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7/25 13:12:29
Name 나주꿀
Subject [정치] 대체 천년도 훨씬 전에 사라진 나라가 뭐라고 이런 말이 나와야 하나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65611
네거티브 전면전 이재명 “한반도 5000년 역사 호남주체 통합 없어”
시사뉴스/2021.07.24 09:14:10

이재명
-“한반도 5000년 역사에서 백제(호남) 이쪽이 주체가 돼서 한반도 전체를 통합한 때가 한 번도 없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충청하고 손을 잡은(DJP연합) 절반의 성공이었지 않나
-“우리가 이기는 게 더 중요한 상황이 됐다. 현실적으로 이기는 카드가 뭐냐 봤을 때 결국 중요한 건 확장력이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1311
이재명 '백제 발언'에 이낙연 측 "게토 만드냐" 정세균 "사실상 일베"
KBS/2021. 07. 24. 20:26

여기에 이낙연과 정세균후보는 강도높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지역주의 조장 발언, 너 혹시 일베니? 소리가 나오는 판국이니...

이낙연 캠프 배재정 대변인
- ‘민주당이 이기는 게 중요한데 호남 후보라는 약점이 많은 이낙연 후보는 안된다'는 것이냐?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균형 발전을 이야기하는데 이재명 후보는 호남 불가론을 이야기 하나.


정세균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 “백제라니, 지금이 삼국시대냐”면서 “용납 못 할 민주당 역사상 최악의 발언”
- “가볍고 천박하고 부도덕하기까지 한 꼴보수, 지역 이기주의 역사인식”이라며 “정치적 확장력을 출신 지역으로 규정하는 관점은 사실상 일베와 같다”

이재명 후보측은 여기에 허위사실 유포와 왜곡 프레임이다 라며 가짜뉴스 살포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jaemyunglee/posts/5852239248151189
이재명 후보의 페이스북 전문 (너무 길어서 링크만 답니다)





ebf56c1e17efff9d077f8d560357d0e7.png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

막말하면 내가 빠질 수 없다, 홍준표 국민의 힘 의원도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725/108136007/1
홍준표 “백제불가론 이재명, 민주당 후보되면 정권교체 쉬울 듯”
동아일보/2021-07-25 10:54

"이재명, 형수 쌍욕에 지역갈등도 부추겨"
"저리 막 살아도 국민들이 찍어줄까해"
“좌충우돌 막가는 인생을 살아도 일정한 팬덤층이 생겨나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다”

홍준표 의원은 제발 입 좀 다물었음 좋겠습니다. 막말론 대한민국 정치인 중 탑오브탑인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부남
21/07/25 13:15
수정 아이콘
백제드립이라니 참신하다 못해 얼척없네요
21/07/25 1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별로 코멘트 하고 싶진 않지만 역사적으로 쫌… 호남+충청이면 그게 바로 백제 아닙니까?

