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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26 13:50:24
Name 매번같은
Subject [정치] 한덕수 권한대행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 거부
방금 전 담화를 통해 권한대행은 헌법기관 임명은 할 수 없다.
정치권 여야합의를 통해서 올라오면 승인해주겠다는 소리를 했습니다.

여야 합의를 통해서 올라오면 임명해주겠다는 소리는 임명 안하겠다는거죠.

상설특검법 검사 임명도 안해
특검법도 승인 안해.
법안도 거부권 던져.
헌법재판소 재판관도 임명안해.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님의 등판이 얼마 남지 않은듯 합니다 크크

도대체 이 사람들은 대통령의 탄핵 재판.
계엄을 하면서 저지른 내란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런거 발표하면서 제발 국민이라는 단어는 입에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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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6 13:51
수정 아이콘
사이좋게 김용현하고 옆방에 있으면 되겠네요.
24/12/26 13:51
수정 아이콘
보다가 혈압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어차피 무정부상태 그냥 내각 모두 탄핵시키고 일단 자동상정되게 해야겠네요.
헌재라도 원래대로 돌려놔야합니다.
여의도
24/12/26 13:52
수정 아이콘
최상목도 못 믿습니다. 국무위원들 자체가 내란공범들이에요. 그냥 다 날려 버리고 속도전으로 가야 합니다.
키르히아이스
24/12/26 13:52
수정 아이콘
마지막 기회를 차버리네요
지나가던S
24/12/26 13:53
수정 아이콘
그냥 싹다 탄핵하고 가야 합니다. 민주당은 시간 많이 줬고 내란협조정당은 온갖 망언가 절차와 법 어기는 짓을 계속 저질렀습니다.
민주당이 이제 꿇릴 거 없습니다. 절차대로 합시다.
24/12/26 13:53
수정 아이콘
야당 추천인사 2명, 여당 추천 인사 1명 아닌가요 무슨 더 합의? 아 진짜 발암이네요.
정신세계 이해가 안되네요
24/12/26 13:53
수정 아이콘
이제 명분 줄만큼 준거 같은데요, 내려오셔야지.. 내려오시고 이제 집에 두발뻗고 눕기도 그르신거 같은데
24/12/26 13:53
수정 아이콘
빠른 탄핵 가자~
다크서클팬더
24/12/26 13:53
수정 아이콘
걍 오늘 바로 발의하고 내일 바로 끌어내려야 합니다.
미리 국무위원 탄핵안 다 준비해 놓고 하루간격으로 쭉 끌어내리는거까지 해야됩니다. 답 없어요.
꼬마산적
24/12/26 13:53
수정 아이콘
이건 바로 탄핵 해야죠
헌법을 수호할 의무를 져 버린것 이니까요
아니 지가 뭔데 거부를 합니까 권한대행 따위가?
승승장구
24/12/26 13:54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김용현측이 대통령보다 총리에게 먼저 계엄 보고했다고 나서고 있네요
서흔(書痕)
24/12/26 13:54
수정 아이콘
나라가 미쳐돌아가는 것도 정도가 있지.. 말이 안나옵니다 참
24/12/26 13:54
수정 아이콘
거부권까지 행사하지 않는다면 소신이라고 인정하겠지만
거부권 행사는 하면서 특검과 임명은 안 한다는 것은 내란 세력과 한패라는 소리밖에 안됩니다.
빨리 5명 탄핵해서 자동 통과시키는 것 적극 지지합니다.
그러지말자
24/12/26 13:54
수정 아이콘
대통령 놀이하며 사진찍고 다니더니 지가 진짜 대통령인줄 아나봐.. 이런놈은 즉각 탄핵하고 핵심동조세력으로 극형에 처해야죠.
십자포화
24/12/26 13:55
수정 아이콘
나라는 실시간으로 절단이 나고 있는데 추악한 시간 끌기 전략 정말 역겹기 그지없네요.
진짜 이번 내란 건 주동자 및 핵심 관여자는 한 놈도 남기지 말고 모조리 도륙내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4/12/26 13:55
수정 아이콘
한마디 더 하자면
민주당 진짜 지금 정신차려야합니다.
이제 속도전 안하면 님들이 죽어요.
독은 독으로 제압해야합니다.
사조참치
24/12/26 14:45
수정 아이콘
계엄해제 당일도 우원식 의장이 보는 사람들 조급해하는 거와 별개로 절차 딱딱 갖춰서 진행했듯이, 괜히 여지를 안 남기겠다는 거로 보입니다.
이미 준비는 다 되어 있다고 여러 번 언론에 언급했죠.
24/12/26 13:55
수정 아이콘
덕수 아저씨도 탄핵 맛 좀 봐야겠지?
유료도로당
24/12/26 13:55
수정 아이콘
진짜 오랫동안 점수 100점 유지하고 있었는데 험한말 나올뻔했습니다.... 크크크 이정도면 정신이 나갔네요. 그냥 탄핵 해야죠 뭐.
십자포화
24/12/26 13:56
수정 아이콘
와 인내심 엄청나시네요. 저는 보는 내내 못 참고 험한말 험한말 또 험한말을...
바람생산잡부
24/12/26 13:55
수정 아이콘
혈압 미칠듯이 오르네요. 공범 확정입니다.
거부권만 딱 쓰고 반드시 해야 할 일까지 죄다 무시.... 허허.
24/12/26 13:56
수정 아이콘
이미 이거 추경호때 여야 합의됐던 사안 아닌가요? 야당몫 2명 여당몫 1명으로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가...?
십자포화
24/12/26 13:56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여야합의 이미 끝난 사안입니다.
매번같은
24/12/26 13: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청문회에 여당이 참여안했으니 합의가 아니라는건가 봅니다.
캬옹쉬바나
24/12/26 14:02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여당이 참여 안 했습니다 크크
매번같은
24/12/26 14:04
수정 아이콘
아 또 헷갈렸네요;;; 수정했습니다.
수뱍바
24/12/26 13:56
수정 아이콘
탄핵 고고
마라떡보끼
24/12/26 13:56
수정 아이콘
역시 윤석열 밑에서 괜히 총리로 일한게 아니네요 진짜 화나서 말이 안나오네요
매번같은
24/12/26 13:56
수정 아이콘
여야 합의를 통해서 올라온 것만 처리해주겠다는 얘기는 국민의힘의 꼭두각시가 되겠다는걸 자인한 것과 다름이 없죠.
타시터스킬고어
24/12/26 13:56
수정 아이콘
탄핵 바로 가야죠 좀 많이 화나네요
유료도로당
24/12/26 13:56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최상목은 똑같이 이상한 사람 아닌지 걱정되네요. 최근에 국회 나와서 말하는거 보면 좀 정상적으로 보이기도 하던데 ...
24/12/26 14:13
수정 아이콘
최상목이 그나마 남은 사람중에 제일 사람다운 사람이긴 합니다 빨리 탄핵시키고 다음주에 특검하고 수사해서 죄다 잡아 넣어야 될듯 합니다
스덕선생
24/12/26 13:56
수정 아이콘
황교안은 그냥 의전만 사랑한 사람으로 재평가받겠군요
manymaster
24/12/26 14:08
수정 아이콘
황교안은 대행만 하고 내려왔으면 재평가 받을 껀덕지가 있었을텐데 부정선거론자가 되시면서 다 날렸죠. 크크크.
RedDragon
24/12/26 14:08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 재평가 될 줄이야 크크크...
SCV아인트호벤
24/12/26 16:54
수정 아이콘
황교안의 헌법재판관 임명은 한명이었고 게다가 헌재의 탄핵심판이 끝난 뒤의 일이라, 임명 거부로 시간 벌기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재평가 받을 거 없습니다.
베르기
24/12/26 13:56
수정 아이콘
운영자님 욕설 허용 좀...
여의도
24/12/26 13:56
수정 아이콘
지금 공수처, 검찰도 수상하고 국방부는 아직도 내란 부역자들이 아무런 징계 없이 직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용현은 범죄자가 자기 측 변호사 통해서 언론 플레이도 하고 있어요. 이건 다 내란수괴가 아직 안 잡혀서 그런 겁니다. 언제든지 판이 뒤집힐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내란 부역자들은 죽기 살기로 똘똘 뭉치고 기회주의자들은 눈치를 보는 거거든요. 민주당은 이제 법대로 속도전에 나서야 합니다. 빨리 내란수괴를 잡고 국무회의도 무력화 시켜서 국정 주도권을 잡아야 합니다.
24/12/26 13:57
수정 아이콘
시간이 없어요. 빨리 진행해야 합니다. 나라 망하게 생겼어요.
체크카드
24/12/26 13:57
수정 아이콘
죽창 마렵네
manymaster
24/12/26 13:58
수정 아이콘
여야합의를 요구하는 건 나는 권한대행이니 임명권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하지 않겠다는 거죠. 임명권이 없다는 변명보다도 더 속 보입니다. 그려...
언네임드
24/12/26 13:58
수정 아이콘
국무위원 전원 날리는게 맞습니다
24/12/26 13:59
수정 아이콘
총리 탄핵은 현 야당수로 되나요?
24/12/26 14: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51명이라 내란 동조 당의 도움 따위 없어도 됩니다.
권성동이 대통령 대행이니 2/3 필요한거 아니냐는 궤변을 늘어놓았지만,
법제처에서 아니라고 인증해줬어요. (국무총리 시절의 일로 처리하면요)
24/12/26 14:01
수정 아이콘
어서 끌어 내립시다!!
정말 욕설 허용 좀...
닉네임을바꾸다
24/12/26 14:17
수정 아이콘
입법조사처 아닌가요?
유료도로당
24/12/26 13:59
수정 아이콘
담화 중에 [불가피한 비상사태가 벌어지지 않는 한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통령의 고유권한 행사를 자제하고 안정된 국정운영에만 전념하라는 우리 헌정질서의 기본원칙마저 훼손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 부분 진짜 빡치네요 크크크 아니 거부권 행사는 뭔데..? 그거야말로 진짜 대통령의 고유권한을 휘두른건데...
타마노코시
24/12/26 14:08
수정 아이콘
그러기에는 안정된 국정운영 전념을 위한 상설특검 임명은 왜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한문장 한문장을 별도로 뜯으면 하나의 안건에 대해서는 부합할 말일 수 있는데 전체를 보면 하나도 안 맞아요.
manymaster
24/12/26 14:12
수정 아이콘
여야가 합의하면 헌법재판관 임명 하겠다고 하면서 동시에 대통령 고유권한 행사 자제가 헌정질서라는 언급은 왜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 논리 저 논리 갖다 쓰면서 앞뒤는 안 재시나...
어흥어흥
24/12/26 14:31
수정 아이콘
저 발언은 진짜...절레절레~
No.99 AaronJudge
24/12/26 17:55
수정 아이콘
거부권이 고유권한이 아니면 뭘까 모르겠네요 저는..
24/12/26 13:59
수정 아이콘
진짜 나라 망하겠다.
5명 모조리 탄핵시키고 빠르게 좀 가자 ㅠ
24/12/26 13:59
수정 아이콘
환율 미쳐 날아가고 있는데 도대체 뭔 장난질을 아직도 하는 건지 미치겠네요.
24/12/26 14:00
수정 아이콘
탄핵 이후 민주당의 행보는 너무 물러요..
상대는 죽이려고 달려드는데.. 선의에 기대고 있으니

