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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5 15:02
4DRX에 1VIPER 인건가요? 설마요요요 그렇겐 안할듯하고 음 제카면 킹겐도 확률이 올라가고 표식은 같이 안움직였을거같긴한데 모르겠군요
22/11/25 15:05
바로 방송을 못하는거면 바로 발표나온다는 이야기일수도 있어서 설마..
https://pgr21.com./humor/467908
22/11/25 15:20
킹겐 제카 너무 좋네
그팬들이 내려치기해서 다시 의욕도 넘칠거고 그냥 싹다 박살내고 찍소리도 못내게 합시다. 킹겐도 반짝이니머니 음해하는데 잘할거로 예상
22/11/25 15:21
킹겐은 그동안의 피지알의 여론과는 다르게 이번 겨울 따뜻하게 보내겠네요.
DRX 폭파의 주범으로 취급 당하며 맘고생했을 텐데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
22/11/25 15:25
전 뭐가 그렇게 신나셨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제가 파악을 못한 맥락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 스토브 리그가 신난 댓글 달 분위기가 전혀 아닌 것 같아요...
22/11/25 15:27
그러게요 지금 백수될 lck 주전 선수가 몇명인데 우승주역 제카랑 파엠 받은 킹겐이 취업했다고 이런 소리가 왜 나오는지 신기하긴 합니다.
22/11/25 15:28
팀이 제시한 연봉도 선수가 요구한 연봉도 시장평가도 외부에서는 알 방법이 없는데
아무튼 선수 욕하는 흐름에 동조 안했더니 팀을 악의 세력으로 몰아가고 싶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22/11/25 15:29
그럼 님한테 그런 소리한 사람한테 쪽지를 보내시던가 남들이 님 상황을 어떻게 압니까? 댓글 다신거만 보면 그냥 맥락에도 안 맞고 현실에도 안 맞는 댓글인데요.
22/11/25 15:30
아니 제가 님한테 따로 쪽지로 그런 얘기를 했나요...?
뭐 그런 얘기를 당했으면 몇일 전 댓글로 가서 답하지 공개된 장소에서 입다물란 소리면 엥 뭐 네
22/11/25 15:30
말싸움 상대에게 소소한 승리를 거둬서 신났다는 설명이신데,
초상집에서 본인에게 좋은 소식들은 사람이 박장대소하는 느낌입니다... 킹겐 제카 폄하하는 사람이야 소수였을 거고 그런 사람들한테 짜증나셨었더라도 여기서 이러시는 건 좀... 이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22/11/25 15:33
??? 저는 킹겐 관련해서 아무 말 한 적 없습니다. 물론 두두는 조금 걱정은 됩니다만, 거기도 본인이 알아서 살 길 찾겠죠.
다른 사람하고 싸우다가 거기에 매몰되서 지금 그거 밖에 안 보이시는 상태인 것 같은데, 가라앉히고 다시 댓글 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2/11/25 15:34
초상집에서 본인에게 좋은 소식들은 사람이 박장대소하는 느낌입니다...
여기가 킹겐 제카 오피셜 글인데 여기를 초상집이라고 하시고 저는 한 적 없다?
22/11/25 15:40
원 댓글에 언급한 [자기객관화]라는 말이 나온 배경이 게임단 긴축재정으로 기존 주전 선수들 갈려나가는 상황인데 킹겐(파엠)/제카(이번 롤드컵 최고 슈퍼스타)를 한화에서 영입하는 거와는 아예 맥락이 안 맞는 얘기라 이거죠. 영입할만한 선수 영입했는데 거기다 자기객관화무새들 따운 이러는건 맥락에 안 맞죠. 뭐 알고보니 원 댓글러분이 다른 곳에서 싸워서 단 댓글이긴 하지만 그걸 다른 사람이 어떻게 압니까?
22/11/25 15:41
한화야 너무 좋죠. 킹제에 바이퍼면 당장 리그 우승권 팀이니까요
'롤마노 따운!!! 자기객관화 무새 따운!!!' 이게 댓글 타래의 첫 댓글인데, 기뻐하는 포인트가 뒤틀려 있으신 것 같다고 느꼈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 것이라면 죄송합니다.
22/11/25 15:54
저도 좀 기분 좋긴 합니다. 그냥 fa 된거 자체는 전 킹겐한테 아무 잘못없는데 너무 좀 뭐라해야하지 죄인된 느낌이였는데 그렇게까지 욕먹을일이였나? 싶긴 해서.. Fa된거 자체는 그냥 선수가 할만한 선택인데..