이낙연이 호남 표를 꽉 잡았다고 생각하니 아예 버리고 가겠다는 레토릭인데

부인 사건으로 코어 친문 비토받고 백제 발언으로 코어 호남 비토받으면서 경선 이길 사람이면 대선도 이겨버릴 것 같네요……
21/07/25 13:19
수정 아이콘
지역감정 부추기기는 논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짓이니 논외로 하고, '백제=충청을 제외한 호남'이라니 웅진과 사비는 모두 충청도 아닌가요.
21/07/25 13: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네스코 지정 백제유적지구에 익산도 들어있기는 한데
어디까지나 중심은 공주랑 부여가 맞죠
21/07/25 13:20
수정 아이콘
백제의 중심은 충청도라고 생각하는데..(공주, 부여)
저건 호남과 충청도 쌍으로 먹이는 거 아닌가요?
나주꿀
21/07/25 13:22
수정 아이콘
초창기 백제의 수도는 서울이었으니까 이거까지 포함하면 수도권 포함입니다
샤카르카
21/07/25 13:27
수정 아이콘
백제의 중심은 서울입니다. 백제가 700년 좀 못되게 존속했는데, 500년 정도 수도가 서울이었어요. 보다 엄밀히는 송파 일대?
크레토스
21/07/25 13:21
수정 아이콘
후백제의 중심이 호남이긴 합니다 크크
slo starer
21/07/25 13:22
수정 아이콘
인터뷰 원문을 보면 백제발언은 이낙연 측에서 왜곡한게맞는거 같은데요. 저번에도 그렇고 경선 참 지저분하네요. 저번에 사방에서 물어뜯긴건 문재인이었고 이번에는 이재명인거 보면 이재명이 대선후보 될 모양입니다.
21/07/25 13:28
수정 아이콘
예전의 호의적 발언을 재탕한 거라고 해도 호남의 오랜 비주류 컴플렉스를 정면으로 건드리는 발언이라서 명백한 실수거나 계산된 갈라치기거나 둘 중 하나가 됩니다
일간베스트
21/07/25 13:31
수정 아이콘
전가의 보도! 지역감정 ON!!!
유래깊은 이재명 지사의 관련전략에 대해 김민하 선생이 감상 정리해둔 글 올립니다.
http://weirdhat.net/blog/archives/5492
21/07/25 13:31
수정 아이콘
자 이제 대선에서 국힘 후보가 저 발언을 했다고 생각해봅시다.
고타마 싯다르타
21/07/25 13:37
수정 아이콘
놀란게 호남에는 백제가 수도가 있었던 적이 없더고 하더라고요. 서울에 도읍하고 장수왕한테 털려도 충청도가 수도였다고 하는데 맞나요?
나주꿀
21/07/25 13:38
수정 아이콘
700년 역사중 500년을 서울 위례성을 수도로 삼았죠. 그러다가 고구려한테 털려서
충청도로 옮긴거고요. 수도가 현 전라도에 있었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익산 미륵사지석탑이 유명해서 그걸 착각한건지 백제=전라도로 인식이 박혔어요.
견훤의 후백제라면 확실히 전라도 기반이 맞지만요.
21/07/25 13:39
수정 아이콘
후백제는 수도가 호남이긴 했죠. 뭐 호남의 막강한 농업 생산력이 백제 경제력의 원천이긴 했을 겁니다.
AaronJudge99
21/07/25 13:49
수정 아이콘

서울 충청 이랬으니까요
카바라스
21/07/25 14:27
수정 아이콘
놀랍다기보단 백제는 상당기간 마한과 공존한 나라라서.. 호남을 완전히 먹은것부터가 건국 수백년 후죠.
아이는사랑입니다
21/07/25 17:36
수정 아이콘
원래 무왕이 익산으로 도읍을 옮기려고 했는데 실패했죠.
괜히 익산 왕궁리 유적이 있는게 아니에요.
취준공룡죠르디
21/07/25 13:38
수정 아이콘
최초 도읍 위례성 오열
더치커피
21/07/25 13:39
수정 아이콘
장수왕 나쁜넘 ㅠㅠ
나주꿀
21/07/25 13:40
수정 아이콘
고구려 출신 바둑 프로게이머 스파이에게 홀려서 과몰입으로 나라 말아먹은 개로왕 (수정했습니다. 크크크)
21/07/25 13:40
수정 아이콘
개로왕 ㅠㅠ
더치커피
21/07/25 13:42
수정 아이콘
장수왕은 가해자입니다 ㅠㅠ
더치커피
21/07/25 13:39
수정 아이콘
아 모르겠다 아무나 이겨라
안철수
21/07/25 13:39
수정 아이콘
지역홀대론 업그레이드 버전인줄 알았는데 자살골...?
21/07/25 13:41
수정 아이콘
에이 .. 이건 의도된 왜곡에 네거티브죠..
대부분사람들은 포털 뉴스제목만보고 생각할테니
뉴스 타이틀이 주는 파워가 어마어마하네요
21/07/25 13:44
수정 아이콘
마한 합시다 마한
21/07/25 14:16
수정 아이콘
아우 마한놈들 크크크
특)마한놈과 징한놈이라는 영호남 사투리는 마한놈과 진한놈을 까던 시절에서 비롯됨...
21/07/25 13:49
수정 아이콘
김대중 김종필 연합 굳이 따지면 백제연합아닌가용
나주꿀
21/07/25 14:04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10725060002052
김두관 "PK후보라야 이겨..이낙연은 꽃길만 걸어"
연합뉴스/2021. 07. 25. 06:00