적법한 절차가 필요하다 하더라도
타이트하게 진행하지 않으면
역공당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24/12/26 14:02
수정 아이콘
최소한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지켜줬는데
이제 인간이 아니니까 짐승대하듯 가야할듯요.
호랑이가 마을에 내려와서 마을사람들 물어뜯고 있는데 포수가 우쭈쭈 한다고 호랑이가 아이고 집에가야지 하는 생각은 이제 진짜 버려야합니다.
십자포화
24/12/26 14:03
수정 아이콘
이제 본색 드러낸 거 봤으니 역풍 걱정할 거 없이 시원하게 날리면 됩니다.
수뱍바
24/12/26 14:22
수정 아이콘
이렇게해도 조폭이니 입법폭력이니 막나간다고 하고
심지어 그게 먹히는 사람도 있음.... 크크크크크
기울어져도 심각하게 기울어져서 민주당은 진짜 스텝 하나하나 돌다리 두드려가면서 밟을 수 밖에
쵸젠뇽밍
24/12/26 14:31
수정 아이콘
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지금 상황은 '민주당'에게 나쁜 상황이 아닙니다. 태업하는 느낌이라면야 같이 욕먹겠지만, 민주당은 할만큼 하고 있는데 국힘이 대놓고 시간끌고 있는 거라서요. 민주당 입장에선 이 구도를 길게 끌어가고 싶을텐데, 국힘이 알아서 길게 끌어주니 땡큐일 겁니다.
그나마 부담이라면야 이재명이 판결받아서 피선거권 박탈되는 정도일텐데, 그것도 민주당 자체는 별 손해가 아닙니다. 이재명 개인에겐 손해겠지만요. 민주당 입장에서 대선후보가 이재명으로 결정된 상태에서 이재명이 피선거권 박탈당하면 완전 망해버리는 거지만 그 정도가 아니면 현 상황이 나쁠 게 없습니다.
본인들이 시간 끄는 것도 아니겠다, 적법한 절차를 밟아가며 하나씩 가는게 민주당 입장에서 너무 이득이죠. 저 개인적으론 탄핵 2차투표 때 민주당 내에서 반대표 나오는 상황도 가능하다 봤거든요.
파라슈
24/12/26 15:03
수정 아이콘
이재명의 민주당이 그렇게 느긋한 속내를 갖고있을지도 의문인데다가, 불확정성으로 나라가 거덜나는게 아닌지 심히 걱정되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4/12/26 15:05
수정 아이콘
뭐 정도라는게 원래 손해보는거같고 불편하지만...
그렇게 안해먹고 꼼수 한타만 노린 지금 윤모를 생각하면...앞으로 정당성을 위해선 뭐같더라도 절차로 갈 수밖에 없는건 있죠...
24/12/26 15:16
수정 아이콘
느긋하게 시간끌어서 지금 환율이랑 주가가 어떻게 되는지 보면
민주당이 그런 생각을 가질리는 없단 생각입니다.
그냥 정배로 다음 정권은 이재명이 아니라 정확히는 민주당이 잡을 확률이 매우 높은데 지금 환율 주가 기타 대외 평판 이게 진짜 막장으로 가서 국정시작할려고 그러면 대환장파티가 일어나게 되거든요. 그리고 그 대환장 파티가 이미 진행중이고요...
화장실에 누가 똥싸고 오바이트한거 호텔화장실처럼 만들어놔야 하는 상황이 오는겁니다.
쵸젠뇽밍
24/12/26 15:49
수정 아이콘
다시 말하지만, 민주당이 손해 볼 건 없다는 거죠. 어차피 이미 싸질러진 똥은 치워야하고, 시간 끌려 더 치워야하는 손해만큼 다른 이득이 있으니까요.
반복해서 말하지만, 민주당은 시간을 끌고 있는 게 아닙니다. 그냥 절차대로, 정석대로, 책 잡힐 일 없이 하고 있는 거 뿐이예요. 시간은 국힘이 끌고 있는 거죠.
말씀하신 화장실 예시를 들자면, 당장 실시간으로 똥싸지르고 오바이트 하고 있어도, 어쨌든 화장실에서 나와야 들어가서 치우죠. 치워야 할 게 많아지니까 억지로 끄집어내다가 괜한 손해를 감수할 건 아니죠. 지금 민주당은 청소할 준비 마치고 빨리 나오라고 문 두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민주당이 더 뭔가 해야한다는 건 무리하라는 건데 무리 할 이유는 없죠.
유리한
24/12/26 17:07
수정 아이콘
시간 끌어서 국민들 피로도 높아지면 민주당 지지율도 날아갑니다..
쵸젠뇽밍
24/12/26 17:11
수정 아이콘
왜 자꾸 곡해되는지 모르겠는데, 민주당이 시간 끄는 게 아닙니다. 국힘이 시간끄는게 딱히 나쁠게 없다는 거죠.
24/12/26 15:42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닙니다.
4월까지 시간끌어서 탄핵 안되고, 2차 계엄가면 사살 될수도 있습니다.
쵸젠뇽밍
24/12/26 15:43
수정 아이콘
4월까지 시간 끌린다고 보는 건 아니겠죠.
빼사스
24/12/26 18:43
수정 아이콘
4월까지 탄핵이 안 되면 심리 불가능으로 권한대행이 쭉 한다더군요. 2년 동안. 헐
다람쥐룰루
24/12/26 22:05
수정 아이콘
국힘의 선택이 해당 의원 개인에게는 일시적으로 좋은 선택일 수 있으나 국힘을 이롭게하고 민주당 지지율을 낮추는 방법이 아니라는데는 동의합니다.
다만 현재 국힘은 명백하게 각자도생하는 상황이고 한덕수도 이유불문 비정상적인 행보를 하는데는 한덕수 본인에게 당장 이득이 되는 행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시각으로 결단을 내릴 수 있는 수뇌부라는게 존재하지 않고 당의 생명을 깎아서까지 본인 앞에 방패로 세우려는 사람들만 가득한 모습입니다.
대표적인게 이승환씨 공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한껏 멋을 내고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구미시장 같은거죠
사일런트힐
24/12/26 14:01
수정 아이콘
입법독재에 의한 어쩌고 저쩌고 부정탄핵 빌드업인가
24/12/26 16:47
수정 아이콘
입법독재, 의회독재라는 말 자체가 역겨워요. 거대야당이랑 뭐 협의할 생각조차도 없이 거부권 딸깍하고 시행령 편법으로 국정운영해놓고는 입법독재? 거대야당의 횡포? 진짜 번개맞고 타죽어 마땅한 소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24/12/26 14:02
수정 아이콘
도대체 뭘 믿고 버티는 거지 진짜 뭐 2차 작전이라도 있나
아Jo씨
24/12/26 14:03
수정 아이콘
그래놓고,
[한 대행 "'한국 관광은 안전' 알려야…이미지 회복 전력"]
라고 하고 있네요

