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5/21 10:49:30
Name 홍승식
Link #1 http://theqoo.net/261498343
Subject [일반] [연예인] AOA 사재기 논란이 있네요.
AOA의 이번 음반에 대해 사재기 논란이 떴습니다.

AOA는 이번 앨범을 지난 월요일(5/16)에 발매했는데요.
어제(5/20)까지 약 1.9만장을 팔았습니다.
(참고로 제시카 3.7만장, 몬스타엑스 1.5만장)

그런데 이상하게도 발매일인 월요일에 2천여장을 팔고 화,수,목,금요일에 각각 4천여장씩 팔았습니다.
그중 한터를 보는 덕후들이 화,목,금요일 밤 11시경에 온라인 물량으로 약 1600여장씩 집계되는 것을 보고 사재기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AOA는 이번 초동기간동안 총 5번의 팬사인회를 잡았는데 팬사인회는 온라인주문이 안되는지라 오프라인으로만 집계됩니다.
온라인으로 밤 11시경에 1600여장이 세번이나 잡히는 것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거죠.
게다가 지난 앨범 심쿵해도 사재기 논란이 있었다네요.

지금 AOA는 역사논란, PPL논란 등 여러 악재가 있고, FNC와 설현 등에 대한 반감도 적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논란이 나와 아쉽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타나라
16/05/21 10:50
수정 아이콘
음반 사재기라면...FNC에서 음반을 사들인다는 건가요??
홍승식
16/05/21 10:54
수정 아이콘
네. 소속사에서 자기네 음반을 최소 4천여장, 최대 6천여장을 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6/05/21 18:55
수정 아이콘
사재기라는게 음반을 실제로 만들어서 사는건 아니고,
바코드 조작을 통해서 세금만 내는식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케이쁨
16/05/21 10:58
수정 아이콘
사들인다기 보다는 수치조작이겠죠. 보통 사재기로 추정되는 경우, 오프라인에서 풀리는 팬싸인회 응모 물량 < 온라인에서 급격히 (보통 1,2시간 정도에 확 뜁니다) 오르는 온라인 판매 물량 입니다.

다른 그룹들도 이런 경우엔 1,2시간 정도에 확 오르는 온라인 판매 물량이 공구 물량 (총대가 여러 팬들의 앨범 구매를 대행하여 한 번에 몇 천장의 물량을 터뜨리는 경우) 임을 영수증으로 증명하곤 하죠. 실제로 사재기 의심을 받았던 여러 아이돌 그룹의 팬덤에서 공구 영수증으로 사재기가 아님을 증명하곤 했구요.

아직 초동주라 외국이든 국내든 aoa 팬덤이 공구 물량을 터뜨렸을 가능성이 없진 않습니다만 특히 이전 앨범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단시간에 온라인 물량이 대량으로 터진 적이 있어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는 듯합니다. 공구였으면 좋겠으련만....
홍승식
16/05/21 11:01
수정 아이콘
공구의 가능성도 없진 않으나 확인된 세번이나 같은 시간에 같은 물량으로 터진 것이라 아닐 것 같아요.
게다가 화요일 공구면 영수증이 나왔어도 벌써 나왔어야 할 시간이죠.
16/05/21 10:59
수정 아이콘
제법 잘 팔린다 싶었는데...또 사재기 논란인가요

