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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1/17 16:52:34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대구 꼭 들려야할 맛집 Best 12


대구 꼭 들려야할 맛집 Best 12..

특별한 재려와 조리법으로 맛집에서 더 나아가 대구의 대표음식으로 자리매김한

유명 맛집 12곳을 소개합니다!

와우 정말 맛있겠는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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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16:54
수정 아이콘
나머진 그럭저럭 꽤 괜찮은데 양푼이 찜 갈비 쪽은 그다지 추천 하지 않습니다.
11/11/17 16:55
수정 아이콘
대구에 산지 20년인데 3군데 가 봤네요.
똥집골목과 미성당 그리고 중화반점인데요.
중화반점은 예전의 명성보단 조금 못한듯해요. 여전히 맛있긴 합니다만
똥집은 최고! 미성당은 생각보단 별로였어요. 찜갈비는 1번 먹어 봤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서 ^^;;
Cazellnu
11/11/17 16:56
수정 아이콘
전원돈까스 추가요
11/11/17 16:59
수정 아이콘
찜갈비는 의외로 집마다 차이가 좀 나는거 같았습니다.
노때껌
11/11/17 17:05
수정 아이콘
납작만두는 밀가루냄새 싫어하시는 분이면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밀가루냄새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건 도대체 무슨 맛으로 돈주고
먹는지 모르겠더군요. 만두소는 거의 없고 만두피랑 찍어먹는 간장맛, 식용유맛 밖에 안납니다.

그리고 현지 대구사는사람들은 찜갈비 추천하는사람 거의 없습니다.
디레지에
11/11/17 17:05
수정 아이콘
안지랑 곱창골목이랑 평화시장 똥집골목은 평소에 자주 가요. 저는 그 동네에 사는 사람이 가장 부럽네요. 평화시장 똥집은 맛과 양에서 다른 집과 차이가 나죠. 훨씬 더 비싼 가격에 맛도 별로인 동네 똥집을 시켜먹다 보면 평화시장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안지랑 곱창도 마찬가지로 맛있지요. 다만 가게마다 양과 맛에서 조금씩 차이가 나니까 곱창 잘하는 집을 단골로 확보해놔야지요.
구매과장
11/11/17 17:06
수정 아이콘
우와~ 이건 정보다! 다른 지역은 없나요?
Cazellnu
11/11/17 17:06
수정 아이콘
미성당은 어릴적부터 종종가서 이게 그렇게 대단한건가 라는 새삼스러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 물론 맛이 없다거나, 그런게 아니고 그냥 평범히 접하던 집인데 새삼스럽게 떠드는 그런거랄까?)

똥집은 맛보다는 그냥 술마시러 가는곳이고,
안지랑도 마찬가지...
뭐 북성로도 마찬가지지요 (여긴 플러스알파 자당......)

사실 대구가 맛으로는 그렇게 유명한 지역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래도 영국보다야 낫겠죠)

뭐 이래저래봐야 지금은 박원순 나와바리 안에 사는지라 ..
지금은소녀시��
11/11/17 17:07
수정 아이콘
이런 정보는 굉장히 좋네요.
다만..대구 토박이 입장에서 봤을 때 좀 아니라 싶은 곳도 있습니다.
타지방 와서 느끼는거지만 대구는 먹을게 참 없어요.
11/11/17 17:11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음식들은 참 싼데...싼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뭔가 좀 불량식품 먹는 느낌? 같은 감이 있어요. 비쥬얼도 별로 신경안쓰는게 많고..
술안주로는 참 좋은 음식들이 많지요.. 뭉티기라던가. 위에 나온 똥집, 막창, 곱창 등등
Cazellnu
11/11/17 17:16
수정 아이콘
시내에 장우동(유사품 장라면, 클우동 기타등등) 이 대거 득세를 할시절
전메뉴 2천원 이라는 트랜드가 시내에 유행한적이 있었잖아요
그때도 싼맛에 먹는 ... 뭐 그런 느낌?
11/11/17 17:17
수정 아이콘
대구떠난지 20년이 넘지만.. 추석근처에..대구시내에서 몇군데 먹어봤는데.. 그런 느낌은 여전하더군요.. 소문이 자자한 미즈컨테이너도 그렇고. 주머니 사정 안 좋은 학생들 타겟음식 같은 느낌들 말이죠..
11/11/17 17:11
수정 아이콘
찜갈비는 너무 비싸서 딱 한번 먹어보고 안가봤네요.
Grateful Days~
11/11/17 17:14
수정 아이콘
전라도는 그냥 이런글 쓸필요없이 어디가도 맛있습니다 ^^;;

