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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1 23:29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장은 "일본만 탓할 게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나 생각해보자는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고 합니다.
------------------------- 보수, 애국 등을 울부짖는 정치 진영에서 배출된 대통령이 최전방에서 누구보다 앞서서 나라를 내팽개치고 있는데, 이래도 지지율 20% 오버가 나오는거 보면, 우리가 뭔가 잘못하고 있긴 한 게 맞는 거 같습니다. 크크
24/10/12 08:41
"심각한 강간 등 음란 사건의 원인중 하나가 무릎위까지 올라오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들 때문이다"
우리나라 쌀이 너무 맛있어서였을까요?
24/10/11 23:37
이제 나올 국정 교과서가 이 정부의 진정한 바닥을 보여주리라 봅니다 이 뉴라이트 사관을 지우려면 또 얼마나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할지
벌써 서울 교육감 선거에서 어떤 후보는 이승만과 박정희 정신을 가르치자고 난리던데
24/10/12 00:31
이번정부 인사들 면면 보면 진짜 대체 어디서 이런 사람들만 골라다 주워와서 쓰는지 신기할정도입니다. 이전정부들이 다 좋은인사만 한건 아닌데 차원이 아예 몇차원정도 달라요...
그리고 이인간들은 저런소리해도 그자리 잘앉아있고 걸려도 안감. 그냥 한마디로 답이없음... 앞으로 5년에서 10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데에 진짜 중차대한 기간으로 보이는데 그 기간 절반을 저 대통령부부때문에 얼마나 날려먹을라나 진짜 참담합니다 그냥...
24/10/12 00:45
이상한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헛소리를 하는 건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스피커를 달아주고 공직 전면에 나선다는 건 이 나라가 어딘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거죠
24/10/12 00:49
제아무리 저분들이 날뛴다한들 잘하든 못하든 집권하는것 자체만으로도 사탄의 혈육 좌파세력으로부터 나라 정상화중이라 생각할테니 저래도 되죠.
24/10/12 04:24
제정신이면 저런 발언이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일 리가 없고,
그렇다면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었던 무언가 때문에 저런 말을 해야하는 상황이겠죠. 임명한 것 역시 인생에 도움이 되었던 무언가 떄문에 임명했을 거라고 보고요.
24/10/12 07:58
국힘은 일단 망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점마들이 지금 배때지가 불러서 저러는게 틀림없어요 저러면 망한다는걸 제대로 학습을 시켜줘야할 필요가 있지 싶네요
+ 24/10/12 12:00
출구 조사 때는 80석 미만으로 나왔지만 실제 결과는 달랐던 걸 보면 면전에 대고 윤석열을 지지한다는 말을 하긴 낯뜨겁지만 그럼에도 지지하겠다는 사람들의 수가 상당하다는 뜻이죠.
특히 70대 이상은. 낯뜨거워도 지지한다는 건 확실한 지지층의 존재를 증명하는 확실한 증거죠. 이건 조져질 일이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조져질 것이라는 기대 자체가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죠. 10년은 더 지나야 기대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24/10/12 08:42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1&key=202410081556160735&pos=
김용현 "군복 입었다고 할 얘기 못 하면 병신"...논란 일자 사과 국방장관이 국정감사 나와서 국회의원들한테 욕설을 해도 별일없는게 이 정부의 현실이죠 윤석열씨가 그렇게 좋아하는 전정권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해임은 물론이고 대통령이 사과하라고 난리가 났을텐데요
+ 24/10/12 11:41
저런 짓거리를 해도
그래도 20-30프로 지지율이니 참 국힘이나 윤석열이는 정치 편하게 하네요 국힘은 일단 망하고(2) 윤석열이는 댓가를 치루고 비참하게 최후를 맞았으면 합니다
+ 24/10/12 12:05
윤석열이 6공화국 다른 정부 수준으로만 정부 행정을 운영했어도 지지율 40%대는 나왔을 겁니다. 저 정도로 나라를 망쳐야 20~30%대 지지율 나오는 거구요.
24/10/12 09:56
자기네들끼리만 있는 자리에서 얘기하고 다니는거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사상은 자유니까요
근데 저렇게 국회까지 나가서 대놓고 공개된 자리에서 다른사람을 가르치듯이 저렇게 말하는건 문제가 있죠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저런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라는겁니다...
+ 24/10/12 12:11
딴 얘기긴 한데 어제 KBS뉴스에서 이공계열 노벨상 수상자는 없단 얘기하는거 보니 얼탱이가 없더라구요. 아니 R&D 투자를 그렇게 조사놓을땐 별말없더니 양심이 없나?
+ 24/10/12 12:11
고향이 쌀 수탈이 심했던 지역이라 저에게 쌀 수출 발언은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일제 강점기에 안뺐기려고 얼어붙은 강 얼음을 깨고 쌀 숨키기도 했다하고(비닐도 없었을텐데 곡식을 물 속에 숨긴다는 게)...
+ 24/10/12 12:17
저 사람들의 정체성이 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완전한 친일파면 쌀 수탈이 아니라 쌀 수출이라느니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그냥 일본하고 같이 돈 되는 일 추진하면 됩니다. 그게 진짜 친일이죠. 저런 말 떠들어 대는 거 들어봤자 반감 밖에 안 생겨요. 저런 말을 왜 하는 걸까요? 어딘가에 자신은 친일파로 낙인 찍혔다는 충성맹세 하는 게 아니라면 이해할 수 없네요. 정말 저런식으로 떠들어 대야 받아 주는 조직 같은 게 있는 건가?
+ 24/10/12 13:16
앞으로 민주당이나 진보정당이 집권하면 뭐 주사파니 종북학자들한테 다 줘버려도 조용히 있는거다?
그보다 약한 민주노총이나 전교조한테 태클걸기 없기다? 이거 맞죠? 지금 별 문제 의식 없다면 이것도 문제 없는게 맞는거죠 지금 문제 제기한 사람들만 문제 제기 하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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