"민주당 대선승리 방정식은 40대와 호남으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는 PK(부산·경남) 후보여야 한다. 내가(김두관) 적임자"
" 이재명 지사는 영남에서 정치를 하지 않았다. 지역 대표성을 얻기 어렵다"

어째 민주당 내부에서 호남vs영남 지역주의 떡밥으로 불을 지피면 누구도 좋을거 없어 보이는데....
아이는사랑입니다
21/07/25 17:45
수정 아이콘
그건 당권을 호남이 장악하던 20년전 이야기인데.....
김두관도 시계가 그때에 멈춰있나보네요.
21/07/25 14:09
수정 아이콘
중요한건 확장력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제일 확장력 떨어지는거 아닌가 크크크
마바라
21/07/25 14: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낙연 당 대표님이 경기도에 오셨을 때,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하시면서 오실 때 제가 진심으로 꼭 잘 준비하시고 하셔서 대선 이기시면 좋겠다, 이 말씀 드렸어요. 그때는 사실 지지율이 고르게 잘 나올 때입니다.
제가 그때 그 말씀을 드렸던 이유는 이 한반도 5천년 역사에서 소위 백제, 호남 이쪽이 주체가 돼서 한반도 전체를 통합한 예가 한 번도 없어요. 한 번도 없어. 단 한 번도. 김대중 대통령께서 처음으로 했는데, 성공했는데 절반의 성공이었죠. 충청하고 손을 잡았잖아요. 근데 지금은 그때 당시에 보니까 이낙연 대표는 전국에서 매우 골고루 득표, 지지를 받고 계셔서 아, 이 분이 나가서 이길 수 있겠다, 이긴다면 이건 역사다, 내가 이기는 것보다는 이 분이 이기는 게 더 낫다, 실제로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이재명 진짜 싫어하는데..
인터뷰 원문이라고 올린게 사실이라면.. 별 문제 없는 발언 같네요.
이걸로 이재명 까는건 잘못된거죠.
21/07/25 14:14
수정 아이콘
잘못된 역사지식 가지고 오는거야 정치인 특성이니 그렇다 치고 별문제는 없긴 하네요.
빌미를 준게 잘못이라면 잘못이랄까.
21/07/25 14:13
수정 아이콘
웅진 천도후 나제동맹-한강수복까지 짧은 기간을 제외하면 백제의 중심은 충청-경기인데 크크크크
실제로도 성왕전사때도 경기도 영향력을 놓은적이 없습니다. 당항성 라인만 딸랑 유지하던 신라가 변태인거지...
캐러거
21/07/25 14:15
수정 아이콘
백제의 중심은 서울-충청입니다만ㅠ
삶은 고해
21/07/25 14:19
수정 아이콘
윤석열 120시간처럼 빌미를 준 이재명 잘못
21/07/25 14:26
수정 아이콘
꼬투리 잡는 네거티브는좀 안했으면 좋겠는데
21/07/25 14:32
수정 아이콘
백제 서울아닌가 크크
21/07/25 14:36
수정 아이콘
원문을 보면 다른 얘기긴 한데
이 얘기보다 밑에 다른얘기에 내가 다 부끄러울 정도의
뻔뻔한 자신감이 크크
개인적으로 만약 윤석열 이 탈락 한다면
이재명 도 탈락 할 거라고 보고 있는데
야권 은 제대로 전략을 세우지 않으면 힘들어 질 수 있겠다 싶습니다.
이낙연 과는 지지율 과 싸워야 하고
이재명 과는 저 뻔뻔함 과 싸워야 합니다.
보라준
21/07/25 14:39
수정 아이콘
백제 특) 나라 이름 개간지
하르피온
21/07/25 14:5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수도 옮기실수?
김재규열사
21/07/25 14:57
수정 아이콘
제가 이상한건가… 이게 문제 발언인가요? 백제의 중심이 충청인지 호남인지 모르는건 무지라고 치고, 이낙연이랑 대화 나눈 부분은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21/07/25 15: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호남후보의 확장력 부족을 빌미로 노무현-문재인이 대선후보 자리를 강탈해갔다고 보는 시선이 일부 존재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이 괜히 호남에서 싹쓸이한 것도 아니고요
당내적으로는 상당히 역사가 깊고 예민한 문제죠