22/11/25 16:29
더불어서 킹겐같은 경우도 한번 더한다와 페이를 떙긴다 선택지가 진짜 둘 다 좀 고민이 될법한게 킹겐이 얼마나 더 선수생활을 할지는 모르지만 선수나이를 생각해보면 어린 나이는 아니란 말이죠?
이번이 페이 떙길 마지막 찬스일수도 있어서 그 FA자체만 놓고 그냥 DRX 기사 하나보고 너무 몰리는게 좀 안타깝긴 했습니다. 시장이 얼어도 롤드컵 파엠 탑솔러라 조금이라도 오른다면 오르지 뭐 못구하니 이런 건 너무 말안되죠.
22/11/25 15:41
저는 어느 정도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리그에서 꾸준했어야 한다, 시장평가는 엄혹하다, 자기객관화 안 되는 선수들은 힘들꺼다... 롤드컵 우승팀 멤버들한테 나올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DRX하고 킹겐 협상이 어떻게 됐는지도 모르면서 킹겐 욕하는게 대세인 것도 납득이 안 됐는데. 아무튼 10팀 중 4팀 이상이 돈 안 쓸게 거의 확실한 상황에서, 확실하게 좋은 멤버들 모은 팀이 추가로 생겨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팀 팬 분들은 기분 나쁠지 모르겠지만 AOS 장르는 장르 특성상 선수 팬으로 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게 싫으면 구단에서 선수 잡는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애초에 구단들이 엄청 젠틀하게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T1 말고 지속적인 팀역사를 제대로 갖춘 팀이 명확하게 있는지도 모르겠는 상황에서 팀에 감정이입하는 것도 그다지 납득은 안 되죠... 어쨌든 선수 못 잡아서 내보낸 다음에 선수 욕 해봐야 대체할 엔트리 못 갖추면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22/11/25 15:22
결국 킹겐, 제카는 원하던대로 연봉 잘주는 팀 찾아간것같네요 무엇보다 제카가 여전히 LCK에 남아줘서 좋습니다 LPL 갔으면 진짜 무서웠을거같아서 크크크
22/11/25 15:23
그런데 이러면 아카데미에 육성이라는 명목으로 2군이랑 같이 왜 키우는 걸까요.
물론 한화생명입장에서는 킹겐, 제카 듀오 오니까 전력 상승임. 두두는 어쩌라고 또 돌림판은 아닐거고 서브일텐데
22/11/25 15:24
한화 영상 잘뽑네요 이랬는데도 아직 오피셜 2개 남음..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두두는 어떻게든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22/11/25 15:25
자 LCK 에서 롤드컵 가는 난이도를 상향조절합니다.
22년까지의 쇼쵸페에 이어 21년까지 강적이었던 비디디를 다시 상향하여 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22월즈 우승인 제카에게 바이퍼를 붙여서 다시 출시하였습니다. 롤드컵 가시려면 쇼쵸비페제에서 둘을 제끼시면 됩니다. LCK 미드선수분들의 재미있는 도전이 되시길 바랍니다.
22/11/25 15:26
사실 말이 좋아 주전경쟁이지, DRX시절 5억+보다 훨씬 연봉이 비싸질 킹겐이 당연히 훨씬 기회를 많이 받겠죠. 두두가 설령 솔랭, 2군 스크림 씹어먹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킹겐이 서머 폼으로 돌아가서 박는게 아닌 이상요.
22/11/25 15:29
두두는 이적한다 해도 또 유망주들이랑 뛰어야 되는 처지라 3년차에 드디어 기량이 만개하기 시작했는데도 커리어가 엄청 꼬이게 되네요. 손대영 총감독은 두두 닉네임 까지 직접 지어줘놓고 이렇게 슈퍼팀 꾸린다면서 바로 팽하는 건 아쉽네요.
22/11/25 15:30
음 뭔가 강할것 같으면서 약해보이는 팀이 되었네요 아직까진 베릴이나 오더형 정글러 들어오면 쎌것 같긴한데 매물이 애매하네요
22/11/25 15:30
두두 안 풀고 주전 경쟁하는거면 두두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약팀 원장질하다가 슈퍼팀 만들어져서 후보로 전락하는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22/11/25 15:31
옆 커뮤 반응 보고 있는데 반응 진짜 안 좋은 걸 넘어서 험악하네요. 소수 남아있던 한화 팬덤 + DRX 팬덤 모두 단단히 뿔이 난 모양새라
22/11/25 15:31
깔끔하게 두두는 놔줍시다.
진짜 두두팬인지 가면쓰는 특정팬인진 모르겠지만 팀근본레전드를 이런 취급하냐면서 억지부리는거 한숨밖에 안나와서 어차피 킹겐풀주전일거 보내주는게
22/11/25 15:32
켄지 기자 피셜로 한화 서폿은 라이프가 유력하다고 하네요.
