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6/15 22:04:58
Name 나주꿀
Subject [정치] 광주 건물 붕괴사고, 재개발조합, 깡패 (수정됨)
https://news.v.daum.net/v/20210614182612148
단독/광주 붕괴사고 재개발조합 비리 의혹, '5·18 단체' 회장 개입 정황
한겨레/2021/06/14

-이번 사고가 발생한 주택재개발조합의 이권다툼, 비리 의혹에 문흥식 5.18구속부상자회 회장이 개입 정황
-재개발조합 임원 선출 총회에서 정체불명의 남성이 투표함을 개봉(혹은 바꿔치기)
-문씨는 2019년 5.18구속부상자회 회장에 선출/당시에 이미 조폭출신설이 있었음/판결문에 신양 오비(OB)파 행동대장이 적힘
(문씨는 2심재판에서 해당 조폭혐의는 삭제됐다고 부인)
-5.18 구속부상자회 회원들은 문씨 해임안을 의결했지만 현재 문씨는 법적 대응에 나설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이 국민들의 시선이 몰린만큼 철저한 조사가 있기를 바랬지만........


https://m.news.nate.com/view/20210615n28934
'건물 붕괴참사' 개입의혹 조폭출신 전 5·18단체 회장 해외도피
연합뉴스/2021/06/15


빠르기도 하셔라, 이미 13일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합니다.
광주경찰청에서 입건했지만 확인 과정에서 이미 출국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송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15_0001477707
코로나 상황에서 해외도피 '문흥식' 치밀한 사전 준비 했나
뉴시스/2021/06/15


뉴시스에선 빠른 해외도피에 코로나 19 상황에서 어떻게 이리 빠르게 출국한건지를 살피고 있습니다.
도피를 위해 미리 PCR검사서를 준비한거 아니냐는 거죠.


요약
-광주 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뒷배경에 조폭출신이 재개발에 개입한거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metaljet님께서 문흥식 회장에 대한 추가 기사를 덧붙여주셨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15_202101200501074393
조폭 출신 접수 5·18 구속부상자회...'신양 OB파 행동대장'이었다
YTN /2021/01/2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6/15 22:13
수정 아이콘
PCR 검사서 당일로도 나옵니다. 국가에서 무료로 해주는 건 하루이틀 걸리는데 자비는 빨리 해주더라구요
아케이드
21/06/15 22: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일반 카테고리 글 정치 댓글 (벌점 4점)
나주꿀
21/06/15 22:17
수정 아이콘
https://www.yna.co.kr/view/AKR20181104026400054
5·18유공자 3단체 개별 공법단체 지정 추진
연합뉴스/2018/11/04

어중이 떠중이 단체가 5.18 이름을 함부로 팔아먹나 했는데, 나름 알아주는 단체인가 보더라고요...
어서오고
21/06/15 22: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일반 카테고리 글 정치 댓글(벌점 4점)
이라세오날
21/06/15 22:19
수정 아이콘
518 단체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도 범죄행위한 용의자는 찾아와서 죄를 밝혀내야죠
부디 송환이 무사히 되고 재판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나주꿀
21/06/15 22:26
수정 아이콘
이런 사건에서도 우리편/네편 나눠서 싸우는 사람들 나올텐데, 이라세오날님 댓글이 정답이죠
이라세오날
21/06/16 01:02
수정 아이콘
그 건과 별개로 댓글로 비꼬는 건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이라세오날
21/06/16 01:15
수정 아이콘
텍스트만 건조하게 읽고 댓글 달았는데 해당 사건은 518 단체와는 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초반 댓글 뉘앙스 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은데 몇몇 분들은 해당 법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도 피해의식이 큰 것 같고 그 때문에 댓글 분위기가 이상해졌으며 저도 그 분위기에 본의아니게 일조한 것 같아 수정 댓글 남깁니다.
TWICE NC
21/06/15 22:23
수정 아이콘
10만원 내는 자가 검사는 당일 결과나옵니다
21/06/15 22:24
수정 아이콘
5.18이 부당하게 성역화되어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커밍아웃을 하는군요
아케이드
21/06/15 22:26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럼 5.18 관련 단체는 저런 짓을 해도 비난 받으면 안된다는 말씀이십니까? 이런 무분별한 옹호를 하니까 반감이 생기는 겁니다
빛폭탄
21/06/15 22:27
수정 아이콘
그냥 비난하면 되는데 욕하면 구속되니 그런 말을 하니 그렇죠.
아케이드
21/06/15 22:28
수정 아이콘
518 관련해서 말 잘못하면 구속되는게 사실이니, 관련 단체에 대해서도 말하기 조심스러운건 사실 아닌가요?
솔직히 말해서 두려운데요?
빛폭탄
21/06/15 22:29
수정 아이콘
딱히요. 518 자체를 폄하하는 게 아닌데요.
아케이드
21/06/15 22:30
수정 아이콘
폄하 여부는 판사가 판단하는 것이니 힘없는 개개인은 자기검열을 하며 스스로를 보호할 수 밖에 없죠
빛폭탄
21/06/15 22:31
수정 아이콘
뭐 상상만으로도 두려워 할 순 있겠네요.
척척석사
21/06/16 00:12
수정 아이콘
좀 추한데요.. 단체 구성원이 저지른 미친짓을 이야기하는 거랑 518을 까내리는 건 애들도 구분하겠습니다.
아케이드
21/06/16 00:26
수정 아이콘
여느 단체였다면 '저런 백해무익한 단체들 다 부수고 없애버려야 돼' 혹은 그 이상의 강한 표현으로 비난할 수 있었겠지만
518단체라는 문구를 보는 순간 함부로 비난하면 불이익을 당하거나 처벌당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며 자기검열에 들어가는 게
제가 특별히 못나거나 부족해서 그런 걸까요
그런 '위축감'을 주려고 하는게 해당 법안의 존재이유라면 성공한 입법이긴 하겠네요
척척석사
21/06/16 00:28
수정 아이콘
비꼬려고 쓰신 게 아니라 정말 구분이 안 되는 정도라면 진짜 못나고 부족해보입니다. 기본적인 판단이 안 되시는 것 같은데요.
예전에 이명박 욕하면 잡아간다고 덜덜 떨던 딱 그 정도 같아요. 한심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이 이상한 소리 한다고 헛소리좀 하지 말라고 싸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21/06/16 00:56
수정 아이콘
처벌당할까봐 무서워하며 이렇게 몇 백 글자의 댓글을 써댈 시간에 "5.18 역사왜곡처벌법"검색해서 조문 몇 줄만 읽어보면 될텐데 말이죠. 다 한글로 쓰여 있습니다.