국내나 해외공구쪽의 가능성은 없나요? 그런건 보통 한번에 잡히고 말려나...
유스티스
16/05/21 11:15
수정 아이콘
팬이라면 이런 의심정황속에 인증을 안할리가..
좋아요
16/05/21 11:29
수정 아이콘
의심도 의심이고 제대로 잘팔리고 있는 상황이면 자랑질을 하고 싶어서라도 인증할 수단이 있으면 바로 인증하는게 아이돌 팬덤문화라는 것이죠...-_-a(바로 얼마전 제시카 중국공구 2만 4천장 영수증 나오자마자 바로 뜬거보면...)
샤르미에티미
16/05/21 11:05
수정 아이콘
소속사 차원에서의 사재기라면 AOA를 한 주라도 1위를 시켜주겠다는 계획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해서라도 1위 하면 악재에서 벗어날 수
있으려나요. 지금은 AOA 논란이 다른 거에 묻혀서 조용하긴 합니다만 요즘 유행인 공부하는 안티들이 가만히 두고 보지는 않을 텐데요.
홍승식
16/05/21 11:18
수정 아이콘
뮤뱅 1위 한 후에 눈물의 속죄 하면서 언플하지 않을까요?
16/05/21 11:07
수정 아이콘
해외공구든 국내공구든 제시카때처럼 바로 영수증이 뜹니다. 이제 알아서 발급해주거든요 그쪽에서...
근데 조용한건 없단거고 남은건 팬싸인데 팬싸물량을 오후 11시에 한번에 터트릴일은 없다고 봐야죠.
과거앨범부터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그만두는 순간 지금까지 해온것들이 역시나 그랬구나라고 증명하게 되기도하고 설현의 위치를 생각하면 판매량이 뛰면 뛰었지 내려가면 안되니 무리할 수밖에요. 결국 이렇게 헛짓을 해대니 애들 정산이 늦어지는거겠죠 뭐...
16/05/21 11:11
수정 아이콘
이런것도 투자비용으로 잡힌다면...정산이 안될 만도 하네요. -_-;;;
원래는 플러스로 잡혀야 할 음반판매가 가수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본인들의 돈을 주고 몇천장씩 회사 앨범을 산걸로 잡히는 꼴이니;;;;
16/05/21 18:57
수정 아이콘
근데 실제로 음반 구매에 비용을 지불하는건 아니고 바코드 조작으로 세금만 내서
정산금이 그렇게 크진 않겠지만 줄긴 하겠네요.
써니지
16/05/21 11:12
수정 아이콘
걸그룹 치고는 은근히 구설수에 많이 오르네요.
16/05/21 11:13
수정 아이콘
혹자는 한성호가 현대판 광수라던데 과연....
다른분들도 보기에 사재기로 보이나요? 최근 논란도있고, 지금은 안정성을 추구할때인것같은데 이런 무리수가 들켰을때 후폭풍 있을까 걱정이네요
좋아요
16/05/21 11:15
수정 아이콘
좀 회사가 애펜씨다보니 실제로 나오는 증거에 비해 좀 더 나쁘게 보는거도 있지만 심쿵해 음반 초동은 뭐 거의 빼박으로 보고 있고
음원도 초반 어느시점까진 아마 어느정도는 회사차원에서 돌렸다고 봅니다..-_-a

물론 심쿵해가 역대급 히트곡이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자체를 까내리는건 아니에요. 한 활동 시작하고 1~2주 정도?
음악방송 1위가 걸려있을 즈음까진 했다고 봅니다. 멜론에서 쉐이크잇하고 심쿵해가 붙어다니는 모습이 너무 위화감이 들었던지라..-_-)

지금도 어느정도는 방어전을 펼치고 있는게 아닐까 시프기는 한데 외려 지금은 이해가 어느정도 되기는 되서리 까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어차피 음반이고 음원이고 정확한 물증이 나올리는 없는지라 그냥저냥 넘어갈거 같습니다.
16/05/21 13:06
수정 아이콘
근거없는 아니면 말고식의 의혹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shake it과 심쿵해가 붙어있는게 회사에서 돌렸다는 의혹을 받을정도로 이상합니까?
심쿵해를 더 좋아한 사람도 많았고 중간에 끼어있어야할만한 인기곡도 없었습니다
좋아요
16/05/21 13:18
수정 아이콘
쉐이크잇이 벌릴만하면 따라잡고 또 좀 멀어졌다 싶으면 다시 붙고 한걸 몇번 본지라 솔직히 이상하다고 밖에 생각 못하겠더군요.
뭐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회사들이었으면 되도록 이런 생각 자중했겠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이문제에 대해 자유로운 회사 자체가 몇 없을거라고도 생각하긴 합니다만)