킹겐/두두 - (정글) - 제카 - 바이퍼 - 라이프인데, 괜찮은 두뇌형 정글러 한 명만 영입하면 여기도 우승후보권이라고 봅니다.
22/11/25 15:34
오더가 좀 약하네요 라이프가 괜찮은 서폿인건 분명 맞는데 베릴같은 오더가 있어줘야...
게임하면서도 전체적인 그림을 봐주는 오더가 확실히 필요하거든요 네비 잘찍는
22/11/25 15:36
정글러가 기존 루머에서처럼 클리드면 많이 애매해질 라인업인데, 과연...
여기서 가장 좋은 영입은 크로코라고 보는데, 어떨까요;;;
22/11/25 15:36
돈줄인 한화 도련님이 리그를 안 챙겨보시다가 '중요한 건 꺽이지 않는 마음' 유행하면서 롤드컵 경기만 관람하신 거 아닐까요?
'야 롤드컵 우승하는 게 멋지네, 나도 한번 하고 싶다. 재네들 좀 사와'
22/11/25 15:33
두두는 상황이 좀 많이 복잡해졌네요. 이번 서머 때 포텐이 개화할 조짐을 보여줬어서 내년에는 정말 강한 탑이 될 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구단 운영하는 입장이었어도 주전은 일단 몸값이 더 비싼 킹겐을 쓰게 될텐데, 과연 두두에게 기회가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2/11/25 15:34
개인적으로 킹겐 영입은 굉장히 ?가 많이 붙을 것 같습니다. 킹겐은 22기준 1년 중에 시즌 초 오른플레이 할 때 몇 번이랑 월즈 4강 이후로 반짝 뜬 케이스여서 여전히 증명할 게 많은데, 22한화 그 멤버 데리고 솔리드한 모습 보여준 두두보다 위라고 평가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22/11/25 15:37
물론 월즈 우승으로 선수 본인이 각성했을 가능성도 충분해서, 23년을 한 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월즈 파엠 먹은 킹겐과 22 정규 시즌의 킹겐은 아예 다른 사람 수준이라.
22/11/25 15:38
고점이 파멸적인데, 동시에 리그에서 보여준 저점 또한 정반대 의미로 파멸적이기도 해서 킹겐 영입이 굉장히 리스키한 선택인 것은 맞다 봅니다.
이번 한화 팀 구성이 대단히 좋으니, 킹겐으로서는 내년 시즌이 본인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겠네요.
22/11/25 15:38
베릴은 본인 피셜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선택을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다들 drx 잔류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베릴이 그 날 방송에서 슈퍼팀 별로라는 취지의 얘기도 했고.
22/11/25 16:01
아, 네. 제 말은 두두를 키울 가치가 있으니까(능력 뿐 아니라 팀 프랜차이즈로) 킹겐보다는 베릴에 집중해서 거부할 수 없는 돈을 제시해서 사는게 어땠을까라는 의미였습니다.
22/11/25 16:05
제생각은 그... 거부가 안되는 수준의 돈의 하한선정도면 그래도 킹겐이 더비쌀것같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솔라이너와 서폿의 연봉차이라서요
22/11/25 15:41
미드가 금값이라 패키지 메뉴인 탑도 어거지로 사온 느낌인데...
20-22 한화를 조금만 안다면, 프차각 보이는 두두 경쟁자를 세운 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서브로 1년 더 날린 두두한테 한화가 우선협상권 걸면 리얼 양심없는 겁니다.
22/11/25 15:42
약팀 에이스는 언제나 착시효과가 있습니다.
+) 당연히 약팀 에이스가 받는 착시효과는 기인 테디 같은 실제 실력보다 못해보이는 착시효과죠. 제가 댓글에 무슨 편향적 시각을 추가하지 않고 담백하게 저렇게만 썼는데 모두가 반대의 의도로 파악하는게 신기하네요. 롤판에서 약팀 에이스가 자기 기량보다 과대평가 받은 케이스가 없으니 당연히 그 쪽은 생각도 안 했는데 말이죠.
22/11/25 15:45
약팀 에이스는 착시효과가 있는 거 동의하지만, 팀팬 입장에서는 개화 직전까지 온 성골 유스를 두고 플루크일 지도 모르는 롤드컵 파엠을 사온 게 고깝다는 거죠. 주전이 누가 되든 납득할 만큼의 결과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22/11/25 15:50
롤에서 약팀 에이스 착시효과요?롤은 완전히 무조건 정반대아닌가요 크크
게임이 팀이 잘하면 잘해보이기 너무쉽고 못하면 못해보이기 너무쉬운데
22/11/25 15:45
스카웃이 애초에 아니었다면 결국 제카가 무조건 대안, 그리고 제카가 킹겐과 거의 세트라고 본다면 한화의 영입이 이해는 가네요. 이제는 킹겐 본인이 증명해야겠죠. 두두 입장이 좀 곤란해졌지만.. 두두도 01년생이라 마냥 기다릴 수는 없는데 말이죠..