혹여 읽어봤는데도 5.18 단체에 대해 강한 표현을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구분이 안가신다면, 특별히 못나거나 부족한 게 맞을 겁니다.
아케이드
21/06/16 01:17
수정 아이콘
못난 사람에 대한 배려도 필요한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21/06/16 02:04
수정 아이콘
그 배려는 이미 정규(필수)교육과정을 통해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퀴즈노스
21/06/15 22:29
수정 아이콘
억지 부리시면 안되죠. 518 단체라도 욕먹을일로 욕먹으면 누가 구속을 합니까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해놓고서 참
아케이드
21/06/15 22:30
수정 아이콘
제가 법조인도 아니고 어느 선까지 용인이 되는 지를 모르겠으니 두렵다는 겁니다
퀴즈노스
21/06/15 22:32
수정 아이콘
어느 선까지 용인되는지 모르겠어서, 그래서 무서우면 욕하면 구속을 당하니 이런 헛소리 하지마시고 걍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왜 모르면서 말같지도 않은 댓글을 달고다니시나요?
아케이드
21/06/15 22:3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잘 모르면 비난 댓글은 물론 비꼬는 글조차 달지 말고 닥치라는 거죠? 네 잘 알겠습니다
빛폭탄
21/06/15 22:36
수정 아이콘
어느 선까지 용인되는지 모르는데 비꼬는 글은 다시는 걸 보니 그냥 잘 아시는 거 아니에요?
아우구스투스
21/06/15 23:19
수정 아이콘
억지는 부리지 맙시다.
21/06/15 23: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나주꿀
21/06/15 22:27
수정 아이콘
해당 5.18 단체 회원분들은 이미 해임안을 건의한 상태입니다. 애초에 저런 놈이 단체장을 한거가 치욕이긴 하지만요
어서오고
21/06/15 22:28
수정 아이콘
5.18이 부당하게 성역화되어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커밍아웃을 하는군요.(X)

5.18에 모욕되는 발언을 했다고 형사처벌을 받는 법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커밍아웃을 하는군요.(O)

진짜 민주주의 운운하면서 꺼내기도 부끄러운 법인데 이걸 비꼰다고요? 크크
퀴즈노스
21/06/15 22:30
수정 아이콘
518 유공자라도 또라이 같은 짓을 하면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으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518을 모욕하면 그사람도 합당한 대우를 받으면 되는거죠. 여기서 저사람 욕한다고 518을 모욕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말같지도 않은 핑계대가면서 518 을 욕하고 싶은 사람들만 어서오고님같이 헛소리 하시는겁니다.
아케이드
21/06/15 22:32
수정 아이콘
확대 해석하지 마시죠 일단 그런 법이 만들어진 이상은 법을 잘 모르는 개인들은 최대한 자기검열의 범위를 확대할 수 밖에 없는 게 사실입니다
21/06/15 22:33
수정 아이콘
확대해석은 님이 그 법안 가지고 짓궃은 마음으로 일부러 해대는게 확대해석이고요
퀴즈노스
21/06/15 22:3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자기검열 하실거면 그냥 아무소리도 안하고 있으면 될거 아닙니까

왜 남들은 뻔히 다 구분할 수 있는걸 혼자 바보같이 구분 못하는거면서

욕하면 구속당하니 헛소리를 하냐고요 도대체
아케이드
21/06/15 22:43
수정 아이콘
욕하면 구속당한다는 게 '헛소리'이긴 합니까? 사실을 적시한 풍자 전단지 몇개 배포한 걸로 대통령에게 직접 고소까지 당하던데요?
퀴즈노스
21/06/15 22:45
수정 아이콘
지금 저 조폭을 욕한다고 518을 모욕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세상천지 어딨습니까? 말이됩니까?
아케이드
21/06/15 22:46
수정 아이콘
위 댓글에도 달았지만, 설마하는 일들이 실제로 발생하는 세상입니다만...
퀴즈노스
21/06/15 22:48
수정 아이콘
위에 빛폭탄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신나게 비꼬고 있는 걸 보니 별로 설마 하는 일을 무서워하시고 계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아케이드
21/06/15 22:50
수정 아이콘
퀴즈노스 님// 나름 자기검열하면서 댓글을 쓰고 있으니까요 조심할 만큼 조심했는데도 문제가 되면 자기책임이겠죠
빛폭탄
21/06/15 22:50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설마하는 일을 걱정하셨다면 윗 댓글도 아예 쓰지 않으셨겠죠.
아케이드
21/06/15 22:51
수정 아이콘
빛폭탄 님// 이 정도 댓글조차 못쓰는 세상을 원하시는 겁니까?
빛폭탄
21/06/15 22:53
수정 아이콘
아케이드 님// 누가 쓰지 말래요? 본인 의견에 반박도 하면 안되는 세상은 원하시나봐요?
21/06/15 22:46
수정 아이콘
잡혀갈 걱정을 하실 정도면 5.18은 폭동이다 북한군이 개입한 반란이다 이런 얘기 하시려고 했다가 참으시기라도 했나요? 너무 우기시네..
아케이드
21/06/15 22:48
수정 아이콘
전혀 그런 생각은 하지 않지만, 설사 그런 발언을 해도 잡혀가지 않는 나라가 민주주의국가라고는 생각합니다
518 민주화운동 하시던 분들을 자신들을 폄하하면 잡혀가는 나라를 만들고 싶어셨을까요?
21/06/15 22:55
수정 아이콘
그래서 고작 유언비어 유포따위로 국가권력의 위협과 핍박을 받는 힘없는 개인들에 동조하는 마음으로 투쟁 중이시군요.
아케이드
21/06/15 22:57
수정 아이콘
유미 님// 댓글 하나에도 자기검열이 필요한 세상에 대한 한탄이죠
Bronx Bombers
21/06/15 22:33
수정 아이콘
그 합당한 대우의 수준을 굳이 실정법으로 정하고 국가가 나서서 형사처벌을 할 필요까지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퀴즈노스
21/06/15 22:34
수정 아이콘
그런 의견은 당연히 존중합니다. 여기서 저사람 욕한다고 구속당하는게 그 실정법의 내용인가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제정신입니까?
21/06/15 22:34
수정 아이콘
518 민주화 운동을 욕한다 (X)

