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1/08 01:39:58
Name Lovesick Girls
Subject [일반] 아이폰12 Pro 1주일 사용기
저번주 금요일.. 배송이 늦을것 같다고 해놓고 출시 당일에 배송된 아이폰12 Pro
개인적으로 4s,5,6,6S,X,Xs에 이은 7번째 아이폰이며 5G가 탑재된 최초의 아이폰 입니다.
이제 아이폰도 중간다리 역할을 했던 s버젼은 
건너 뛰려는지 11s가 아닌 12로 출시가 되었네요.

박스크기는 정말 납작하게 작아졌습니다.
열어보면 이제 폰과 케이블 뿐입니다.
라이트닝 to USB C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저에겐 USB C를 꽂을수 있는 충전기가 없다는거죠...
전에 쓰던 케이블로 사용하면 되지만 혹시나 갤럭시를 쓰다가 아이폰으로 넘어왔더니 C타입 충전기가 없어서 충전기를 별도로 구매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외관은 다시 4,5시절로 돌아왔습니다.
둥글둥글했던 전작들과는 달리 다시 각이 생기니 그립갑이 처음엔 좀 어색했습니다.
그래도 좀 쥐었을때 안정감이 생기는 기분도 들었구요.
액정 표면은 완전 평면이 되어서 필름을 붙일때 뜨지 않아서 좋더군요.
Xs가 5.8인치 였는데 12Pro는 6.1인치로 조금 커졌습니다.
노치디자인은 그대로 입니다..
작아지기라도 하면 좋은데.. 햇빛에 노치 부분을 보면 몇몇 센서가 보입니다.
센서때문인지 노치가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꺼 같네요.
색상은 퍼시픽블루로 구매 하였습니다.
고급스런 느낌이 마음에 드네요. 6s의  로즈골드 이후 가장 만족스러운 색상입니다.
인덕션 카메라는 11때는 너무 안이뻐서 아이폰 그만 사야하나 생각했었는데 12에 와서는 어색한 느낌은 없고 오히려 잘어울립니다.
외관에 대해서는 그다지 흠 잡을때 없이 고급스럽게 나왔네요.


카메라는 와이드, 표준, 망원을 지원하는데
11pro를 쓰셨던 분이라면 별로 차이는 없을듯하고 저처럼 Xs쓰고 넘어오신거면 다른 느낌을 받을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자료 만들때 넓게 촬영해야 할때가 많은데 와이드 모드로 촬영하여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야간 촬영도 야간 모드로 인해 Xs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은 야경사진을 보여줍니다.
야간에 높은곳에서 도로를 촬영하면 자동차의 불빛선이 약간이나마 찍히는거 보니 놀랍더군요.
그래도 단점이 있는데 고스트 현상이 심하여 야간 촬영때 거슬리는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20 야간촬영과 비교하니..
노트 20이 더 화사하게 찍혔습니다.
인물사진에서는 F값을 조절하여 아웃포커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도 후면카메라와 같은 렌즈여서 같은 화질의 인물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네요..

처음 12를 사용할때는 Xs와 다른게 뭔가 했는데어제 업데이트된 IOS 14.2에서 라이더 센서를 이용하여 가까운 사람과의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12만의 기능이 있더군요...
12에서만 지원하는 기능을 좀 다 알아봐야 겠습니다.

12에서 추가된 MagSafe 충전방식을 이용하려면 별도의 MagSafe 충전기를 구매해야 합니다.
이게 잘팔리면 애플은 언젠가 충전 포트도 없애 버리겠죠.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욕을 한바가지 먹고 에어팟을 출시하여 무선이어폰 팔려고 없앤거냐고 더 욕을 먹었지만 결과적으로 이제는 유선이어폰 보기도 힘든 세상이 되었기에 MagSafe도 그렇게 될것인지 지켜보게 되네요.
그리고 MagSafe때문에 아이폰12뒤에 철이 달라 붙습니다.. 클립이 짝 달라 붙더군요..

아이폰의 카플레이 기능은 저에게는 최고의 기능입니다.
BMW와 MINI는 무선으로 연결되어 접근성이 더 좋아집니다.
T맵과 카카오내비가 카플레이를 지원하기에 거치대를 따로 설치할 이유가 사라집니다.
왠만한 음악 어플도 다 지원하기에 카플레이만 있으면 운전중 필수인 내비와 음악이 해결됩니다.
카플레이 때문에 아이폰을 계속 쓰게되네요.

