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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2 13:41
애국보수 자칭하며 부당이익에 편승하는 작자들...진짜 피꺼솟. 한반도에서 다시는 이들이 득세하지 못하고, 보편적인 상식을 가진 원칙주의자들이 존중받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18/10/02 13:44
(수정됨) 같은 병사출신인 노무현전대통령도 하지 못했던 ,사병들의 편안함을 위해서 사열식을 안했다는말을 듣고 정말 감탄했습니다.
명절에 내무실에서 지내겠다던 어떤 미친 정치인은 상상도 못할듯.
18/10/02 13:47
이번 국군의 날 관련해서 나온 멘트가 너무 멋지네요
"오랜 시간 먼길 거쳐 오시느라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대한민국 공군이 안전히 호휘 하겠습니다." "우리는 국군이거나, 국군이었거나, 국군의 가족입니다."
18/10/02 14:24
왠지 몇몇 재벌가 등등은 삼대를 털어봐도 마지막 말에 해당이 안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딸이 현역복무중인 모 그룹 등등은 제외하고요. :)
18/10/02 14:31
우오...국뽕이 차오른다...
공군 조종사 대사가 스웩 대폭발이네요... 이거 영상찍어서 유튜브 올릴 생각 한 사람...상 줘야 합니다...진짜...
18/10/02 16:45
애국보수라는 분들이 국방비 깎는 우익정권이라는게 말이 되냐라는 물음에 좌빨 보다 낫다고 말하곤 했죠.
매국보수와 우익 좌익이 뒤섞인 채 진보라고 불리는 이들과의 싸움구도가 끝나고 진짜 우익과 좌익이 서로 으르렁 거리는 국가가 됐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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