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6/05 00:34:10
Name 오빠언니
Subject [일반] 여러분은 첫 벌점 기억하시나요?
PGR눈팅한지는 딱 20년, 가입해서 활동한지 15년 되었습니다. 제가 글 많이 쓰는 사람은 아닌데도 작성글수 60개 댓글 1379개나 되네요. 더 많이 활동하신 분들도 벌점 같은거 안 받고 지내는 분들이 대다수이시겠죠. 친구따라 처음 PGR 만난날 요상한 댓글 분위기에 '뭐지? 이사람들은?' 생각했던 첫인상도 기억남고, 처음으로 글 쓴날 무슨 글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다시읽고 다시읽고 댓글 새로 달렸는지 며칠동안 확인했던 기억도 나고요. 처음 추게 갔던 날 하루종일 기뻤던 기억도 나네요. 하지만 가장 강렬했던 기억은 처음 벌점 받은 기억입니다. 이후로는 로그인을 안해서 벌점 받을 일을 안만들었죠. 약간 억울하고 정떨어졌다고 해야하나.. 그랬었어요. 한 이년정도 절을 떠나 떠돌던 중처럼 이커뮤 저커뮤 떠돌다가 최근에 별 이유 없이 불현듯 글쓰기 욕구에 슬그머니 휴대폰 인증을 하고 또 글을 썼어요. 그래도 3년전 그날 느꼈던 묘한 불쾌감은 아직도 저를 불편하게 합니다.

벌점받은 이유는 댓글규정 미숙지 였습니다. 댓글로 '이런이런 반응때문에 기분나빠 신고하겠다.' 라고 썼는데 댓글로 신고 언급은 벌점대상이라고 하네요. 규정 미숙지 했으니 할말 없죠. 더 할 말은 없고 그 상황을 자세하게 떠올리기는 싫고 생각만 해도 불쾌합니다. 그냥 잊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 벌점받은 댓글의 원글 쓰신 분이 안좋은 선택을 하셨다는 글을 오늘 읽었어요.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보통 사람들 아이디 신경써서 기억 안하는데 그 분은 아이디를 벌점 받기 전부터 알고 있었고 정확하게 기억해요. 활동을 활발하게 하신 편이기도 했지만 이런 저런 글에서 '나랑 생각이 비슷한 점이 많네' 라는 느낌을 여러 번 받아서 기억하고 있었어요. 당시에 본인을 힘들게 하는 사건에 대해서 글을 쓴 것도 마음에 남았고.. 막연하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굳이 그럴 필요는 없지만 벌점 받았던 그날 그 글을 찾아서 다시 읽었고, 댓글을 처음부터 다시 읽었고, 당시 화를 참지 못하고 벌벌 떨며 핸드폰으로 적어나갔던 그 문제의 댓글을 다시 읽었습니다. 그날의 불쾌한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마음속에서 다시금 작은 불길이 일었습니다. 저는 고작 커뮤에서 벌점받은 불쾌한 기억을 3년째 못잊고 있는데 신체적으로, 사회적으로 농락당하고 따돌림 받으며, 직장도 그만두고 우울증에 시달리며 고통받았을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아이디만 기억하고 있는 그 분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조금이나마 공감해보려 노력하며 마음속으로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근에 글쓰기 욕구가 불현듯 생길 때 마다 개인 블로그를 쓰고 있습니다. 누구 읽으라고 쓰는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 읽을 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써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글 쓰고 싶은 마음이 들 때 개인 블로그에 적으려고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대형 커뮤니티에서 글쓰기 욕구를 채우려 하는 것은 저처럼 글재주 부족하고 겁 많은 사람에게는 너무 위험한 것 같아요. 눈팅으로 족합니다. 아마도 이 글이 커뮤니티 PGR21에 쓰는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요? 회원님들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법륜스님께서는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행복한거래요. 불행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면 꼭 병원에 가셔서 상담받으시고 안좋은 생각 잘 떨쳐내시기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퍼블레인
21/06/05 00:41
수정 아이콘
저는 유머짤에서 미처 작성 못한 욕설이요
포인트가드
21/06/05 00:46
수정 아이콘
신문이름을 XX신문으로 했다가 벌점 크크
맛있는새우
21/06/05 0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경우 노재팬 운동 관련해서 댓글에 작성한 비하 표현이었습니다. (토xx구) 다만 첫벌점보다는 최근 질문게 게시글 다수를 무단으로 삭제한 바람에 벌점 -15점 가까이 받은게 충격이 크네요. 질게 규정을 미숙지한 탓이 큽니다..
오빠언니
21/06/05 00:50
수정 아이콘
혹시 저처럼 상처받으신 분 있으시면 가볍게 말해보고 털어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잘 털어보겠습니다.
바부야마
21/06/05 00:52
수정 아이콘
기억이 안나네요. 어디서 볼 수 있는건가요?
일반상대성이론
21/06/05 09:28
수정 아이콘
쪽지를 안지우셨스면 볼 수 있으실 듯
21/06/05 00:53
수정 아이콘
목사 오타쳤는데 그게 멸칭이었더라고요
21/06/05 00:54
수정 아이콘
기억도 안납니다.
찾을 방법이 있을까요? 먼가 욱해서 적은거 같은데 말입니다.
빛폭탄
21/06/05 01:04
수정 아이콘
벌점받으면 쪽지로 날아오니 쪽지함 지우지 않으셨다면 확인해보세요.
맛있는새우
21/06/05 01:06
수정 아이콘
전 오류가 있었는지 질게 게시글 삭제 관련해서 쪽지가 안 옴.. 건게에 문의하니 그때 가서 알게 됐습니다.
21/06/05 10:2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차단한다고 해서 벌점 받았네요. 흐흐
그때 당사자는 12lv군요. 엌크크
다리기
21/06/05 00:57
수정 아이콘
대놓고 어그로 끌고 강등 당한 사람한테 문제의 글에다 거의 욕에 가깝게 적었던 거 같은데...
대충 수십명 벌점빔 와장창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뭐라 했는지 몇 점이었는진 기억이 안남 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21/06/05 00:58
수정 아이콘
전 아직 깨끗한 피생이네요.
댓글 삭제는 한두번 당해봤는데..
고란고란
21/06/05 0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기억에는 벌점 받은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아니면 사소한 규정 위반으로 받은 적이 있으려나.