1주일 사용하고 있지만 Xs쓸때와 별로 달라진것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6s사용하고 X으로 넘어갈땐 많이 바뀐 느낌이었는데 Xs사용하고 12로 넘어갈땐 CPU와 RAM만 업그레이드 된 기분입니다.
그래도 저는 또 아이폰만 쓰겠죠. 어쩔수 없는 사과의 노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rcanumToss
20/11/08 01:50
수정 아이콘
11에서 12로 가는 건 얻는 게 많은데 12에서 12pro로 갈 때는 얻는 게 별로 없지 않나요?
11 -> 12는 무게도 상당히 줄어서 좋아보이긴 하는데 애플 특유의 짠물 업그레이드가 불쾌감을 주더군요.
게다가 충전기는 사라졌는데 가격은 오히려 더 올라서 구매하면 호갱되는 느낌이라 구매욕이...
저는 그냥 갤럭시s21을 기다려 보다가 별로면 그냥 미개봉 중고나 s급 중고로 잠시 쓰고 있다가 폴더블이나 롤러블 가격이 떨어질 때를 기다려 볼까 합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이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한 박자나 두 박자 느리게 따라가는 게 가장 현명한 소비라는 생각이 굳어져 버려서...
좋은데이
20/11/08 02:3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한두시즌 지난 플래그쉽폰이 가장 가성비 좋다고 보고, 요즘엔 보급시리즈들도 잘나와서 해당시즌 보급기중 최상단 라인업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덴드로븀
20/11/08 01:59
수정 아이콘
맥세이프를 보면서 2년내에 아이폰에서 포트가 삭제될것 같은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듭니다...크크
지금은 7.5w였나?로 일부러 충전속도 느리게 해놓고 2년내에 15~20w 급으로 올리면 사람들은 역시 마구마구 사겠죠.
ArcanumToss
20/11/08 02:20
수정 아이콘
45w나 25w 충전에 익숙해 지니까 충전 속도가 느린 폰/태블릿은 속이 터지더군요.
앙몬드
20/11/08 08:06
수정 아이콘
맥세이프가 뭔지 잘 모르겠는데 저도 2세대 안에 안드건 아이폰이건 유선충전포트 없어질거라고 봅니다. 15w정도만 보장속도로 나와도 지금 유선충전과 큰 차이가 없고 무선충전이 압도적으로 편리하네요.. 사실 요새도 유선충전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프랑켄~~
20/11/08 03:22
수정 아이콘
아이폰은 애플 생태계를 이용하기 위한 티켓 혹은 도구라고 봐야죠. 삼성이나 타 회사처럼 휴대폰 기기 자체로 매력 어필을 강하게 하지 않아도 되는.. (폴더, 플립, 윙같은). 직접 쓰지는 않지만, 여러 유튜버들 리뷰나 사용기를 보면 전세대에 비해 달라진것도 없고, 흥미로운 것도 전혀 없더군요. ap향상과 카메라 향상, 디자인 변경 정도..(디자인도 깻잎 형태로 갔던데, 이것도 예~~전세대걸 다시 돌려막는 거 같음..) 일부러 기능 몇가지 빼놓고 출시하고, 다음 세대에 하나씩 넣어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다음세대에는 120hz가 들어간걸로 셀링포인트를 잡을듯..
이번 아이폰 발표도 결국 '이래도 안살거야?'를 그럴듯하게 포장한거고.. 이게 다른 시각으로 보면, 애플 생태계가 주는 매력도나 그만큼 큰거니 그거 자체로 대단한거라고 봐야하지만, 얄미운건 어쩔수 없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생태계에 묶여 다른폰을 아예 생각조차 안한다는건, 폰에 종속되는거 같아 되게 싫어하는 느낌이라 아이폰을 쓰는 일은 없을거 같네요..)
계란지단
20/11/08 05:03
수정 아이콘