뭐에 전력을 쏟아야하는지 감이 안잡히나봐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00672
매번같은
24/12/26 14:06
수정 아이콘
계엄이 성공해서 신문사, 방송국에 군인들이 상주하고, 국회의원들이 잡혀가서 B1 벙커에서 취조를 받거나, 살해를 당해도 윤석열은 한국은 안전하다고 얘기했겠죠?
안군시대
24/12/26 14:28
수정 아이콘
그것이 바로 윤석열이 꿈꾸는 [안전한 대한민국] 이니까요..
다람쥐룰루
24/12/26 22:06
수정 아이콘
그사람들은 그게 안전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이지금
24/12/26 15:29
수정 아이콘
이승만인줄.... ㅠㅠ
24/12/26 14:04
수정 아이콘
비상계엄, 내란 할 만한데?????
배째라가 되는구나 
조메론
24/12/26 14:04
수정 아이콘
탄핵 가결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이 더 스트레스네요...
대체 이게 뭔...
벨리어스
24/12/26 22:3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진짜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인지.
스핔스핔
24/12/26 14:04
수정 아이콘
진짜 쌍욕마렵네... 철면피를 뛰어넘은 금강면피
Yi_JiHwan
24/12/26 14:05
수정 아이콘
다른건 아무것도 안하고 오로지 버티기 모드로 가나요...?
호랑이기운
24/12/26 14:06
수정 아이콘
유유상종
24/12/26 14:06
수정 아이콘
환율 난리났는데 하...
빅프리즈
24/12/26 14:06
수정 아이콘
오늘 발의하고 내일 탄핵표결 한답니다.
24/12/26 14:06
수정 아이콘
탄핵 민주당은 백오십석이면 충분하다고 하고 국힘은 이백석있어야 한다고 하던데 이걸 누가 결정을 내리죠?
디오자네
24/12/26 14:08
수정 아이콘
국회의장이 결정하는 걸로 압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12/26 14:23
수정 아이콘
뭐 보내면 헌법재판소가 해석하겠죠...
24/12/26 14:06
수정 아이콘
반란을 제때 처리하지 못하는 나라라니
제임스림
24/12/26 14:07
수정 아이콘
아니.. 더불어민주가 2명, 국힘이 1명 서로 임명하기로 합의한 거 아닌가요?
무슨 합의가 더 필요하다고 거부한거죠?
이건 그냥 윤석열 딸랑이 그 자체죠. 더 이상 '그나마' 정상적이라고 봐줄 수 없습니다.
육수킹
24/12/26 14:07
수정 아이콘
국힘쪽은 사람 취급 안합니다

반박시.
그림자명사수
24/12/26 15:08
수정 아이콘
반박시 윤석열
디오자네
24/12/26 14:07
수정 아이콘
정말이지 믿을 수가 없네요
한덕수가 나라를 더 엉망으로 만드네요
빼사스
24/12/26 14:08
수정 아이콘
오늘 가장 어이가 없는 소리는 '헌법재판관 임명은 큰 사안이라 대통령 권한대행은 소극적으로 핻야 한다'... 근데 6개 법안을 한 번에 거부권을 씀?
Mini Maggit
24/12/26 14:08
수정 아이콘
나가라
24/12/26 14:10
수정 아이콘
만장일치로 가져와라 이걸데....
소수자가 강짜를 두면 방법이 없다는걸 초등학교만 나와도 알수 있는건데

진짜 속보이는 짓을 하네요
정예인
24/12/26 14:10
수정 아이콘
기다려줄만큼 기다렸고
속터졌는데 다같이 보내버려야죠 같은편끼리 감옥으로
망고베리
24/12/26 14:11
수정 아이콘
최상묵도 며칠 기다려주다가 임명 안 하면 그냥 다 날려야겠네요
24/12/26 14:13
수정 아이콘
버텨서 이재명 판결기다리나?
코리엠
24/12/26 14:1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여야합의 크크 말이라고 아오
시간이 걸려도 윤석열부터 말단까지 다 족쳐줬으면 좋겠네요.
키비쳐
24/12/26 14: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2점)
타마노코시
24/12/26 14:15
수정 아이콘
아마 경제 부총리가 다음 타자일텐데 일단은 수사에는 엄청 적극적이고 증거도 제출했다고는 알려져 있죠.
지금 행정부 요직들이 국무회의 참석 여부로 엄청 의심을 받고 있는데, 그나마 가장 적극적 반대자로 알려진 사람이라 일단 이 선까지는 지켜볼 듯 합니다.
만약 여기서도 밍기적거린다면, 노종면 의원 말처럼 5인 동시 탄핵 후에 국무회의 요건을 무산시켜서 일사천리로 진행시킬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사실 지금까지 민주당이 이렇게 간것은 엄청난 정보력을 바탕으로 그래도 나름의 외줄타기를 하면서 명분을 쌓았던 것이라고 봅니다.
나름 계속 위험성은 계속 알리면서, 내란 가담자들에게 갱생의 기회를 주는 형태로 말이죠.
근데 오늘 김용현이 국무총리에게 먼저 보고했다는 말이 한덕수가 적극 가담자로 확정되는 담화가 되었던거라 한덕수가 긁혔던 것이고..
오히려 민주당이 수를 던질 때 즈음에 내란팀에서 계속 적절한 수를 던져주는 듯 보입니다.
슈퍼잡초맨
24/12/26 14:15
수정 아이콘
거부권은 잘 썼다고 생각하는데, 헌법재판관이랑 특검법은 거부할 명분이 없는 것 같은데.. 그리고 이 거부한다고 해서 정부여당이 얻는 실리도 없고..
24/12/26 14:15
수정 아이콘
내란 수괴가 계엄 결정할때도 합의 안 되었다고 말하지 그랬냐?
24/12/26 14:16
수정 아이콘
빨리 탄핵하고 내란죄로 체포했으면.. 나라가 경제가 어렵죠. 환율도 오르고, 자영업도 힘들고 정말 말이 아닌데요. 빨리 내란세력이라도 처리해야 뭔가 하나씩 정리가 될 것 같네요. 빠른 구속 응원합니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4/12/26 14:17
수정 아이콘
이제는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양비론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도찐개찐이 아닙니다
명백히 달라요
한 쪽에게만 완벽한 잣대 들이미는거 너무 오래봤어요
알바척결
24/12/26 14:21
수정 아이콘
이 사단이 났는데도 양비론을 펴면 그냥 내란동조범이죠.
24/12/26 14:24
수정 아이콘
그냥 내란동조입니다.
지금까지 수괴부터 부역자들까지
전부 시간끌기라는 같은 스탠스에요
돼지콘
24/12/26 14:33
수정 아이콘
??? : 그래서 이재명 찍으라는거냐, 나도 윤석열 싫어한다
??? : 나도 탄핵 찬성하고 계엄은 미친 짓이지만 이게 내란이 맞긴 하냐

아직도 수십 수백가지 바리에이션이 남았죠..
이부키
24/12/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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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진보랑 다르게 걸리면 인정하고 사과한다는 웃기지도 않는말 기억나네요
돼지콘
24/12/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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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 다 겪었을 양반들이 헛소리 하는 거 보면 기도 안 찼지요. 이제는 도찐개찐론을 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메르데카일일팔
24/12/26 17:00
수정 아이콘
비긴걸로 하지 않을래...?
데몬헌터
24/12/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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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표현의 자유 관련했던 소망도 생각나네요.