22/11/25 15:45
Drx 계약 깨질 때부터 킹제가 그냥 묶음상품인 느낌이 있죠?
지난 시즌 열심히 한 두두만 안됐네요 크크 킹겐 연봉도 기인 라스칼 수준은 아니라도 그에 준할텐데 어지간히 박는 게 아닌 이상 두두는 못 나올테니
22/11/25 15:47
한화생명이 올해 투자한 게 잘 풀리면 좋겠네요 그래도 플옵도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잘 풀리면 좋겠습니다~
다만 로스터가 완성 되었을 때 어떤 선수가 사령탑을 맡게 될지에 대해서는 궁금하네요
22/11/25 15:51
사실 지금 로스터대로라면 정글이 크로코가 아닌 이상 사령탑 애매한 올 피지컬형 선수 모임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정글을 누구 데려오는지가 정말 중요해 보이네요.
22/11/25 15:47
킹겐이 파엠 먹긴 했으나, 한시즌 통째로 솔리드하게 맡길수 있냐는 의문이라... 두두 풀어주기 힘들거 같습니다. 현재 킹겐은 고평가 저평가 모두 가능한 상황이라 두두만한 보험이 없긴 하죠
22/11/25 15:59
스카웃 LCK 리턴은 오피셜 뜨지 않는 이상 망상에 가까운 헛소리 취급하면 됩니다.
스카웃 사가의 패턴은 늘 그랬어요. 거피셜? 이런거 다 필요 없습니다.
22/11/25 15:49
제카가 킹겐을 원하면 킹겐으로 가는거죠.
애초에 클리드 이야기 나온것도 바이퍼가 원해서잖아요. S급이 특정선수를 원하면 그선수로 가는거에요
22/11/25 15:49
킹겐이 롤드컵에서의 모습이 일시적 고점이었을지 아예 스텝업이 된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한화는 후자라고 생각했으니 선택했을 거구요. 개인적으로는 전자라고 생각하지만 박터지는 리그 보고싶기 때문에 후자였으면 좋겠습니다
22/11/25 15:52
킹겐 데리고 오면서 돈 엄청 줬을테니 두두가 갑자기 세체탑급 폼을 보여주거나 킹겐이 갑자기 아예 수준미달의 메타적응으로 말아먹지 않는 한
웬만하면 킹겐일텐데 두샤이 재취업 잘 했으면 좋겠네요
22/11/25 15:55
킹겐과 제카는
- 같이 KT 유스 출신 - LPL 시절 둘이 소속팀이 다른데도 거의 매일 연락하고 자주 만남 - 제카 LCK 리턴 시 킹겐이 DRX 합류 적극 주선(?) 이렇다고 알고 있는데 이러면 뭐 세트이동이 이해 안가는 건 아니긴 하네요... 두두 킹겐 가지고 말나오는건 결과가 어떨지 저도 의문이 없는건 아니지만 두두도 사실 리스크가 없진 않은데다 제카가 미드 공석인 팀에는 워낙 중요한 매물이라 킹겐 영입이 리즈너블한 면이 있다는 건 납득이 가는정도랄까 그렇네요
22/11/25 16:07
이해가 안 갈 일은 아니고 돈 많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인데 살짝 뭔가 선수랑 돈이 아까운 듯도 해서 ‘굳이?’ 소리가 나오는 정도…. 사실 두두가 매물로 나왔어도 ‘음… 서머에 잘하긴 했는데 다른 팀들 탑들 생각하면 굳이 쓰기엔 불안요소가…?’ 이랬을 거긴 하죠.
22/11/25 15:56
결국 내년에 킹겐이 어떻게 증명하냐의 문제겠죠. 기대는 22 월즈 파엠의 폼일텐데 22 리그 폼으로 돌아가면 여러모로 시끄럽긴 하겠네요.
22/11/25 15:56
킹겐 선수를 고평가하진 않지만 이번 월즈 4강, 결승에서 보여준 폼과 킹겐 선수의 탑 분석력을 보면 플루크가 아니고 스텝업 한 것 같긴 합니다.
많은 분들의 우려대로 내년에 킹겐 선수가 세체탑 포스는 아니어도 솔리드하게 적당하게 잘 할 것 같아요.