다른 누구도 아닌 한성호대표의 에펜씨기에 의혹이 생기는건 어쩔수가 없네요.-_-a 그런거 하고도 충분히 남을 양반과 회사라는 이미지를 수년동안 쌓아왔으니.
음악감상이좋아요
16/05/21 15:40
수정 아이콘
제가 음악감상이 취미고
작년 봄부터 취미로 거의 음악감상만 하고 살아서
멜론차트와 아이차트, 가온차트 또한
매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데
심쿵해의 음원 추이가 이상한 적은 없습니다.
같은 날짜에 나온 섹시컨셉 썸머송으로 나온
걸그룹 음원 그래프가 비슷하게 움직이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원래 쉐킷과 심쿵해의
화력차이는 매우 큰 편이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를 따라잡더니
심쿵해가 역전을 해버린 캐이스죠.
당시에도 빅뱅과 다른 걸그룹 노래 등이
신곡으로 수없이 쏟아졌으며
쉐킷과 심쿵해가 효과적으로 방어전을
펼침 셈입니다. (결국 무도는 못 이겼다는)
신곡을 상대로 순위를 탈환하는데 있어서
당연히 위에 있던 쉐킷이 먼저 탈환하게 되고
차이가 벌어져있다가 심쿵해가 나중에 탈환하면
서 따라붙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멀어졌다가 붙었다 하는건 신곡 탈환전을 하는
2곡의 입장에선 당연한 것이며 어떤 곡을
사재기라고 할만한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앨범판매량과 같은 경우는 제가 관심이 없어서
뭐라 해드릴 말이 없습니다.
음판은 사실상 팬덤의 영역이니
팬덤분들이 알아서 잘 하리라 봅니다.
리콜한방
16/05/21 11:19
수정 아이콘
저런 건 100% 에요. 예전 f(x) 때도 그랬는데 제발 이런 건 그냥 넘어가지 말고 뿌리 뽑혔으면 좋겠어요.
16/05/21 11:21
수정 아이콘
FNC 상장기업아닌가요? 에프엑스때도 상장기업이니 사재기못할것이다라는 반론을 많이 봤었는데.. .
16/05/21 11:24
수정 아이콘
상장기업쉴드는 함수가 제대로 깨줘서 그 뒤로 그 소리 쏙 들어갔지요.
좋아요
16/05/21 11:25
수정 아이콘
아무리 많이 파는게 위엄을 돋보이게 한다지만 해도 좀 적당히 조절했어야 되는건데 함수는 너무 심했어요-_-a
16/05/21 11:22
수정 아이콘
AOA 친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 글을 보자마자 'FNC라면 그러고도 남을 것이다' 정도의 느낌은 충분히 들고 있네요.
구셀쿠맙
16/05/21 11:27
수정 아이콘
AOA멤버들은 좋지만 FNC는 싫어요
16/05/21 11:28
수정 아이콘
현실판 딴따라 크크크
물탄폭설
16/05/21 11:30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런경우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으로 인해서
분위기띄울려고 하던데
아마 팀전체를 말그대로 지워버릴수있는
걸그룹이 득세했나 보군요
앙토니 마샬
16/05/21 11:32
수정 아이콘
AOA 비시즌동안 4세대? 5세대? 걸그룹이 동시다발적으로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왔죠.
여자친구 레드벨벳 마마무 트와이스를 통칭해서 여레마트라고 부르는데 이 팀들이 훅 올라오는 바람에 아마 위기를 느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여자친구와 트와이스를
16/05/21 11:33
수정 아이콘
앨범발매전에 이슈가 나쁜걸로 터져서...
리콜한방
16/05/21 11:37
수정 아이콘
근데 한편으론 이전 세대들이 하나같이 수면 밑으로 가라앉아버려서 저들의 자리는 계속 있었다고 생각해요.
포미닛, 시크릿, 브아걸은 이미 직전 앨범 성적이 너무 안 좋았고 반등도 녹록치 않아 보이고, 투애니원 미쓰에이는 해체위기, 카라는 이미 해체.
좋아요
16/05/21 11:43
수정 아이콘
뭐 이미 수치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팀에 설현 있다는거 하나 빼고는 AOA가 트와이스보다
더 업계 탑에 있는 그룹이다-라고 주장할만한 꺼리가 별로 없죠-_-)
16/05/21 11:34
수정 아이콘
음..설현은 왜 반감을 얻고 있나요?
음원 판매량은 어차피 팬덤싸움인 것 같고..
홍승식
16/05/21 11:37
수정 아이콘
언플에 대한 반감이죠.
수지, 혜리를 제쳤다 이런 기사로 언플 많이 했거든요.
특히 수지 열애설 났을 때에요.
좋아요
16/05/21 11:37
수정 아이콘
작년에 수지언플하면서 반감 수치가 꾸준히 쌓이기 시작했는데 그게 심지어 먹혀서 한 반년에서 1년사이에 업계 최고 메인스트림에 올라섰으니....-_-a. 설현 개인보단 회사차원에서 '뭐만 터져봐라 물어뜯어주마'라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를 많이했죠.
16/05/21 11:40
수정 아이콘
애당초 설현이 뜨는 과정에서 FNC가 수지와 비교해가며 언플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수지가 이민호 열애와 영화실패로 살짝 주춤하고, 그사이 설현의 SK 광고가 대박이 터지면서
언플이 상당부분 현실이 되긴 했습니다만
그동안 마일리지가 쌓인 것 때문인지 안티가 좀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뜬걸 고깝게 생각하거나, 지금의 위치도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도 상당수고...

