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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11 12:34:15
Name SAS Tony Parker
Link #1 유튜브
Subject [LOL] JDG:EDG 징동 시점 팀 보이스


이제 소통 좀 되는게 보이네요 카나비가 엄청 조율해줬겠다는 생각이 들고  
롤드컵 나올쯤이면 포스 기대해도 되겠는데요

JDG EDG LNG까진 한국 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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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야젠지야
23/04/11 12:40
수정 아이콘
오 안그래도 보고 이따 올려야지 했습니다. 가끔 놓칠 때도 있을거 같지만 빠르게 늘었네요. 해외에 가서 게임도 중요한데 언어도 어려울거고, 한 마디 놓치면 뭐요? 하고 되묻기도 어려울거 같은데 참 대단합니다. 저는 챔피언 이름 외우기도 어려울거 같은데...
강동원
23/04/11 12:50
수정 아이콘
홀쭉하고 펜타만 외치는 딜라이트 적응 잘 하고있나 보네요.
에바 그린
23/04/11 12:52
수정 아이콘
중국어로 게임 소통정도는 꽤 하는거 같은데, 중간에 자기도 모르게 한국말로 말할때도 있네요 크크크크
23/04/11 12:53
수정 아이콘
msi에서 제일 무서운 선수가 나이트랑 룰러입니다. 둘 다 플옵 들어와서 경기력 폭발하는거 보면 진짜 무서워요
미하라
23/04/11 13:19
수정 아이콘
LCK는 전체적으로 상위권 풀이 KT와 한화의 눈에 띄는 전력보강으로 인해 지난시즌보다 더 두터워진 반면 LPL은 나름 괜찮은 라인업을 꾸린줄 알았던 웨이보와 테스가 꼴아박으면서 징동 제외하고는 상위권 풀이 전년보다 약해진 느낌이 강한데..

문제는 이 징동이 전시즌에 비해 꽤 많이 강해져서 아마 황부리그 LCK 수성에 있어서 가장 난적이 될거라 봅니다. 야가오, 호프가 나이트, 룰러로 바뀌면서 팀 체급이 상당히 올라가버리기도 했고 실제로 LPL 아웃라이어 지표를 봐도 같은 정규시즌 3패팀 EDG, LNG랑도 꽤 많은 차이가 나더군요.
더치커피
23/04/11 13:32
수정 아이콘
미씽이 미스틱이랑 봇듀오 뛰었던 적도 있고하니 룰러가 적응하는데에 큰 어려움은 없었을거 같아요
김연아
23/04/11 13:45
수정 아이콘
룰러 겁나 순한 양 되었네. 펜타 한 번을 안 외치네. 크크.
징동은 현 시점 중국에서 만들 수 있는 재능의 최대치 같은데...

작년 중체탑 중체정 369 카나비, 그래서 누구부터 뽑고 팀 짤래하면 거의 1순위 다툴 나이트, 애매하지만 그래도 작년 퍼포먼스만 따지면 역시 중체폿에 가장 가까운 미씽...

작년부터 지금까지 오히려 중국 원딜들의 재능이 좀 애매해졌는데, 한 3년간 세계 최고급 원딜 자리를 고고히 지키는 룰러를 용병으로 영입....

MSI 때 과연 어떨런지.
기무라탈리야
23/04/11 16:53
수정 아이콘
역시 이름에 G가 들어가야...
23/04/11 18:27
수정 아이콘
lng는 미드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불안하긴합니다 크크.
징동 이디지까진 정배가 맞는것같은데..
중상위권은 스프링이랑 서머 다른경우도 많아서 남은 두자리를 비리비리, 리닝, 테스, 웨이보, 알앤지, 오앰지가 경쟁할듯.
개인적으론 tes, blg 순으로 정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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