. 우선 패치에서는 대부분의 영웅들의 유닛 반경이 5~15% 감소했다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영웅 반경이란, 영웅 주변에 있는 아래쪽 동그란 원으로, 해당 원에 스킬이 적중하면 발동되고 아니면 발동되지 않는 일종의 '히트 액션' 개념입니다.


모든 영웅들이 감소한 것은 아니지만, 기존 대비 10% 이상 감소한 영웅들을 언급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수치는 다음 링크 글을 참조했습니다. http://bbs.ruliweb.com/family/4527/board/300007/read/2172069?cate=15)

알렉스트라자, 아나, 아눕아락, 아우리엘, 데커드 케인, 데하카, 폴스타트, 가즈로, 제이나, 캘타스, 켈투자드, 카라짐, 루나라, 말퓨리온, 모랄레스, 올라프(길 잃은 바이킹), 오르피아, 라그나로스, 레가르, 태사다르, 타이커스, 자리야, 제라툴, 줄진

해당 영웅 외에도 여러 영웅들이 유닛 반경 감소를 겪었습니다. 해당 변화는 논타겟 스킬 위주의 영웅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패치로 보이며, 실제로 게임 양상에 있어 큰 변화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변화는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41.0 PTR 패치에서의 내용이 특이한 변화가 없다면, 아마 이번 패치는 본격적인 영웅 리그와 팀 리그의 통합에 앞서 여러가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랜만에 히오스 소식을 드리게 되었는데, HGC와 관련된 선수단 소식을 적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았으나, 기존 글 내용이 나름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고, 2019년 전반기 로스터가 완성되는 시점에 언급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되어 오늘의 히오스 이런저런 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연유로 인해서 시공에 접속을 잘 못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히오스 관련 글을 빠르게 올려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혹 히오스 관련 소식을 기다리셨던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차주에 다가올 41.0 패치가 다가올 시공을 조금이나마 더 후끈후끈하게 만들어주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ucasTorreira_11
18/12/04 23:05
수정 아이콘
아 스킨 너무 예뻐욧 ㅠㅠ
은하관제
18/12/05 07: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작년, 작년 겨울맞이 축제 생각하면 확실히 퀄은 점점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흐흐
딜이너무쎄다
18/12/04 23:06
수정 아이콘
아나로 메이지들 힐 넣어주기가 더 어려워졌네요
은하관제
18/12/05 07: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그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최근 힐량 너프도 있었던지라 아나 유저들의 곡소리(?)가 이어질꺼 같다는 생각이 절로 나네요 흐흐..
18/12/05 00:13
수정 아이콘
해외에서는 이번 경험치/투석기 패치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지배적이네요. PTR에서 유저들과 일부 프로들이 스크림을 돌린 결과, 요새를 깨면 나오는 투석기가 라인을 강제로 밀기 때문에 경험치 수급이 어려워져서 손해를 봅니다. 오브젝트나 용병을 먹으러 자리를 비우면 오히려 상대방이 경험치를 많이 먹고 레벨을 앞지르는 현상이 발생하구요. 이 때문에 후반까지 양 팀이 서로 요새를 공격하지 않고 오브젝트, 용병도 자제하면서 경험치만 파밍하는 혐영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습니다.
은하관제
18/12/05 07:46
수정 아이콘
개발진들은 아마 기존 양상과 다른 방식의 게임이 진행되는 것을 원했던거 같은데, PTR에서 지속적인 불만이 나온다면 투석기 타이밍을 아마 고민해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ioi(아이오아이)
18/12/05 10:39
수정 아이콘
의문의 아나, 켈타스 너프.

경험치 투석기 패치는 막상 나와보면 별 거 없을 거다에 한표

실제로 2.0 들어가서 포탄 사라진다고 하니까? 프로들이 압장서서 하던 말이 '뭐 그럼 나지보 골라서 존버하면 이기는 거 아님?' 하다가
나와보니 존버?? 존~~~버??? 라고 했죠
은하관제
18/12/05 12:43
수정 아이콘
이제 막 PTR이 등장한 터라 좀 더 지켜볼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부정적인 피드백이 많다면 정식 서버에서 수정될 가능성이 높겠지만, 봐야겠지요.
세이젤
18/12/05 18:21
수정 아이콘
켈타스 버프에요. 이제 덜 끌려가고. 덜 얻어멎을거라..
트네르아
18/12/05 10:40
수정 아이콘
경험치 투석기 패치는 지금 ptr서 난리났는데.. 롤백될거같네요
은하관제
18/12/05 12:43
수정 아이콘
확실히 투석기가 핫하긴 한거 같네요. 과연 정식 서버에선 어찌될지...
쿵광쿵쾅
18/12/05 12:23
수정 아이콘
실바 리워크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크크 투석기는 롤백했으면 좋겠네요
은하관제
18/12/05 12:45
수정 아이콘
저도 실바 개편을 꽤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흐흐 한동안 메타와 거리가 멀어 잘 꺼내지 못했지만 나름 모1이였던지라 기대중이에요 흐흐
투석기는 과연 어떤 결론이 나올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세이젤
18/12/05 18:24
수정 아이콘
대충 나온 소식을 살짝 보니까. 둘다 괜찮다고 하네요.