특정한 집단에서 유독 신성시하는 역사적 사건'만' 골라서 그 역사적 사건에 대한 자유를 검열하는 법을 비꼰다 (O)
어서오고
21/06/15 22: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뭐냐 노회찬이었나 유시민이었나, 아무튼 진보 인사가 이런말을 한적이 있죠. '코렁탕'은 내가 진짜 잡혀갈까봐 무서워서 드립치는게 아니라고요. 일종의 반 민주적인 행위에 대한 항의를 담은 드립인것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민주적인 행위가 가장 반민주적인 행위에 잠식되어버렸으니 욕먹어도 할말 없죠. 5.18 단체 회장이면 그 단체도 문제가 있다는것이고, 이 단체가 엉터리 단체도 아닌이상에야 이 단체를 욕할수도 있다는것인데 그것이 5.18 특별법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하죠? 유공자들모인 단체들인데요.
21/06/15 22: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서 부당하게 성역화됐다고 생각하시니까 과장해서 ‘민주적’ 드립을 치신 거잖아요.
왜 억울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별론으로 저도 그 법은 반대합니다. 5.18 유공자와 그 후손들이 타겟이 되어 온갖 음해에 시달리는 상황은 더 좋은 방법으로 해결했어야 하는데 우리 사회 실패의 결과물이죠.
어서오고
21/06/15 22:49
수정 아이콘
부당하게 성역화된것이 아니라 부당하게 반 민주화 된것이겠죠. 하여간 누구보다 화내야할 부류의 사람들이 이런글에서 비꼬고 있는거 보니까 어이가 없어요.
21/06/15 22:50
수정 아이콘
수긍하신 걸로 받아들여지네요.
퀴즈노스
21/06/15 22:41
수정 아이콘
아니죠. 518 단체 회장이 문제가 있다고 그 단체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죠. 그 사람이 이런 잘못된 짓을 한 게 만천하에 공개됐는데도 부득불 쉴드를 치면 몰라도, 본문에도 이미 나와있지 않습니까 해임안을 건의했다고.

박근혜가 아무리 헛짓을 했어도 그걸 뽑았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나라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죠. 문제가 나타났을 때 무사히 잘 탄핵하고 정상적인 국가로 돌아가면 문제가 없는겁니다.

도대체 그 법 어디에 저런사람 욕한다고 문제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까? 518 자체에 대한 아무런 모욕 없이 그 단체에 속한 사람의 범법행위에 대해 비난 한다고 법적 문제가 된다는 내용이 있습니까?
어서오고
21/06/15 22:46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사고쳤을때 자한당도 탄핵에 투표했죠. 그래서 자한당이 문제가 없었습니까? 님은 보통 어떤 단체에서 회장이 문제를 일으켰는데 그 단체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 뭐 단체가 문제가 없을수도 있죠. 근데 그 단체 욕했다고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건 정상입니까? 애초 회장부터 유공자인데요?
퀴즈노스
21/06/15 22:48
수정 아이콘
이재용이 뇌물주고 편법으로 상속하면 삼성전자가 욕먹어야 하나요? 욕먹긴 하나요?
조직적으로 해당 행위를 도와준 사람들은 같이 욕먹어도 마땅한데 그렇기나 하나요?

저 단체에서 저 회장을 도와 뻘짓하는걸 조직적으로 도와줬습니까?
어서오고
21/06/15 22:50
수정 아이콘
회장이 사고쳐서 기업이나 단체가 욕먹는 사례는 수두룩하게 많은데 저한테 그래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21/06/15 2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대집으로 의협이 욕먹은거 이곳에서도 찾아보면 수두룩한데요. 저는 오하려 그런 비난이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하는데 518은 이제 법으로 그게 금지된 상태에서 저런 반응이 이상하지 않네요. 당시 반응과 퀴즈노스님의 주장을 결부하면 애초에 저런 사람을 화장에 앉힌 단체의 문제입니다만.
퀴즈노스
21/06/15 22:50
수정 아이콘
어떻게 저따위놈을 회장으로 세울수가 있어? 518 구속부상자회는 진짜 총체적으로 난구이구만

이러면 처벌받습니까? 새로 생긴 법에 이런걸 처벌한다고 되어있어요?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폄훼 없이요?
21/06/15 22:51
수정 아이콘
그러한 주장이 합당하냐가 아니라 그런 주장도 이해가 간다는 건데요.
퀴즈노스
21/06/15 22:55
수정 아이콘
도대체 이해 할 수가 없네요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방법으로 5ㆍ18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의 사실을 유포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회장 욕한다고, 또는 그런놈을 회장으로 세운 단체를 욕한다고, 그게 도대체 무슨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는겁니까?
21/06/15 23:01
수정 아이콘
퀴즈노스 님// 사람이 겁을 먹는게 이성적으로만 돌아가는게 아닌데요. 애초에 만들어져서는 안 되었고 만들거라면 아예 모든 판단이 끝난 사건 전체로 확대할 게 아니라면 만들어져서는 안 될 법이 만들어졌습니다. 법적인 판단은 잘 모르는 일반인이 겁을 먹는게 사실이 아니더라도 이해는 된다는 겁니다.
아우구스투스
21/06/15 23:25
수정 아이콘
냉정히 말하면 실제로 저걸로 겁을 먹어서 썼다고 보이지 않으니까요.
21/06/15 23: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우구스투스 님// 그렇게 절대 보지 못하는 건 이미 이념이나 팬덤, 교조적 감정에 젖어들었기 때문이죠. 그런식으로 절대 보지 못할거라면 천안함 특조위 발표 이전부터 미군 잠수함설이 나도는 것도, 세월호 인신공양설이 나도는 것도, 광우병도, 그밖에 다른 것도 그럴 수가 없죠. 한두개기 아니죠.그런데 과연 정치적 입장 차이를 제외하면 무슨 차이가 있죠? 그런데 정치적인 사람들은 반대편만 절대 이해할 수 없다고 하거나 그런 사람들이 주류인 정당은 그대로 용납하죠.

좀 더 부연하자면 신나서 비아냥 대는 것일 수도 있죠. 그런데 마찬가지로 천안함 때, 세월호 때 신난 사람들도 있었죠. 하지만 그건 눈에 감고 용납했죠. 정치적인 차이가 아니라면 들 다 분노하던가 둘 다 이해할민한 거지 한쪽에만 발휘되지 않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1/06/16 00:49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이신지요.

뒷 댓글들 보니까 실제로 저 발언한다고 처벌받을까 두려워하는게 아닌거 같다는건데요.