1.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
2.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 뉴스, 여론조작, 허위 선동을 금한다.
3.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
이따위 반헌법적,반민주적 계엄령 포고령이 그 소망의 결과라니, 생각할수록 기가 찹니다
24/12/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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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이미 이번 정부 시작부터 글러먹은 말이었죠. 이명박근혜 때 문제 있었던 인물들 다 데려와서 비서관이니 장관이니 시켰는데..
계층방정
24/12/26 14: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참에 아예 200석 넘게 탄핵 찬성해서 한덕수나 국힘이 입도 못 열게 해줘야겠는데요. 어차피 대통령 탄핵 찬성하신 분들 지금 와서 한덕수에 협조한다고 저쪽에 얻을 점수는 없잖아요?
다만 계엄이라는 충격으로 미국에까지 신임을 잃은 윤석열과는 달리 한덕수 탄핵은 미국의 반발이 있을까 좀 걱정입니다.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474
자유일보(전광훈...)라 좀 짜증나긴 하는데, 이 기사에서 나오는 미국의소리 방송 요약을 보면 한덕수 탄핵 반대가 미국의 뜻이라는 암시를 받습니다. 미국의소리가 사실상 미국 정부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한 민간방송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무시할 수도 없고요.
닉네임을바꾸다
24/12/26 14:54
수정 아이콘
뭐 일단 당론으로 탄핵소추안 의결에 안나오지 않을까요 크크
데몬헌터
24/12/26 17:15
수정 아이콘
계엄에 반대하거나(민주계), 아예강건너 불구경(트럼프-공화계)이거나라, 기우일거라 생각합니다. 전광훈 하는 소리는 북한 삐라 하는 소리라 생각해요 크크
마프리프
24/12/26 14:19
수정 아이콘
여당과 행정부 전부 정상이 아닙니다. 입으로는 헌정질수 민주주의를 운운해도 행동은 내란공조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예요. 탄핵뿐 아니라 수사도 시급합니다.
24/12/26 14:20
수정 아이콘
걍 국힘이 2명 추천하라고 해버리고, 그대로 올리면 안되나요? 어지간한 헌법재판관이 탄핵 기각을 할 것 같지는 않은데
트와이스
24/12/26 14:21
수정 아이콘
그럼 국힘이 추천 안하고 시간끌겠죠
매번같은
24/12/26 14:22
수정 아이콘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한 국힘의 기본 스탠스는 "권한대행이 재판관 임명하면 안됨"이기 때문에 가정이 필요 없습니다. 헌법재판관 6명으로 탄핵재판 끝까지 가야 한다가 저들의 공식 입장. 내년 4월에 임기 끝나서 퇴임하는 재판관 나오면 탄핵 재판 자체가 성립이 안되더라도 상관없나 보더군요. 그럼 권한대행 체제로 윤석열 임기 끝까지 가려고 할듯.
키비쳐
24/12/26 14:24
수정 아이콘
그것들은 추천하고 임명할 생각도 없어서…
마라떡보끼
24/12/26 14:25
수정 아이콘
추천배분은 이미 11월달에 합의 봤던거고 지금 국힘이 태클 거는거는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하면 안된다고 딴지피우고 있는겁니다
환경미화
24/12/26 14:59
수정 아이콘
이미 인사청문회가 끝난 사안이라..
알바척결
24/12/26 16:47
수정 아이콘
저들을 인간의 상식으로 대하면 안됩니다.
날개를주세요
24/12/26 14:20
수정 아이콘
부상자 생겨서 공 바깥으로 차줬는데
자기 절박하다고 공 안돌려주고 몰고 드리블 해대면
이젠 백태클 처맞을 시간입니다
살려야한다
24/12/26 14:21
수정 아이콘
뭐하냐
하늘하늘
24/12/26 14:21
수정 아이콘
크크 한가하구만.
이 시국에 말장난이나 하고 있고.
책임감 진정성이라곤 1도 없는 노욕에 쩔어 나라를 구렁텅이게 몰아놓고 싶은 놈 인듯.
육돌이
24/12/26 14:22
수정 아이콘
환율 실시간으로 박살났습니다
사랑해조제
24/12/26 14:23
수정 아이콘
이제 신중한 척 점잖은 척은 구치소에 가셔서 조사받을 때나 하시면 좋겠습니다. 꼴도 보기 싫네요.
가서 무료 숙박과 식사 모두 경험하시기를…
24/12/26 14: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2점)
24/12/26 14:26
수정 아이콘
할아버지 이제 내리셔야되요
내리실 역은 징역. 징역입니다.
정유미
24/12/26 14: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2점)
마이더스
24/12/26 14:2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한덕수 머리속에는... 윤석열이 돌아오는 쪽이 본인 내란죄를 피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듯
24/12/26 14:28
수정 아이콘
이제 역풍 걱정할것도 없네요. 빠르게 탄핵 갑시다.
햇님안녕
24/12/26 14:29
수정 아이콘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41226092000641

김용현한테 법적 대응한다던데 이런 건 또 빨라요
24/12/26 14:29
수정 아이콘
아 그냥 제발 내 일상을 돌려달라고..
법대로만 좀 해라 제발..
24/12/26 14:29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추하다 추해
닉네임을바꾸다
24/12/26 14:31
수정 아이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의 의결정족수 결정례가 나올 것인가...
사랑하는 오늘
24/12/26 14:32
수정 아이콘
하아... 진짜 혈압오르네...
밤수서폿세주
24/12/26 14:34
수정 아이콘
목 씻고 사형받길 기다려라 한덕수
달달한고양이
24/12/26 14:35
수정 아이콘
우리 나라가 이 정도로 민주주의 후진국이었네요…
카이바라 신
24/12/26 14:37
수정 아이콘
151명인지 200명인지 지금 엄청 헷갈린다는데....
호리호리
24/12/26 14:41
수정 아이콘
대행 전 행위로 인한 탄핵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12/26 14: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 입법처나 헌법재판소에서 과거에 낸 해석책에는 총리와 권한대행 시기를 분리해서 정족수를 정하더군요
뭐 아마 이번에 진행한다면 정족수 결정례가 나올 수도 있는데 대통령 탄핵 최우선이라 인용된다면 그 이후엔 실익이 없어서 별다른 해석없이 기각가능성도...(신정권이 총리 뽑고나면 자명으로 잘리니까...)
24/12/26 14:42
수정 아이콘
151명 입니다.
지구 최후의 밤
24/12/26 14:45
수정 아이콘
헷갈려하는 쪽은(혹은 헷갈리길 바라는 쪽은) 내란에 동조하고 계엄을 옹호하는 국민의 힘 일각에서나 나오는 이야기라 부정선거랑 비슷하게 취급하면 됩니다.
24/12/26 16:25
수정 아이콘
15년도인가 엄청 오래전에 누구 하나의 의견을 조중동에서 옮긴 것 뿐입니다.
세상의빛
24/12/26 14: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2점)
24/12/26 14:41
수정 아이콘
잘가시게
꼬마산적
24/12/26 14: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25417
일단 탄핵안 국회보고 햇고요
내일 27일 표결 들어 갑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12/26 14:42
수정 아이콘
시간을 거스러 오르는...
지구 최후의 밤
24/12/26 14:46
수정 아이콘
지금 그 정도로 시간이 아깝습니다.
당장 실물 지표나 주변 현황, 환율이나 각종 뉴스만 봐도 좋은 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거꾸러지고 있어요.
꼬마산적
24/12/26 14:47
수정 아이콘
죄송 합니다
숫자가 왜??
24/12/26 14:44
수정 아이콘
어짜피 뒤가 없다 이거냐?
밀크티라떼
24/12/26 14:45
수정 아이콘
바로바로 좀 처리하자
타르튀프
24/12/26 14:46
수정 아이콘
한덕수의 입장이 타당한지와는 별개로,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을 위해 1/2이 정족수인지 2/3이 정족수인지는 의견이 분분한 쟁점입니다.

