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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08 00:15:28
Name Leeka
File #1 IMG_0089.png (67.1 KB), Download : 566
Subject [LOL] BLG가 다른 선수 모두 계약시, 나이트는 자동 재계약된다 (수정됨)


https://m.weibo.cn/status/OFcvSsSc2?jumpfrom=weibocom


중국발 소스로
지금 분위기는 다시 비리비리 1년 더! 인거 같다고 하네요
(슌 빼고 다 도장찍었다고 하는듯)

참고로 24 비리비리는 돈을 안써서
머니 싸움에 밀리는 바람에 야가오를 징동에 뺏기고
저렴한 나이트를 사서 쓰고
거기에 엘크를 2.5억에 썻으며..
온만 해도 크리슾보다 싼 서포터로 가성비 매물로 맞춘
찐 실력대비 가성비 로스터.. 였는데
올해보단 더 많이 쓰지만(엘크만 해도 연봉정상화가 들어가니까)
그래도 생각만큼 비싼팀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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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08 00:18
수정 아이콘
이야 저조합이 딴팀보다 더 저렴했군요... 음 그럼 진짜 23 T1처럼 절치부심해서 다시 결승도 가능해보입니다. 걍 월즈 우승 자격은 차고 넘치는 실력이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과연 25는 어떨지 궁금해지는 팀입니다.
+ 24/11/08 00: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이트 - 야가오보다 훨씬 쌈
엘크 - 에이밍 1/5보다 쌈
온 - 크리슾보다 쌈



 이 팀은 상대비교하면 저렴라인…이였죠
근데 이젠 선수들 급이 바뀌어서
사실 25 비리비리 어게인은
저렴하지 않다고..
스웨트
+ 24/11/08 01:19
수정 아이콘
어떻게 나이트가 야가오보다 싸죠;; 한국으로 따지면 쵸비가 비디디보다 싸다는건데..
별나그네
+ 24/11/08 01:22
수정 아이콘
원래 나이트가 작년에 TES에 369랑 같이 가려고 징동 나온 거였는데 이미 크렘이 있어서 369만 징동에 복귀하고 나이트가 완전 붕 떠버렸었거든요...그걸 BLG가 운 좋게 저가에 주워먹어서 올 한해 잘 써먹었죠.
+ 24/11/08 08:02
수정 아이콘
운좋게 저가에 주워가면서 저런 조항까지 달았다니..
+ 24/11/08 00:26
수정 아이콘
롤드컵 결승에서 중국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는 나이트와 파워랭킹 1위의 기대받는 젠지의 쵸비가 결승에서 맞붙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하지만 페이커가 여섯번째 우승은.. 티져를 찍고 올라온다면..
+ 24/11/08 00:28
수정 아이콘
나이트가 친한 선수랑 같이 뛰고 싶다고 징동 나와서 징동이 야가오 패닉바이, 근데 나이트가 원래 가려던 팀을 못가서 미아되는 바람에 BLG랑 염가 계약 뭐 이런 거였었죠? 천운으로 만들어진 가성비 로스터가 LPL 최강팀이 되어서 준우승 후 1년 더 하는 스토리가 참 재미있네요.
wersdfhr
+ 24/11/08 00:54
수정 아이콘
중국은 진짜 희한한 계약들이 많네요 4명이 락인하면 자동으로 계약 연장이라니;;;;;;

아무튼 1년 더 하는거 확정되면 내년에도 롤드컵 우승후보 한자리는 blg가 맡아 놓겠네요
+ 24/11/08 01:29
수정 아이콘
그럼 언팔은 왜 한거야 줘딩
+ 24/11/08 02:16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WWE...?
+ 24/11/08 02:16
수정 아이콘
JDG TES 제외하고 연봉 3위권 아니였나요
우스타
+ 24/11/08 02:23
수정 아이콘
너(희들)만 오면 고
+ 24/11/08 03:04
수정 아이콘
무슨 카드 게임 규칙 같네요.
특수 소환! 빈 슌 엘크 온이 핸들에 들어왔을 때 덱이나 묘지에서 나이트를 찾아 즉각 필드에 배치한다(덱과 묘지는 다시 셔플한다).
딱총새우
+ 24/11/08 05:08
수정 아이콘
빈쉰나엘온 우리도 간다?!
+ 24/11/08 07:49
수정 아이콘
자국에서 열리는 롤드컵 저번결승에서 2대3으로 아쉽게 지고 다시 결승에오른다??크크
닉네임을바꾸다
+ 24/11/08 08: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4시드의 미라클 런(날조)에 2대3 패배 그리고 자국대회...5년전 라이브러리 오픈...음...잠깐...어라 이건? 음...
자유형다람쥐
+ 24/11/08 08:02
수정 아이콘
이번 우승은 중국 인민들을 위한 것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 24/11/08 08:12
수정 아이콘
LPL의 영광을 재현하는 것은 우리 세대의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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