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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9 22:03
매번 궁금한게..자기 자신은 망가졌다고 치고..부끄러움도 없다고 치고..
저분 지인이나 가족들은 어떤 기분일까요... 저래도 우리 누님 국회의원이야! 봤어?! 이러려나
19/04/29 23:21
돌아온 돌발영상이 대명박시대 돌발영상에 비해 재미가 줄어서 좀 섭섭했는데
저분이 그걸 채워주시네 . 저렇게라도 카메라 앞에 나서고 큰목소리를 내야 다음 공천에 유리하게 작동하는 그 당의 시스템이 정말 역겨워요.
19/04/30 11:07
조교에게 팩스 가져와 라고 말하던 것 + 내가 시켜야 팩스를 가져오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남아있어서 저렇게 말한거 아닐까라고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크크크크크
어쨌든 팩스요정 등극!
19/04/30 05:38
근데 의외로 이런 분 많습니다. 반 전 총재님의 지하철사건도 비슷한 맥락이구요, 은퇴 후 지하철에서 헤매시는 화이트칼라 노인분들 꽤 되요. 사퇴요정님은 본인이 직접 해 보지 않은 분야에서는 백치미 보여주시는 경우 되겠습니다. 물론 이 분야 최고봉은 지금 나랏밥 드시는 503님이십니다.
19/04/30 10:10
저래야 지지자들이 좋아해주니까요 저 사람들 바보 아닙니다 정신은 좀 온전한것 같아보이지 않지만 바보는 아니에요 나름의 계산이 선거라고 봐야죠
19/04/30 11:05
????????????????????????????????????????????????????????????????????????????????
+ 아 이게 팩스에도 머신스피릿이 있다 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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