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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14 23:18:15
Name 바람모리
Subject [일반] 친구들에게 대리점에서 산 스마트폰은 비싸다고 설명해보자.
이미 PGR에 좋은 글이 있고, 많이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요.
얼마전에 스마트폰을 처음 구입하면서 이곳저곳에서 알게된 내용을 살짝 적어보려 합니다.

제대로 알아보고 구입하시는 분들이야 그런일이 없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가격이 비싼지도 모르고 대리점의 상술에 넘어가 2년약정을 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구입한 제 친구들도 월 6~7만원정도의 돈을 휴대폰값으로 내고 있죠.

상세한 표를 붙여서 1원단위까지 정확하게 설명하지는 못하겠습니다만..
큰줄기를 잡아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어디서 폰을 사시건 핸드폰 가격은 할부가 되었든 일시불이 되었든 내고 구입하셔야합니다.
대리점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지만 '할부원가' 라는 것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같은기기라도 할부원가가 싸게 나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몇년전까지 휴대폰을 살때는 '지원금' 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지원금을 없애느니 마느니 말이 많다가 지금은 그에대한 언급이 전혀 없지요.
스마트폰을 살때도 지원금이 있습니다.
월 얼마씩 지급하는 형태인데요.
얼마인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거의 모든 폰을 살때,
2년약정을 걸면 24개월 폰할부가격보다는 많이 줍니다.

대리점에서는 이것을 이용해서 지원금은 자기들이 먹고 폰할부금에 얼마를 더해서,
월 55000원이라는 요금을 만들어내지요.
"어차피 한달에 55000원은 내야한다 그런데 우리는 월55000원에 스마트폰을 주잔아 그래서 공짜폰이야"
라고 얘기하는 것이지요.
그나마 양심적인 곳에서는 5만원대 초반에, 아닌곳은 지원금을 홀랑먹고 할부금에 부가세까지 더해서 7만원대에..

그리고 기기변경이 아닌 통신사이동으로 폰을 살때 위약금을 현금으로 주고 개통해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돈은 어차피 2년약정의 기간동안 할달에 얼마씩 뱉어내는 돈입니다.
그거에 혹해서 구입하는 사람도 많이 봤죠.

어쨋든 구구절절하게 말을 만들어서 설명할때는 못알아들으려 하던 친구들이,
'지원금' 을 이용해서 얘기하니까 단번에 알아듣더군요.

요악하면..
1. 핸드폰 살때는 대리점보다는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구입하자.
   -싼가격에 나오는 폰 찾기가 조금 더 수월합니다.
2. 살 기종을 정했다면 인터넷을 검색해서 할부원가가 제일 낮은 물건을 찾는다.
3. 최소가격에 사기는 힘들다. 어차피 사기로 한거 적당한 가격이 나오면 그냥 지르자.
   -최소가격에 나오는 물건은 수도 적고 그거 낚아채는 고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4. 판매자정보는 꼭 캡쳐해두자.
   -팔때는 위약금없다, 55요금제 3개월만 유지하면 된다. 하다가 말바꾸는 경우가 있습니다.
   -택배박스에 조그만 종이하나 같이 보내는데 거기다 새로운 조건을 적어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5. 이제 모두들 스마트폰 최대한 싸게 구입해봅시다.

몇가지 링크 추가합니다.
1.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는 분께 드리는 Nihil님의 글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ac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14
2. 스마트폰으로 공짜로 인터넷을 즐기자!! 하는 분께 드리는 luvnpce님의 글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2&sn1=&divpage=6&sn=off&ss=on&sc=on&keyword=스마트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197
3. 할부원가만 넣으면 한달에 얼마의 요금이 나오는지 계산해주는 표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546490


pS. 물론 자세히 파고들어간다면 여기저기 틀린점이 있겠지만,
     최대한 간단히 설명하고 쉽게 이해하기에는 거의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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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gain
11/12/14 23:23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절대로 사지말자.. 이정도까진 아니지 않나요? 동네 마트 가격이 인터넷 최저가+택배비 보다 비싸더라도 마트에서 살 수도 있고...