쪽지 찾아보니 벌점 받은 적이 있긴 하네요. 뭐 때문인진 기억 안 나지만 댓글에 숫자 욕을 써서....
shadowtaki
21/06/05 01:03
수정 아이콘
기억이 맞다면 정치인 주호영 욕하는 댓글 적고 받았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 없구요.
21/06/05 01:05
수정 아이콘
전 저격글로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제 닉네임도 기억나지 않는, K대 사학과? 다닌다는 사람의 어이없는 글을 그대로 써서 돌려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21/06/05 01:06
수정 아이콘
글300개 댓글 27000개 쓸 동안 1점도 안 받았네요..
피쟐은 정치 카테고리만 안 하면 딱히 받을 일이 없을 거 같은데
다레니안
21/06/05 01:09
수정 아이콘
저는 퍼플레인이 자기가 짜증난다고 광역벌점 먹인거에 휩쓸려서 당한게 첫 벌점이네요. 크크크크
퍼블레인
21/06/05 01:18
수정 아이콘
제가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안죄송합니다.
알라딘
21/06/05 08:18
수정 아이콘
아놧 아이디를 두번 확인했네요
6duck6duck
21/06/05 01:12
수정 아이콘
모 AV 배우가 내한해서 팬미팅 행사 했다는 링크였나 짤이었나.. 암튼 그걸로 유머 게시판에 글 썼다가 벌점 먹었었네요.
당시 훨씬 쎈(?) 다른 게시물들도 버젓 했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그거 생각하면 뭔가 억울..
21/06/05 01:14
수정 아이콘
상대방 앞에서 직접 할 수 없는 말은 아예 댓글로도 안 달려고 노력은 하는데 순간 욱해서 ;;; (유저분께는 아니었고 정치인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제가 언젠가 질게에서 벌점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어 질문글 올렸다가 깜짝 놀란적 있어요
오랫동안 그리고 많은 글과 댓글을 달아 글 점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벌점 경험이 없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과격한 분들이 눈에 잘 띄어서 많아 보이는거지 대부분의 분들은 착하게? 게시판 이용을 잘 하시는거 같아요
HuntCook
21/06/05 01:16
수정 아이콘
한동안 '떽띠하다'가 유행인게 맘에 안들어서 '뜨'로 써봤더니 당연히 짤리고 벌점이더군요 크크.. 그나마 싫어하던 유행은 지나서 다행입니다.
21/06/05 01:27
수정 아이콘
겜게에 자주썼던 댓글인데
박태민 vs 이윤열 ..박태민 세팅시작에 빡쳐, 졌을때
"고소하다" 썼는데, 바로벌점.
그후 3개월이 지나도 벌점복구 안시켜줘서 재가입했네요.
라라 안티포바
21/06/05 01:35
수정 아이콘
벌점맞은적이 없습니다.
요즘 기준이면 벌점먹었을텐데, 무벌점 삭제는 한번 당해봤네요.
어바웃타임
21/06/05 01:35
수정 아이콘
제 첫벌점은 2015,16년정도