요즘에는 구매를 결정하는 요인이 iOS에 매력을 느끼느냐 아니냐가 된 것 같기도 해요. 아이폰 신제품의 차별성이나 메리트가 예전만큼 강렬하게 다가오거나 하지는 않지만, 안드폰과 아이폰 사이에서는 여전히 갈림길을 제공하는 것을 보면 iOS라는 게 참 대단한 제품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OS 자체가 기능적으로 우월해서 대단하다기보단, 어떤 고유성(?), 독자성(?)을 갖고 있고 이 때문에 특정한 스타일의 사용방법과 사용감각을 선호하는 층에게는 희안하게도(?) 여전히 대체 불가한 모바일 OS인 것 같으니까요. 전체적인 사용성과 총량적인 비교의 측면에서는 일종의 수렴진화 덕분에 두 OS간의 차이점이 별로 없지만, 특정한 부분과 미세한 어떤 지점에서는 아직까지도 차이점이 남아 있으니.... 처음에는 조롱으로 시작된 어휘지만 소위 그 '감성'이란 한 단어는 실제로는 정말 많은 것을 표현해 주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미묘한 사용감의 차이를 느끼는 부분 중 하나가 국내 웹툰 앱들이고, 다른 하나가 조도 센서 부분인데요. N사와 K사를 위시해서 국내 안드로이드 웹툰 앱들을 사용해보면 스크롤 동작이 많은 콘텐츠를 판매하는 회사의 앱임에도 정작 그 스크롤 동작과 관련해서 불편한 부분이 남아 있는 게 아이러니하더군요. 동사의 앱임에도 안드 웹툰앱에서는 스크롤을 내리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는 동작을 하면 스크롤이 멈추는 것과 동시에 메뉴UI가 함께 떠버려서 무척 거슬리는데 반해, iOS앱에서는 이런 현상 없이 화면만 딱 멈추니까요. 그렇다고 안드는 절대로 이런 사용성을 제공하지 못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안드용 웹브라우저에서 웹툰을 보면 이런 현상이 전혀 없으니.... 정말 미묘하고 미약한 부분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이라 이것만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개선되면 그냥 안드폰 써도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안드로이드니까 어떻게든 관련된 부분을 조정해주는 서드파티 앱을 쓰든 개발자 옵션이든 뭐든 건드려서 조정하든 하면 해결할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긴 했었는데, 현실에서는 역시나 생각은 생각에 그칠 뿐 굳이 그렇게까지 알아볼 노력까지는 안 하게 되더군요 크크. 그냥 다른폰=아이폰 쓰고 말지 이런쪽으로 생각이 기울지... 결국 쿠키를 구워가는 일상 속에서 모바일 브라우저만으로는 원하는 즐거움을 적시에 가져갈 수 없으니 계속 아이폰을 쓰고 있긴 한데, 그래도 가끔씩은 겨우 웹툰 때문에 특정 폰을 고집하는 내가 레전드다 싶은 생각도 들긴 합니다;;; 게임도 안 하는 사람이라 고사양 폰을 쓸 이유도 없고 차라리 음질에 신경쓴 LG쪽의 폰이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데도 휴대폰을 바꿀 때마다 결과를 보면 결국 그래도 다시 한 번 아이폰...... 이미 노예인 자의 삶이란 이런 것일지도ㅠ.ㅠ
조금이나마 노예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 요즘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는 iOS를 선호하는 거지 아이폰을 선호하는 게 아니다. 새 아이폰은 그 자체로는 나에게는 메리트가 없다!(아마도)' 이렇게 스스로 뇌이징을 하면서 지갑을 지켜나가고 있읍니다. 카메라는 적당한 수준만 돼도 만족하는 스타일이기도 해서 실제로도 메리트가 별로 없기도 하고... 그런데 희안하게도(?) 지인이 최근 구매한 아이폰12 프로를 실제로 쥐어보니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이 감성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ㅠㅠ 나의 지갑은 지켜질 수 있을 것인가...
앙몬드
20/11/08 08:01
수정 아이콘
아이폰이 감성은 감성인게 인터넷에서 보면 아이폰 유저들은 너무나도 흔하게 나는 아이폰 혹은 애플의 노예ㅠ 라고 표현하는게 보입니다. 나는 갤럭시 혹은 안드로이드의 노예ㅠ 라고 하는 사람들은 거의 못본것 같아요
랜슬롯
20/11/08 05:35
수정 아이콘
아이폰의 장점은, 언제나 아이폰이라는 점인거같습니다. 익숙한 인터페이스, 뭔가 표현하면 약간 예전 고향집 내려온 느낌?
아이폰의 단점은, 바로 이 정 반대. 결국 아이폰일뿐.