오프라인이 비싼 이유와, 싸게 사려면 온라인에서 ~게 사자.. 이 말이랑 절대 사지말자는 어감이 다르네요;
사람들 등쳐먹지 않고 장사하는 분들도 계실텐데...(물론 소수라도)
바람모리
11/12/14 23:24
수정 아이콘
제가 찾지못한 가게가 있을테니 수정하겠습니다.
꿀사탕
11/12/14 23: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젠 지쳤습니다..
한번은 친구에게 바가지 당했으니 철회라는 말을 했더니 저보고
휴대폰 장사하냐는 정색을 듣고는
그냥 누가 어떤걸 샀던지 잘샀네 한마디만 해줍니다. 가족 애인말고는 신경안써주는게 서로 감정안상합니다 [m]
데미캣
11/12/14 23:41
수정 아이콘
갤투 할부원금이 온라인에선 최저 55인데, 매장에서는 거진 66~70을 부르더군요.

이게 얼마 차이냐.. 결국 한달에 내는 할부금이 5천원에서 최대 만웡까지 널뛴다는건데.. 온라인에서 갤투를 사면 한달 실 납부금액이 6만원 남짓인데 비해, 매장은 싼곳이 6만 6천원 부릅니다.

합리적으로 소비하시려면 귀찮더라도 온라인이 백배, 천배 낫습니다.
보라도리
11/12/14 23:43
수정 아이콘
저도 흔히 말하는 대리점에서 산 호구 중에 한명인데.. 당연히 소매 도매 거치면 구입 가가 커지는건 당연한 시장 이치 아닌가요? 구지 폰뿐만 아니라도 많은 물품들이 저런데..

재 친구 중에서도 자기는 뽐뿌에서 알뜰 구매 하면서 재테크 하는 똑똑인 식으로 말하면서 폰을 대리점 에서 사는건 바보고 호구고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뭐 인터넷에서 사는게 가격적인 면에서는 효율적인 방법은 맞으나 인터넷 이용이 힘든 어르 신들이나 혹은 막 이런 저런 절차 거치기 까다랍고 잘 모르는 사람은 대리점에서 사는것도 구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바람모리
11/12/14 23:48
수정 아이콘
전 그저 앞으로 구입하실 분들이 싸게 사시길 바라고 썻을뿐..
대리점에서 구매하신 분들께는 전혀 감정없습니다.
글에 내가 호구라는 단어을 썻었나 하고 다시 확인해봤네요.
그런 이미지를 줄만한 내용이 있는거 같은데.. 수정해야겠네요.

살짝 덧붙이자면 대리점에서 비싸게 구입하는 사람이 줄어들수록 가격거품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보네요.
11/12/14 23:51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게 맞는 말이죠. 저도 왠만하면 몇만원 더 주더라도 대리점에서 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려고 한 모델은 2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나더군요. ㅡㅡ; 그래서 결국 저도 귀찮지만 검색해서 샀습니다.
물론 몇십만원도 크게 안보는 분들이라면 인터넷에서 귀찮게 뒤지느니 대리점에서 사는게 맞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이런 글은 그런 현실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잘 모른느 분들도 꽤 많고요.
데미캣
11/12/14 23:44
수정 아이콘
전 친구들 핸드폰 바꾼다 하면 무조건 한시간 넉넉히 잡고 설득합니다. 왜 대리점에서 사면 호갱님인지, 왜 온라인에서 사면 이득인지..
얘들도 반신반의하다가 뽐뿌 보여주고, 대리점 데려가면 눈이 뒤집혀서 다신 대리점 안 가겠다 합니다. 현재 여친 포함 세명 정도 설득 시킨것같아요
바람모리
11/12/14 23:57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정말 친한 친구들이니까 싸게 구입하길 바래서 설명해주죠..
한녀석은 조금 얘기해보다가 아예 들으려고 하지를 않아서..
그리고 설명할때 호갱이라는 쓰지 않는게 좋더군요.
단어어감이 들으면 살짝 기분이 나빠져요.
11/12/14 23:47
수정 아이콘
아이폰 시리즈는 별차이 없지 않나요?
바람모리
11/12/14 23:52
수정 아이콘
전 애플쪽 기기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거의 그런것으로 압니다.
포프의대모험
11/12/15 00:00
수정 아이콘
그냥 '온라인이 더 싸던데.' 한마디 해보고 시큰둥 한거같으면 걍 니맘대로 하라고 합니다
자기가 적극적으로 들으려는 자세가 있어야지 관심 없는사람 붙잡고 설득한다고 고생해봐야 나한테 남는게 있는것도 아니고 짜증만 나요
선의가 그 자체로 해석되지 않는 경우
정용현
11/12/15 00:1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컴퓨터와 핸드폰은 먼저 아는척하면 오히려 괴롭습니다..
나에게 도움요청을 해온다면 성심성의껏!
Tristana
11/12/15 00:16
수정 아이콘
가족 애인 제외하고는 신경쓰지마라는 뽐뿌의 분위기가 정답입니다 [m]