솔직히 댓글의 목적이 진짜로 처벌이 두려워 썼다고 보시는지요.
21/06/16 01:32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 님// 반대의 상황 때도 그런 목적이 아닐 거 같아서 반응하셨는지요? 100% 아닐것으로 치면 그때나 지금이나 들 다 아닌데요.
아우구스투스
21/06/16 01:39
수정 아이콘
질문에 질문으로 답변을 하시지 마시고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21/06/15 23: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알아보시면, 사익을 취하는 도구로써 5.18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성역화시켜 써먹는 무리들이 실제로 아주 많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 관점으로는 일종의 사이비종교로 봅니다. 역사 및 역사에서 나오는 권위를 유사종교화하고 그 권위를 독점하면서 그 종교에 들어오는 돈을 빼먹는거죠. 게다가 더욱 심각한 문제는 그것이 단순히 교단의 차원을 넘어 정교일치의 형태가 되어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것은 5.18뿐만 아니라 민족, 민주, 통일 등으로 대표되는, 짧게 줄여 이른바 '자민통' 혹은 '민주화세력'전체의 문제이기는 합니다.
정치세력이 정치를 하질않고 정치를 종교의식으로 바꿔버리는 문제가 심각하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특히 안좋은 쪽으로 두드러지는 것이 이 '제사 산업'입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비극 중에서도 가장 극단적인 비극적 사건인지라 종교화하고 사업화하기에 딱 적당하죠.
metaljet
21/06/15 22:35
수정 아이콘
실제로 최근 수년간 5.18 관련 공법단체 설립을 제일 앞장서서 주도하던 중요 인사였고요 그 와중에서 유공자 세력간 알력싸움으로 인한 잡음과 구설수가 상당히 있었습니다. 올해 1월달에는 YTN이 상당히 대대적으로 문회장의 각종 비리 의혹과 조폭 활동 등 관련 전과 사실을 탐사보도를 통해 폭로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어쩐일인지 하나도 이슈화가 안되고 잘 넘어갔었더군요. https://www.ytn.co.kr/_ln/0115_202101200501074393
https://www.ytn.co.kr/_ln/0115_202101180500090495
나주꿀
21/06/15 22:3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혹시 본문에 좀 추가해도 될까요?
metaljet
21/06/15 22:39
수정 아이콘
그럼 영광이죠
이선화
21/06/15 22:41
수정 아이콘
요즘 조폭은 시민단체랑 결탁한다 하더라구요. 관이 건들기 가장 힘든 장소가 시민단체라서...
리자몽
21/06/16 00:56
수정 아이콘
화이트칼라 쪽으로 진출했다는 얘기도 이젠 구식이 되었네요

생각해보니 시민단체 가서 힘쓰는게 더 이득보기 좋아 보입니다
퀴즈노스
21/06/15 22:44
수정 아이콘
역사왜곡방지법에 대해 비난을 하든 비판을 하든 비꼬든 풍자를하든 하고 싶으면 정치글을 파서 하시면 됩니다.
(저도 별로 그 법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하지 않습니다. 의도가 좋을 수 있지만 부작용도 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상황에 518이요? 구속이 어쩌고 하는건 전혀 일반탭에 어울리지도 않을 뿐더러, 별로 그렇게 저 법에 대한 제대로된 비난도 비판도 풍자도 비꼼도 아니고 그냥 억지고 518을 폄훼하고 싶을 뿐입니다.
21/06/15 22:46
수정 아이콘
요즘같은 세상에서 고여서 썩기 쉬운 것들중 하나가 시민단체고 그 편린이 드러난 것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둥등장
21/06/16 02:22
수정 아이콘
여성단체 우후죽순 생긴것만봐도 보이죠 크
설사왕
21/06/15 22:54
수정 아이콘
대략 찾아 보니까 실제 유공자인지 여부도 의구심이 드는군요.
아무래도 사실 확인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 보니 상호 증언을 통해 유공자를 선정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헛점을 노려 유공자가 된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고 하네요.
이번 건을 기화로 518자체를 폄하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장되니 않을까 염려스럽군요.
조폭이 생존하기 힘든 시기인 만큼 공권력이 건드리기 어려운 단체로 탈바꿈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21/06/15 22:57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피지알은
518을 폄하한다고 분노를 할 지언정 518관련이라고 덮어놓고 성역화 한 적은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댓글 분위기가 상당히 혼란스럽네요
나주꿀
21/06/15 22:59
수정 아이콘
5.18이 북한군 소행이라고 하는 놈들도 꼴뵈기 싫지만, 저런 깡패가 5.18 단체에서 한 자리 한답시고
저런 짓을 해서 5.18 이름에 먹칠한 것도 짜증납니다. 이런것 까진 좀 비판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퀴즈노스
21/06/15 23:01
수정 아이콘
당연히 비판해야죠. 오히려 저런놈의 존재 자체가 518을 모욕하는 겁니다. 저사람 욕한다고 그 누구도 518을 모욕했다면서 처벌받지 않습니다.
21/06/15 23:03
수정 아이콘
꼭 누군가가 정당한 비판을 막고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키보드 손떼 읍읍~거리면서 쉐도우 복싱하는 분들이랑 일종의 콤비 플레이 하시는 걸로 생각되는데 오해인가요?
나주꿀
21/06/15 23:04
수정 아이콘
?? 제가 다중 아이디라도 쓰고 있다는거에요? 아님 단톡이라도 돌린다는거에요?
21/06/15 23:05
수정 아이콘
별로 그런 뜻은 아닌데요. 티키타카라고 하면 좀 더 명료할까요? 이 단어엔 다중아이디나 단톡방의 함의는 별로 없는 걸로 알아서
나주꿀
21/06/15 23:07
수정 아이콘
아주 거하게 사고치고 탈퇴하신분 아닌 이상에야 티키타카든 댓글 친목질이든 신경안씁니다. 수고하십쇼
21/06/15 23:10
수정 아이콘
왜 거기에 꽃히신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님이 이 제목장사스러운 글로 판을 깔면서 의도한 댓글 반응을 묻고 있는 겁니다.
21/06/15 23:11
수정 아이콘
제가 나주꿀님의 말씀을 오해해서 듣는지도 모르겠어요
나주꿀님은 당연한 말씀을 하셨는데 말미에 [이런것 까진 좀 비판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매듭을 지으니시
저에게 들리기로는 마치 누군가 유미님 말씀처럼 정당한 비판을 막고 있었던것 같은 뉘앙스로 들려요
나주꿀님의 댓글 저의가 정말 그러신건지 제가 오해해서 그렇게 느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리 느껴지긴 하네요...저에겐요;;
빛폭탄
21/06/15 23:12
수정 아이콘
해당 단체에 대한 비판을 막는 사람이 나타나길 원하는 분은 많아 보이는데 정작 비판을 막는 사람은 없네요.
나주꿀
21/06/15 23:15
수정 아이콘
위에서 부당한 성역화에 커밍아웃이란 단어를 봐서 좀 짜증나서 단어가 쎄게 나왔습니다.
21/06/15 23:2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키보드에서 손떼’ ‘구속되겠네요’ 같은 댓글은 별로 나주꿀님의 글을 망치지 않았는데 저걸 지적하는 제 댓글을 보고 팍 수틀리신 거네요.
나주꿀
21/06/15 23:24
수정 아이콘
그럼 그런 댓글 밑에 가서 댓글 달아요.
본문에 댓글 달았으면 저한테 한 말로 보이잖아요.
당연히 저한테 직접적으로 한 말로 들리죠
21/06/15 23:27
수정 아이콘
정말 그렇게 들으셔서 짜증이 나신 거라면 유감입니다만 별로 저한테 귀책이 있는 오해는 아닌 것 같네요.
아우구스투스
21/06/15 23:23
수정 아이콘
유미님 댓글에 약간은 동조가 되는데 위의 정치적이며 비아냥성 댓글은 괜찮은데 그거 지적은 기분이 상하신건지 궁금하네요.
나주꿀
21/06/15 23:26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freedom/92114#4286017
이걸로 갈음하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1/06/15 2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댓글은 오해가 있었던 부분이라서 수정합니다.

