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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1/15 09:08:35
Name 중년의 럴커
Subject [일반] 이게 얼마만인가요.
아직 좀 불안한 것 같지만 피지알 메뉴를 보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던 운영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연말, 연시를 맞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평소라면 피지알을 통해 많은 의견을 듣고 생각해볼 기회를 가졌을텐데, 그럴수 있는 장소가 사라졌었다는 것이
이렇게 불편한 일이었는지 정말 아쉬운 순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임시 카페를 통해 작은 위안이나마 찾곤
했지만, 어이없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하고, 성인상품 광고도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그동안 피지알 운영진들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해왔는지 다시한번 느끼는 기회가 되었었습니다.

이렇게 우회주소로를 통해서라도 피지알의 대문을 보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늦었지만, 피지알 회원분들에게
신년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피지알이 다신 아프지 말길 기원하며, 많은 의견들과 주옥같은 글들을 볼수 있길 기원합니다.

여러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피지알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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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15 10:03
수정 아이콘
아.. 앙대... 나의 쾌적한 인생이....
11/01/15 12:26
수정 아이콘
쾌적한 인생 크크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01/15 13:20
수정 아이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01/15 16:59
수정 아이콘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착한악마다~
11/01/16 13:43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생겼던 것보다 더욱 기쁜 사실입니다.
그동안 pgr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던 나날들이었습니다.
pgr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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