단적으로, 헌법재판소가 직접 발간한 주석 헌법재판소법 해설에 따르면 권한대행의 탄핵 정족수는 대행되는 공직자의 그것, 즉 이 경우 대통령 기준에 따라 재적 의원 3분의 2 동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물론 저게 판례나 헌재 결정례는 아니므로 실제 권한쟁의심판이 제기되면 뒤집어질 수 있는 견해이기는 합니다만, 말씀들 하시는 것처럼 야당이 마음만 먹으면 권한대행을 1/2 가결로 쉽게 날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12/26 14: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근데 사실 200석 요구는 탄핵대상 중 유일한 선출직인 대통령에 대한 특례일텐데 그걸 대행이여봐야 비선출에게 그대로 적용하는게 맞는 해석인지는...
선출직의 정통성을 비선출 대행이 그대로 가지고 갈 수 있냐니까
십자포화
24/12/26 14:52
수정 아이콘
권한대행 수행 후 행한 직무 행위에 대한 탄핵이 아닌 국무총리 직무 수행에 대한 탄핵 사안을 발의하는 거라 1/2이 정족수라는 논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직에 대한 직무정지가 이루어지면 당연히 국무총리가 맡게 되는 권한대행의 권한 역시 다음 순번으로 넘어가게 되는 형태로요.
24/12/26 15:00
수정 아이콘
https://www.yna.co.kr/view/AKR20241225052300004
여기에 조금 더 자세히 나오는데, "하지만 주석서는 '권한대행자 자신의 본래 직무집행 중의 위법행위에 대해서 본래 신분으로서 탄핵의 대상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라는 내용도 함께 설명했다. 총리 직무집행 중 위법행위가 탄핵 사유가 될 경우 151명이 소추안에 동의하면 탄핵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4/12/25/T4HQ6H6UIZDQNIE6HWQXLG7AUM/?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국회 입법조사처 의견 역시 위 내용에 근거하고 있다고 봐야할꺼고요. "대통령 권한대행이 권한대행 취임 이전 총리로서 직무를 수행하는 중에 탄핵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안 발의 및 의결 요건이 적용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이론이 없다"
개망이
24/12/26 17:28
수정 아이콘
그새 입법조사처 의견이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총리시절 행위로 탄핵사유가 발생되었을 때에는 151,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행위로 발생되었을 때는 200이라는 합리적인 것 같은데

문제는 이 경우 계엄 국무회의 참여를 사유로 탄핵 소추 의결해봐야 다음 권한대행도 똑같은 탄핵사유가 있는 셈이라.. 골치아프게 됐네요.
버그에요
24/12/26 19:24
수정 아이콘
위 학설 주장하신 교수님 인터뷰했는데 어차피 탄핵 의결되면 직무정지고 정족수 문제는 헌재에서 판단을 받을 문제기 때문에 한덕수 직무정지 시키는데는 큰 문제가 없답니다.
그리움 그 뒤
24/12/26 15:01
수정 아이콘
지금 탄핵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탄핵하는게 아니라, 총리를 탄핵하는거라 1/2로 가능하다는게 주류이고,
2/3는 국힘에서만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사항이지 쟁점사항이 아닙니다.
사다하루
24/12/26 15:13
수정 아이콘
총리 탄핵하는데 151이면 되죠.
총리가 아니게 되었는데 그러면 대통령 권한 대행이 아니게 되는거죠.
대통령 권한대행을 탄핵하는게 아니고요.
애초에 무슨 직도 아닌데..
저쪽은 그게 무슨 직인 줄 알아요.
닉네임을바꾸다
24/12/26 15: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근데 보통은 대행이면 그 직책으로 보긴합니다 차관이 장관 대행시에 탄핵심판 대상이 되긴할걸요...
이게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가니 요상해져서 총리때와 권한대행을 나누는 해석이 등장하는거라...
다크서클팬더
24/12/26 15:22
수정 아이콘
그거 주석 단 작성자 본인이 총리로 탄핵하면 151이래요. 오피셜 냈습니다.
알바척결
24/12/26 15:29
수정 아이콘
임명직따리에게 무슨 2/3이나 필요할까요?
바밥밥바
24/12/26 16:22
수정 아이콘
전혀 분분하지 않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무위원으로서 대통령의 권한을 대신 행사하는거지 대통령이 아닙니다. 그리고 2/3의 기준은 국민이 직접 선출한 자에 해당합니다. 이런 이유로 국회의원 탄핵도 2/3입니다. 국무총리는 임명직이도 당연하게 1/2로 계산됩니다.
키르히아이스
24/12/26 17:01
수정 아이콘
전혀 분분하지 않고
그런 이상한 소리하는 학자도 매우드물죠
거의 대부분 통일된 목소리이고
이걸 의견이 '분분'하다고 만들고 싶은 세력 또는 집단만 있을뿐입니다
24/12/26 23:26
수정 아이콘
분분하다고요? 가중된 탄핵정족수의 근거는 민주적 정당성에 기반합니다. 부통령 체제 하의 직무대행이라면 200석설도 설득력이 있을지 모르나, 대통령이 마음대로 임명하고 해임할 수 있는 국무총리 체제 하에서 대통령과 동일한 탄핵정족수를 인정할 헌법적 근거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24/12/26 14:48
수정 아이콘
유머포인트. 한덕수는 6건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으며 이보다 많은 거부권을 행사한건 이승만과 내란수괴 외에는 없다.
타마노코시
24/12/26 14:50
수정 아이콘
둘 다 탄핵 유경험자군요.
(여자)아이들
24/12/26 14:49
수정 아이콘
탄핵 빠르게 진행시켜
맛쭌펌씽경씌워용
24/12/26 14:49
수정 아이콘
현대사판 이완용을 실시간으로 보는 느낌이네요. 크크
밤수서폿세주
24/12/26 15:05
수정 아이콘
이완용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였습니다. 한덕수는 훨씬 우유부단하고 자기보신적이라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고종에 더 가까워보이긴 합니다. 어느 쪽이든 나라에 하등 도움안되는 놈들이지만요.
지구 최후의 밤
24/12/26 15:16
수정 아이콘
우유부단하다기엔 며칠 사이에 거부권 행사한 거 보면 그렇지 않아보이고 자신의 보신에 적극적이라는 점은 동의합니다.
제임스림
24/12/26 15: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유부단한게 아닙니다. 한덕수는 명확하게 목적성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어요.
누가 봐도 윤석열을 비호하고 있고,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자기보신적이라면 윤석열을 손절해야 맞는 겁니다. 그냥 내란에 동조하고 있어요.
빅프리즈
24/12/26 14:54
수정 아이콘
권한을 대행할 뿐 지위를 승계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151석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현직대통령은 (슬프게도) 윤입니다. 권한이 없고 직무에서 배제되었을 뿐 지위와 예우는 그대로인 이유가 그것 때문이죠.
닉네임을바꾸다
24/12/26 14: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장관같은 국무위원 대행은 장관으로 보긴해서...차관이지만 대행은 탄핵대상이 되긴할겁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은...이걸 결국 일반적인 대행과 똑같이 볼것인가 선출직 정통성을 대행이 그대로 가져갈 수 있냐의 영역이 되는거니...해석이 갈리죠
빅프리즈
24/12/26 15:10
수정 아이콘
뭐 논쟁까지는 아니고 바로 그 선출직(된) 권력이라는 정통성 때문에 151이면 된다는거죠. 헌법 1조가 그거니까요. 대행은 '선출된 헌법기관'이 아닙니다. 임명직 공무원일 뿐이니.. 동일한 선출된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도 탄핵과도 같은 '제명'을 위해 2/3가 필요합니다. 탄핵(또는 제명)에 2/3가 필요한 자리는 유이하게 선출된 헌법기관 대통령과 국회의원 뿐입니다. 대법원장도 과반이면 탄핵할 수 있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12/26 15: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현재 대행직위에 기본적인 해석은 대행하는 자리 기준으로 한다이고 탄핵에 거의 전부 적용해도 아무 무리가 없는데 이게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다이렉트로 대입하면 대통령기준으로 해야하는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선출직과 비선출이 같나라는 생각을 가진 상태에서 결정례도 없으니 총리와 대행을 나눠서 본다라느니라는 요상한 해석이 나오죠 151이 자명하면 이런 해석을 낼 이유가 없으니까
빅프리즈
24/12/26 15:28
수정 아이콘
이와는 별개로 200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주장하시는게 아닌건 잘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요건 상 200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헌재에서 '각하'하겠죠. 별 판례가 다 만들어지네요...;;
그리움 그 뒤
24/12/26 14:57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오히려 저 양반들의 다급함과 불안감이 느껴집니다.
특검 되고, 헌법재판관 되면 본인들이 골로 간다는걸 아주 잘 알고 있으니까 저러는 거잖아요.
스스로 본인들의 행동이 내란에 해당되고 본인들이 관여가 되어 있음을 분명하게 증명해주고 있는 상황이죠.