저는 개인적으로 소위 애플 생태계에 나름 걸쳐있는 사람이지만, 애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경쟁하는 회사가 존재하지 않음.

뭔말이냐면, 물론 애플과 대치하는 스마트폰 회사들은 정말 많습니다. 삼성, LG, 이젠 구글도 들어왔고 온갖 스마트폰 회사들이 다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회사들의 공통점은 바로 안드로이드 폰이라는 점입니다. 즉, 본인이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내가 한 회사를 쓰다가 그 회사가 좀 마음에 안든다 싶으면 다른 폰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폰은 아 애플 하는게 진짜 너무 마음에 안드니까 다른 아이폰 써봐야지~ 가 안됩니다. IOS를 버리는게 아니라면요. 실제로 많은 테크 유투버들이 애플 제품들을 권하다가도 리스크를 말할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어찌됬건, 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 정말 특별한게 없는한 폰은 아이폰을 쭈욱 사용할 것같은데,
그나마 다행인건 나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꾸준히 시켜줘서 본인이 특별한 욕심이 없는한 꾸준히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정도..

다만, 뭐, 저는 솔직히 핸드폰으로 뭘 많이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인터넷 60 유투브 40) 솔직히 렘이든 120Hz 크게 의미는 없는데, 그런 것들도 안드로이드 폰들과 비교해서 업그레이드가 느린거 보면 내가 그런 부분들은 안쓰더라도 좀 그런 부분들은 있죠.
20/11/08 08:55
수정 아이콘
기존에 주던 충전기랑 호환이 안되는 케이블만 넣어주고 충전기는 환경보호를 위해 뺐다는건 선 씨게 넘었죠 ㅠ
그럼에도 아이폰12를 사버렸지만...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1/08 09:46
수정 아이콘
크크 전 진짜 아이폰의 노예.. 뭐 안드를 써봤어야죠.

그리고 그놈의 라이트닝-usb c 케이블은 왜 만든거에요? ;;; 결국 고속 충전기 샀습니다 ... 에너팟 프로 때 받은덧 까지 2개가 되어서...
Lovesick Girls
20/11/08 10:08
수정 아이콘
애플에게 아이폰에 제발 USB C 넣어달라고 하니 넣어주긴 한거 같아여. 그게 반대쪽이어서 문제지...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1/08 10:21
수정 아이콘
전 걍 별로 고민안하고 사는 스타일이라 에어팟 프로 까고 느꼈던 그 황당함이 아직도 선합니다. ... 공학적인 어떤 이유가 있는건 아닌가보군요
네이버후드
20/11/08 11:11
수정 아이콘
라이트닝은 사실 집에 널려있는게 케이블이라 뭐 문제는 없는데. 포스터치, 3d터치 없는게 제일 불편하네요.
그전에 빠진거라지만 이 좋은걸 왜 뺀건지 모르겠어요
그거 말고는 앱등이로 딱히 불편한거는 없습니다.
20/11/08 11:18
수정 아이콘
효용성에 비해 단가, 무게에 악영향이 크다더군요. 저도 있는 게 좋지만 생각보다 제대로 활용하는 이가 매우 적다고 합니다.
WhiteBerry
20/11/08 22:09
수정 아이콘
아이폰 자체는 좋은 폰 입니다. 그걸 알고는 있지만 ios가 너무 싫어서 아이폰에서 넘어왔습니다. 멀티윈도우, 통화녹음, 페이, 토렌트, 파일관리 등 개인적으로 ios를 쓸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만.... 6기가 램은 진짜 선 넘었다는 생각이 들구요.