그런 사람들한테 제대로 먹잇감을 제공한 거죠. 역사논란은.
소피스트
16/05/21 11:43
수정 아이콘
최근 언플이

이효리 비켜 → 손담비
수지 비켜 → 설현

과거 손담비가 매일매일 네이버 출첵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얼마 동안 못지 않게 언플이 과했어요. 비호감이 적립되다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뽜악.
16/05/21 14:03
수정 아이콘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언플이 많이 있었나보군요.
언플과 상관없이 설현이 이렇게 까지 뜬게 신기하긴 했습니다..^^;;;
아스미타
16/05/21 11:46
수정 아이콘
초동주 팬싸가 5개나 잡혀있고 앨범도 2종으로 발매했고 공구 영수증도 뒤늦게 뜰 수 있으니
일단 지켜 볼랍니다.
근데 뮤뱅1위 되나요? 음판 엄청 갈렸는데 음원도 트와에 밀리고 방점 뽑아서 해줄려나..
16/05/21 11:50
수정 아이콘
힘들지 않을까요. 이번주 ioi가 1위는커녕 후보진입에도 실패한걸 생각해보면
음반이나 방점이나 ioi를 넘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
좋아요
16/05/21 11:52
수정 아이콘
최신자 가온차트 앨범 순위에서 트와이스 아직도 6위권은 하는거보니 솔직히 음반점수에서 그렇게 또 엄청난 차이가 있을거 같지는 않다는...-_-)
음반으로 트와를 완전히 끌어내리려면 S~A급 남돌 정도 출격해야죠.
영원이란
16/05/21 11:46
수정 아이콘
그놈의 음반뱅크가 만악의 근원일지도요 크크크
16/05/21 11:48
수정 아이콘
AOA는 이번에 악재가 겹치는군요

일단 가장 처음으론 역시 리얼리티 프로그램... 사실상 이게 가장 컸죠
그래서 예정된 회차보다 일찍 조기종영하는 일까지 벌어졌죠;;;