보통 54 요금제 2년 공짜 라는 말이 붙어 있으면 할부원금이 60만원 초반대고
3년 공짜 라고 되어 있으면 80만원 이상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람들이 카드 할부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면서 할부원금은 잘 이해를 안 하려고 하더군요.
저도 처음엔 뭐지? 했었으니까요.
포도씨
11/12/15 00:33
수정 아이콘
이건 꼼꼼히 따져보지않고 덜컥사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기형적인 휴대폰 유통구조 때문이지요.
시내 중심가에 가보면 휴대폰대리점이 커피전문점숫자만큼이나 있습니다.
다른 공산품처럼 도매가에 마진붙여 파는 구조라면 오분지 일이하로 줄어들거라 확신합니다.
전국민에 빨대꽂은 통신사...정말 마음에 안드는데 안쓸방법은 없고...
11/12/15 00:38
수정 아이콘
온라인은 어디서 사야 제대로 살수있나요?
카페 공동구매 같은 곳에서 따져봐야하는건가요??
슈크림상태
11/12/15 01:15
수정 아이콘
옵티머스원을 비싸게 산 친구에게 온라인으로 사면 더 싸다고 했더니,
스카이 미라크를 다시 샀던 상황이 생각나네요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정보를 알려누는데도 제대로 안듣는경우는 답이 없더군요
splendid.sj
11/12/15 01:59
수정 아이콘
일단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도 공구로 베가를 구입해서 쓰고있는데

1년 딱 쓰고나니 질리기 시작하고 더 좋은걸 쓰는 다른친구들을 보며 바꿀까하는 마음까지 듭니다.

그런데 이걸 비싸게 샀더라면 정말 후회많았을거같네요.

지금도 왜 그때 더 싼곳을 찾지 못했지;; 하고 후회하는 판에 말이죠..
11/12/15 02:03
수정 아이콘
음 물량이 좀 풀린물건이나 시일이 지나서 가격이 차이가 많은 모델의 경우는 인터넷이 확실히 좋긴합니다

저같은경우는 3일전에 갤럭시 넥서스를 질렀는데 인터넷 개통을 하려다가 물량때문에 계속 지연이 되고있다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오프라인 매장도 몇일전 돌아보면서 물량 찾아 보았지만 대리점당 한대 정도(직영점경우) 일반 기기 물어다 파는데는 가져다 놓지않은경우도 많더군요

고가의 물건일수록 보수적인 성향이 많은 소비자분들의 경우 오프매장의 선호도가 강하다고 봅니다

저만해도 그렇구요 뭐 선호도의 차이가 있을수는있는데 가격차이가 정말 눈에 띄일정도로 심하지않다면 큰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프매장에서 정말 눈에띄일정도로 눈탱이씌우는놈들은 피해서 사야겟지만요
11/12/15 02:39
수정 아이콘
PGR에서야 그러신 분들이 거의 없겠지만 서도, 실제 겪어본 바로는 대리점에서 샀다 또는 살려고 한다

그러면 무슨 무지한 계몽의 대상인양 말투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인듯... (무슨 브나로드 운동도 아니고)

맞는 말이라도 그렇게 이야기 하면 반감만 불러올 뿐이죠.

