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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06:20
(수정됨) 저평가 받는다 할지라도 강팀들 꺾어가면서 증명한다면 인식이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번 마스터즈에 올라온 아시아 지역 4팀 중에 3팀은 국제무대에서 거둔 성적이 미미해서 저평가 받는건 쩔수 없을거 같아요. 24시즌은 젠지가 초반에 저평가 많았다가 강팀들 차례대로 꺾으면서 올라간 덕분에 인식이 바뀌게 된 계기였고, EDG는 지역 리그 내에서만 잘한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는데 챔스에서 고점 찍고 우승한 이후에 평가가 올라간거라서 아시아 지역팀들이 좋은 성적을 계속 내면서 증명하는 수 밖에 없지요. 저희는 그저 아시아 지역팀들을 응원하면서 선전이 계속되는걸 기다리는 거 말곤 방법이 없으니....
25/02/21 09:37
솔직히 아메리카스가 너무 고평가 받고 있어서 그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평균적인 에임만 따지면 유럽,중국 운영능력으로 따지면 우리나라가 탑티어라고 보는데 아메리카스는 에임으론 탑티어가 안되고 그렇다고 운영능력은 우리나라 팀들에 안된다고 느껴지더군요. 데몬1,텐,아스파스 같은 선수들이나 포터 감독같은 몇몇 이레귤러 덕에 좋은 성적 나온거지 이대로가면 힘 쭉 빠질 수 밖에 없어요. 1경기 TL,EDG 경기만 봐도 정인호 해설이 방송 코멘트에서 우리나라팀 어떻게 하냐고 걱정할 정도로 차력쇼를 난무하고 있는데 SEN 경기력은 ???? 였죠.......
25/02/21 10:15
그래도 센티널은 다음 경기때 본인들의 문제를 보완해서 오다보니 경기력을 복구하는 수준이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마스터즈에서 조기 마감을 하게 된다면 불안요소가 점점 생겨난다는게 눈에 보이지 않을까하는 추측이 생길거 같아요. 불안요소를 보여줌으로서 상위권들이 무너지는걸 직접 목격하게 된 케이스가 이미 생겨서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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