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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15:45
듣기로는 이번 맵은 녹서스 컨셉이라고 하는군요. 올해 도입된 공허 컨셉의 변화(공허 유충 및 진드기, 20분 후 정글몹 변이)가 모양만 바꿔서 유지될지 사라질지 궁금해집니다
24/11/25 15:48
라인전 반반만 가자...주의인 제 입장에선
완전 별로네..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변화가 장점?인 롤의 매력 아닐까 합다
24/11/25 15:52
손롤은 접은지가 오래지만, 롤이 이렇게 꾸준히 대규모로 판 갈아엎기를 해주는게 지속성 면에서는 굉장히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24/11/25 16:00
그럼 더 역전이 나오기 힘들까요?
아무래도 교전이 많이 나오는 곳에서 나온다면 킬을 많이 한 쪽이 먹을 확률이 높을 것이고 경험치+가엔 효과이니 너무 유리해지는 거 같기도 한데
+ 24/11/25 17:14
손롤 몇년만에 다시 해보니
우선순위 포지션 이라는 것 때문에 탑을 갈 수가 없네요 서포터, 원딜만 주구장창 걸려서 닷지만하다 다시 접네요ㅠㅠ
+ 24/11/25 17:24
유충도 논란은 많았고 경기양상이 유충을 처음 설계했을 때와는 다르게 흘러간 것 같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어떻게든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도 기대가 되네요. 그나저나 정글이 진짜 골치아플듯.. 변화만 주면 일단 정글쪽이니
+ 24/11/25 17:51
Lpl이면 몰라도 부활 효과를 LCK에서 얼마나 보게 될지 모르겠네요.
눕는 전략이 성행하면서 바론, 장로 드래곤 아니면 줄건 줘~ 식의 운영이 나오는데 그걸 강제로 싸워야하는 오브젝트 추가로 해결하려나보네요.
+ 24/11/25 17:53
롤은 어떻게 변화를 줘야 우하향 하는 그래프를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다른 FPS 게임은 큐 잡히고 캐릭터 선택하고 1분도 안되는 시간 안에 도파민을 얻을 수 있는데 롤은 파밍 과정 때문에라도 그 속도가 최소 5배는 느린데 그 간극을 대체 어떻게 매울껀지 궁금합니다... 전 이대로라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이르게 롤의 종말이 오지 않을까 싶은데.
+ 24/11/25 18:43
FPS 게임과 AOS 게임...
마치 농구는 1분에 1골씩 들어가는데 축구는 왜 그러냐.. 라고 비교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15~40분 정도 유지되는 이 게임의 템포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겠지요. 언젠가 패치가 사라지면 최종 버전으로 피쉬 서버 같은 게 생겨서 스타처럼 민속게임이 될 수도?
+ 24/11/25 18:50
시대의 흐름은 막을수 없죠. 괜히 있는 사람들 떠나게 하는 패치보다는 롤토체스 처럼 클라이언트를 공유하는 다른 장르의 고퀄리티 게임을 추가하는게 생명력 연장에 도움이 될꺼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아레나 모드가 잠재력이 커보이더군요.
+ 24/11/25 18:35
바텀은 인원이 2배 많은데 그냥 무조건 바텀에서 생성되는거 아닌가요 이거 크크크크
그리고 빅토르가 스택에 따라 궁이 커진다...? 와... 빅토르 다시 예전의 위용 찾나요. 아우솔 궁범위만큼 넓어진다면 한타 최강자 다시 강림인데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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