이런걸 다 포기하고 유저 스스로 이런 기능 없어도 뭐... 누가 폰으로 이런걸까지 하나... 어차피 지갑 들고 다니는거... 등등 자기 위로를 하게 만드는 아이폰 감성은 인정합니다.
Lovesick Girls
20/11/08 23:57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엔 카플레이라는 차량연동 기능덕분에 더 편하게 아이폰을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페이는 포기해도 카플레이는 포기 못하겠더군요.
츠라빈스카야
20/11/08 23:30
수정 아이콘
라이다 센서는 아마 12프로 맥스 모델에만 달려있을겁니다
Lovesick Girls
20/11/08 23:39
수정 아이콘
라이다 센서는 프로모델에는 모두 달려있습니다. 맥스가 카메라 성능은 더 좋긴합니다.
츠라빈스카야
20/11/09 06:2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제가 잘못 봤었나보네요.
이교도약제사
20/11/09 09:55
수정 아이콘
개인 자료를 편하게 한군데서 통합 보관 관리 하겠다고 데본씽크를 쓴지 10년쯤 된거 같은데.
문서 데이터는 1테라를 돌파해버렸고. 태그와 하이라이트, 및 주석이 잔뜩 달려 있지만
데본씽크 앱은 오직 애플 기기들에서만 제공되니.
갈아탈 방법이 아예 없져. 킄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695 [정치] (미대선) 어쨌거나 맞추는데 성공한 여론조사..? [16] 길갈9142 20/11/08 9142 0
88694 [일반] 내년 3월까지 엔당 그래픽카드 공급은 제한적일것 [21] SAS Tony Parker 9847 20/11/08 9847 0
88693 [정치] 미 언론들이 바이든 후보의 승리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63] 우주전쟁13293 20/11/08 13293 0
88692 [정치] 박근혜보다 나쁜 민주당 [146] 이스칸다르17264 20/11/08 17264 0
88691 [일반] 아이폰12 Pro 1주일 사용기 [21] Lovesick Girls13439 20/11/08 13439 4
88690 [일반] 윙키 소프트 판 슈퍼 로봇대전을 추억하며. 슈퍼로봇 브금 모음 [25] 라쇼7453 20/11/08 7453 3
88689 [일반] [팝송] 브루스 스프링스틴 새 앨범 "Letter To You" [3] 김치찌개5797 20/11/08 5797 3
88688 [정치] [정치] 허리우드 액션의 올바른 예 [23] levi79733 20/11/07 9733 0
88687 [일반] 윙키 소프트 판 슈퍼 로봇대전을 추억하며. 리얼로봇 브금 모음 [39] 라쇼9206 20/11/07 9206 4
88686 [정치] 민경욱, 트럼프와 민-트 동맹 결성 발표 [56] 와칸나이11562 20/11/07 11562 0
88685 [정치] 드디어 그 분의 입에서 나온 단어 [259] 인간흑인대머리남캐24327 20/11/07 24327 0
88684 [일반] 갤럭시 A51 두 달 사용기 [36] 뜨거운눈물13541 20/11/07 13541 0
88683 [정치] 논란이 되는 월성1호기 예상 전력판매단가와 현재 가격 [57] 삭제됨9476 20/11/07 9476 0
88682 [일반] 300번대 보드에서도 젠3가 돌아간다는 루머 + 국내 가격 첨부 [39] SAS Tony Parker 10449 20/11/07 10449 0
88681 [일반] [경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어디까지 왔나 [58] levi711249 20/11/07 11249 5
88680 [일반] Joni Mitchell - House Of The Rising Sun (가장 초기 녹음) [3] 아난6053 20/11/07 6053 0
88679 [일반] [정보] 주말인데 집에서 무료영화나 한편 때립시다 [19] 24HOURS8717 20/11/07 8717 4
88678 [일반] 먹이주던 길고양이로 인해 피해 입으면 캣맘/캣대디가 보상해라 [102] VictoryFood14684 20/11/07 14684 18
88677 [일반] 미 대선 단상 (부제: PGR불판러에 대한 감사) [77] 유료도로당29854 20/11/07 29854 31
88676 [일반] 빌리지 피플 다시 듣기 [12] 及時雨8790 20/11/07 8790 5
88675 [일반] 개인적으로 문혁으로 중국 문화가 망했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 [61] 성아연13411 20/11/06 13411 22
88674 [일반] [미국] 미국은 과연 대선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을까? [46] aurelius13643 20/11/06 13643 10
88673 [일반] [일반] 아기상어 Despacito 를 넘어서다 [20] levi79627 20/11/06 96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