22/11/25 16:02
결국 성적이 모든 평가를 만들겠죠... 크크
이번 영입을 좋아하는 분이든 싫어하는 분이든 모두 롤씬을 형성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고 생각하고 스토브리그로 이렇게 과열되는 양상을 보니 롤이스포츠 많이 컸고 잘 성장했다 싶네요 다른 이스포츠는 안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22/11/25 16:05
두두가 진짜 생각할수록 안타깝긴 하네요
이제 막 포텐 터졌는데 보잘것없는 연봉일 가능성이 높은 3년 계약 마지막 시즌에 압도적으로 유리한 포지션의 경쟁자 영입이라... 내년에 진짜 뭐 경기 한번 못 뛰고 차가운 시장으로 나오게 될 수도..
22/11/25 16:05
DRX 터지면서 팀팬 못해먹겠다는 얘기 많이 나왔는데 정작 구단도 팀팬 관리할 생각이 그다지 없는 거 같습니다. 역시 누구 하나의 문제가 아님...
22/11/25 16:05
한화 야구팀 응원하다가 케이티 버리고 이 쪽으로 넘어왔는데, 그나마 응원할만한 선수였던 두두가 이렇게 되어서 참 그렇네요. 킹겐을 비싸게 데려왔을테니 두두 내년에 보기 힘들테고...이래저래 롤은 선수들이 한 팀에서 꾸준히 보기 어렵다보니 팀 응원하기 참 어렵네요.
22/11/25 16:26
LCK 결승전도 어려울 것 같은 팀입니다. 까보면 또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전혀 안 세보여요. 티원을 이겨?는 안될거같고 그렇다고 젠담보다 세..?도 모르겠어요
22/11/25 16:08
근데 이래놓고 팀들이 '팀팬 모으기 힘든 구조'라고 말할수는 없죠
빅라처럼 팀/선수 모두 좋게 계약되는 상황도 팀팬들 민심 성나는건 어쩔수 없는데 두두같은 케이스면...
22/11/25 16:09
솔직히 말해서 두두는 서머때 약팀 에이스로 잘하긴 했어요
그런데? 팀 성적 자체도 안나오고 스프링은 걍 킹겐이 더 잘했습니다 롤드컵 킹겐은 그냥 역대급 탑캐리로 우승시켰고요 두두가 잘한건 딱 서머 반시즌 끝이었어요
22/11/25 17:17
스프링에서 카리스랑 온플릭이 에이스라고 하기에는... 그냥 상체 3인방이 돌아가면서 적당히 해줬다 정도로 봅니다.
두두 스프링 때 서머만큼 잘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카리스 온플릭보다 낮은 옵션이었다고 보진 않습니다.
22/11/25 16:11
그보다 이러면 두두 2군 경기에 나오려나요? 어차피 2군도 선수 확보해야 하고 사실상 분리되어 운영되던 이전보다 더 밀접하게 되긴 했는데…
지금 확실히 내부 경쟁각 잡힌 게 킹겐/두두뿐이었던가요?
22/11/25 16:14
정글 서폿 봐야지 감이 올 것 같습니다.
지금 쎄긴 한데 그렇다고 다 찍어 누르냐 라고 하면 물음표가 붙어요. 무엇보다 두두 선수는 참 아쉽네요. 혼자 남겨진 상태에서 리빌딩 하는가 했는데 알고보니 시메이펑좌 였구요 ㅠ
22/11/25 16:26
세트로 같이 움직인게 아닌가 싶은 무브긴하네요.
구심점도 딱히 없어보이고, 킹겐이 정규시즌 때 퍼포먼스를 잘 보여줄지는 당연히 의문부호가 들고 (롤드컵때도 결승 이외엔..), 제카도 아직 신인급에 속해서 메타 다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보여준 적은 없으니. 서폿으로 베릴 정도에 A급 이상 정글러 데려오는거 아니면 슈퍼팀이라고 하긴 어려워보입니다. 냉정하게 리그 4위권이라고 하는게 맞아보이는데.. 티젠담보단 아래로 보입니다.
22/11/25 16:26
제카는 나이로 보나 올 한해 실력으로 보나 잘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두두는 조금 아쉽게 됐네요.
올해 한화 경기를 보면서 두두는 키워볼 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주전 경쟁에 들어가겠군요. 근데 한화 입장에서는 바이퍼도 데려왔으니 확실한 선수를 쓰고 싶었겠죠.
