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1/29 21:42:52
Name 만우
Subject [일반] [2][우왕] 찍먹은 당췌 머하는 습관입니까.
탕수육은 소스를 같이 볶아서 나오는 음식이잖습니까.

아니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서 왜 먹습니까

소스에 찍어 먹을꺼면은 새우튀김 같은거 사먹으세요.

소스를 부어먹는게 탕수육의 기본입니다.

기본이 없어지니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황폐화가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mbc 9시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진다고 이거은 기본이 안되어 있기에 발생하는 일입니다. 즉 먹는거 하나에도 기본을 지켜야 한다는겁니다. 

<img src="https://attachment.namu.wiki/1027207344.jpg"> 

밥상머리교육은 어릴때부터 패면서 교육을 시켜야 하는겁니다. 

찍먹 드실꺼면 튀김사서 살사소스 이런거에 찍어서 드세요.

왜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먹는 찍먹을 하는겁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리형
15/11/29 21:48
수정 아이콘
찍먹한다는 사람들은 정작 짜장면 먹을때는 면 위에 짜장 부어서 더럽게 비벼먹는걸로 이중성 종결이죠.
그냥 중2병이랑 똑같습니다. 찍먹이라고 하면 있.어.보.이.니.까
애니 에디슨
15/11/29 21:50
수정 아이콘
원래 부어져있는 음식인데 그건 또 볶먹이라며 궤변을 늘어놓죠. 상대할 가치도 없는 부류들입니다.
김정석
15/11/29 21:56
수정 아이콘
이 분 체소 인생의 대현자...
찍먹인 체소 볶음밥 밥에 짜장 찍어드실 분...
Outstanding
15/11/29 22:00
수정 아이콘
아니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부먹질을 합니까. 부먹하는 사람들의 월 평균 소득이 낮다는 기사는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십니까?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735234
아 물론 짜장은 부어먹습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건?!
15/11/29 22:06
수정 아이콘
어허
기본이 안되어 있는 세상이니 부먹하시는 분들의 월 소득이 적은것이죠.
기본이 안되어 있는 세상이라는 링크를 보세요.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3670
파란아게하
15/11/29 22:06
수정 아이콘
그만 좀 합시다.
로즈마리
15/11/29 22:14
수정 아이콘
부먹을 하면 실수로 자장소스나 짬뽕국물을 부어버릴수도 있으니 실수없는 찍먹이 진리입니다?
15/11/29 22:41
수정 아이콘
로즈마리님 그렇게 안봤습니다. 실망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면 실수는 없는 법입니다!
Madjulia
15/11/29 22:23
수정 아이콘
진지먹자면 저는 담먹인데 어디 껴야하나요?
15/11/29 22:41
수정 아이콘
일단 부먹으로 오시죠.
파란아게하
15/11/29 23:14
수정 아이콘
담먹이 부먹과 다른 게 있나요?
Madjulia
15/11/29 23:28
수정 아이콘
이빨이 약한건아닌데 가끔 입천정이 까이는게 싫어서.
찍먹하자니 소스도 부족하고 딱딱한 부분도 남고.
부먹하자니 설겆이감 늘리는거같고 완전 다 젖지도 않고.
오자마자 다섯조각정도 담궈놓다가 2분정도 후에 건져서 먹어요.
파란아게하
15/11/29 23:31
수정 아이콘
90프로 정도의 부먹이신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301 [일반] [야구] 한화, FA 정우람 84억-심수창 13억 전격 영입 [201] Igor.G.Ne14725 15/11/30 14725 6
62299 [일반] [야구] NC, 박석민 4년 86억 전격 영입(+옵션 10억, 총 96억) [124] 대치동박선생10959 15/11/30 10959 0
62298 [일반] [야구] 구자욱선수의 2015시즌 기록과 내년시즌에 대한 망상 [18] karalove4901 15/11/30 4901 1
62297 [일반]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 2 [15] Jace Beleren4251 15/11/30 4251 8
62295 [일반] [야구] KBO 보류선수명단 공시(임창용 방출) [82] 이홍기9695 15/11/30 9695 0
62294 [일반] 노홍철의 방송재개(tvN)와 복귀 심경 [64] 파란무테10706 15/11/30 10706 1
62293 [일반] 박보람/방탄소년단/백예린/버벌진트의 MV와 팬텀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6] 효연덕후세우실4523 15/11/30 4523 0
62292 [일반] PGR내의 두개의 세력 [61] kien11376 15/11/30 11376 5
62291 [일반] [KBO] 2015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41] 조교5387 15/11/30 5387 0
62290 [일반] [NBA] 코비 브라이언트 은퇴선언 [66] 코비 브라이언트10210 15/11/30 10210 5
62289 [일반] 이번 이벤트와 관련하여 관리를 소홀히 한 운영진의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220] Igor.G.Ne15370 15/11/30 15370 23
62288 [일반] [스포] 내부자들 - 개조식 짤막한 리뷰 [17] 이진아5613 15/11/30 5613 0
62287 [일반] [시] 흙수저 [6] 마스터충달3495 15/11/30 3495 9
62286 [일반] 소설 [7년의 밤]을 통해 살펴보는 문장의 매력 [23] Eternity7324 15/11/30 7324 18
62285 [일반] 우왕 끝나서 올려 보는 감사노트 이야기. [13] 스테비아5355 15/11/30 5355 5
62284 [일반] [2][우왕]이라고 쓰는거 지금 뭐하는 짓입니까? [9] 스펙터8060 15/11/29 8060 13
62283 [일반] 곧 글쓰기 대회가 종료됩니다. [15] OrBef5690 15/11/29 5690 3
62282 [일반] [2][우왕] <- 이거 그만 좀 합시다. [169] DIOS15599 15/11/29 15599 81
62281 [일반] [2][우왕] 찍먹은 당췌 머하는 습관입니까. [13] 만우3943 15/11/29 3943 3
62278 [일반] [2][우왕] 야구 vs 축구 (부제 : 소재는 롸끈하게) [99] 신용운6156 15/11/29 6156 0
62276 [일반] [2][우왕] 키배의 최고봉은 vs 놀이죠. 김용 vs 톨킨 [35] kien6768 15/11/29 6768 0
62275 [일반] [2][우왕] 그 많던 돈가스는 누가 다 먹었을까 [16] 잉요미4892 15/11/29 4892 3
62274 [일반] [2][우왕] 약 빨고 쓰는 토론글 - 오크는 왜 취익거리는가 [31] 나루호도 류이치6366 15/11/29 63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