그 부분 죄송합니다.

따로 관련한 내용에 대해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1/06/15 23: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궁금한것이 이걸 누가 도대체 비판을 막았는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특별법 역시 마음에 드는건 아니고 반대하지만 그러나 별개로 지금 여기서 저 전회장을 비판하지 말자고 한 의견이 하나라도 있는지 말이죠.
나주꿀
21/06/15 23:34
수정 아이콘
위에 커밍아웃이란 단어보고 저한테 '518에 안좋은 글을 쓰다니 네놈 정체를 드러냈구나?' 이러는 줄 알고
글 쓴거 자체를 뭐라고 하는 줄 알고 좀 짜증이 났었습니다. 본인이 그 의도가 아니라고 하시니 그냥 오해로 생각하고 넘어가야죠 뭐
아우구스투스
21/06/15 23: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죄송하지만 그 짜증이 나셨던 댓글은 위 댓글에 이어진 댓글인거고요.

전혀 별개의 내용을 말하고 그러면 곤란합니다.
cruithne
21/06/16 05:01
수정 아이콘
지금 [이런것 까진 좀 비판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를 방해하는건, 뜬금없이 5.18관련법 얘기를 먼저 끌고들어온 사람들인것 같은데요.
TWICE NC
21/06/15 22:58
수정 아이콘
개인이 잘못 했으면 그 개인의 잘잘못에 뭐라 하면되지 구지 5.18 5.18 거들먹거리는 사람들이 있네요
개인의 잘못을 그 사람이 속한(뭐 그단체의 대표라니 조금의 깨림칙한 면이 있지만)
단체의 이름으로 행한 일이 아닌 개인의 비리를 가지고 단체를 비난하는 사람은 덜떨어진 사람인거죠
21/06/15 23:01
수정 아이콘
또 시민단체야?
휑하니
21/06/15 23:02
수정 아이콘
요즘들어 아주 제목 맛깔나게 뽑으시네
아우구스투스
21/06/15 23:29
수정 아이콘
특별히 그런게 있나요?
21/06/15 23:07
수정 아이콘
일반 카테고리에 어울리는 댓글들은 아니네요.
신고나 해야겠군.
21/06/15 23:23
수정 아이콘
518이 성역이 아닌것처럼 쉐도우복싱도 성역이 아니죠
유니언스
21/06/15 23:15
수정 아이콘
뭔가 초반부터 의도가 보이는 댓글들은 보이네요
우와왕
21/06/15 23:46
수정 아이콘
보면 초반에 분위기 조성을 팍 하는것 같아요. 이번엔 정석으로 반박하신 분들 계셔서 막아졌지만 피지알 아니었음 이어지는 키보드 드립으로 가득했을겁니다
JP-pride
21/06/15 23:17
수정 아이콘
별개로 전라도쪽이 시민단체 힘이 쌔다던데 이게 조폭이랑 연관이 되어있을수도 있다는거네요
코스트코도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대해서 취소 크크
21/06/15 23:22
수정 아이콘
그게 그렇게 해석되는건가요.
전북 전남 전체가 눈치싸움으로 한다고는 생각안되시나요?
JP-pride
21/06/16 06: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선 제 본가가 광주입니다. 절대 비하같은 의도가 없다는 말부터 드리고, 인터넷에 광주, 전라도에 코스트코가 없는 이유라는 글을 보고 생각나서 가볍게 말해본겁니다.. 어렸을때부터 쭉 자라오면서 이쪽지방이 시민단체힘이 너무 쌔다는 말들도 많이 들어왔었구요. 조만간 광주로 이사계획이 있는데 아직도 코스트코 없다는게 좀 짜증나서 별 생각을 다해보네요 ㅠㅠ
진산월(陳山月)
21/06/16 03:35
수정 아이콘
제가 사는 청주에도 스타필드 못들어 오던데 청주조폭도 시민단체 결성해서 그런걸까요?
disasterOfSun
21/06/15 23:20
수정 아이콘
킹민단체
퀀텀리프
21/06/15 23:34
수정 아이콘
뭐..이권 개입을 할수도 있는데.. 일은 깔끔하게 해야지.
이게 본업이 아닌 닝겐들이 개입하면 꿀만 빨려고 하고 일을 제대로 안하는게 문제죠.
할 생각도 없고 할 능력도 없고.. 대표적인게 유병언 같은 케이스죠.
이부키
21/06/15 23:34
수정 아이콘
문흥식씨가 도피 직전에 물을 마셨다고 합니다! 물에 도대체 어떤 효과가 있길래 그랬을까요 참으로 무섭고 두려운 일입니다 덜덜...
무지개송아지
21/06/15 23: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4점)
괴물군
21/06/15 23:43
수정 아이콘
518 관련이던 머던 잘못한 것에 대해 명확히 책임을 지고 처벌을 받아야 겠죠 사람이 다수가 사망한 사건인데

518 관련법 제정부터 안 좋은 눈초리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빌미를 제공한 경우가 되었네요

518이라는 정신보다도 거기에 기생해서 이권을 탐하는 세력도 있다는 것이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거의 맞다는 얘기인데

518 관련 사업체부터 제대로 세우고 나서 해야하지 않는건지... 저런일이 일어나면 숭고한 정신에 대한 부분이 어쩌고 하기전에

저런거 감출려고 법제정하고 관련 입을 틀어막았냐?? 라는 비판이나 비난의 소리가 더 커지는 것도 사실인거죠

빨리 검거해서 사건에 대한 책임도 확실히 하길 바라고

518 관련한 여러 단체들도 자정노력을 확실히 해야겠죠
21/06/15 23:46
수정 아이콘
성역화했으면 거기에 대한 반발도 감내해야죠 뭐... 그만큼 법적으로 이득볼테니.
21/06/15 23:46
수정 아이콘
'욕하면 구속되겠네요, 키보드에서 손가락 떼세요' 같은 초반 댓글의 원투펀치와 거기에 박히는 추천수를 보니 솔직히 pgr에 대해서도 살짝 현타가 오네요
아우구스투스
21/06/15 23:52
수정 아이콘
초반 두 댓글들때문에 아마도 댓글 흐름과 전체적으로 이렇게 되었단 생각이 듭니다.
아니었으면 시민단체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을겁니다.
21/06/16 00:03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살짝 오시다니...저는 솔직히 좀 쎄게 왔어요...멍 합니다 지금 ;;;
21/06/16 00:17
수정 아이콘
저런 댓글이 정치글에 한두번 달린것도 아니고, 추천을 못해서 못본거죠.
정치글에 추천을 달수있으면, 저런 댓글과 비슷하지만 정치스탠스가 반대인 댓글에도 추천 엄청 박힐겁니다.
겜게나 스연게에서 어떻게 저렇게 말할수 있지 싶은 댓글에 추천수 많이 박힌거 본거 한두번이 아니죠.
리자몽
21/06/16 00:54
수정 아이콘
제가 정치 게시물에 댓글 거의 안쓰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것 때문이지요