누더기의 경우. W스킬이 어느정도 CC효과를 가져서. 16에 그 특성을 1렙부터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갈고리 사거리가 1줄긴 했지만. 생각보다 크진 않다고 하고.

그리고 실바나스의 경우 일단 체력이 상승.
그리고 전체적으로 딜이 확 올랐다고 하더군요.
은하관제
18/12/05 22:38
수정 아이콘
이야기 주신거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도 W가 특성 선택지에서는 약간 손해를 본 대신에 기본 성능을 끌어올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PTR 기간이 하루이틀뿐인지라 좀 신중하게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실전에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영웅 개편이 그 영웅한테 손해가는 방향으로는 안잡혔을꺼라고 봅니다. 실바나스도 그렇고요. 일단 이번 패치를 통해 영웅 리그나 팀 리그 밴 양상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집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724 [기타] 아티팩트 드래프트 연타석으로 즐긴 뒤 후기 [14] Leeka7332 18/12/09 7332 0
64723 [기타] [소녀전선] 최근 주목받는 총기들 [27] TAEYEON7881 18/12/09 7881 0
64722 [기타] DMC is back! 데빌메이크라이5 데모 후기 [15] DevilMayCry11933 18/12/08 11933 2
64721 [기타] [워3]나오전 키퍼 무엇이 문제인가? [46] TAEYEON11192 18/12/08 11192 0
64720 [기타] 게임 잡담 [9] Love.of.Tears.10309 18/12/08 10309 0
64719 [배그] '설원맵' 비켄디 6시간 후기 [19] Archer16671 18/12/08 16671 7
64718 [스타1] [밀리맵](4)Rosen bridge 1.0 [7] 달콤한고소미7543 18/12/07 7543 1
64717 [LOL] 프리시즌의 패왕, 카시오페아 변화점 정리 [32] 라이츄백만볼트12761 18/12/06 12761 0
64716 [기타] 바이오하자드3 개발 루머. [40] 삭제됨8573 18/12/06 8573 0
64715 [LOL] op.gg기준 5티어 미드로 다이아 가보자!! 다이애나공략 [23] 달달합니다10800 18/12/06 10800 1
64714 [LOL] 케스파컵 일정이 나왔는데.... [60] 내일은해가뜬다11303 18/12/06 11303 0
64713 [기타] 내 마음 속 최고의 레이싱 게임 오프닝 [27] 인간흑인대머리남캐8700 18/12/05 8700 0
64712 [LOL] 롤관계자 5인의 차기시즌 전력평가. [96] 1등급 저지방 우유16249 18/12/05 16249 2
64711 [기타] 로스트아크,벌써 힐탱의 시대인가? [103] 고통은없나14037 18/12/05 14037 0
64709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연말에 들려드리는 시공 소식" [15] 은하관제9310 18/12/04 9310 12
64708 [기타] 최근의 딜미터기 논쟁을 보면서 드는 허무함. [50] 라이츄백만볼트10590 18/12/04 10590 7
64706 [기타] 원효대사 144Hz 해골물 [80] anddddna19830 18/12/04 19830 116
64705 [기타] 온라인 게임에서의 난이도와 보상에 관하여 [92] 삭제됨8951 18/12/04 8951 2
64704 [LOL] 현 LCK 팀별 확정 로스터&간단 감상 [71] roqur12536 18/12/04 12536 0
64703 [LOL] [긴급속보] G2와 퍽즈 대대적 탬퍼링 혐의 폭로보도 [26] 후추통10609 18/12/04 10609 1
64702 [기타] [로스트아크] 미터기에대한 개인적인 생각 [233] 천사13498 18/12/03 13498 1
64701 [LOL] 12월 첫번째 후추통신 + 혈압주의 [16] 후추통8779 18/12/03 8779 0
64700 [기타] 로스트아크는 레이드게임으로 가는쪽이 편하지않을까? [80] 고통은없나12295 18/12/03 1229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