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10/29 18:10:49
Name Leeka
Subject [LOL] 페이커) 월즈 4강 퍼포먼스 별로였다 / 쵸비는 언젠가 월즈를 먹을 선수. (수정됨)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468/0001104510


- 티져 영상을 봤는데 멋져서 기분 좋았음.

- 쵸비에 대한 이야기

: 굉장히 뛰어난 선수
: 함께 즐겨운 경기를 할 수 있어 만족

: 쵸비와 맞대결을 했는데, 사실 우리가 승리하긴 했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좋은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았다
(?!!?!?!?!?)

: 쵸비도 굉장히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월즈에서 우승할 수 있을것이라 확신.
: 다만 이번에는 우리가 올라갈 차례였다고 생각



11년째 이번에는 우리가 올라갈 차례였다고 말하는 노인이 언젠가 우승할거라고 하면.......


근데 그 퍼포먼스가 별로였다니..

게임 전체에서 4세트 맨 마지막에 아리 짤린거 빼곤 완벽했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그거때문인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azymind
24/10/29 18:12
수정 아이콘
던컨혁
키모이맨
24/10/29 20: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24/10/29 18:13
수정 아이콘
저도 쵸비가 한번은 먹을거라 생각하는데 칸이 못먹을 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어서 어렵네요
24/10/29 18:13
수정 아이콘
두 선수의 관계는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Goat의 리스펙을 받는 쵸비도 좌절하질 않기를 바라봅니다.
TempestKim
24/10/29 18:14
수정 아이콘
아겜때 진짜 친해진듯 원래도 상호리스펙이 많았지만요 크크
24/10/29 18:15
수정 아이콘
좋은 퍼포먼스가 안 나왔는데도 재밌는 승부를 했다느니, 언젠가는 우승할 거지만 이번엔 우리가 올라갈 차례였다느니… 이건 독한 티배깅 아닙니까…. 크크크.
24/10/29 18:1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의미없다.
문문문무
24/10/29 18:17
수정 아이콘
우와..
마지막 아리 컷당한거 솔직히 아군진영 정면에서 충돌 나자마자
사이드의 시야없는곳을 타고 들어와 플 벽꿍으로 박아서 녹인건데 거기서 뭘 어떻게 더 할수 있었다고 보는거군요...
참치등살간장절임
24/10/29 18:21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도 마오궁 피하려면 벽근처 안갈 수 없었던 거 같은데 저같은 범부가 생각 못하는 부분이 있었나봅니다 덜덜
스토리북
24/10/29 18:26
수정 아이콘
밖이라 영상을 돌려볼 수가 없는데,
궁플이 아니라 플부터 썼으면 살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wersdfhr
24/10/29 19:31
수정 아이콘
다시보면 기인이 잘 들어온거랑 별개로 페이커가 반응을 했든 예측을 했든 대응 자체는 됐는데 플 안쓰고 궁으로 튀어보려다 잘린거라 그럴겁니다

대회 보다보면 선수나 포지션 가리지 않고 이동기 있는 챔으로 플아끼고 이동기로 때우려다 물린다음 플들고 죽어서 역적되는 게임들이 엄청 많이 나와서
덴드로븀
24/10/29 18:18
수정 아이콘
<페이커 스스로 만족할만한 퍼포먼스>
1. 사일 딸피로 아리 솔킬
2. 벽꿍 피하고 한타에서 다 쓸어버리기
3. 마지막 우물에서 나오려는 애쉬 솔킬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해서 [아 에반데]
만달라
24/10/29 18:21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절대 빈말하는 선수는 아니니
쵸비선수가 이 메세지를 보고 절치부심 언젠가 목표를 이루었으면합니다. 설마 그때까지 페이커 선수가 길 막고 서있지는 않겠죠..
24/10/29 18: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대는 최고였다 리스펙한다 (하지만 내가 이김) 이건 어디서나 나오는 멘트라..