다음으론 컨셉변화... PGR에서 뮤비 공개되자마자 제가 댓글에도 적었지만
노선 잘못잡았습니다. 원래 계획은 걸크러쉬 컨셉으로 야심차게 여덕까지
잡아보겠다는 생각이었겠지만 누기 기획헀는지 무모한 시도였죠...
그동안 AOA가 왜 인기를 얻었는지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낸 멍청한 기획이었습니다.
다들 AOA컴백한다는 소식에 청순걸그룹 판치는 이 걸그룹판에 드디어 섹시한
컨셉 나온다고 열광했는데 결과는 걸크러쉬... 대중들은 등 돌리는게 당연합니다.
솔직히 AOA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를 완전히 배신한거라 이번 리얼리티 논란
없었어도 저번활동보다 실적이 적을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사재기 논란까지... 이정도면 솔직히 다음 앨범 어떻게 될 지 모르겠군요...
철저하게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다음에도
또 이상한 걸크러쉬 컨셉으로 나온다면 그냥 망하곘다고 하는것과 똑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앨범 활동 할 땐 개인활동좀 자제했음 좋곘습니다. 스케줄 조정 다 끝내고
했음 좋겠어요 말만 그룹이지 앨범 커버까지 합성으로 처리할 정도로 따로노는게
개인적으로 영 보기 않좋거든요...
아스미타
16/05/21 11:51
수정 아이콘
커버 합성한 멤버가 누군가요?
16/05/21 11:59
수정 아이콘
뭐... 설현이죠 이번 위크앤드 앨범 보심 확 티납니다... 합성할거면 티나 좀 안나게 하던가
개인이 해도 저것보단 잘하겠다고 느껴집니다...
PolarBear
16/05/21 13:2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 촬영을 이번 AOA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그대로 촬영현장을 보여줬고, 괌도 다 같이 가서 촬영한걸로 아는데... 자세히 커버 보니 합성 같긴 하네요..?? 뭐지??
16/05/23 07:49
수정 아이콘
커버가 합성처럼 보이게 나왔긴 한데 합성 아닙니다 커버만 봤을때는 팬들도 합성인거 같다는 의견에 유나 치마도 대충 그림판으로 칠한 것 같다는 얘기도 나왔죠
채널 AOA에 괌에서 찍은 커버 촬영 장면 나왔는데 같이 찍은거 맞습니다
작년 재작년에는 설현불참 무대 및 행사 많았는데 이번 음반 활동은 설현 불참 없어요
영원이란
16/05/21 11:53
수정 아이콘
비슷한 컨셉의 EXID도 컴백이 예정되어 있는데 비교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에 재미난 비교가 되긴 하겠군요.
최종병기캐리어
16/05/21 12:02
수정 아이콘
집계시간 이전에 대량구매 발주 넣고 익일 주문 취소하면 취소한것도 뜨나요?
쿼터파운더치즈
16/05/21 12:11
수정 아이콘
사재기 얘네만 하는것도 아니고 유명그룹들 하는경우 워낙 많이 봐와서 이젠 걍 그러려니하게되네요
16/05/21 12:30
수정 아이콘
일본식으로 자사구매라고 하지 사재기라고 하니까 뭔소린지...
루크레티아
16/05/21 12:38
수정 아이콘
원래 이런거 하는 것 아니었나요?
여자같은이름이군
16/05/21 12:45
수정 아이콘
aoa팬도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던 아이돌의 소속사도 했었고.. aoa가 한다고 새삼스래 악재가 될 일이 있나 싶네요.
마나나나
16/05/21 13:03
수정 아이콘
조작해서 가요프로그램 1등 먹는건데 저짓도 승부 조작인겁니다
프로그램 1등 하는거랑 못하는거랑 행사비 차이부터가 급이 달라지는데 사기 치는거에요
16/05/21 13:36
수정 아이콘
사재기 특성상 의혹제기 쪽에서도 정황증거를 기반으로 할 수 밖에 없고 팬덤측에서도 소속사가 어쨌는지 알바가 없기 때문에 명확히 정리되지 않고 논쟁이 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니들이 안했다는 걸 증명해라' 라는 형태니까요)
의혹 있는데 아직도 영수증 인증이 안되었으니 사재기 맞다는 분이 있는데 의혹이 올라온게 어제밤이고 팬들도 알게 된게 오늘인데 언제 확인해서 대응하나요 1600장이라는 수치가 공구 인증이 필요할 정도로 큰 수치도 아닙니다 오프라인 수치하고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것도 아니고..
이번에 중국쪽 반응이 좋기 때문에 공구 없이도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보구요 공구라쳐도 해외 팬덤이 공구할때마다 꼬박꼬박 영수증 올리는 것도 아닙니다 AOA는 팬연합 같은 것이 없어요
진상 파악할 방법이 없으니 확실히 말할수야 없겠지만 이 정도 정황으로는 사재기로 단정짓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봅니다
16/05/21 15:30
수정 아이콘
팬싸 다섯개 잡고도 오프라인에서 2천장 남짓 팔았을때 밤 11시 직전에 온라인에서 1600장이 팔리고
그 출처가 불분명한 온라인 1600장이 뒤에 두번이나 더 터졌었죠?
조직적인 공구도 없는데 신기하게 딱 맞춘듯이 1600장씩 각각 다른날 차트마감직전에 터지는것도 미스테리인데 어쨌든 1600장을 한꺼번에 팔면 어디서든 그날 그 온라인 판매점 판매순위 1위를 찍어야 하는데 그랬던적도 없네요.
중국쪽에서 반응이 좋으면 제시카팬덤처럼 단체로 사갑니다. 참고로 증거로 공개된 중국발 영수증은 다 합쳐야 200장도 안되더군요.

