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2/16 01:24:21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84.5 KB), Download : 28
Subject [일반] [팝송] 제임스 블런트 새 앨범 "Who We Used To Be"



James Blunt - Some Kind Of Beautiful


James Blunt - Last Dance


James Blunt - I Won't Die With You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제임스 블런트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4년만에 나온 7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제임스 블런트는 2004년에 데뷔한 1974년생 영국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군인 장교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과 보이스가 아주 유니크한 가수입니다
2004년에 나온 데뷔앨범 "Back to Bedlam"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미국 앨범 차트 2위,영국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영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요
대표곡이자 최애곡 You're Beautiful은 정말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국내에서 CF음악으로 유명했고요
그 외에 Goodbye My Lover,High,Wisemen,Billy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올해의 레코드,올해의 노래,최우수 신인,최우수 팝 보컬 퍼포먼스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영국 최고 음악 시상식인 브릿 어워드에서 팝 음악,남자 솔로 가수 수상을 했습니다
2007년에 나온 2집 "All The Lost Souls"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앨범으로
You're Beautiful과 함께 정말 좋아하는 곡인 대표곡 1973
그 외에 Carry You Home,One Of The Brightest Stars,I Really Want You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2010년에 나온 3집 "Some Kind of Trouble" 대표곡 Stay The Night,So Far Gone,No Tears
2013년에 나온 4집 "Moon Landing" 대표곡 Miss America,Telephone,Blue On Blue
2017년에 나온 5집 "The Afterlove" 대표곡 Love Me Better,Make Me Better, Bartender
2019년에 나온 6집 "Once Upon a Mind" 대표곡 Cold, Monsters, I Told You
이번 앨범은 총 14트랙으로 유니크한 보이스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주전쟁
23/12/16 09:02
수정 아이콘
이 앨범에서는 The Girl That Never Was, Dark Thought 를 추천드립니다.
김치찌개
23/12/16 21:44
수정 아이콘
네 추천 감사합니다~
23/12/16 16:02
수정 아이콘
1973 되게 좋아했었는데
김치찌개
23/12/16 21:44
수정 아이콘
1973 정말 명곡이죠~
Daybreak
23/12/16 18:43
수정 아이콘
Goodbye my lover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오늘 한번 들어야겟네요.
김치찌개
23/12/17 00:35
수정 아이콘
Goodbye My Lover 정말 좋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485 [일반] 보고 읽은 것 푸른 눈의 사무라이(넷플릭스) / 가여운 것들(엘러스데어 그레이) - 스포 주의 [4] mayuri8254 23/12/16 8254 1
100484 [일반] [팝송] 제임스 블런트 새 앨범 "Who We Used To Be" [6] 김치찌개5372 23/12/16 5372 1
100483 [일반] [똥글] 양녕이 태종에게 보낸 편지 [31] TAEYEON10083 23/12/15 10083 5
100482 [일반] 커뮤니티에서 외모에 대한 선망은 다른 부러움과 다른거 같다. [15] 마트과자11318 23/12/15 11318 0
100481 [정치] 김건희를 ‘살려준’ 검사들?? - 통정매매 녹취록 공개 [103] Janzisuka17533 23/12/15 17533 0
100480 [정치] 윤 대통령, 파리서 총수들 불러 폭탄주…엑스포 투표 나흘 전 [104] 빼사스16937 23/12/15 16937 0
100479 [일반] 인권에서 특권으로 - 경제적 자유 [7] 계층방정7492 23/12/15 7492 10
100478 [일반] 뉴욕타임스 12. 4. 일자 기사 번역(천연수소의 발견) [24] 오후2시10345 23/12/14 10345 7
100477 [일반] (스포)주술회전 2기는 애니 잘만들긴 했네요. ​ [21] 그때가언제라도8528 23/12/14 8528 0
100476 [일반] 11번가 콜옵션 포기에 대한 생각 (실수 삭제로 복구 업로드) [11] 깐부7520 23/12/14 7520 0
100475 [정치] 제3지대는 어디로... [137] 대장햄토리16190 23/12/14 16190 0
100473 [일반] 와인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 와인의 역사 [25] Fig.112088 23/12/14 12088 19
100472 [정치]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가 신당 창당의사를 공식화했네요. [235] 홍철21339 23/12/13 21339 0
100471 [일반] Official髭男dism - SOULSOUP [12] 대장햄토리7759 23/12/13 7759 1
100470 [정치] 의사를 ‘살려준’ 검사들, 공수처 고발 [32] lexicon13551 23/12/13 13551 0
100469 [정치] (유머) 레알 유튜버가 키운 정치인 [47] VictoryFood13967 23/12/13 13967 0
100468 [일반] 내 총기, 다 어디갔어? [18] 영호충10857 23/12/13 10857 8
100467 [일반] 두 돌이 된 아이는 너무 귀엽고, 부부의 낙은 모르겠다 (육아일기) [28] 두괴즐9022 23/12/13 9022 33
100466 [일반] 강아지 하네스 제작기 (5) - 챗GPT와의 제품 논의 [16] 니체6479 23/12/12 6479 9
100465 [정치] 군수 딸이 시험 응시하니 선발 인원을 늘려 합격시킨 일이 일어났습니다 [55] will15752 23/12/12 15752 0
100464 [정치] '피닉스' 이인제 전 국회의원 내년 총선 출마 공식선언 [73] 흰둥14361 23/12/12 14361 0
100463 [일반] WIFI 7 내년 초 승인, SSD 가격 55% 상승 예상 [55] SAS Tony Parker 11853 23/12/12 11853 0
100462 [일반] 행선지 속인 채 공항으로…유학생들 ‘납치’ 출국시킨 한신대 [53] 매번같은15592 23/12/12 15592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