그냥 던져주는 개평이고 쵸비입장에선 저런소리 들어봤자 속만 아프죠.
김삼관
24/10/29 18:51
수정 아이콘
누구나 저런 상황에서 할만한 말이긴 해도 페이커 선수 입으로 아무한테나 하진 않았지요 ..
대한통운
24/10/29 19:31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저런 말을 그냥 던져주는 개평으로 하는 선수는
아닌데요?쵸비 입장을 어찌 아시고?
24/10/29 19:47
수정 아이콘
속이 아픈건 쵸비가 아니라 본인이신거 같습니다만...
혹시 쵸비 본인이시라면, 죄송합니다. 크크..
24/10/29 19:50
수정 아이콘
본인만의 생각을 페이커에 투영시켜서 리스펙 마저 무력화하고 쵸비 내려치는건 너무 저급하죠
24/10/29 19:54
수정 아이콘
제 짧은 기억에도 항상 '내가 최고라고 생각한다'라는 인터뷰만 본 것 같습니다?
시린비
24/10/29 20:34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똑같은 멘트를 잔뜩 쳐왔으면 가치가 낮긴 하겠죠. 근데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페이커 아닌 다른사람들이 그런다?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소리고
조미운
24/10/30 00:59
수정 아이콘
페이커 10년간 저런 발언 처음인데요. 무슨 개평... 크크.
내사랑핑크허니
24/10/30 17:41
수정 아이콘
어리석다 어리석어 내가 다 알고 있다는 발언
코우사카 호노카
24/10/29 18:21
수정 아이콘
옛날에 짤로 나돌던 고전파 테스트 통과 못하긴했다만..
24/10/29 18:21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이런 얘기하는거 처음 듣는듯 크크크
타르튀프
24/10/29 18:23
수정 아이콘
페이커 빈말 안하는 타입인데. 애초에 빈말로라도 이런 얘기를 한 선수가 없을걸요?
닉을대체왜바꿈
24/10/29 19:34
수정 아이콘
어.. 앰비션 형님.. 그때 카직스가 어쩌구...
우스타
24/10/29 18:23
수정 아이콘
나그네의 카시 궁을 "뒤로 피해야 할 거를 컨트롤 미스로 옆으로 피했다" 라고 하던 놈... 아니 분이니
딱히 놀랄만한 발언은 아닌 건가......
24/10/29 18:23
수정 아이콘
언젠가(나 없을때쯤? 근데 안그만둘거지롱)
스토리북
24/10/29 18:23
수정 아이콘
보이스 들어보니 아리한테 컷 당하고 아무것도 못한 채로 젠지전이 끝나버려서 엄청 아쉬운 것 같더군요. 애쉬 콜도 "에반데"도 그래서 나온 것 같고.
Janzisuka
24/10/29 18:25
수정 아이콘
다들 잘하는 선수들이고 잘지내는거 같은데 팬들끼리가...어휴...
내년 LCK 그룹대항전때 같은 그룹으로 서로 응원하는 모습 상상한 내가 순진한것인가...
주인없는사냥개
24/10/29 18:29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 통일이 더 빠르지 않을까요
해외축구도 보는 입장에선 같은 리그 내 원수 팀들끼리 UCL 나갔을 때 같은 리그라서 원수 팀 응원하는게 도저히 상상이 안가는데...
시드라
24/10/29 18:33
수정 아이콘
스포츠 특성상 그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애초에 경쟁하는 곳인데 특정 팀에 몰입하는 타 팀 팬들끼리 잘 지내는게 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안망했으면
24/10/29 18:5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신선들만 있으면 판이 더 망하죠
24/10/29 18:39
수정 아이콘
본인이 팀 팬이 아니니 이런 태평한 소리가 나오는 거죠.
티아라멘츠
24/10/29 18:40
수정 아이콘
불가능합니다. 사실 솔직히 말하면 이정도면 잘 지내는 편입니다 해축에 비해선..
24/10/29 18:43
수정 아이콘
뭔가 롤이 국가리그 대항전 성격이 있어서

젠지가 졌어도

젠지팬 일부 중에서는 그래도 lck가 먹는게 좋으니

티원 응원한다 이러겠지만(반대도 마찬가지)

해축이면 BLG유니폼 주문했죠 크크크크
티아라멘츠
24/10/29 18:52
수정 아이콘
레알팬에게 같은 라리가인 바르셀로나 응원하시오 하면 개소리 취급할겁니다 크크크크
24/10/29 19:16
수정 아이콘
존중을 바라되, 응원까지 바라는건 조금 욕심이 아닐까 싶네요. 적어도 스포츠에서는..
저그의눈물
24/10/29 19:30
수정 아이콘
어느 한팀의 경기의 승패에따라 하루종일 밥도안먹어지고 문득 눈물나고 그런경험이 있다면 , 그정도의 과몰입하는 팀이 존재하는순간 그 팀과 같은리그에서 1년내내 아니 리그가 존속한다면 평생 우리팀을 이길수도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대팀을 응원 할 순 없죠. 우리리그의 다른팀이 다떨어졌을때 우리 리그 체면이라도 살려줘 라는 특수상황이 아니라면....
시드라
24/10/29 19:34
수정 아이콘
롤에서 유독 므시와 월즈에서 국가대항전이 되는 이유 중 하나가 자국 상대팀은 싫지만 중국에게 지는건 더 싫다는 마음가짐이라 그럴껍니다