피지알 추천은 누가 했는지 알 수 없으니 익명의 힘으로 추천 꽝꽝 박고 모른척 하는 사람이 많아요
소독용 에탄올
21/06/15 23:50
수정 아이콘
5.18 단체 관련자인게 사건하고 관련이 있나요?
국가유공자라고 범법행위 안하고 사는 것도 아니고, 국가유공자라서 범법행위 하는것도 아닌데요.

5.18 관련 처우 이야기가 나올 맥락이 전혀 아닌거 같은데……
아우구스투스
21/06/15 23:56
수정 아이콘
초반 댓글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봐야죠.

심지어 나중에 수정을 했다고 하는데 그거때문에 글쓴분을 오해까지 했고 반성해야겠습니다ㅠㅜ
21/06/15 23:50
수정 아이콘
5.18이고 나발이고 잘못하면 욕먹는거 이게 민주화운동이랑 뭔상관
아우구스투스
21/06/15 23: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초반 댓글만 아니면 오히려 시민단체에 대한 성토 위주로 그 폐습과 관련해 위아더월드였을겁니다.
이게 참 그렇습니다.
역시 모든 글은 결국에 초반 분위기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뽀롱뽀롱
21/06/15 23:54
수정 아이콘
518단체의 위세를 이용해서 이권행위를 한거면 싸잡아서 욕하는게 맞고
범죄자가 518단체장을 한거라면 단체가 욕을 먹을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물론 거르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비판하고 자성하게 해야죠
아우구스투스
21/06/16 00:10
수정 아이콘
이것도 맞는게 혹시 어쩌면 단체의 힘을 가지고 조건이 안되는데도 저걸 맡았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선 당연히 조사도 필요하겠죠.
그리고 그게 밝혀질 상황이라면 성역없이 조치와 함께 그런 관행도 뿌리뽑아야죠.
21/06/16 00:07
수정 아이콘
저런놈때문에 희생자 가족들이 보상을 덜받는건 아닌지도 봐야 겠군요
척척석사
21/06/16 00:25
수정 아이콘
저런놈들이 단체에서 해먹고 있으면 퍽이나 잘 굴러갔겠다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뒹굴뒹굴
21/06/16 00:09
수정 아이콘
야.. 이건 댓글들이 좀 심하네요.
어떻게든 국민적인 공분을 사고 있는 건에 평소 불만 있던 다른건을 묻히고야 말겠다는 그 의지는 높게 평가하고 싶은데..
눈살이 찌푸려지는 건 어쩔수 없네요.
21/06/16 00:16
수정 아이콘
몰랐던 것이라면 배우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5.18단체 욕해도 구속 안되고, 키보드에서 손 뗄 필요 없고, 비난해도 되고, '이런 것'까지 비판을 막지 않으니 비판해도 됩니다.

이런 것도 모르고 그 법안에 대해 비판을 해댔으니, 그것들은 얼마나 의미없는 비판이었을까요.
아우구스투스
21/06/16 00:20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렇긴 하네요.

솔직히 실제로 몰랐다라곤 생각치 않지만 말이죠.
21/06/16 00:23
수정 아이콘
알았는지 몰랐는지 알 수 없지만, 진정 몰랐다고 해도 충분히 납득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반상식으로 이해가능한 댓글들이 아니라서..
Your Star
21/06/16 00:29
수정 아이콘
높으신 분들은 잘 살지.
실질적인 피해는 고스란히 힘없는 사람들한테 미치고
비비꼬는 댓글은 또 힘없는 사람들한테 가고
양파폭탄
21/06/16 00:32
수정 아이콘
알바타령글에 추천수 50넘게 박히는데 뭘 이정도로.
정치글화 되면서 벌점러시 이번에도 이어질지는 모르겠군요
대놓고 욕설댓글도 보이고.
리얼리스트가
21/06/16 00:46
수정 아이콘
pgr21이 맛이 간지는 좀 됐죠
21/06/16 00: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민단체도 한번 뒤집어엎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좋은일하니까 잘하겠지 이게 더이상 안통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서요. 특히 요즘은 시민단체->정치권 루트도 활발하고 규모도 커졌죠. 정의연때 관련 시민단체들 회계보면 횡령까진 아닐지라도 정말 다들 대충대충 하더라구요...

다만 아무래도 보수정권이 시민단체에 칼을 대긴 쉽지 않죠. 아무래도 시민단체는 진보성향쪽이 더 많으니 자칫하면 반대편 억압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으니깐요. 그 의도가 실제로 억압일수도 있구요. 그래서 진보정권일때 시민단체 한번 싹 정리하고 정권 넘기면 좋겠는데 같은 편이라 아무래도 쉽지 않겠죠.
21/06/16 00:51
수정 아이콘
기계적으로 엄격히 이건 구분하고 이런 거니까 이런 감정과 인상을 가지는 건 네 지능문제다 그러니까 쉐도우복싱하지 말고 입닫고 잠이나 자라라고 다같이 달려들어서 두들겨패서 사람 한명 입단속시키는 거 일도 아니네요
빛폭탄
21/06/16 01:02
수정 아이콘
다른 글을 보고 오셨나봐요?
21/06/16 01:10
수정 아이콘
전 다른 글 안봤는 데요
빛폭탄
21/06/16 01:13
수정 아이콘
자체 필터링은 하신 거 같네요. 추천수로 보나 댓글 쓴 사람수로 보나 [다같이], [사람 한명], [입단속]이라 표현할 만한 상황은 아닌 걸요.
21/06/16 01:21
수정 아이콘
예 불온한 표현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빛폭탄
21/06/16 01:25
수정 아이콘
스스로를 불온하다고 생각하신다면야 말리진 않을게요.
리자몽
21/06/16 00:51
수정 아이콘
이 사건과 518과 사고친 사람하고는 별개로 봐야하는데

518 연관되었다고 설레발, 반론 등등 난리가 났네요

이걸로 이정도로 파이어 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억울하게 사망하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용의자 반드시 데려외서 제대로 조사 후 용의자 원인이 크면 최소 20년 이상 콩밥 먹이길 바랍니다
pzfusiler
21/06/16 01: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518얘기는 왜나오는지 모르겠고.. 호남.. 특히 광주전남쪽은 중앙의 행정력이 온전히 미치지 못하고 토호세력의 영향력이 크죠 저런 조폭들도 그 연장선상이고 공무원,경찰, 각종 시민단체와 이권단체, 하부정치조직과의 유착도 심하죠..