22/11/25 16:35
그래도 제카 바이퍼면
미드원딜 근본딜러 두명은 최상급 미드원딜이 쎄니까 DRX도 드라마 쓸 수 있었던거죠 일단 미드 원딜 한방이 있어야함. 정글 서폿은 그 한방이 나가게 해주는거고, 탑은 응원
22/11/25 16:46
킹겐 두두는 취향차라고 둘 다 쓰기엔 성향이 비슷한 선수라 연봉대로 가겠고
여기에 베릴 클리드면 우승권이라고 보는데 베릴이 빠지면 쉽지는 않아 보이는 로스터네요
22/11/25 16:49
킹겐은 걍 제카 플러스 원 영입이면 땡이죠 뭐 내부 경쟁도 있고, 어차피 탑이라 사실 롤드컵 우승 노리는 정도 아니면 큰 상관 없어 보이고... 문제는 클리드, 라이프 썰인데... 말 그대로 무력 몰빵했다 망할 가능성이 좀 보이는 느낌;
22/11/25 16:51
바이퍼 잡아오면서 어마어마한 썰 나온거에 비하면 어째 슈퍼팀 이라기엔 좀 소소한 느낌이 ..
확실한 S는 바이퍼 하나에 S터질 확률 높은 복권으로 보이는 제카 포함해도 둘 정말로 썰대로 두두/킹겐 + 클리드 +제카 + 바이퍼 + 라이프라면 작년 담원이나 젠지 결성때보다 딱히 나아보이지도 않네요 오히려 좀 모자라 보임 ..
22/11/25 17:10
그렇긴 하죠
그래도 스카웃+바이퍼+베릴 이런 팬들 행복회로 보다가 현실? 을 보니 좀 김빠지는 느낌이네요 그러고보니 그럼 바이퍼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정말 싸인한건가?
22/11/25 16:58
킹겐은 아직도 기량은 의문부호가 있긴 해서 궁금하긴 하네요; 진짜 스텝업한건지, 단순히 고점이 롤드컵때 잘터진건지 .. 그래서 두두도 남긴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가장 중요한 딜러진이 1티어 매물로 평가받는 제카 바이퍼 영입이라 충분히 기대는 해봄직 해보이네요. 정글 서폿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우승권이냐 아니냐 평가가 딱 갈릴듯한 크크
22/11/25 17:04
반응 웃기네요. 롤드컵 우승 탑라이너가 왔는데 그거도 파엠일정도로 엄청난 기량 보여주면서요. 꼴지 밥먹고 하듄 팀에서 롤드컵 우승 파엠 탑라이너가 오는데 기존 탑라이너 걱정 하면서 환영하지 않는다는게 우습네요. 크크. 진짜 한화생명 응원 하는 분 맞나 거지같은 순위 유지하던팀인데 그거 마저 쵸비 같은 잘하던 선수빨로 풀옵 진출 했었죠. 대체 하위권 밥먹던 팀에 월드컵 우승 파엠 탑라이너가 유는데 기존 탑라이너 걱정 크크크
22/11/25 17:10
킹겐이 롤드컵 상위 라운드에서 잘한 건 부정할 수 없지만, 반대로 올해 스프링 서머에서 별 두각 못낸 것도 사실이죠.
올 스프링 서머만 보면 두두가 더 좋은 퍼포먼스를 냈습니다. 심지어 두두 선수는 HLE에서 3년 째고 얼마 되지 않는 한화 팬들이 다들 기대하는 선수였죠. 비스타 선수도 한화팬들 아픈 손가락이긴 하지만 보여준 퍼포먼스가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그러려니 하지만, 두두 선수는 진짜 아깝습니다.
22/11/25 17:12
시즌 퍼포먼스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재밌네요. 현실은 롤드컵 결과 밖에 안 남던데 시즌 결과만 치면 데프트 베릴도 s급 아니죠
22/11/25 17:22
롤드컵은 결과로서 중요한 거고, 23 시즌이라는 과정을 잘 만들어갈 팀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직전 시즌 퍼포먼스는 당연히 고려대상 아닌가요?
아닌 말로 님이 코칭 스탭이고 23시즌을 함께할 선수를 뽑을 때 킹겐 vs 제우스 중에 한명만 고르라고 하면 누구를 고르실 겁니까? 킹겐 선수가 22시즌 씹어먹던 선수도 아니고 22시즌 내내 헤메다가 롤드컵 상위 라운드 와서 미친듯이 잘했는데, 그게 플루크일지 아닐지 판단이 됩니까?
22/11/25 17:23
제우스와 두두가 같은 급으로 평가 받고 있나요? 플루크 감안해서 내려간다 쳐도 두두에 비하면 딱히 꿀릴건 없죠. 두두가 세체탑에 근접한 평가 받던 선수도 아니고 제우스가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22/11/25 17:29
일단 킹겐 선수가 롤드컵 파엠이긴 하지만, 현 시점에서 평가 가치는 제우스보다 낮다...까진 대부분 동의하실 겁니다.