만약에 결승 상대가 서양쪽이었다면 티원 말고 다른 팀팬은 서양팀 응원할껍니다 크크
저그의눈물
24/10/29 19:43
수정 아이콘
Msi는없고 18 19를 유럽이 둘다 먹었고 T1이 이미올라간상태에서 남은 4강상대가 BLG vs G2라면 누구를응원할까가 말씀하신 상황과 비슷한 평행우주라고 생각하는데 그럼 아마 중국을 응원하지않았을까요? 전 결국 롤보는 사람들의 기저에깔린 핵심 심리가 황부리그 수성을 하고싶은것이라고 봐서요
시드라
24/10/29 19:46
수정 아이콘
그건 20 담원 우승 이후로 응어리가 풀렸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절이 정말 LCK의 위기였고 누구든 좋으니 우승해서 제발 우리 1부리그로 올라오게 해주세요 라고 온 LCK 팬들이 기도하던 시절이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그런 시대가 지났고 다시 여유가 넘치다 보니 서양팀이 올라온다면 서양팀 응원할 사람들이 많을 껍니다
저그의눈물
24/10/29 19:52
수정 아이콘
저 평행우주면 한 7년넘게 황부리그빵을하고있는리그가 중국이 아니라 유럽이라는 가정이라서.. 글세요 전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유가 문제가 아니라 황부리그 입장에서 2부리그가 뒤집어 엎는걸 매우매우 싫어한다는걸 18년부터 쭉봤어서요 그감정을 유럽에게 느꼈는데 담원이 한번풀었다고 이제와서 유럽응원? 글세요
시드라
24/10/29 21:27
수정 아이콘
그건 중국의 자리를 서양이 지배하는 평행세계고 제가 말하는건 현 시점에서 유럽이 결승전 상대라면? 이라는 거라 예시가 아예 다릅니다
저그의눈물
24/10/29 21:32
수정 아이콘
아 저는 국가대항전이 되는이유가 '중국'이라서다 유럽이 상대였음 아니었다 라는 말씀이신 줄 알았습니다 아시다시피 한일중 세나라가 사이가 참 거시기 하니까요... 제생각과 같은생각이신거같네요
24/10/29 19:52
수정 아이콘
전 선수팬이라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우선순위는 있지만요.
DownTeamisDown
24/10/30 18:53
수정 아이콘
그룹대항전에서는 순간 그럴수도 있어보입니다.
마지막경기 그룹전적 12:12 젠지와 한화가 각 그룹의 승패가 갈리는 상황에서 젠지와 티원이 같은그룹이면 티원팬도 젠지응원 할겁니다.
오늘 하루만요.
(물론 현실은 한화가 티원고르겠죠, 젠지가 딮기나 킅 고르고요)
Janzisuka
24/10/30 18:57
수정 아이콘
제발..대통합!!!!
24/10/29 18:25
수정 아이콘
노인네가 애쉬 한번 보고 싶다는 거, 하게 해주지 좀...
배두나
24/10/29 18:54
수정 아이콘
???: 몸빵 좀
24/10/29 20:54
수정 아이콘
시러시러시러엉
어촌대게
24/10/29 18:25
수정 아이콘
징동전 토스처럼 해야 만족할듯
다레니안
24/10/29 18:29
수정 아이콘
와 페이커가 "저 선수는 언젠가 월즈 들 거라고 확신한다" 라는 말을 하는걸 처음 보네요. 크크크크...
24/10/29 18:31
수정 아이콘
페이커 선수가 쵸비 선수가 월즈를 들 거라고 확신한다는 멘트를 했는데;;

페이커 선수는 빈말 절대 안하는 성격이라서, 진짜 엄청난 리스펙을 보낸 겁니다.

경기 이기고 진 선수에게 '그냥 너 잘했어' 하는 식의 인터뷰는 절대 안해요.
24/10/29 18:42
수정 아이콘
걍 11년 동안 저런 말한 것 자체가 처음이죠? 일단 저는 기억에 없음 크크크.
24/10/29 18:42
수정 아이콘
누군가를 지칭해서 롤드컵을 들 수 있다?

단 한번도 저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자신이 이긴 팀의 상대에 대해서 별다른 말을 안해요.
24/10/29 18:44
수정 아이콘
그쵸. 진짜 꾸준히 리스펙함.
24/10/29 19:54
수정 아이콘
이 말이 맞죠. 페이커는 애초에 상대에 대해서 언급자체를 안하죠. 오직, 스스로를 신경쓸뿐.
다레니안
24/10/29 18:49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페이커가 다른 팀 선수에게 덕담(?)해준건 솔랭에서 트롤로 물의 일으킨 칭티안뿐인걸로 크크크크크
24/10/29 18:52
수정 아이콘
크… 공주님… 그립진 않습니다 크크크.
스웨트
24/10/29 19:44
수정 아이콘
예전에 kt 미드 누구였더라.. 좀 친다고 보이스중에 있긴 했었는뎅 공식인터뷰에는 저도 처음보는거같아요
24/10/29 20:41
수정 아이콘
빅라 아닌가용
포켓몬자판기
24/10/29 23:43
수정 아이콘
코코
시드라
24/10/29 18: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쵸비가 잘하는거야 다 알고 페이커가 공인해준거죠

다만 쵸비는 훈련이 문제가 아니라 국제전에서 왜 이런 결과가 반복되는지 스스로 + 감코치와 분석 빡세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4/10/29 18:42
수정 아이콘
어 에반데..
highwater
24/10/29 18:44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노잼소리 들어도 정석 로보트 인터뷰 하는 이유가 흐흐
24/10/29 18: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페이커가 보고 많이 배웠다 이런 소리하는 사람도 쵸비가 유일할 겁니다. 페이커에게 1년반 동안 쵸비선수는 진짜 좋은 동기이자 목표가 되었겠죠. 성과와 업적으로야 당연히 많은 차이가 나지만, 그만큼 쵸비선수의 퍼포먼스와 실력은 충분히 인정받을만 하죠.