다음 주자인 최상목씨는 제가 알기로는 엄청난 기회주의자 입니다.
이 양반은 자기도 순장조에 들어갈 생각이 없어서 자기 차례가 오면 대세에 따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너무 걱정들 마세요.
빼사스
24/12/26 14:58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김용현이 한덕수측에서 임명할 거 같으니 변호사 통해서 선수친 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사전보고 말이 나오자마자 바로 한덕수가 긴급 인터뷰 잡고 거절한다고 대국민 담화할 이유가?
환경미화
24/12/26 14:59
수정 아이콘
하나같이 악수만 선택을.....
집에보내줘
24/12/26 15:03
수정 아이콘
나가쇼.
호머심슨
24/12/26 15:04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내전인데요.
(정치적으로)죽이지 읺으면
(물리적으로)우리가 죽는
부모님은 에이 직무복귀하면 설마 또
계엄령하겠어 그렇게 혼났는데
하시는데요?
밤수서폿세주
24/12/26 15:08
수정 아이콘
오히려 계엄을 안 하면 바보죠. 계엄해도 탄핵 안되는거 확인했고, 이 정도 상황까지 온 이상 윤씨독재정부를 열지 않으면 윤석열에겐 미래가 없으니까요. 내란죄는 공소시효가 없다는 무서운 사실.
지구 최후의 밤
24/12/26 15: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되면 그렇게 합니다.
데몬헌터
24/12/26 17:22
수정 아이콘
아직 감옥 안갔어요라 말씀드려야..
No.99 AaronJudge
24/12/26 18:01
수정 아이콘
직무복귀하면 전쟁선포할까 무섭습니다 ㅜ
24/12/26 15:09
수정 아이콘
현상유지가 국정마비를 뜻하는게 아닌 것은 분명한데..
24/12/26 15:14
수정 아이콘
조경태, 김상욱, 김예지 의원만 헌법재판관 임명 표결에 참석했네요. 흐흐
진짜진짜라면
24/12/26 15:15
수정 아이콘
한지아 의원도 추가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4/12/26 15:17
수정 아이콘
도봉구가 낳은 스타였나요??
할 말은 하는 소장파 김재섭 의원님은 역시나 였네요
국힙원탑뉴진스
24/12/26 17:23
수정 아이콘
스→쓰 로 바뀐지 오래죠.
인스네어리버
24/12/26 15:21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왜 또 없대요 크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4/12/26 15:27
수정 아이콘
그분은...이해 너머에 계시니...그럴수도 있지인걸로...
데몬헌터
24/12/26 18:47
수정 아이콘
슈뢰딩거의 철수..
24/12/26 15:35
수정 아이콘
안형은 보법이 다름
뒹굴뒹굴
24/12/26 15:18
수정 아이콘
진짜 총리라는 놈이 나라 생각은 1도 없고 윤석열 구하기에만 매진을 하네요.
뭐 오늘 한덕수도 알았다고 시원하게 까주시니 빨리 잘라야죠.
그리움 그 뒤
24/12/26 15:57
수정 아이콘
윤석열 구하기 노노~~
본인 구하기 입니다.
자코토
24/12/26 15:27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로그인합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순리에 따라 징역 20-30년 나올 것 같으니까 시뻘건 범죄자들이 나라야 망하든 말든 애먼 국민들이야 죽든 말든 지 한몸 살겠다고 본색을 드러내고 있네요. 가장 빠른 시일 내에 탄핵하고 모조리 잡아처넣는 데 모든 정치적 지지를 올인합니다.
Be quiet
24/12/26 15:32
수정 아이콘
내려오기 싫어서 그러는건 알겠는데 하루 더 한다고 죄가 없어지는게 아닌데 참.....
내우편함안에
24/12/26 15:35
수정 아이콘
김용현 기자회견내용으로 자신이 계엄모의에 관여했다는게
사실로 드러날 상황이 되자
그냥 선수친거네요
어차피 임명해도 내란공모 피의자 신분에서 벗어날순
없다는 판단에 그즉시 윤석열과 한배탄겁니다
국힘과 그막무가내 지지층이라면 혹 이 파멸상황에서
자신을 구해줄수 있지 않을까 라는 실날같은 희망에
모든걸 걸자 이판사판이다
저나이에 감방가면 그냥 죽으라는 소리이기도 하죠
노년을 그동안 몰래 챙겨둔 90억에 이르는 재산으로 편히 보내다
가고싶은 마음 이었는데 안되죠
감옥에서 그 차디찬 콘크리트 바닥에서 싸늘하게 죽게해야 합니다
24/12/26 17:18
수정 아이콘
에이 중간에 사면되겠죠 국힘빨로...
개가좋아요
24/12/26 15: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헌법재판관은 1:2라고 반대하는건가요? 그럼 그냥 1:1로 2명만 임명하면 안되나?
24/12/26 15:45
수정 아이콘
그것도 이미 합의해서 넘긴사항인데
상황이변해서 지들이 불리하니까 안하는거죠 뭐
개가좋아요
24/12/26 15:48
수정 아이콘
네 근대 두명만 임명하자하면 명분이 더없어질테니까요. 하긴 명분싸움은 신경안쓸려나?
닉네임을바꾸다
24/12/26 15:46
수정 아이콘
헌법재판관 아닌가요?
개가좋아요
24/12/26 15:48
수정 아이콘
아 맞네요~
24/12/26 15:44
수정 아이콘
진짜 넌 그냥 가라
한가인
24/12/26 15:45
수정 아이콘
해방후 반민특위가 왜 실패했나 했더니, 이런 상황이었구나~
아라온
24/12/26 15:45
수정 아이콘
석사학위 무효면 박사도 날라가는거죠. 권한대행이든 뭐둔… 총리때 잘못했으면 그냥 1/2로 날라가는거죠!
신성로마제국
24/12/26 15:46
수정 아이콘
위헌정당 해산, 사형집행 기도합니다
24/12/26 15:49
수정 아이콘
내일 151석 이상의 투표로 총리를 탄핵시키더라도, 한덕수 권한대행이 "응 이거 무효야. 나는 수용 못 해. 직무수행 할꺼야"라면서 출근하면 정말 최악의 상황이 됩니다. 문제는 한 총리가 저런 짓을 하더라도 강제로 끌어내릴 수 있는 수단이 없다는 점입니다. 최상목 부총리가 나타나서 "응 아니야. 내가 국가원수야~"라고 주장해도 누구는 최상목을 따르고 누구는 한덕수를 따르는, 국가원수가 개인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는 상황이 됩니다. 우리나라 국군통수권과 최고 의사결정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도 불분명해 집니다.

이런 상황까지 가지 않기를 바라지만, 계엄을 실시하거나 동조한 세력이 워낙 비상식적으로 움직이고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빼사스
24/12/26 16:1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출근하면 안 되지 않나요? 입법부의 결정을 지 멋대로 무시하는 건데요. 차라리 가처분 신청을 때려서 그거 인용되기만을 바랄밖에 없을 듯한데요.
24/12/26 16:2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안됩니다. 그런데 200석에 못미치는 투표는 무효라고 주장하면서 그것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하면, 이를 즉각 제거할 수 있는 수단이 뾰족히 없습니다.
24/12/26 16:46
수정 아이콘
이 정권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법이 애매하면 내맘대로 해석하고 처벌조항이 없거나 법에서 명확하게 하지 말라고 하는거 없으면 내맘대로 였어서 가능성이 없다고 보여지지는 않네요
소독용 에탄올
24/12/26 16:24
수정 아이콘
탄핵하면 바로 직무정지고, 가처분을 내도 인용되기 전까진 직무정지 상탭니다.

방법이 없는게 아니죠.
24/12/26 16:29
수정 아이콘
저도 직무가 정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도 법리적으로도 그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총리실도 똑같이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아래의 기사를 보면, 총리실에서 탄핵 표결을 불수용하는 밑밥을 깔고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23384?sid=100

한덕수 총리가 정상적인 사람이었다면 국회 선출 헌법재판관도 당연히 임명을 했을 것 같습니다. 워낙 비상식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소독용 에탄올
24/12/26 16:49
수정 아이콘
불수용 할 수 있는 방법이 소송하고 가처분 뿐이고, 가처분은 인용되기 전까진 직무정지 상태가 됩니다.

공무원들이 직무정지된 상급자 지시를 따르는건 불법이라서.....

대놓고 불법인걸 알면서도 지시를 따르면 법적으로 책임을 지는거죠.
계층방정
24/12/26 16:53
수정 아이콘
탄핵이 부결이면 직무정지도 안 되는 것 아닌가요? 부결이며 국회의장의 의결은 무효라고 주장할 것 같습니다.
호리호리
24/12/26 17:14
수정 아이콘
국회의장이 부결선언안하면 부결이 아니라서요
그냥 주장일뿐이라 소용없습니다
아서스
24/12/26 17:32
수정 아이콘
국회의장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한다며 망치 땅땅땅 하면 그 순간 오피셜로 직무정지죠. 한 총리가 수용하던 말던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그게 적법했는지 아닌지 따지려면, 한덕수 총리 측에서 효력정지 가처분 거는 거고요.

지금 상황은 생각보다 한덕수 권한대행 쪽에 유리하지 않습니다.
개망이
24/12/26 17: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뉴진스처럼 응 의결 자체가 무효야~~ 꼬우면 니네가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해.. 하고 출근해버리는 수도 있죠...