@ 대구가면 참조하겠습니다.
11/11/17 17:21
수정 아이콘
들러야 할
짱구™
11/11/17 17:25
수정 아이콘
경북에서 12년, 대구에서 17년을 살았는데

대구 음식에 그냥저냥 만족했었지만 전주, 남원 가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 내가 이 음식들에 만족하면 안되는거였구나...
11/11/17 17: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제가 경험한 최저의 음식 동네는...제주도였습니다.. 한 몇 달 살았었는데.. 관광객 타겟 식당 이나 소문난 맛집 말고 그냥 일반 식당..의 기대치가 사정없이 떨어지더군요.(반론 기대합니다).

길가다 아무 식당에 들어가서 느끼는 음식의 수준이란게 서울을 100으로 잡으면, 전라도 150, 대구 70 정도의 느낌였는데.... 제주는 한 50 정도였어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늘진청춘
11/11/17 17:45
수정 아이콘
전라도는 그냥 이런글 쓸필요없이 어디가도 맛있습니다 ^^;; (2)

저는 경상도 사는데 확실히 전라도 식당쪽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감정과잉
11/11/17 18:05
수정 아이콘
찜갈비는... 한 번 정도는 괜찮은데 그 이상 추천하기엔 흔히 말하는 가성비가 안 맞아서...;;
안지랑 골목과 평화시장은 술 마신다면 안주로 추천드립니다. 정말 몇 안 되는 추천할만한 먹거리네요.
따로국밥이야 대구 20년 산 저도 먹어본 적이 없는지라...
뭐 어떤 글에서 조선시대 때도 대구 따로국밥이 유명했다 이런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구요;;

납작만두는 하도 어렸을 때부터 동네에서 먹어온지라... 굳이 미성당까지 가실 필요 없고 아무 분식점이나 가도
납작만두 있으니 추울 때 떡볶이랑 같이 드시면 싸고 좋아요
진나라
11/11/17 18:19
수정 아이콘
송원학원에서 재수했었는데 동인동 찜갈비보단 근처에있는 한옥집 김치찜이 낫더라구여..
ChojjAReacH
11/11/17 18:27
수정 아이콘
북성로 돼지고기 + 우동 도 먹을만 한데 말이죠.. 저렴하기도 하구요.
Paloalto
11/11/17 18:31
수정 아이콘
저는 안지랑은....추천못하겠어요....
워낙 더럽다는 카더라통신이 많이 나돌아서요..
가격이 워낙싸서 돈없고 술땡길때 가면 괜찮긴 한데....
위생문제때문에.....
Paloalto
11/11/17 18:35
수정 아이콘
여기중에 몇군데 가봤는데... 솔직히 다른 지역에 비해서 대구가 맛집지역이 아니라서..
맛있다고도 잘 못하겠어요..그리고 진흥반점없는것도 의외네요; 대구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짬뽕이 맛있는데가 많아요 -_-;;
윗분이 말씀하신 북성로 불고기 우동도 가격이 저렴하고 유명하긴한데...
여기도 위생상태가 완전 최악이죠 -_-;.....저희누나가 북성로서 불고기먹고 식중독걸리고 그런것도 있고해서요...;;
미성복어야 가격도 비싸고 괜찮구요...
솔직히 금산 삼계탕이 저기나온데보다 훨씬 나을듯요..
아니면 팔공산에 오리고기도 괜찮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기 나온데 보다 그냥 들안길가셔서 좋아보이는데 들어가는게 훨씬 나을 듯 해요...

즉 요약하자면
안지랑 곱창/평화시장 똥집골목/북성로 불고기우동 - 가격이 엄청싼거때문에 술안주로 가는거구요 맛도 타지역에 비해 다를거없구요... 진짜 솔직히 말해서 딴곳보다 맛없어요 가격이 딴곳보다 저렴해서 그렇지...; 거기에 + 비위생절정입니다; 이쪽동네 불만제로같은데 가서 털면 농담안하고 영업정지수준을 뛰어넘을듯요...;;
이 3곳빼고 곰탕이나 이런 음식집쪽은 안가봤구요... 따로국밥집은 가봤는데..여기도 그냥 조금 진한 선지국밥이란 생각밖에 안들던데요 -_-;
미성당 이런곳은 오래돼서 솔직히 잘 모르겠구요...