월즈 여부에 따라 24년도 최고의 미드에 대한 결론은 바뀔수도 있지만, 현재까지만 놓고 봤을때 24년 한해 가장 높은 곳에서 고점을 많이 보여준 건 당연히 쵸비선수였죠. 가령 선수 점수 같은게 존재한다면, 24년 한해 세체미 자리에 가장 오랫동안 있었던 사람이죠. 페이커 선수도 보면 예의상 치켜주는 건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찐 리스펙인거죠.
24/10/29 18:47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기인한테 짤린것땜에 그러나봐요
수리검
24/10/29 18:50
수정 아이콘
큰일이에요 이번 월즈 이후로 페이커에 대한 신뢰를 잃었음

나 애쉬 함 볼게 이후로는
그 어떤 정석 인터뷰를 해도
모범생인 척 하는 광기 이미지가 떠올라요
저그의눈물
24/10/29 18:57
수정 아이콘
18년을 겪은이후로 시즌중에는 인생사에서 생기는 모든 광기의 총량을 인게임에서 온전히 풀어내는 느낌이랄까요 ...
24/10/29 18:59
수정 아이콘
13년부터 봐왔으면...

페이커 선수가 똘끼 충만하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듯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굉장히 성숙해졌죠.
24/10/29 19:17
수정 아이콘
이래서 사람이 책을 읽어야..(??)
수리검
24/10/29 19:19
수정 아이콘
이상한 개그는
그래 누군가는 저게 재미있을 수도 있잖아 하고 넘기고

이상한 짤은
저건 페이커가 아니라 고전파잖아 하고 넘겼는데 ..
닉네임을바꾸다
24/10/29 19:28
수정 아이콘
구르기 하는 남자인데...음
우스타
24/10/29 20:16
수정 아이콘
월즈 무대에서 코파던 선수입니다...
24/10/29 23:01
수정 아이콘
???: (우물로 다이브를 하면서 존야를 쓴 뒤) 나 탱 좀
Janzisuka
24/10/29 23:30
수정 아이콘
...울프가 매번 가면 벗기고 싶다고 크크크
제 예전 기억에 진짜 페쪽이었는데 어느순간...어른이 되어있
고라니
24/10/29 23:35
수정 아이콘
브로콜리를 생으로 드신 분
우유속에모카치노
24/10/30 09:32
수정 아이콘
롤계의 유재석이죠..
유재석 초기모습보면 지금의 모습은 상상도 할수 없는 가벼움이 있었지만
왕관의 무게가 사람을 만들기도 했던것 같고
공부와 책을 좋아하면서 사람 자체가 바뀌었다고 느껴집니다

페이커도 정도는 다르겠지만 초기에 비해 지금의 페이커는 정말 많이 성숙한, 변해가는 모습을 보이는듯 해요..