PGR분들 처럼 '좀 더 저렴한 돈으로 좋은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온라인이다' '안전하다.' 이렇게 설득식으로 말씀하시면 좋은데

실제로는 제가 위에 언급한 경우처럼 말하는 경우가 많아서.. 좀 안타깝기도 하구요. ㅠㅠ
HelloWorld
11/12/15 03:04
수정 아이콘
학생인 신분에서 제주위에 대리점에서 사는애들은 대부분이
부모님이 통신비 내주니깐 크게 신경을 안쓰더군요..
네오크로우
11/12/15 03:43
수정 아이콘
충분히 양보해서 10만원 안팎 차이면 대리점을 이용하겠지만... 도시권 같은 경우야 오프라인 매장이 너무 많아서 경쟁때문에
그나마 차이가 준다고 해도 저 같은 시골 동네는 거의 독점으로 운영하다보니 휴대폰 가격이 넘사벽.... 그리고 기기도 몇 가지 없고
문의하면 그 제품은 성능이 좀 안 좋아서 잘 안팔려서 안 들였다고 하고...

저도 이번에 스마트 폰 처음 구입하면서 왠만하면 선배님 하는 가게에서 사려고 했는데 pgr에도 문의하고 뽐뿌등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텔레파시
11/12/15 06:51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는 전자기기는 알면알수록 도저히 오프로는 못사겠더라구요... 이번에 베넘 사려고하다가 갤넥으로 질렀는데 오프랑 차이가 좀.. 글고 갤넥도 타이밍 잘맞추니까 갤투가격되더라구요 [m]
우던거친새퀴
11/12/15 07:32
수정 아이콘
저는 휴뽐가르쳐주고 닥눈삼을 하라고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포기합니다.
좀 그랬던게 제가 거기서 며칠동안 만원이라도 싸고 괜찮은 물건들 찾아서 추천해주고, 오프라인할거면 그안에서도 그나마 좀 싼곳을 찾아서 추천해줬습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원하는 통신사의 휴대폰제품을 말이죠)
근데 시내에서 할부원금85만원주고 삿더군요. 그럴거면 왜 물어본건가 싶더군요.
방과후티타임
11/12/15 08:20
수정 아이콘
너무 강하게 '당신이 손해봤어' 라고 말하지는 마세요. 고가의 전자기기를 온라인으로 사는거는 아직까지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 많고, 손해봤다는 말이 자존심을 건드리는 경우도 있어서........
11/12/15 11:25
수정 아이콘
매장에서 직접 물건을 만져보고, 육성으로 설명을 듣고, 그 자리에서 물건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가치는 사람마다 다른 법이죠.
누군가는 그것을 위해 1만원을 더 지불하는 것도 아까울거고, 누군가는 그것에 10만원을 지불하는게 아깝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11/12/15 11:55
수정 아이콘
흑흑 저도 인터넷에서 할부원가 12만원짜리를 오프라인에서 88만원에 후려치기 당하고 친구느님의 도움으로 간신히 벗어났습니다.
뽐뿌 사랑합니다..
워3팬..
11/12/15 18:30
수정 아이콘
저도 뽐뿌 알고나서는 대리점 가격이 너무 하다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세상에는 꽁짜라는건 없다라는 사실
남자4호
11/12/15 19:21
수정 아이콘
오늘 갤럭시 넥서스 그냥 기변으로 알아봤는데, 한달 요금 72000 원을 내랍니다;;
가격보고 기절하면서 나왔네요. 정말 대리점에서 사면 안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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