진상 확인을 할수 없으니 함수급 되는 가수들도 사재기를 하는 판이니 당연히 이번에도 넘어가겠지만 단정짓기 충분하지 않다고 하기엔 모든 추이가 비정상적인건 사실이죠.
오분만
16/05/21 14:24
수정 아이콘
근데 사재기 논란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진짜 의혹도 안들게하려면 그럴 수 있는 상황이지않나요?
판매추이같이 제한적인 정황만 가지고 추측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소속사가 맘먹고 사재기하면 경찰급의 수사력을 가지고 제대로 각잡고 조사하는게 아닌이상 걸리기 힘들거같은데..
소속사가 심증말곤 생길수없다는걸 알고 대놓고 하는건지.. 아니면 사재기 아닌데 억울하게 몰린건지 알수가 없으니..

음원도 그렇고 사재기에 대해서 말로만 조사한다 그러고 속시원하게 풀어준 경우가 없는거 같아요.
16/05/21 16:01
수정 아이콘
심쿵해때도 얘기 나오지 않았나요?
마나나나
16/05/21 20:27
수정 아이콘
네 그래도 그땐 노래 재평가라도 됐지 지금은 ㅡㅡ
다크슈나이더
16/05/21 20:33
수정 아이콘
다른걸 떠나서 차트 진입보면 수록곡이 한시간도 안되서 광탈하는 상황만 봐도...저렇게 팔릴리가 없죠.....ㅡㅡ;;

초동 2만장 가까이 파는 팬덤이라고는 믿기 어려울정도니...
16/05/21 21:49
수정 아이콘
스트리밍 돌리는 팬들은 팬덤내에서도 코어 들이죠 여덕들이야 앨범도 많이사고 스밍도 돌리고 투표도 열심히 하지만 남덕들은 스밍/투표 등에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AOA 팬덤은 대표적인 남초 팬덤이구요 공카 회원수에 비해 스밍/투표 화력이 너무 낮아 매번 질책/독려글이 올라오는 팬덤입니다
앨범 구매야 팬싸/소장용으로 라이트한 팬들도 꽤 사기 때문에 수록곡 스밍 화력이 낮으니 앨범 판매량도 낮을 수 밖에 없다는건 좀 무리한 논리입니다 이번 앨범은 두가지 버전으로 나왔고 앨범 구매자들이 웬만해선 두 종류 다사기 때문에 이전보다 판매량이 높은 편입니다
아스미타
16/05/21 23:59
수정 아이콘
사실 남초인 팬덤과 비교해서도 많이 낮은 수치입니다...수록곡의 좋아요는 오마이걸과 비슷한 수치라 또한 앨범이야 말로 코어의 척돈데 스트리밍을 코어만 돌린다는 소리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앨범사는 남초 코어는 스밍 안한다는 소린가요?
실버벨
16/05/21 22:33
수정 아이콘
저번 앨범때도 그랬고 FNC 소속 가수들 판매 추이 이상한게 한두번도 아니고 그러려니 합니다. 팬심 과한 분들이야 부정하지, 아이돌에 관심 좀 있는 사람들은 다 알죠.
-안군-
16/05/21 22:41
수정 아이콘
그래놓고선, 이것도 다 비용으로 쳐서 정산에서 공제하겠죠... -_-;;
세금만 떼는 정도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중간에 생기는 수수료, 저작권료... 등등도 다 나가고 나면, 꽤 많이 떼일겁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 음반 가격 - 음반당 회사 순수익 ) * 사재기량] 만큼 손해를 보는 구조인건데, 제법 크죠.