물론 둘다 내면에는 주체하지 못하는 광기가..
웸반야마
24/10/29 18:51
수정 아이콘
쵸비를 가장 높게 평가하는 선수는 페이커라 생각합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팬 역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쵸비 페이커를 맹목적으로 까는사람들은 절대 저 둘의 팬일수가 없죠
상대전적이 엄대엄인데요
마프리프
24/10/29 19:0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억까하고 내려쳐도 페이커 다음 누가 왕좌를 먹을지 예측하면 쵸비가 빠질수 없어요
VinHaDaddy
24/10/29 19:05
수정 아이콘
참 보기 좋은 모습이고 상호존중이 멋진데...
왜 팀 던컨이 르브론 제임스에게 "앞으로 이 리그는 너의 것이 될 것이다" 했던 게 자꾸 떠오르지... (그러고도 몇년 더 해먹은 늙은이)
24/10/29 19:11
수정 아이콘
결국 그리 되었다는게 중요한거겠죠. 크크크..
반반치킨
24/10/29 19:07
수정 아이콘
확신 이라니..
귀하군요.
24/10/29 19:12
수정 아이콘
아 언젠가는 들겠지
근데 올해까지만 좀 내가 먹자
느낌이네요
억지라이벌 어쩌고 하던분들은 좀 머쓱할듯
벌점받는사람바보
24/10/29 19:12
수정 아이콘
쵸비선수가 많이 못한건 아니지만 기대치가 높다보니
기대치 만큼은 못한거 같아서 아쉬움
댓글자제해
24/10/29 19:16
수정 아이콘
정말 독한 이커형.....
은 농담이고 이번에 쵸비에게 어그로가 많이 끌렸는데
배려와 리스펙을 겸한 인터뷰아닐까 싶네요
켈로그김
24/10/29 19:17
수정 아이콘
애쉬를 봤다면 만족했겠지...
Mea Clupa
24/10/29 19:17
수정 아이콘
페이커형 이거 티배깅이야..
24/10/29 19:25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저런말 했으면, 내년에는 쵸비가 우승한단 소리임.
페스티
24/10/29 19:25
수정 아이콘
애쉬만 봤어도 만족했을텐데 케리아가 잘못했네 크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4/10/29 19:28
수정 아이콘
사실 엔간한건 그냥 해주는 케리아지만...챔프가 썩어가는중이라...크크
리얼포스
24/10/29 19:28
수정 아이콘
페이커 올프로 투표도 매번 쵸비 퍼스트 뽑지 않았나여
24/10/29 19:59
수정 아이콘
우승팀 예측도 혼자 젠지 뽑았죠
시라노 번스타인
24/10/29 19:35
수정 아이콘
아까 커뮤니티에서 프레이도 울프한테 똑같은 소리 들었다고 크크 이번까지만 우리가 한다고...
유인촌
24/10/29 19:40
수정 아이콘
저런 덕담에도 긁히는 사람들은 그냥 페이커가 싫은 거죠.
24/10/29 19:41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도 쵸비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페이커죠
월즈 우승까지 7년 걸렸습니다.
슈퍼스타의 숙명과도 같은 많은 팬과 비례하는 안티들
끝없이 요구하는 증명의 시선들.
페이커가 이겨냈듯, 쵸비 선수도 이겨내길 바라는 응원같네요.
T1페이커, GENG쵸비 응원합니다.
와구와구하지망
24/10/30 12:30
수정 아이콘
3번 우승하고 4번째가 7년....
AMBattleship
24/10/29 19:50
수정 아이콘
왠지 페이커가 본인 후임으로 쵸비를 점찍어 두지 않았을까 망상에 빠져보지만, 지금 모양새는 이 판의 끝이 너무 빨리 도래하는 것 같기도하고 페이커가 물려줄 생각이 없어보이기도 하네요. 하하.
24/10/29 19:55
수정 아이콘
페이커랑 쵸비는 서로 항상 리스펙했는데 팬인척하는 사람들만 서로 헐뜯기 바빴죠
24/10/29 20:22
수정 아이콘
칭찬도 섞여있겠지만 막연한 덕담이라고 봅니다. LCK 샐러리캡 도입도 있고 특히 롤드컵은 기회가 아무때나 오는게 아니라 기회가 왔을때 최선을 다해서 증명해야죠
24/10/29 20:26
수정 아이콘
쵸비 선수 미래를 원한다면 증명하세요. 티져에서 너무 멋있는 대사 였습니다.
요망한피망
24/10/29 20:27
수정 아이콘
대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주셔야 만족하실겁니까...갓
24/10/29 20:40
수정 아이콘
상혁이형 이러고서도
막상 또 만나면 이악물고 쵸비 방해할꺼 다 암
근데 그게 멋진거고, 프로다운거고 그렇죠 흐흐

매년 수없이 비무를 반복하는 페노인과 쵸비
근 2-3년을 내리 패배한 페노인이
올해 마지막 천하제일무림대전에서 드디어 승리했는데

두 무림인의 비무는 언제까지 계속될껀가 ...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24/10/29 21:08
수정 아이콘
2-3년은 아니고 1년 5개월...

그 이전에는 많이 이겼...
24/10/29 21:47
수정 아이콘
앗 .. 제 심리적으로 2~3년으로 느꼈나 봅니다.
너무 벽이었어서 ...
24/10/29 20:51
수정 아이콘
사실 페이커팬이면 보통 지금 상황에 쵸비 조롱 못합니다.
패배로 한해 마무리하고 거지같은 꼴을 수도 없이 봤거든요.
경기전에 찐으로 어그로 끌던 몇몇 가짜 쵸비팬들은 이미 도망갔거나 아무렇지 않은 척 오히려 쵸비를 깝니다.
저도 페이커랑 같은 의견입니다.
언젠가 쵸비는 반드시 월즈를 먹을 겁니다.
24/10/29 21:17
수정 아이콘
그렇게 페이커 조롱하는 팬들은 지금까지 누구 팬이었을까요?
문득 궁금하네요
24/10/29 21:31
수정 아이콘
태엽감는새
24/10/29 21:23
수정 아이콘
저도 페이커 팬이지만 쵸비가 잘 이어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2024년에도 페이커가 이길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네요
모링가
24/10/29 21:33
수정 아이콘
쵸비는 천천히 성장한다...
벤틀리
24/10/29 21:40
수정 아이콘
던컨이 르브론 제임스에게 미래는 너의 것이라 말한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던컨은 우승했죠 크크크크 결국 르브론은 우승하긴 했으니 쵸비도 언젠가는!!
격렬하게쉬고싶다
24/10/29 21:54
수정 아이콘
과연 쵸비는 서사를 쌓는 중일지.. 아니면 이대로 끝일지.. 이것도 궁금하네요.
내년 이맘때쯤에 또 어떨까 궁금합니다.
시드라
24/10/29 22:17
수정 아이콘
전 쵸비는 실력으로는 월즈 우승컵 드는게 문제없다고 봅니다
그 페이커가 괜히 리스펙 해준게 아닙니다

다만 내년에는 국제전 큰 대회에서 지금처럼 하면 안됩니다

이번에 탈락한 제카는 사실 본선에서 좋은 모습은 못보여줬고 아리 픽하고 qe를 거의 못 맞추는 최악의 폼이 나왔지만
그런 제카도 wr로 어떻게든 딜을 하고 거의 빗나갔지만 매혹으러 상대방을 끊는 등의 크랙 플레이를 겁내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쵸비에게 기대하는 모습이 이런거고 스프링, 므시때는 이런걸 잘만했죠