그러면 밑의 공무원들도 엄청 혼란스러울 거고요.
소독용 에탄올
24/12/26 21:46
수정 아이콘
부결이며 무효다 라고 권한쟁의심판이니 가처분을 낼 수야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주장한다고 해서 부결이 되는건 아닙니다.
개망이
24/12/26 17: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소추 의결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할 듯한데요. 그러면 권한쟁의까지 가야하는데.... 헌재재판관이 6명이라...
만약 의결이 무효라 직무정지도 효력없다고 주장하면 엄청난 혼란이 생기겠네요.
소독용 에탄올
24/12/26 21:44
수정 아이콘
의결이 무효라고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걸수야 있습니다.

하지만 법적으로는 일단 정지가 됩니다.

혼란이 올수야 있습니다만, 그건 총리였던 사람 책임이죠.
개망이
+ 24/12/27 02:12
수정 아이콘
의결자체가 무효니 직무정지 조항이 적용 안 된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국힘이 그렇게 주장하고 있고요.
혼란은 총리였던 사람 책임일 수 있으나 실제 피해는 전국민이 보니까 문제죠.
24/12/26 19:16
수정 아이콘
이 논리면 윤석열도 직무수행 가능합니다(...)
제임스림
24/12/26 15:50
수정 아이콘
진짜 욕이 다 나옵니다.
한덕수 이 인간은 나라가 어떤 혼란이 오든 상관없이 윤석열을 비호하기 위해 말도 안되는 논리로 핑계를 대고 있어요.
앞으로 연말 연시에 벌어질 정치적 혼란을 생각하면 눈 앞이 깜깜합니다.
태엽감는새
24/12/26 15:52
수정 아이콘
한한 어쩌고 할때부터 눈치채고 그냥 바로 잘랐어야..
푸른산호초
24/12/26 15:52
수정 아이콘
쟤들이 저래도 반재명이랍시고 찍어주니까..
그리고 저거 탄핵도 제대로 못한다고 민주당이나 욕하겠죠.

임명 거부 할수있을 때까지 하고 또 다음에 있을 단계도 시간끌수 있을만큼 끌고 버티고, 있는 시간 없는 시간 영끌해서 물고 늘어질 겁니다.
빨리 못한다고 민주당 욕하면 그게 내란 세력 쟤들이 바라는 겁니다.
악착같이 버티고 발악을 할거라 예상했던 거보다 오래 걸릴 겁니다..
레벨8김숙취
24/12/26 15: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2점)
조메론
24/12/26 15:56
수정 아이콘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가고또가고
24/12/26 15:56
수정 아이콘
한덕수는 처음부터 내란죄의 유력한 공범이었죠. 탄핵은 당연한 거고 특검법 통과하는대로 구속수사해야 합니다.
리처드 파인만
24/12/26 16:01
수정 아이콘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
사나아
24/12/26 16:04
수정 아이콘
친일을 하고도 대한민국의 권력을 잡은 경험이 있으니
계엄과 내란을 하고도 권력을 다시 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 봐요.
일관되고 좋네요.
24/12/26 16: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디게 머 같은게 하우스가서 올인때리면 꽁짓돈 빌리고 손목걸었는데 혓바닥이 저리 길게 한다고 해도 오함마로 찍혀야죠

이게 위너 테이크 올 아닌가요

믄 혓바닥을 저리 길게 하는건지

국무위원 싹다 날리고 걍 국회에서 표결하는걸로 밀어붙어야죠
그림자명사수
24/12/26 16:28
수정 아이콘
제가 첫 탄핵 불발됐을때부터 한말이 이겁니다
올인 때리고 졌으면 손모가지던 뭐던 내놔야하는데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하고 있으니 속이 터져요
24/12/26 16:43
수정 아이콘
내가 올인을 했는데 무승부도 아니고 오함마로 니 머릴 찍을께 니가 오함마 피하면 니가 밑장빼기한겨 하는격 아니겠습니까
No.99 AaronJudge
24/12/26 18:0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와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어요 
성야무인
24/12/26 16:13
수정 아이콘
윤통하고 국힘의 출구 전략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이재명만 구속되면 만사가 해결될 거라고 1차원적 생각을 하는거라면

정말 대책이 없는 겁니다.

사실 이재명 구속되면 국힘 지지자들 중에 더불어 민주당에 대통령 될 사람 없으니까

자신이 미는 후보가 된다고 하는데

이건 말도 안됩니다.

투표의 영향을 주는 부동층 30%이상 되는데 이 부동층이 국힘후보로 간다는 거 자체가 말도 안됩니다.
박근혜
24/12/26 16:26
수정 아이콘
총리 탄핵되도 버티기 들어가고 헌법 재판관 입명 막으면서 4인만들면서 이상태로 2년반 보내겠죠
마이더스
24/12/26 16:28
수정 아이콘
혼란이 지속되고 거듭되면 될수록 민주당에 대한 비토가 거세지고 그럼 자기네들이 (적어도 지금보단) 유리해질거다.. 라고 생각하는 듯
뒹굴뒹굴
24/12/26 16:32
수정 아이콘
국민을 거의 아메바로 보는 거죠.
이대로라면 당장 선거때 응 내란의힘.. 댓글 하나 조차 방어 못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12/26 16:31
수정 아이콘
재판은 잘 진행되야하니 대법관 임명은 받으면 레전드려나...지금 대법관 인사청문회 진행중이죠
Pelicans
24/12/26 16:21
수정 아이콘
오늘 김용현 담화내용도 그렇고 암만봐도 내란 혐의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없으니
유일한 가능성인 윤석열 복귀에 올인하는 듯한 모양새네요.