원피스 캐릭터 실제 모델 글 유게에 퍼왔는데

당시 문재인 국회의원이 포함되어 있어

벌점 2점 먹은게 최초네요

그래도 피지알생활 10몇년 만에 먹긴 했습니다
valewalker
21/06/05 01:57
수정 아이콘
쪽지로 찾아보니깐 19년도에 손모 의원 관련글에 쉐도복싱 식으로 비아냥댓글 단게 첫 벌점이네요 크크
이라세오날
21/06/05 02:01
수정 아이콘
전 전범기업 관련해서 먹었던게 쪽지로 남아있는데 그 전에 받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폰텐
21/06/05 02:11
수정 아이콘
전 아이즈원에게 '이름을 말 할 수 없는 모 그룹'이라고 썼다가 벌점 맞았네요 크크 ...
랄까... 그땐 스연게가 미쳐돌아갔죠.
Termless
21/06/05 08: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그 때 주작 실드치고 피해자들 조롱하는 사람들보고 뭐라 했더니 벌점 먹었습니다...
지금 우리
21/06/05 0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운영진 삭제) 한 7년 써온 이 계정 버리고 글쓴다 [68], 11/08/08
아마, 이 글이 제 PGR 생활하면서 첫 벌점일겁니다.

그전까지는 2004년도부터 초클린 유저였습니다.

반말 찍찍에 욕설까지 시원하게 퍼지른 똥글이었는데,
스1팬들과 스2팬들 키워뜨는게 너무 꼴보기 싫어서 시원하게 싸지른 글이었습니다.
이것도 벌써 10년 전이군요..돌이켜보면 흑역사 입니다..ㅠㅠ
21/06/05 02:25
수정 아이콘
인실시전해달라고햇다가 벌점 묵었어요 요즘 뭐만하면 벌점이라 걍 조용히 눈팅위주로하려구요
BlazePsyki
21/06/05 02:36
수정 아이콘
그리핀 사건때 혼자 급발진 해서 막 상대방 알바취급하고 했던 흑역사가 있네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열심히 잠수타서 다시 100점 회복하긴 했네요
술라 펠릭스
21/06/05 02:57
수정 아이콘
벌점은 모르겠고 2007년 선경그룹의 선택과 떡실신때 아예 정지당했던 건 기억납니다.
manymaster
21/06/05 03:11
수정 아이콘
첫글 쓴지 1년 반이 다 되어가네요.

아직 벌점 받은 것은 없고, 무벌점 삭제 글은 하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다 쓰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카푸스틴
21/06/05 05:05
수정 아이콘
이효리, 비루머가 해명됐는지 몰랐는데 루머얘기하는 글에 그건 어찌됐나 모르겠다고 큭큭 했다가 첫벌점 당했습니다 흑
21/06/05 05:10
수정 아이콘
학교폭력 가해자였잔글에 썼던 댓글이 벌점 먹었었네요.
이제야 미안한맘을 가진다는 어이없는글이었는데 자삭했네요. 부디 탈퇴도하셨길
비발디
21/06/05 06:37
수정 아이콘
저도 뜬금 벌점을 받은 적이 있긴 한데, 댓글 땜에 받은 걸로 기억 합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아마 삼국지 장수 이름으로 하는 드립이었던 거 같은데...