그리고 22시즌 기준으로 lck 탑을 평가하자면, 개인적으로 제우스 / 도란 라스칼 두두 기인... 순으로 보고 있고, 여기에 킹겐이 도란 라스칼 두두 사이에 어딘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롤드컵 전에는 매우 아래 있었죠) 그렇다면 HLE라는 팀에서 오래 헌신했고, 가능성을 만개하려고 하는 두두 선수를 굳이 서브로 내리면서까지 영입할 가치가 있나 싶은게 제 심정입니다.
22/11/25 17:33
한화 팬분이시면 두두에 마음이 가는 건 인정합니다. 전 선수 고점이 중요하다고 봐서 세체탑급 포텐이 한번 나온 이상 다음 시즌도 a급 정도 실력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22/11/25 17:38
한화팬 입장에서는 두두->킹겐이 돈은 돈대로 쓰면서 큰 업글로 안느껴진다는 거죠.
그돈으로 서폿 정글이나 비싼 매물 사는게 나아보여요....
22/11/25 17:40
이리저리 다 따져봐도 괜찮으니 결국 오는거겠죠. 제카랑 1년 맞춰본 이점도 있겠구요. 서폿이나 정글도 데려올 선수가 많은 것도 아니죠.
지금까지 보여준 베릴은 돈으로 움직이는 선수는 아닌거 같고 정글은 s급 자원 없죠.
22/11/25 17:42
킹겐 선수야 당연히 할만한 계약이고, 한화라는 팀 입장에서도 일단 네임벨류가 훨씬 높으니 할만한 계약인건 맞는데,
팀팬의 입장에서는 거 돈만 더쓰고 큰 업글인지도 모르겠는데 우리 두두만 1년 날리게 됐네 하는거죠.
22/11/25 17:13
킹겐 두두가 그렇게 말도 안되는 차이는 아니죠 거기다 두두는 나름 프랜차이즈라면 프랜차이즈고... 여튼 제카 영입 성공이면 뭐 킹겐이든 두두든 사실 큰차이 없는거 같음;;
22/11/25 17:20
말도 안돼는 차이 아닌가요? 세체탑 소리듣던 제우스 상대로 탑차이 내면서 박살내고 팀 우승 시켰는데요. 두두 선수가 그럴수 있나요? 킹겐도 제카처럼 월즈 거치면서 몇단계 올라간거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의 킹겐은 누가와도 밀리지 않을 탑라이너죠. 두두는 그렇지 않죠
22/11/25 17:24
저는 말도 안되는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뭐 딱히 그렇게 주장하셔도 반박은 안하겠습니다. 요는 제카 영입이 더 중요해 보인다 뭐 그 정도..;
22/11/25 17:31
킹겐 수식어에 우승 파엠만 붙는다는 게 킹겐의 위치를 역으로 증명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킹겐은 냉정히 말해서 롤드컵에서만 잘했고 그런 면에서 별 믿음을 못 주는 것도 사실이죠. 1년 내내 잘했던 유칼도 한순간에 훅가는 게 롤판인데 프차가 될 수 있었던 (그리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을) 기존 선수와 비교해서 비교우위가 큰가? 하면 그것도 또 아닌데 제가 한화팬이라도 딱히 반기지는 않을듯..
22/11/25 19:32
롤드컵에서 잘하면 땡이죠. 스프링 서머 다 롤드컵 진출할려고 진행하는 시즌인데요. 시즌에서 보면 한화 승리가 두두캐리인줄 알겠네요. 정글 온플릭이나 카리스 공아 더 커보이는데요. 저는 한화가 좋은 결과를 남긴것도 아니고 우승자이자 파이널 므브프가 영입되는데 이런 반응이라니 이해 안되네요 ...
22/11/25 17:31
개인적으로 킹겐의 메카닉은 삽질하고 있을 때도 최상위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뇌지컬 부분이 많이 아쉬웠고, 롤드컵 토너먼트에서는 탑게임 위주에 나머지 픽들이 뒤가 있는 조합을 택해서 킹겐이 적극적으로 뭔가를 시도할 수 있었고, 약점이 많이 가려졌다고 봅니다
22/11/25 18:16
부족하고 안타까운 순위에도 팀 응원하던 팬들이니까 그 만큼 정 붙은 선수에게 애착이 있는거겠죠.
거지같은 순위 유지하던 팀 같은 표현은 좀 심하다고 느껴지네요.
22/11/25 17:10
무력 전혀 약해보이지 않는데 평가는 신기하네요. 저점 나온다쳐도 3~4위권이고 고점 뜨면 운영 없어도 무력 버틸 팀 적어보이는데..