대구에서 개인적인 추천은 진흥반점, 김가짬뽕, 봉덕시장에 돼지국밥집..(정확하게 잘몰겠어요 술먹고 친구따라간거라;;), 서남시장 왕족발, 금산삼계탕(이 있는 들안길 음식점..), 아사다라, 대경한정식 <여긴 한정식집이라 가격이좀...>....정도 기억나네요...
11/11/17 18:48
수정 아이콘
음.. 정작 대구사람이 아는 유명한 맛집 같은 건 잘없네요.
현충로쪽에 아는 사람만 안다는 밀양돼지국밥, 이색적인 대구대미즈,시내미즈, 짬뽕으로 유명한 진흥반점, 돼지고기+우동의 북성루, 반야월막창도 대구사람들이 즐겨찾는 맛집입니다.
도라귀염
11/11/17 19:03
수정 아이콘
닭똥집, 양념막창, 들안길, 팔공산 오리고기 참 대구와 인연이 좀 있네요 저도
11/11/17 19:17
수정 아이콘
찜갈비 비추 드립니다
찜갈비 골목이 학교 앞이라서 자주 먹었지만 전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싸고 양 적고 맛도 없고;;
tannenbaum
11/11/17 19:31
수정 아이콘
동대구역 인근 00칼국수 완전 추천요~~ 입짧은 광주출신인 제가 그토록 맛있게 먹었던 칼국수는 처음이었습니다. 전라도의 유명한 집보다 낫더군요~~~
초록추억
11/11/17 20:29
수정 아이콘
찜갈비는 1박 2일 보고나서야 존재자체를 알았습니다.
그 고기 좋아하시는 우리 아부지께서 언급조차 하신적 없습니다.(10년 동안 저녁은 회사회식이셨습니다-_-)

그리고 납작만두는 어렸을때 먹어보곤 정말 황홀해했었는데..크크 그땐 이름없는 떡뽂이도 엄청 맛있게 먹었으니, 쉴드치기엔 근거가 빈약하네요 크
와룡선생
11/11/17 21:50
수정 아이콘
막상 먹음 갠찬은뎅~
저번주에 배재x, 유동x랑 대구에서 먹고 헤어졋거등..
선데이그후
11/11/17 20:57
수정 아이콘
팔공산 콩이야기나 더덕집이 빠졌네요. 위에서 몇군데는 빼야할듯. 동인동찝갈비보단 tbc쪽 갈비집이 맛이 나은데.
클로로 루실루플
11/11/17 21:07
수정 아이콘
마차이 짬뽕 무지 맛납니다. 반월당역앞 중앙 파출소 바로 맞은편에 있어요.
11/11/17 22:07
수정 아이콘
대구 살지만 대구 찜갈비는 레알로

어떤 음모 세력(?)이 찜갈비 팔아먹으려고 일부러 퍼트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절대 동의가 안됨요.

제가 아는건 진흥반점하고 납짝만두하고, 그 대덕산에 파는 선지국 정도?
최강라이온즈
11/11/17 22:17
수정 아이콘
찜갈비 완전 맛있게 먹었는데 양념에 밥 비벼먹는 그맛.
근데 간만에 갔더니 가게도 너무 많아지고 갑자기 호주산/한우 구분 생기고
비싸고... 좀 실망적이더라고요. 그래도 예전부터 있던 집에 가면 맛있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어요.
11/11/17 22:33
수정 아이콘
미성당은 사진과 설명이 잘못되었군요.. 미성당은 남산3동 남산초등학교 맞은편에 있는게 오리지날입니다. 밖에서 보면 그냥 평범한 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오징어와 말미잘
11/11/17 23:32
수정 아이콘
아싸 내가 4가지 빼고 다 먹어 봤다 .... 대구 24년 삼!

지금은 포항에서 독립중!! 포항 맛집 추천좀 !!!!
뱃살토스
11/11/18 00:17
수정 아이콘
진흥반점 짬뽕 좋죠. 일단 비주얼이 압도적.. 다만 점심먹으려면 거기서 1시간은 줄서서 기다려야 하고, 문을 일찍닫아서 만남의 장소로는 영 좋지 않죠...
저는 현대백화점 뒤편에 복해반점 짬뽕도 좋던데요.. 거긴 겨울엔 게넣어주거든요~ 향이 다른집하고는 좀 달라요. 중국인 할아버지 주방장이 하시죠.
야끼우동은 경상감영공원앞에 공이사반점이 개인적으로 원조인 중화반점보다 낫더군요..
개인적으로 따로국밥(선지국)은 좀 그렇고.. 냄새땜에 먹기가...
그리고, 시내 어딘가 지하에 전원돈까스..크크.. 싸고 양많고 맛도 그럭저럭 좋아요^^
들안길 미성복어도 괜찮아요. 저는 복지리는 그렇게 맛있는줄 모르겠던데, 복불고기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뭉티기, 육회 이런거도 좋은데... 이건 송학구이나, 영천식당(?)인가.. 오래되서 좀 가물가물하지만 꽤 괜찮죠.. 일단 가격이 다른지역보다 훨싼듯..