피드백 제대로 받으면 내년에 쵸비가 방점 찍어도 전혀 놀랍지 않고 우승할만한 선수가 우승했다 라고 많이들 생각하실 껍니다

반대로 진짜 원인을 못찾고 그걸 극복못하면 미완의 선수가 될수도 있고요

미드망겜이라 우승컵을 쥐는것도 못쥐는것도 쵸비손에 달렸고 쵸비는 누가 뭐라해도 가장 우승컵에 가까운 선수 중 한명입니다
No.99 AaronJudge
24/10/29 22:43
수정 아이콘
진짜 본인 하기에 달렸다 생각합니다 이 정도까지 왔우면
대한통운
24/10/29 23:03
수정 아이콘
서사를 쌓는 중이라고 봅니다.페이커도 몇년만에
월즈 우승 했는데요..얼마 안 남았다고 봅니다.
와구와구하지망
24/10/30 12:34
수정 아이콘
4번째 우승이 오래걸린거지... 첫 월즈우승으로 따지면 페이커는 데뷔하자마자 월즈 우승을....
PolarBear
24/10/29 22:05
수정 아이콘
참.. 이런리스펙도 배아파하는건.. 걍 장이 꼬여있으신거니 얼른 병원을가시는게..
프로일반인
24/10/29 22:14
수정 아이콘
문제없는 인터뷰에 문제 있는 팬이 문제 제기 하는 이상한 상황 에휴
활화산
24/10/29 22: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그의눈물
24/10/29 22:18
수정 아이콘
"저는 감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승자가 마땅히 받아야하는 스포트라이트를 묻어 버리는 패자의 눈물을 매우 싫어합니다.
편파판정이나 승부조작이 없었다면 지고 나서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오늘 케리아는 불쌍하긴 하더군요."

이런글쓰시는분이니 알아서들 판단하시길...

아 어차피 댓글 단김에 물어보고싶긴하네요

페이커선수 "객관적인" 실력이 지금 어떻습니까?
No.99 AaronJudge
24/10/29 22:4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허허허허…..소리만 나오는 댓이네요 저건…
저그의눈물
24/10/29 22:45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게시글입니다
활화산
24/10/29 2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그의눈물
24/10/29 22:49
수정 아이콘
메신저 어쩌고하는댓글 어디가셨는지...허허
저그의눈물
24/10/29 22:50
수정 아이콘
네 그러게요 좋지않은 퍼포먼스로 3연속 월즈결승에 진출해서 죄송합니다 결승에 좋은경기력으로 보답하리라 믿어볼게요!
활화산
24/10/30 06: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4/10/30 07:14
수정 아이콘
이렇게 열심히 티내실 필요는 없는데
감자감자왕감자
24/10/30 09:45
수정 아이콘
달팽이의 하루
24/10/30 10:16
수정 아이콘
적당한 경기력 : 요네로 사이드 뚫기 및 한타 활약, 사일러스 개피로 아리와 빡딜교해서 선푸쉬로 이득, 아칼리로 한타때마다 활약하고 정확한 스킬 분배로 킬 따박따박 먹은 후 우물킬, 아리로 상대 니달리와 심리전 끝에 퍼블