뭐 요즘이야 유게에서 섹드립은 어느정도 허용되는(?) 편인듯 한데 당시 P모 운영자 있을 시절엔 그게 괭장히 엄격했죠.
MaillardReaction
21/06/05 06:44
수정 아이콘
메갈 생기던날 [개노답이네 크크] 썼다가 벌점먹었던 기억 나네요 벌점먹으면 쪽지온다는걸 저때 처음 알았습니다. 게시판 시점 막론하고 저 표현 검색하면 겁나 나오는거 보면 저때만 저표현이 문제였나봐요
벽빵아 사랑해
21/06/05 07:32
수정 아이콘
쪽지함 보니까 2013년에 한번 있네요, 개독 일부리거 표현 쓰다가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번개크리퍼
21/06/05 08:10
수정 아이콘
아...저는 최초 벌점이 투신 박성준이 듀얼토너먼트 남자이야기에서 임요환 이겼을 때 관련 게시물에서 싸우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1/06/05 08:26
수정 아이콘
전 아직 깨끗(?)합니다
댓글이나 채팅을 할 때 쓰고나서 한번 읽고,
감정이 격해져 쓴 댓글은 다시 한번 읽다보면 좀 쪽팔려서 그대로 지우게 되더라구요.
麴窮盡膵死而後已
21/06/05 08:47
수정 아이콘
아직 없습니다. :)
스카이다이빙
21/06/05 08:52
수정 아이콘
저도 아직 없는듯
강동원
21/06/05 08:54
수정 아이콘
홍준표 찍어야 자유대한민국 지킵니다
줄여서 썼다가...
21/06/05 09:07
수정 아이콘
대놓고 어그로 글에 못 참고 달려들었다가 벌점 맞은 적이 많네요.
요즘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소설 '마션'의 도입부 첫 문장을 원문 그래도 옮겼다가 벌점 4점 맞은게 제일 기억납니다.
21/06/05 09:08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어휴
버트런드 러셀
21/06/05 09:18
수정 아이콘
채널A 기사중에 속칭 노XX 라는 합성물 의혹이 있는 기사에서 노XX 합성물 아닌거 같다고 피휘를 못한 죄로 크크크.. 결국 아니었는데 운영자님 보고계시면 벌점 복구 안되나여? 크크
일반상대성이론
21/06/05 09:27
수정 아이콘
아마 이명박 별명으로 부르다가...
사탕바구니
21/06/05 09:31
수정 아이콘
손을 벌벌떨면서 댓글을 썼을 때의 감정을, 더 공격적인 댓글로 표출하는게 아니라 " 사람이 많이 모이는 대형 커뮤니티에서 글을 쓰기에는 많이 모자라다" 고 말씀하시는 오빠언니 님만큼 사려 깊은 분이 pgr에 계셔서 그래도 자게에 글을 남기고 의견을 나누는 작업이 의미있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생각이 정리되시는대로 빨리 돌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회색추리닝
21/06/05 09:46
수정 아이콘
저는 씨맥 카나비 글에 케스파까는욕써서 처음받았습니다.
다시돌아가면 더 심하게 쓸겁니다 이왕 벌점받는거면
라방백
21/06/05 09:56
수정 아이콘
저는 김성근 감독님의 다른 인격을 소환했다가 그만....
파핀폐인
21/06/05 10:01
수정 아이콘
욕한번 박고 벌점먹엇네요 크크..
리얼월드
21/06/05 11:09
수정 아이콘
확인해보니 2013년도라 기억이 안나네요...
보통 욕설/비꼼 이라는 이유로 먹었던듯 ㅠ
Like a stone
21/06/05 11:20
수정 아이콘
되도 않는 어그로에 빡쳐서 우회욕설 썼다가 벌점 먹었습니다 크크 뭐 후회는 없네요.
데브레첸
21/06/05 11:33
수정 아이콘
비속어는 아니고 기사 인용규정 어겨서 먹은 벌점이 처음입니다..
뽀롱뽀롱
21/06/05 12:00
수정 아이콘
전 지금 안계신분이랑 콜로세움 열었다가 그만...

근데 정규직드립친건 살아남고 다른 비아냥으로 맞았습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1/06/05 12:38
수정 아이콘
첫 벌점은 기억안나지만 가장 이상했던 벌점이라면
출처를 '인터넷' 이라고 적었는데 출처 불량이라고 벌점 먹은건 기억나네요
회전목마
21/06/05 12:48
수정 아이콘
글자수 제한 위반이나 게시판 잘못쓴걸로
한두번 받았던 기억이나는데
쪽지는 안왔었나봐요 찾아도 없네요
유자농원
21/06/05 12:58
수정 아이콘
다른사람들 키배뜨는데 뻘논리에 '푸하하하' 라고 써서 받았습니다.
놀리려고 쓴게 맞아서 항의안함 크크
21/06/05 13:16
수정 아이콘
제가 쓴 댓글에 와이프가 대댓글을 달았는데 벌점먹었었습니다. 왜 받았는지는... 지금도 모르겠네요 하하
Naked Star
21/06/05 14:00
수정 아이콘
헛소리하는 양반이랑 싸우다 벌점 먹은게 첫벌점이네요

