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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02 23:57:2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퀸 공연 예매에 성공했습니다. (+기타 공연 관련 잡담)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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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모스키토골드
19/06/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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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싸마소닉과 후지락페를 갑니다!!!
St.Johan
19/06/03 00:16
수정 아이콘
오 왠지 느낌이 도쿄쪽으로 3일차로해서 가시는거 같은데, 저도 사카낙션이 서머소닉 도쿄 공연에 끼어있는거 보고 진지하게 도쿄로 출장다녀와야하나 싶은 고민까지 들었습니다.

같이 후기 공유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홍삼모스키토골드
19/06/03 03:34
수정 아이콘
네, 도쿄로 가요, 사카낙션은 작년 후지락페에 오셨더랬죠
valewalker
19/06/03 00:15
수정 아이콘
일본은 공연이 많아서 정말 부럽네요. 저도 간만에 캐나다 밴드 크립탑시의 내한 공연이 있어서 오랜만에 가볼 생각입니다.. 이번에 못보면 평생 못 볼것 같아서 ㅠㅠ
St.Johan
19/06/03 00:18
수정 아이콘
제가 국내 데스메탈 밴드 라이브 공연은 카니발콥스까지는 가봤는데 (아치 에너미나 닭트랭같은 멜데스는 개인적으로 데스메탈이라는 장르로 안치는지라....) 크립탑시는 이름만 들어보고 곡을 제대로 들어본게 없네요. 후기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valewalker
19/06/03 00:30
수정 아이콘
앗 혹시 12년도에 악스에서 연 내한공연 가셨나요?? 저도 갔었는데 반가워요! 크립탑시는 테크니컬하기로 소문난 밴드인데 거북하지 않으시다면 2집 none so vile 앨범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공연에는 맴버가 드러머 빼고 다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5만5천원에 오프닝밴드로 인도네시아랑 일본에서 두 밴드가 같이 와줘서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St.Johan
19/06/03 00:46
수정 아이콘
뭐 국내에서 마이너하거나 부르탈한 성향의 밴드공연은 거진 악스통해서 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깐요.

12년도 하니 생각나는데 그해 악스아레나에서 램오브갓 내한 공연때 앞에서 슬램하던 백인이랑 부딫히면서 엄지 손가락 꺾여가지고 한달넘게 깁스했던 기억이 떠올라버렸네요...
及時雨
19/06/03 00:31
수정 아이콘
범닭 새 앨범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이제 한 한달 남았네 흑흑
Placentapede
19/06/03 00:40
수정 아이콘
주관사 바뀐 걸 모르고 펜타포트 4장 질렀다가 후배들한테 욕을 퍼먹고 있는데 밴드 이름 하나하나가 부럽네요!
하이에나
19/06/03 00:52
수정 아이콘
저도 오사카 썸머쏘닉 1일차 갑니다!!
헤드라이너들은 큰 관심없고 브링미더호라이즌, 폴스, 캣피시앤더바틀멘, 슈퍼오가니즘 같은 덜 유명한 친구들을 목표로 갑니다.
2년전에도 로얄블러드 때문에 갔었는데 교통도 편리(지하철역에서 셔틀)하고 헤드라이너 공연도 9시쯤에 끝나서 차 끊길 걱정도 없고 좋더라고요.
레이오네
19/06/03 00:54
수정 아이콘
어라 이거 이플러스 아닌가 하고 봤더니 일본 거주하시는 분이셨군요.
국내에서 이플 이용하려면 지옥같은 절차를 뚫어야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던데...
모지후
19/06/03 07:49
수정 아이콘
저는 톰요크 내한공연에 갑니다. 좋은 자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는 것에 의의를 두고...이 기회에 못가면 울 것 같네요ㅠㅠ
19/06/03 08:01
수정 아이콘
퀸은 당연히 전부 매진인가 보네요..흐흐
몇년전에 서머소닉으로 올때..퀴....인??하고 안갔는데 영화 하나로 위상이 확 올라간 느낌이에요.
전 3일차 비즈를 갈까 생각중이에요.
일본에 유명 팝 가수들 정말 많이 오죠. 좀더 어렸으면 열심히 갔을텐데 지금은 만사가 귀찮아 못가겠어요 흐흐흐..
맘껏 즐기고 오시기 바래요
19/06/03 09:13
수정 아이콘
예전에 국내외 락페 많이 갔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라인업이 고인물 수준이라 안가게 되네요. 나이들어 감흥도 떨어진것도 있지만 웬만한 뮤지션은 여러번 봐서 선듯 티케팅에 손이 안가네요.
칸예웨스트
19/06/03 13:05
수정 아이콘
언제적비즈인데 아직도 메인라인업에 걸리네요 이형님들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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