뭐, 어차피... 판매순위가 매출과 직결되는 음반, 게임, 출판... 등등에서는 공공연한 일이긴 한데,
그 피해가 AOA 멤버들한테 돌아갈거라고 생각하면, 팬들 입장에서는 짜증나겠죠. 가뜩이나 일 못하는 FNC 인데.
하긴... 다른데 마케팅하는 것 보다, 차라리 여기에 투자해서 음방 1위하면, 그게 훨씬 효과적인 마케팅이긴 한데...
리콜한방
16/05/22 09:56
수정 아이콘
조작 불감증..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306 [일반] [연예인] AOA 사재기 논란이 있네요. [64] 홍승식11730 16/05/21 11730 2
65305 [일반] 김성근 논란도 잠재워버린 약물선수의 놀라운 페이스... [212] 미하라17801 16/05/21 17801 19
65304 [일반] 20대의 여성과 남성, 진정한 약자는 누구일까? [91] 추천하려고가입10637 16/05/21 10637 5
65303 [일반] 서울시에 사이트 폐쇄 권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159] 리스키13991 16/05/21 13991 7
65302 [일반] 더 이상 강남역 살인사건에 관심 두지 않겠습니다 [123] 마스터충달13217 16/05/21 13217 63
65300 [일반] [프로듀스101] 이해인, 이수현 연습생 계약관련 현재까지의 상황 및 추측 [66] pioren10246 16/05/21 10246 6
65299 [일반] 5. 18 책임을 부정한 전두환씨 인터뷰를 보고 든 단상 [38] 이순신정네거리6506 16/05/21 6506 19
65298 [일반] 해경이 존재를 부정해 온 세월호 CCTV의 존재가 발각됐습니다. [70] 예니치카11967 16/05/20 11967 27
65297 [일반] 영화 곡성 300만 돌파 [42] Damulhanol7459 16/05/20 7459 2
65296 [일반] 남인순 "여성혐오 범죄 가중처벌 방안, 국회에서 논의하겠다" [152] 군디츠마라10343 16/05/20 10343 2
65295 [일반] 생명체의 과밀화로 인한 폭력성 [2] 모모스20138242 16/05/20 8242 4
65294 [일반] 안드로이드 N, 끊김없는 업데이트 기능 도입 [12] Leeka4878 16/05/20 4878 0
65293 [일반] 사이클롭스와 도깨비, 그리고 소닉. [9] 토니토니쵸파6516 16/05/20 6516 5
65292 [일반] 강남역에서 폭행사건이 있었네요. [534] 릴리스22946 16/05/20 22946 8
65291 [일반] 약국, 폐지줍는노인 [5] 탕웨이3570 16/05/20 3570 10
65290 [일반] 노경은 “도망자로 남고 싶지 않다” [37] Yande.re7880 16/05/20 7880 0
65289 [일반] [KBO]2010년대 최고의 투수는? [40] QM36029 16/05/20 6029 1
65288 [일반] 마음을 고치는 엔지니어 [8] 삭제됨3697 16/05/20 3697 4
65287 [일반] "그럴만 했으니까 그랬겠지" [20] 스타슈터5978 16/05/20 5978 54
65286 [일반] 안통법이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55] 밴크10775 16/05/20 10775 3
65285 [일반] 능력자 배틀, 일상의 어벤져스 [12] 삭제됨5274 16/05/20 5274 12
65284 [일반] 정은지 하늘바라기 발매 한달기념 단상 [43] 좋아요5748 16/05/20 5748 4
65283 [일반] [프로듀스101] 방송 종영 한달 반 후, 11인이 한 일들 [31] Leeka8080 16/05/20 80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