그게 될거라고 믿는 그 지능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고, 그걸 밀어부치고 있는 진영의 뻔뻔함과 무도함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이해가 안되는건 이재명과 종북 빨갱이를 척결하겠다는 프레이밍으로 내란 동조세력들을 여전히 지지하는 국민들이 있다는 겁니다.
제 부족한 논리구조로는 도무지 이해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24/12/26 16:43
수정 아이콘
뭔가 쎄한게 헌법재판관 한명과 이미 이야기가 끝나서 헌법재판관 6명 일때 끝내려고 저렇게 앞도뒤도 없이 시간 끄는건 아니겠죠?
정말 헌법재판관 누군가 탄핵반대 해서 윤씨가 돌아온다면.... 하..... 상상도 하기 싫네요
순둥이
24/12/26 16:45
수정 아이콘
더불어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윤석열같이 행동했다고 치면 이미 검찰선에서 난리가 났을텐데 저쪽은 아주 철판을 까네요
24/12/26 16:57
수정 아이콘
검찰만 난리났겠습니까
자칭법조인사당군
24/12/26 17:00
수정 아이콘
검찰만이요???
문재인때 공정과 상식, 머리 관련된 밈 등등등등
온 나라가 뒤집혔을 겁니다.
지나가던S
24/12/26 17:12
수정 아이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했던 것과 당한 것과 그에 따른 평가를 보면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이 얼마나 후한 대접을 받고 있는지 아주 잘 알 수 있죠.
보수는 정말 정치하기 편합니다. 공정과 상식? 민주당도 문제 있지만, 얘네는 그냥 디폴트로 그게 없어요.
24/12/26 17:23
수정 아이콘
윤석열뷰터 그 아래작자들까지 검찰 믿고 더 막나가는 경향이 있죠.
자기 편은 걸려도 안가는 게 디폴트니깐
언론도 검찰이랑 짝짜쿵해주고
24/12/26 17:46
수정 아이콘
진짜 언론이 얼마나 기울어져있는지 보이죠. 잣대가 아예 다릅니다.
스테픈커리
24/12/26 16:59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런 인물일 줄은 몰랐네요.
24/12/26 16:59
수정 아이콘
이런식으로 땡깡부리면 무슨 방법이 생기나보네요?
역사에 길이 남을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지금 정말 암걸리겠네요
DownTeamisDown
24/12/26 17:01
수정 아이콘
최상목 마저도 깽판치면 아예 국무회의 못열게 계엄 국무회의 참가자들을 같이 탄핵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이주호를 탄핵할 명분이 애매해서 그렇습니다. 이주호는 계엄 국무회의 참석을 안했기 때문에 그렇죠.
이주호가 윤석열과 같이행동해도 직접탄핵하기 그렇거든요.
상한우유
24/12/26 17:06
수정 아이콘
사형반대론자인데 이건 진짜 사형시켜야 합니다. 맘 같아선 광화문광장 단두대지만 총살형이라도 좀...
24/12/26 17:1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사형 집행 후 유럽의 경제제재를 감안하고서라도 "반드시" 진행해야된다고 봅니다.
국힙원탑뉴진스
24/12/26 17:29
수정 아이콘
유럽놈들도 이건 이해해줘야죠
마이더스
24/12/26 17:20
수정 아이콘
저도 심정적으로 동의하는데... 전두환도 결국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인걸 보면 사형까진 안나올거 같아요...
24/12/26 21:05
수정 아이콘
저도 윤석열 사형 집행은 나라 절딴날거 같아서 신중하자는 입장이었는데 내란수괴 적극 옹위해도 지지하는 사람들을 보니 죽이든 살리든 이미 절딴난 상태라 그냥 죽여서 후세에 모범을 보이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마이더스
24/12/26 17:16
수정 아이콘
24년 12월은 매일 '미친거 아냐?' 라는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 (1일, 2일빼고..)
오거폰
24/12/26 17:41
수정 아이콘
미쳤구만
No.99 AaronJudge
24/12/26 17:53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왜 이래요??? 진짜 1명 꼬셔서 부결시키려고 그러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진짜 상식이란 상식은 모조리 박살나고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는것같아요….지록위마 그 자체
랜슬롯
24/12/26 17:5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될, 역사 최악의 정부로 기억남을 정부네요. 경제 정치 출산율 기타 이슈들은 그까이꺼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말 그대로 대한민국의 근간인 시스템 자체를 뒤흔들어버리는 짓거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심지어 대통령 뿐만이 아니라 총리까지도 하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12/26 17:59
수정 아이콘
헛살았네 헛살았어
선플러
24/12/26 18:00
수정 아이콘
제발 사형
24/12/26 18:05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은 그나마 윤가보다는 생각이 있을줄 알았는데 똑같았네요.
도대체 무엇을 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탄핵이 인용안될꺼라는 생각인가요?
24/12/26 18:05
수정 아이콘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다 밝혀지겠지요.
호머심슨
24/12/26 18: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쯤되면 최소 국민의 15프로는
'우리한테 반대하면 물리적으로 죽여도 돼'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한 10프로에서 20프로는
중도인척 하면서 무언의 지지를 보내고 있고요.
부모님들은 민주당이나 전문시위꾼들이나 죽지
서울에서 잘살고있는 내 자식은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연령대가 좀 젊은 사이트는 여전히 시진핑놀이나 하면서 혹시? 이러고 있군요
손꾸랔
24/12/26 18:21
수정 아이콘
내란에다가 직권남용도 추가되겠습니다 대행님. 말년에 고생 좀 하세요
24/12/26 18:24
수정 아이콘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경제는 점점 나락가고 안보는 이미 말아먹었고 아 열받아 죽겠네요
다시는 저쪽 정권 잡는일 없었음 하네요
오라메디알보칠
24/12/26 18:53
수정 아이콘
됐고 탄핵 후 수사받고 감방이나 가요
라투니
24/12/26 18:56
수정 아이콘
이쪽은 부인이 무속에 심취해있는데 그게 김건희랑 엮여있다는 소문이...
김소현
24/12/26 20:27
수정 아이콘
이재명 선고 날때까지 무한정 시간끌기네요
이재명 나가리 된다고 국짐당에서 다음 대선에서 될만한 후보도 없을텐데요
거친풀
24/12/26 20:3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여론전에 들어 섰기 때문에 여기서 급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
한덕수를 오늘까지 시간을 준것도 전략상 괜찮은 수이었다고 봅니다. 실상 한덕수는 좀 참고 버티다 낼(금요일) 쯤 담화를 발표 했다면, 중도층이 좀 흔들릴 만한데, 바로 연휴 전에 입장을 밝히고, 연휴가 끝나자 마자 목을 내민건 일종의 객기가 아닐까 싶고, 빌드업도 이런 빌드업이 없죠.
거기다 보면 헌재나 법원쪽이 저들 마음대로 안돌아 가고 있어서 이로 인한 조급함도 한덕수가 담화를 계속해서 내는 게 아닌 가 싶습니다.
대략 6인체제에서도 탄핵이 될 분위기란 것과 윤석열이 생각보다 훨씬 더 무대뽀로 나오고 있다는 게 저 쪽을 조급하게 만들고 있는 게 아닌 가 싶습니다.
당장은 지지층 결집에 어느정도 성공했을지 몰라도 그 반대편 결집도 단단히 되어 지고 있고, 저 지지율로는 향후 어떤 것도 할수 없으니, 중도를 흔들려면 윤석열과 거릴 둬야 하는데, 이 빠른 변화 속에서 시간이 늦어 질수록 여권은 패가 적어 지겠죠.
12.3 이후 2주만에 탄핵 당하고 체 한달도 안됐다는 건 생각보다 빠른게 진행되고 있죠. 솔직히 미치게 답답하지만, 이제부턴 시간과 인내력 싸움이라...절차나 여론을 잘 관리하면서 나가는 게 늦어도 늦지 않는 게 아닐까 합니다.
갤럭시S25
24/12/26 21:03
수정 아이콘
한 저 인간 무사안일주의 패배주의자로 그냥 꼭두각시 노릇하라고 시켜놨더니 끝까지 세상 변한줄 모르고 꼭두각시 노릇 하고 있네
24/12/26 23:34
수정 아이콘
여당이 합의할 생각 전혀 없이 뻗대면서 어떻게든 탄핵심판 지연전략만 펼치는 중인데 무슨 놈의 여야합의 핑계를 댑니까? 보기에 따라서는 여당도 심판의 당사자인데 말이죠.
샤른호스트
+ 24/12/27 01:33
수정 아이콘
양비론을 들먹이면 내란동조 세력이라고 비난받는 시점이긴 하지만...우리나라의 주된 정치세력들은 언제나 항상 나라와 국민을 우선하기보다는 자기네들 정치적 이득을 먼저 생각해왔죠. 계엄내란으로 잊혀졌지만 당장 한두달 전만해도 내란동조 당이 민주당더러 미적대지말고 헌법재판관 임명해야된다고 그러고 있었고, 민주당이 오히려 방통위원장 탄핵절차 지연목적으로 헌법재판관 임명을 안하고 있었죠. 양비론 안하려고 해도 썩은 정도만 다를뿐 어디가 정권을 잡아도 기대가 안되는 상황이 답답하네요. 노무현대통령같은 현인이 나타나도 쓰레기들한테 발목잡혀 쓸려나가는 우리나라의 정치현실이 언제 바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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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5610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7207 31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44251 3
103315 [정치] 6인 체제 최종 결정 불가? 심판정족수 문제 [2] 키르히아이스504 24/12/27 504 0
103314 [일반] [강스포주의] 오징어게임2 감상평 [24] 신사동사신1542 24/12/27 1542 0
103313 [일반] [2024년 결산]뭘 해도 올해보단 나아지겠지 [19] SAS Tony Parker 2714 24/12/26 2714 21
103312 [정치] "뭐?? 박정희 동상 불침번"‥'열통 터진' 대구 공무원들 [26] will6975 24/12/26 6975 0
103311 [일반] [책후기] 작은땅의 야수들, [3] v.Serum1369 24/12/26 1369 3
103310 [일반] 잊지 말아야 할 얼굴들…2024년 신상공개 범죄자 9인 [36] 덴드로븀6022 24/12/26 6022 2
103309 [정치] 한덕수 권한대행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 거부 [281] 매번같은21586 24/12/26 21586 0
103308 [정치] 부정선거에 대한 생각입니다 [99] 육돌이6981 24/12/26 6981 0
103307 [정치] “김용현, 윤석열에 계엄건의전 한덕수에게 사전보고했다” [49] 빼사스9010 24/12/26 9010 0
103306 [일반] 삼성 S24로 아주 유용했던 출장(진행중) [41] 겨울삼각형7519 24/12/25 7519 9
103305 [일반] 한국의 국산 LLM과 전략 [28] 깃털달린뱀7254 24/12/25 7254 10
103304 [정치] 대통령 지지율도 오르고 있는데 왜 사과라는 바보짓으로 다시 떨어뜨리려 하냐 [174] 키르히아이스17316 24/12/25 17316 0
103303 [일반] <하얼빈> - 묵직하게 내려앉은.(약스포) [42] aDayInTheLife4463 24/12/25 4463 4
103302 [정치] 외국인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의 비상계엄 [43] Dango7836 24/12/25 7836 0
103301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61. 41-59편 정리 [1] 계층방정996 24/12/25 996 1
103300 [정치] 국힘 김대식 "헌재의 최종 심판 전까지 '내란' 표현 함부로 쓰지 말아야" [71] 카린9982 24/12/25 9982 0
103299 [정치] 무당도 찾아가는 점집 [53] 어강됴리9972 24/12/25 9972 0
103298 [일반] 요즘 가볍게 보는 웹소설 3개(시리즈) [26] VictoryFood4209 24/12/25 4209 1
103297 [일반] 2024년 12월 24일. 사랑하는 우리 첫째 반려견 사랑이가 소풍을 떠났습니다. [15] Fairy.marie2998 24/12/25 299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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