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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7 17:28
양팀감독들의 승부수는 두산은 김현수제외 정수빈투입, 삼성은 박한이 1번기용과 채태인 3번기용인것 같네요...
삼팬이이라서 두산팬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두산이 5회까지 리드를 하지 못한다면 삼성이 무난히 이길것 같네요...
10/10/07 17:38
라이온즈 팬 입장에서는 김상수 선수의 유격수 수비가 이런 큰 대회에서도 안정감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인가. 올해 정신적으로 성장한 차우찬 선수가 플옵에서도 그 능력을 발휘 할 것인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겠네요.
10/10/07 17:43
김현수가 빠졋네요. 정수빈이 과연 얼만큼 해줄지.....
그리고 차우찬이 페넌트레이스만큼 던져줄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준플과는 다른게 삼성에게는 든든한 불펜진이 받쳐주고 있으니 어떤 양상으로 흘러갈지 궁금합니다.
10/10/07 17:37
준플옵을 거치고, 그야말로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꾸역꾸역 올라가 우승까지 차지한 건 전설의 92롯데밖에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보다 가능성이 있는 삼성이 올라가 SK 잡아드리겠습니다. 라이온즈~~
10/10/07 17:53
열심히 응원했던 롯데가 탈락한 관계로.. 원래의 세컨드팀 두산 응원하겠습니다.
@ 응원할때마다 그팀이 지면 어카지.. ㅠ.ㅠ
10/10/07 17:55
왠지 삼성이 얼만큼 정규시즌의 경기내용을 유지해 주느냐..가 승패를 좌우할 것 같네요.
체력적으로 힘든 두산이지만 상승세인 분위기와 풍부한 경험이 있으니..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삼성이 제 플레이를 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봅니다. 아무쪼록 양 팀 모두 좋은 승부 펼쳐주시길..~
10/10/07 18:17
니가 있는 마운드~ 그게 내 마운~드였어야 해 니가 있는 그 타석~ 그게 내 타석이었어야 해~
... 지박령이라고 생각하세요 ㅠ 1회부터 차우찬 흔들리네요
10/10/07 18:46
두산이 진짜 좋은팀이군요.. 투수력이.. -_-;
물론 이대로 0:0으로 6회에 돌입하면 삼성쪽으로 경기가 많이 기우는것은 사실입니다만.. 야구몰라요 ... 초반 흐름은 팽팽하네요!
10/10/07 18:47
두산은 5차전 여파가 있기때문에 최대한 홍상삼을 길게 끌고 가고 싶을텐데요..
삼성은 두산의 아킬레스건을 푹 찔러야합니다. 강판상황을 최대한 빨리만들고 싶을거예요.
10/10/07 18:42
진짜 야구는 모르는거네요.
선발의 무게감과 준플 후유증으로 초반에 난타당하며 두산이 어렵게 게임을 가져갈것 같았는데 오히려흔들리는건 승률왕이고, 홍상삼은 의외로 호투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타순 돌고 나오는 4~5회가 홍상삼의 교체시기 이겠지만, 이거 흐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10/10/07 18:51
삼성은 경기 쉰만큼 타자들이 감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두산은 쉬고 나온 상대 에이스를 공략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죠 거기에 일단 양팀 투수들 구위가 나쁜편은 아니라서 경기가 재밌게 흘러가네요
10/10/07 18:57
차우찬선수는 1회 위기 이후 구속이 점점 상승하는것이 보이네요 이제 몸이 풀렸나 봅니다 1회 직구가 130후반대엿는데
3회땐 140중반대의 구속이 나오네요~
10/10/07 19:10
네이버 문자중계 승자예상에
두산이 1억2백만표 (???????)에 삼성이 6백만표로 94%대 6%로 밀리고 있네요. 무슨 프로그램같은거로 조작한건가???
10/10/07 19:12
더칸포수의 블로킹이 워낙 좋았네요.
차라리 그냥 밀고 들어왔어야 부상확률이 적었을 것을.. 안그래도 부상부위인 머리부터 밀고 들어오다니요..-0- 심한 정도는 아닌듯하여 다행이네요..
10/10/07 20:01
고은 시인, 또다시 노벨문학상 '고배'(1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77&aid=0002464580
10/10/07 20:07
쓰자마자 선두타자 조동찬 나가네요!
저 개인적으로 삼성의 무서운 타자 조동찬, 투수 안지만을 꼽는데 이 두선수의 플레이오프 활약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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