이정도면 적당한 경기력이겠군요.
이른취침
24/10/30 12:14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거 작년 포비로 다 반박됐는데.
세상을 그렇게 꼬아서 볼 이유가 있나 싶네요.
고작 게임인데...
행복하세요.
Pelicans
24/10/30 00:44
수정 아이콘
본인의 생각을 밝히시는데 페이커가 뭐라고 자평했는지는 말씀 하실 필요가 없어보여요.
활화산님이 페이커가 별로라고 생각하셨다면 그냥 별로였다고 말씀 하시면 되니까요.
루비치즈
24/10/30 14:08
수정 아이콘
이런것도 사람이라고 숨쉬고 있는게 신기하네요. 벌레들 아득바득 밴 안하는 이 사이트도 마찬가지 소굴이긴 한데
저그의눈물
24/11/03 11:18
수정 아이콘
크 크 크 보고계십니까 들리십니까? 파엠페이커~
활화산
24/11/03 13:35
수정 아이콘
굳 ^^b. 이 정도 퍼포먼스면 인정 인정.
24/10/29 22:52
수정 아이콘
와 댓글 목록 보니까 투명해서 좋네요 다는 댓글마다
티원이 진 경기엔 이런 개꿀잼 경기 못봐서 아쉽다
티원 밴픽에 대한 글엔, 역시 했는데 역시는 역시다 이런 댓글만 달고 계시네요
Janzisuka
24/10/29 23:03
수정 아이콘
제가 불판에서 이질적인 댓글로 기억하는 분이라..
티원자체를 싫어하는거 같지 않던데요
티원이 역전하면 (페이커 제외) 팀원 칭찬 잘 하긴 하세요
다만 페이커 짤리거나 죽으면 욕이 아니라 대상혁/우리혁 이라고 올라오길래 신기해서 기억하는 분이긴해요
24/10/30 07:32
수정 아이콘
티원을 싫어하지 않는게 아니고 페이커 못하고 팀빨이라 까는거죠...
24/10/30 11:14
수정 아이콘
이분은 꽤 오랜 기간 페이커 폄하하는 내용의 댓글 정말 꾸준하게 다는 분입니다. 팀원 칭찬도 그런 맥락이 아닐지..
김오월
24/10/30 0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Janzisuka
24/10/29 23:01
수정 아이콘
제가..최근에 불판보면서 기억나는 닉이세요...
페이커 죽을때마다 대상혁 우리혁 쓰셔서 뭐지?하고 다시 봤던...
팬이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일텐데
안티팬이 되는 이유는 뭐가 있나요? 솔랭에서 다투시거나 그런건가요?
나른한우주인
24/10/30 04:16
수정 아이콘
이건 노골적인 조롱이잖아요…
대한통운
24/10/29 23:05
수정 아이콘
우와..뭔가 대단하시네요..
찬양자
24/10/30 01:19
수정 아이콘
안쓰럽네요.
24/10/30 09:44
수정 아이콘
그냥 좀 안타깝네요 뭐가 그렇게 사람을 싫어하게 만들었는지...어휴
이른취침
24/10/30 12:16
수정 아이콘
EDG가 우승할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매국노 취급했을 거면서...
애초에 내가 떨어졌는데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switchgear
24/10/29 2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쵸비에 대한 리스펙을 가감없이 보여주면서 승자의 품격을 보여주는 인터뷰네요. 단지 3년 연속 결정적인 대회에서 똑같이 미끌어지는 모습을 보는 팬 입장에서는 이런 인터뷰를 봐야 되는 상황 자체가 기분이 안 좋은것도 부정할수가 없네요.
파고들어라
24/10/29 23:48
수정 아이콘
굉장히 잘하는 '팀' : 자주 함
함께 즐겨운 경기를 할 수 있어 만족 : 자주 함
굉장히 뛰어난 '선수', 언젠가는 월즈에서 우승할 수 있을것이라 확신 : 페이커가 이런 말을?
24/10/29 23:54
수정 아이콘
너무 실망할 필요 없습니다. 젠지시절만 따지면 쵸비 국제전 퍼포먼스와 성적은 지속 우상향 중입니다. 아직 기대치에 못미칠 뿐이고요. 티젠전도 한끗차이였고, 결과적으로 현재 2~3등이니까요. 진짜 딱 한껍질만 더 깨면 바로 월즈 드는겁니다. 이번에 좌절하지 않고 페이커가 큰 무대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치열하게 연구한다면 알껍질 한단계 더 깰거라 믿습니다.
물론 기캐쵸 유지에 룰러까지만 오면 더 성장할 필요도 없이 바로 달성이겠지만 이건 안되겠...죠?
이른취침
24/10/30 12:16
수정 아이콘
돈이 문제
Janzisuka
24/10/30 01:42
수정 아이콘
페이커랑 쵸비가 5살 정도 차이 나는건데
이제 좀더 노력하고 관리하면 아직 시간 많이 있으니
꾸준히 잘해질거라 생각해요
Grateful Days~
24/10/30 0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중에 서폿으로 전향해서 같은팀으로 우승한번 더 시켜달라는 큰 그림 아닌가요. 크크크..
다람쥐룰루
24/10/30 09:24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몇년 더 해먹는걸 쵸비가 본인 손으로 끊어내야죠 올해는 실패했지만 언젠가 분명히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24/10/30 11:17
수정 아이콘
지금 미드 2회 우승자조차 없는 걸 고려하면, 월즈 우승이 생각보다 정말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쵸비가 실력적으로 월즈 우승에 못 미치는 선수냐 하면 그렇지는 않은 거 같아요. 지금 이거저거 지적 많이 받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본인의 성장+팀원의 커버로 충분히 메꿀 수 있을 겁니다. 사실 1회 우승은 어지간하면, 정말 운이 없지 않으면(ex 구락스, 칸 등..) 언젠가 가능할 듯도 한데, 2회 이상의 우승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2회 이상의 우승은 고사하고 월즈 파이널 연속 진출만 해도 이걸 이뤄낸 선수가 많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쇼메는 21년도 정말 아쉬울 거예요.
나른한날
24/10/30 11:33
수정 아이콘
쵸비 실제로 잘했고 팀 대 팀에서 티원이 더 잘했죠. 대단한 선수네요. 페이커. 과한 겸손도 다른 오만함도 없이 자기 자신를 잘 굽어 보는 사람이에요.
버거킹맘터
24/10/30 11:37
수정 아이콘
젠지가 멤버를 유지한다면 내년은 젠지가 우승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크랭크렁
24/10/30 12:32
수정 아이콘
당장 티원이 이번에 우승할지도 확신 못하겠는데 내년 롤드컵 우승팀을 어떻게 확신합니까
버거킹맘터
24/10/30 12:41
수정 아이콘
제가 페이커팬이지만 4연결승에 3연속 우승인 불가능 할것 같고
lpl은 올해를 기점으로 내리막길이라 보고,서머 우승한 한화도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쵸비가 위라 생각해서요
크랭크렁
24/10/30 13:30
수정 아이콘
확신이라는 말 꺼낼 정도로 확실한 근거는 하나도 없네요
버거킹맘터
24/10/30 13:42
수정 아이콘
이정도 응원글에 공격적인게 더 요상하네요.
더 답변은 안하겠습니다.
크랭크렁
24/10/30 14:03
수정 아이콘
월즈 우승에 확신이란 단어가 들어갔는데 이정도 응원글이라 퉁치기엔 어렵죠
황제의마린
24/10/30 18:00
수정 아이콘
팬이면 확신하면서 응원할수도있지 왜 응원 댓글에 이런 반응을 ?
와구와구하지망
24/10/30 12:38
수정 아이콘
리핸즈 데리고 월즈 우승 절대 못한다에 제 머리털 다 걸겠습니다
버거킹맘터
24/10/30 12:43
수정 아이콘
리핸즈가 이번 월즈에서 절기는 했지만 그래도 msi 파엠인 만큼 S-A급 사이 서포터라 생각합니다.
와구와구하지망
24/10/30 14:11
수정 아이콘
저랑 견해가 많이 다르시네요 전 단 한번도 리핸즈가 잘한다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강팀에 어울리는 선수라는 평가도 결국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뜻이니까요
모든 서포터중에 지표 꼴등했던 아프리카 시절 리핸즈가 그걸 반증한다고 생각합니다
황제의마린
24/10/30 17:58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기량이 뛰어나다고 말한 미드가 제 기억에 20시즌에 쇼메이커, 이번 월즈 쵸비인데
쇼메이커는 그리고 월즈를 우승했죠.