22/11/25 17:32
킹겐은 정규시즌만 해도 도브랑 비슷하게 묶였죠
오히려 도브는 팀파이트도르로 더 약간이라도 더 위였고 아무리 월즈 우승했다고 해도 맨인블랙마냥 기억이 삭제 되는게 아닌데..
22/11/25 17:36
킹겐에게 대는 잣대를 두두도 적용하면 킹겐이 훠어어어어어어어얼씬 낫죠 거기에 제카와 세트니 더더욱 좋구요 근데 두두도 좋은 스쿼드로 기회 잡을 타이밍에 후보로 밀린건 아쉽네요. 구마유시하는 방법밖엔ㅠㅠ
22/11/25 17:47
작년에는 스토브 열리자마자 쵸뎁 지키고 캐니언 데려올려고 했습니다.
근데 캐니언이 오퍼 받지도 않고 담원이랑 싸인하고 쵸뎁 나가고 그냥 팀이 터졌죠.
22/11/25 17:43
롤판에서 한 시즌 반짝하고 훅 가는 선수들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18유칼이 있죠. 자꾸 두두랑 비교해서 말 나오는 이유는 킹겐이 정규 시즌 기준 도브와 함께 최하위권 탑솔러였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팀원이 제카 뎊 베릴이었으니 .. 저도 근거 없는 후려치기 하는거 정말 싫어하지만 지금 한화 팬분들이 갖는 불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황상 킹겐이 저점 뜨면 두두가 탱킹해주는 그림이 될 것 같기는 하네요.
22/11/25 17:53
사실 지금 '어라?' 싶은 거지 정말 크게 불만 가질 일은 아니죠. 킹겐이든 두두든 잘하면 해결될 일이고, 바이퍼에 40억 태우고 이번에 몸값 엄청 올랐을 제카도 데려오는 팀인데 킹겐에 돈 좀 썼다고 크게 아쉬울 것도 없을 겁니다.
22/11/25 17:50
그때 킹겐 올프로 점수가 80점인가? 그래서 딴 라인이었으면 4-5위정도 점수 였습니다.(다른 라인은 3위가 다 110포인트 정도)
탑들 점수가 3위부터 80 60 50 40 이런식으로 고만고만했습니다. 기억에 남지 않을만 했었죠.
22/11/25 17:54
21스프링에는 DRX 5위로 4FA치고는 성적 나쁘지 않았습니다.
1라운드에서 많이 이겼고, 특히 표식이 우디르 꿀 잘빨았죠. 물론 킹겐도 잘해준 건 맞는데 올프로 3rd긴 하지만 뭔가 그정도로 잘했냐고 물어보면 그냥 21 스프링 탑들이 전체적으로 고만고만한 편이었습니다.
22/11/25 17:56
21 스프링 탑 목록 뽑으면 기인 칸 칸나 도란 라스칼 써밋인뎁쇼?
심지어 시작이 그런 파멸적인 조건이엇는데 성적 나쁘지 않았으면 엄청 대단한거고 그 주역이 킹겐이랑 표식이었던거고. 내려치기도 좀 정도껏....
22/11/25 18:02
21시즌에 킹겐이 올프로 3rd 든 건 악조건 속에서 좋은 결과를 낸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보고, 그 시점에서 킹겐이 탑중에서 3번째로 잘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22/11/25 17:57
근데 이 문제는 진지하게 생각을 좀 해봐야 할것 같긴해요... 올해 지나면 선수들도 좀 털고 나올거 같은데 그걸 떠나서 어떤 공식적인 제한도 필요해 보이는...
22/11/25 17:57
당연히 킹겐이 두두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잘 한 영입이라고 생각하는데
모건 두두때만 봐도 라인 무력은 센데 한타로 가서 자리잡고 운영 부분에세 너무 약했어요 롤판에서 허울뿐인 프차스타 하나 빼면 무조건 나은데 그게 그렇게 큰 부분일까요 어쨌든 탑 미드 원딜은 빅게임에서는 증명했으니 정규리그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게 관건이겠네요 솔직히 대부분 가성비 따져서 정글 서폿때문에 탑에 화살이 쏠리는 기분이긴 합니다만
22/11/25 18:04
사실 그게 크죠.
킹겐 싸지 않을텐데 두두도 있는데 굳이 영입을 했어야 했나? 그 돈으로 다른 라인 보강이 더 나아 보이는데? 이런 심정입니다.
22/11/26 06:40
킹겐을 너무 저평가 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오른으로 pog도 받았었고 최상위권은 아니어도 중상위권 정도의 기량은 보여 왔습니다.
두두 단점은 후반 한타라고 생각해서 솔킬 많이 땄다고 강조해 봐야 커버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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