그다음부터는 게시판에서 열받는 기사들 보고 욕하다 먹은거 크크
김칫국얼리드링커
21/06/05 14:33
수정 아이콘
글쓴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군-
21/06/05 15:27
수정 아이콘
첫벌점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강남역사태때 폭발해서 댓글 남기다가 벌점폭탄맞고 2달 유배갔다왔네요. 다행이도 이슈에서 약간 벗어나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기회가 됐어요. 운영진에게 감사드립니다(?) 크크크...
R.Oswalt
21/06/05 15:44
수정 아이콘
딱 한 번 있어요. 목사 비난해서...
SAS Tony Parker
21/06/05 17:42
수정 아이콘
뉴비라 아직은 없군요
Friendshiping
21/06/05 19:42
수정 아이콘
저는 한글자로 벌점을 받았어요.
여친에게 들은 가장 무서운 말 이라는 게시글에 한글자 댓글을 달았다가...
우리는 하나의 빛
21/06/05 20:46
수정 아이콘
저는..지금은 탈퇴한 회원의 글에, 댓글로 욕을 썼다가 받은게 첫 벌점이었던 것같네요.
21/06/06 10:28
수정 아이콘
18년 동안 딱 한번 있었네요.
저도 모르고 보험업종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서... 당시에는 전혀 모르다가 쪽지온거 보고 알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1983 [일반] [역사] 헬창의 계보학 / 보디빌딩의 역사 [13] Its_all_light23105 21/06/07 23105 7
91981 [일반] 리얼돌 규제에 관한 생각 (1) [43] 삭제됨12775 21/06/07 12775 15
91980 [정치] 이준석, '윤석열 10원 한장' 발언에 "그 결과까지 책임져야" [103] 검은곰발바닥21887 21/06/06 21887 0
91979 [일반] HOI로 알아보는 대체역사 필수요소 [13] abc초콜릿12389 21/06/06 12389 9
91978 [일반] 알파고 이후 5년, 머신러닝은 어느 단계에 와 있는가 [28] 나리미13766 21/06/06 13766 16
91977 [일반] [똥글/뻘글] 구한말로 간다면 나라를 구할 수 있을까? [112] TAEYEON11448 21/06/06 11448 3
91976 [정치] 현충일, 관련 정치인 기사 2개 [15] 나주꿀13792 21/06/06 13792 0
91975 [일반] 경복궁 나들이 [26] 及時雨10745 21/06/06 10745 16
91974 [일반] 소소하게 일드 한편 추천합니다. [10] 조이현10219 21/06/06 10219 1
91973 [일반] 인공지능 산업의 거품이 꺼져가는듯 하네요... [137] 이는엠씨투24525 21/06/06 24525 10
91972 [일반] [팝송] 줄리아 마이클스 새 앨범 "Not In Chronological Order" [2] 김치찌개7824 21/06/06 7824 2
91971 [일반] 하반기 공휴일 4일 추가 예정.gisa [63] VictoryFood17239 21/06/06 17239 7
91970 [일반] 유비가 이릉전투 패한 이유 [34] 말할수없는비밀14096 21/06/05 14096 6
91969 [정치] 윤석열, 하태경 각자의 소식들(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업데이트) [46] 나주꿀16543 21/06/05 16543 0
91967 [일반] 디즈니랜드에 어벤져스 멤버가 집결하다 [26] 나주꿀15699 21/06/05 15699 1
91966 [일반] 다큐 추천-팬데믹 머니- [8] 김홍기13471 21/06/05 13471 4
91964 [정치] 윤미향 의원을 기소한 검사장의 하방인사 外 [146] 미뉴잇19528 21/06/05 19528 0
91963 [일반] 코로나 백신으로 욕먹는 사람이야기---2편 [30] 불꽃매딕12087 21/06/05 12087 23
91962 [일반] [보건] 프랑스, 6월 9일부터 조건충족시 자가격리 면제 [45] 어강됴리12568 21/06/05 12568 1
91961 [일반] 여러분은 첫 벌점 기억하시나요? [69] 오빠언니10199 21/06/05 10199 7
91960 [일반] 공무원/군인 조직은 성범죄에 대한 자정작용을 상실한 것 같습니다. [50] 노리15664 21/06/04 15664 9
91959 [정치] 국민의 힘 전당대회 모든 합동 연설회 이준석 위주로 봅시다.(원고전문추가) [47] 40년모솔탈출15632 21/06/04 15632 0
91958 [일반]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56] VictoryFood15831 21/06/04 15831 6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