쵸비도 전 우승할 실력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서사가 쌓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513 [LOL] 2024 월즈 결승전 티저 - MAKE THEM BELIEVE [19] EnergyFlow4851 24/11/01 4851 4
80512 [모바일] 2주년을 맞아 돌아온 니케 영업글 [31] 한입2949 24/10/31 2949 13
80511 [LOL] 펌)티젠전 4세트 캐니언의 필살동선 & 반박글 [84] Leeka11773 24/10/31 11773 0
80510 [기타] 닌텐도 뮤직 앱 출시 [19] 두드리짱5592 24/10/31 5592 0
80509 [LOL] 대대대 : 원래 올해는 그냥 쉴까 생각했었다 [64] Leeka11533 24/10/30 11533 1
80508 [LOL] 뱅, 프레이, 룰러가 뽑은 최고의 원딜 5명 [23] Leeka10031 24/10/30 10031 1
80507 [LOL] 룰러 선수가 FA에 대해서 방금 전 직접 언급을 했습니다. [148] 매번같은15810 24/10/30 15810 3
80506 [LOL] 젠지 코치가 티원 시야에 관한 분석글을 올렸다네요. [211] 나른한우주인13799 24/10/30 13799 8
80505 [LOL] 결승전 팀들 4강경기 리뷰 및 짧프리뷰 [27] 랜슬롯6584 24/10/30 6584 8
80504 [LOL] 개인적인 쵸비와 젠지에 대한 생각 [154] 작은형13263 24/10/30 13263 13
80503 [LOL] [LEC] 2025 시즌 포맷 안내 [19] BitSae3951 24/10/30 3951 1
80502 [LOL] 월즈 결승전에 2회 이상 출전한 전설적인 선수들 [43] Leeka7967 24/10/30 7967 2
80501 [LOL] 결승전 1세트 티원 블루진영 확정 [64] Leeka9031 24/10/30 9031 7
80500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근황글 [44] 전설의용사12788 24/10/30 12788 21
80499 [LOL] 페이커) 월즈 4강 퍼포먼스 별로였다 / 쵸비는 언젠가 월즈를 먹을 선수. [166] Leeka14801 24/10/29 14801 8
80498 [LOL] 결승 직후 시작될 스토브리그 전 현황 대충 보기 [217] TempestKim14989 24/10/29 14989 21
80496 [LOL] Dplus Kia, 이재민 감독 박준형, 김상수 코치 계약 종료 [56] 라면5807 24/10/29 5807 1
80495 [LOL] LCK CUP + 신설 국제대회는 피어리스, 본게임은 미정. [43] Leeka4468 24/10/29 4468 0
80494 [LOL] MSI 선발전 일정 공개 [6] Leeka3445 24/10/29 3445 0
80493 [LOL] 2025년부터 새로 생기는 LCK CUP 진행방식 설명 [44] EnergyFlow4332 24/10/29 4332 0
80492 [LOL] 2025년 LCK 시즌 변화점 [131] 라면7088 24/10/29 7088 2
80491 [LOL] 캐드럴이 밝히는 "방송에서는 왜 계속 페이커만 띄워주는가"에 대한 생각 [152] EnergyFlow11091 24/10/29 11091 9
80490 [LOL] 월즈 우승 스킨은 무엇이 나올까? [41] T1004365 24/10/29 43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