납작만두는 어디까지나 요리라기 보단 간식에 어울리는 것이고요.. 막창은 경북대 남쪽 복현오거리에도 꽤 많이 있었는데 요즘도 있나 모르겠네요... 불야성이죠..

닭똥집 골목에 닭똥집은 술안주하시면 딱 좋을듯 싶네요. 한입에 넣기도 좋고 식감도 좋거든요. 씹기도 좋고..
사실 대구는 맛집보다 커피집이랑 까페가 아주 우수한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네요.. 수성못 근처, 경북대 근처, 계명대 근처, 앞산쪽, 동성로 등등 분위기 좋은 까페가 널리고 널렸는데... 여튼 간만에 대구이야기 반갑네요
11/11/18 00:45
수정 아이콘
부산에서 대구로 올해 왔는데 먹을게 진짜 없어요
반이상 먹어본 거 같은데 전부 입맛에 안맞아서 할매곰탕은 점심시간에는 완전 사람 많은데 거의 외지 사람이라는. 그동네 사는 사람들은 잘 안가더군요. 가성비 최악입니다.
노비츠키
11/11/18 00:55
수정 아이콘
반고개 무침회가 저기 들어가는군요. 사실 서구나 달서구쪽에 살지 않으면 나머지 시민들은 반고개 무침회 자체를 잘 모르던데..
요즘 사는곳이 무침회 골목 근처라 푸른회식당에서 가끔 사와서 집에서 먹곤 하는데 무침회도 맛있지만
가오리찜같은 찜 종류도 잘하긴 하더라구요
다만 일부러 찾아가시는 분이라면 바로 건너편의 유사품 '늘 푸른회 식당' 도 있다는걸 주의하셔야 할듯요. 같은 주인이 아닐거 같네요

안지랑도 돼지 가격이 점점 올라서 양이 많이 줄었고.. 대학생이 맘편히 갈곳은 점점 줄어드는 현실이지만 평화시장만은 추천하고 싶네요
작업의정석
11/11/18 01:03
수정 아이콘
군생활을 수성구 만촌동 2작전사령부에서... 그것도 운전병으로 복무해서 친한 간부 태우고 운행 나가면 나름 맛집기행
다니긴 합니다만 대구하면 곱창 찜갈비 떠올라서 밥 시간이랑 운행복귀시간 겹치면 그쪽으로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간부들은 별로 추천안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던건 팔공산 한티재 넘어서 조그마난 오두막집 같은곳에서 파는
칼국수가 제일 맛있었네요. 운치도 좋고 .. 생각해보면 군인시절엔 밖에서 먹는건 뭐든 맛있겠죠 흑흑
뱃살토스
11/11/18 01:04
수정 아이콘
음.. 사랑하는(?) 대구의 맛에 대해 뭐 그다지 좋은 평이 없어서
http://vivadaegu.tistory.com/ 추가해봅니다. 한번 가보시길..
11/11/18 02:43
수정 아이콘
전라도 음식 빼고 모든 음식을 서울이 제일 맛있는것 같습니다.
닭갈비 제일 맛있는곳은? 춘천X 서울O
찜닭 제일 맛있는곳은? 안동X서울O
그밖에도 여러가지가 있죠
오히려 유명세 타서 바가지 씌어 파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ImpactTheWorld
11/11/18 14:22
수정 아이콘
대곡단지근처에 마포주먹구이, 성당못네거리에 성주막창, 대명역근처 류차이짬뽕, 현충로에 밀양돼지국밥, 교대역근처에 딸랑포크두개, 명덕역쯤에 이바네돈까스, 시내에 중화반점야끼우동과 서가앤쿡 제 사정권에는 요정도가 돈아깝지않은집들입니다
우던거친새퀴
11/11/19 12:44
수정 아이콘
대구가 타지역보다 확실히 맛있다고 할만하거나 특색있는 음식으로 꼽을만한건
짬뽕이죠. 군산과 쌍벽으로 5대짬뽕집이라는 진흥반점말고도 견줄만한곳이 대구엔 많죠.
대표한다고말해도 되는진 잘모르겠습니다만 양념통닭이라는 음식이 대구가 원조라는 말이 있습니다.
더 꼽자면 대창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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