섬노예사건도 그렇고 몇년전에 경찰이 보고있음에도 조폭들이 택시를 먼저잡았다고 일반인을 폭행해 실명에 이르게한 사건도 있었죠.
어서오고
21/06/16 01:23
수정 아이콘
이건 확실히 합시다. 회장 개인의 일탈이다?

문 회장은 463표 가운데 압도적인 336표를 얻어 사단법인 5·18 구속부상자회중앙회 제7기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그리고 이 문회장이 조폭출신이라는 기사는 1월 20일에 이미 나왔습니다.(https://www.ytn.co.kr/_ln/0115_202101200501074393)
1월 21일에는 시민들이 모여서 퇴진하라고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12116170140148)

그런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다가 광주 건물 사고로 난리가 나자 그제서야 회장을 고소한다 해임한다 어쩐다 하는겁니다. 이 단체가 연관이 없을수가 있을까요?

YTN에서 올 초에 이 구속부상자회를 터는 뉴스를 꾸준히 보도했는데요. 일일히 링크하긴 그렇고 YTN 구속부상자회를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의혹이 하나 둘이 아니에요.
아우구스투스
21/06/16 01:33
수정 아이콘
회장 개인의 일탈이든 아니든 이걸 가지고 비판을 해도 처벌 받는 일은 없다는 겁니다.
어서오고
21/06/16 01:37
수정 아이콘
위에서 적었듯이 '코렁탕' 드립은 내가 코렁탕을 먹을까봐 무서워서 치는 드립이 아니었죠. 부당한 법과 그 이득을 받는 단체에게 '키보드 손 떼' 드립이 그렇게 부당한것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1/06/16 01:38
수정 아이콘
굳이 자게에서 정치적으로 드립을 치는건 안좋죠.
어서오고
21/06/16 01:39
수정 아이콘
글쎄요. 박근혜때 그런 드립이 없었나요? 정치인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법률에 대한 부분은 정치카테고리와는 별 상관없죠.
아우구스투스
21/06/16 01:40
수정 아이콘
정게가 19년도에 생겼는데요.
어서오고
21/06/16 01:42
수정 아이콘
님은 자게에서 정치적으로 드립이라고 표현했고 혹시 몰라서 정치 카테고리 얘기도 포함했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1/06/16 01:44
수정 아이콘
정치카테고리가 19년에 신설되었죠.
아우구스투스
21/06/16 01:45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한분은 실제로 두렵다고 이야기하셨기에 그 부분은 미리 지적했습니다.
빛폭탄
21/06/16 01:59
수정 아이콘
[이 단체가 엉터리 단체도 아닌이상에야 이 단체를 욕할수도 있다는것인데 그것이 5.18 특별법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하죠?]

[5.18에 모욕되는 발언을 했다고 형사처벌을 받는 법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커밍아웃을 하는군요.]

518 단체 욕하면 특별법에 의하여 잡혀 간다라고 하신 거 맞지 않아요?
빛폭탄
21/06/16 01:36
수정 아이콘
퇴진 요구한 분들은 잡혀 가셨겠네요.
어서오고
21/06/16 01:3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 소위 518 3법은 형사처벌만 들어가 있는게 아닙니다. 왜곡처벌법, 진상규명특별법, 공법단체 설립을 골자로 하는데요. 5월 단체라고 불리는 518 단체들을 공법단체로 바꿔서 공공사업을 하고 법의 보호를 받게 만드는겁니다. 물론 당연히 여기에 518 구속부상자회도 들어가 있지요. 이래도 518 3법과 이 단체가 관계가 없을까요?
아우구스투스
21/06/16 01:38
수정 아이콘
그니까 법에 대해선 다수가 부정적으로 보고 비판을 하는데 그것과 자게에서 정치적으로 비아냥대는 것 그리고 단체든 회장이든 그걸 비판한다고 처벌은 안 받죠.
어서오고
21/06/16 01:45
수정 아이콘
법에대해서 비판한것이 정치적으로 비아냥대는건가요? 그렇게 생각한다는것 자체가 그 법을 통과시킨 당이 문제라는걸 인식하고 있다는거잖아요. 전 이 글에서 민주당 얘기는 안꺼냈는데요? 국보법이 꼭 내가 처벌을 받아서 비판합니까? 코렁탕은 내가 코로 마셔서 비판했나요? 니가 잡혀가는것도 아닌데 난리피지마? 님 과거 정권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셨나요?
아우구스투스
21/06/16 01:47
수정 아이콘
일반법이라면 모르겠지만 정치적으로 논의가 가능한 법이고 또 대립되어있는 법이니 정치적인 해석이 가능하겠죠.

코렁탕 이야기를 하시면 위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믿기지 않지만 실제로 두려워서 그렇다는 분 계시니 그 부분 미리 지적을 했죠.
어서오고
21/06/16 01:51
수정 아이콘
그니까 제가 정치적인 논의를 하자고 한것도 아니고 정치인이나 당을 꺼낸것도 아닌데 무슨 정치적 어쩌구 하면서 얘기를 하시냐구요. 그리고 위에서 그렇다는 분을 왜 저한테 대입하죠? 제가 님이 얘기하지도 않은 다른 사람 의견을 가져와서 반박 댓글로 쓰면 좋으십니까?
아우구스투스
21/06/16 01:53
수정 아이콘
정치적 논의가 아니라 비아냥이라고 봤고요 정치적으로 흘러가게된 원인중에 그 댓글이 있었다 봅니다.

그리고 하지도 않은 의견을 가지고 반박 댓글을 다냐고 하시면 그 부분에 대해선 거의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댓글이 있는데 서로 완전 반대 방향으로 하시는데 어쨌든 한쪽이라도 미리 차단을 시켜놓고자한 과한 우려였다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서오고
21/06/16 01:55
수정 아이콘
과한 우려가 아니라 싸잡아 묶으려는 시도였죠. 정확히 말씀하세요. 잘못된 법률에 대해 비아냥을 했다고 정치댓글이라고 몰아가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고요. 애초에 정치적으로 갈수 있다는것 자체가 부동산 출산율 같은 건데 그럼 그런 실책에 지지자라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부동산 출산율 얘기하는데 비아냥거렸다고 정치얘기하지마 이꼴이잖아요 지금.
아우구스투스
21/06/16 01: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씀하셨던대로 어느 것이건 어쨌든 정치적이라는게 구분이 쉬운건 아니죠.

헌데 부동산, 출산율 관련해 갑자기 정책적인 부분을 가지고 비아냥댄다면 그 부분에 대해선 정치적으로 해석도 가능하겠죠.

그런거 하라고 따로 이렇게 정치카테고리 소위 정게가 있으니까요.

쉽게 말해 간단합니다.

정치적으로 대립된 문제에 관해서 비아냥 댈 수는 있는데 그게 정치적인거라는 비판도 견디시면 된다고 봅니다.

수정본인데 위의 댓글을 다시금 검토하시고서 이 부분 이야기해주셔야겠네요.



그리고 5.18 3법과 솔직히 부동산, 출산율 묶으신 부분은 좀 뭐랄까 무리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이 다르다 봅니다.
아우구스투스
21/06/16 02: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간에 지지자라면 가만히 있으란 부분은 어떤 의미이신거죠?
혹시 잘못된 법률이니 관련해 왜곡을 하거나 비아냥 대어도 그 부분에 대해선 이야기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신가 해서요.
아우구스투스
21/06/16 02:04
수정 아이콘
저기 위에 보니까 관련해 처벌 이야기를 실제로 하셨더라고요 다른 분이 찾아주시긴 했는데 말이죠.
아우구스투스
21/06/16 02:0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제 기준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법률과 관련해 [코렁탕] 드립은 충분히 정치적인 드립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보이긴 해요.
아라나
21/06/16 06: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518을 남성단체로, 도주범 문씨를 극단주의 성향 포탈회원으로 바꿔서만 생각해봐도 좀 다르게 보이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번개크리퍼
21/06/16 02:48
수정 아이콘
의도대로 잘 흘러가네요 뿌듯
일반상대성이론
21/06/16 02:54
수정 아이콘
정게에 추천기능이 생기면 어떻게 될지 잘 보여주는군요 크크
cruithne
21/06/16 05:13
수정 아이콘
초반 댓글 몇개로 글을 난장판으로 만드셨군요. 덕분에 본문의 저놈은 최소한 이 글 안에서는 욕 안먹고 지나가네요
진리는나의빛
21/06/16 06:55
수정 아이콘
4.19 부마항쟁 6월항쟁과 비교하면 5.18이 얼마나 스포트라이트 받았는데요? 다 업보입니다
닝구임다
21/06/16 07:16
수정 아이콘
이건 무슨 말입니까 다른 사건들은 이렇게 폄하받지도 않았어요 어린 시절만봐도 북한군 개입이니 하면서 그런 썰들이 당당하게 주장하는 기사같은걸 본적이 있고

한창 일베가 판칠때만봐도 전땅크 부릉부릉 같은 댓글을 많이 본거 같은데

서로 기억하는 인과관계가 한참 바뀌었네요
뽈락킹
21/06/16 07: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반말투(벌점 2점)
21/06/16 07:23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 운영위원입니다.
일부 댓글에 대한 규정 위반 신고가 다수 접수되어 댓글 관리를 위해 댓글을 잠시 잠급니다.

일반 카테고리 게시물에서 정치적 분란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의 댓글은 벌점 대상이며, 정치글 참여를 위한 점수가 미달되는 회원이 일반 카테고리에서 우회적으로 정치적 분란을 유도할 경우 좀 더 세밀하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21/06/23 10:29
수정 아이콘
자운위 논의 결과 본문글을 정치 카테고리로 이동하며 글 잠금을 해제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135 [일반] 결국 사기꾼이 된 유튜버 [29] 류지나16318 21/06/17 16318 1
92134 [정치] ‘강한 경제 대통령’ 외친 정세균 대선 출마 선언식 [94] 척척석사15361 21/06/17 15361 0
92133 [정치] 2020년 6월 16일,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1년후 오늘은? (+송영길) [25] 나주꿀12516 21/06/17 12516 0
92132 [정치]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핑크빛 전망 [62] 만월13153 21/06/17 13153 0
92131 [정치] 송영길, 광주참사에 "하필 버스정류장 앞…액셀만 조금 밟았어도" [232] 어서오고19214 21/06/17 19214 0
92130 [일반] [보건]7월 AZ백신 2차 접종대상자 화이자로 교차접종 [46] 오클랜드에이스13892 21/06/17 13892 2
92129 [정치] 중국, 원전 사고 인정 - 연료봉 파손 발표 [44] 류지나17102 21/06/17 17102 0
92128 [일반] 해외서 백신 맞고 와도 내달부터 2주격리 면제 (사업목적 입국, 직계가족 방문 목적) [100] 척척석사16322 21/06/17 16322 3
92127 [일반] [완료]PGR21 최적화 中 [ 정렬기능 중단 ] [12] 당근병아리10596 21/06/17 10596 16
92126 [일반] 결정론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 바라본 노력 [75] 레드빠돌이15296 21/06/17 15296 3
92125 [일반] [일반] 얀센접종 67시간 경과보고 [52] 글곰12780 21/06/17 12780 0
92124 [일반] 혈전증으로 30대가 사망했네요 [169] 김홍기27989 21/06/16 27989 2
92123 [정치] 진중권 "이준석한테 애정 있다. 조언하면 ‘개드립’으로 받아치니 문제지" [148] 나주꿀25739 21/06/16 25739 0
92122 [일반] [14] Pipette(피펫)을 손에 놓게 되었을때 [4] 성야무인11800 21/06/16 11800 12
92121 [정치] '한국인, 日 가장 혐오' 통념 깨진다… 2030세대 "中이 더 싫다" [146] TAEYEON21744 21/06/16 21744 0
92120 [일반] 완연한 여름입니다 [16] 及時雨11014 21/06/16 11014 13
92118 [일반] 이것저것 이야기 (그래픽카드, 기업 인수전 관망 등) [23] SAS Tony Parker 11900 21/06/16 11900 0
92117 [정치] 문재인이 G7 사진에서 제일 앞 줄에 선 이유가 확인되었습니다. [133] 미뉴잇22725 21/06/16 22725 0
92116 [일반] [작업완료]16일 오후 1시 (DATA 이전) [27] 당근병아리9004 21/06/16 9004 18
92115 [정치] 천안함 피디수첩 보셨나요 [146] Darkmental25879 21/06/16 25879 0
92114 [정치] 광주 건물 붕괴사고, 재개발조합, 깡패 [177] 나주꿀26389 21/06/15 26389 0
92113 [정치] '능라도 영상' 실수 아니었다? 영상 제목이 "Pyongyang" [32] 어서오고16230 21/06/15 16230 0
92112 [일반] 원베일리 청약 난이도가 역대급이 될 것 같습니다. [42] Leeka16106 21/06/15 161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