이재명은 이낙연을 두고
“호남 출신인데도 대단하네~”라고 추켜세운 뒤
지지율이 좀 꺼지고 나니
“역시 호남후보로는 힘들고 내가 확장력 있지 않음??” 하고 있는 거예요
21/07/25 21:11
수정 아이콘
이낙연이랑 나눈 대화는 당연히 아무 문제 없죠 덕담하는 자리였으니까.. 이재명 포스트 보면 상당히 재밌게 섞어놔서 마치 이낙연에게 한 덕담을 이낙연측에서 왜곡해서 네거티브한다는 식으로 멋지게 포장했는데, 잘 읽어보면 걍 별개 얘기에요.

'이낙연 지지율 잘 나올때 꼭 대선 승리하시라고 덕담했다'

'그렇게 말한 이유는 호남 중심으로 통합된 적이 한번도 없고 DJP도 절반의 성공이니 이낙연이 성공하면 대단한 역사니까' - 이낙연에게 한 얘기 아니고 기자에게 한 얘기임

'그런데 지금 지지율 바뀐 거 보니 역시 확장력좋은 내가 나가야' - 위에서 밑밥 깐 이유는 결국 호남 후보는 성공하기 힘들다는 걸 얘기하기 위해 오천년 역사 어쩌고 밑밥을 깔았던 것.

뭐 이걸 지역주의 조장이냐 아니냐로 해석하는 건 받아들이는 쪽 마음이겠는데, 문제의 소지가 없다고는 할 수 없겠고, 이걸 제가 이렇게나 관대하고 넓은 마음으로 드린 덕담을 이낙연 캠프에서 교묘하게 문맥 잘라내서 극단적 네거티브하고 있다는 식으로 받아치는 건 확실히 이재명답죠. 대충 읽으면 딱 넘어가기 좋게 부분적 사실들을 편집해서 프레임 잘 짰어요.
pzfusiler
21/07/25 15:12
수정 아이콘
백제는 멸망하는 그날까지 호남 남부 마한세력을 완벽히 복속시키지 못했습니다.
21/07/25 15:27
수정 아이콘
요즘은 말 조심해야죠.
악튜러스
21/07/25 15:41
수정 아이콘
갈수록 정치인들 수준이 아찔하네요 크크
태연­
21/07/25 16:30
수정 아이콘
영화 황산벌 효과인가
avatar2004
21/07/25 16:51
수정 아이콘
저거 국민의 힘에서 왜곡하면야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같은 당에서 말꼬리 잡고 왜곡하는거는 좀 추하네요. 이재명이 아무리 싫어도 저런식으로 말꼬리 잡는거는 정말..
아보카도피자
21/07/25 16:59
수정 아이콘
왜 다들 똥볼만 차죠? 사실 축구가 아니라 볼링이었나?
21/07/25 17:29
수정 아이콘
백제가 호남 완전히 장악한게 백제 역사 전체에서 사실 얼마 안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
21/07/25 18:41
수정 아이콘
그동안 지역주의 조장으로 먹고산놈들이 이제와서 아닌척하는것도 역겹네 크크
21/07/25 18:51
수정 아이콘
백제 역사가 약 700년인데
그중 500년이 한성백제 즉 서울이었고
나머지 200년이 사비와 웅진 즉 충청이었습니다.
호남은 백제의 중심이 아니라 백제 땅이 맞긴 했냐가 역사적 논쟁입니다.
백제 그것도 전남 지역(영산강 유역)은 백제의 다른 지역과 고고학적 유물 유적이 전혀 다르게 나옵니다
그래서 설령 백제 땅이 맞다 해도 반 독립적 상태로 봅니다.
확실히 백제의 지배 영역에 속한 것이 드러난 호남 지역은 익산 등 전북 일부 뿐입니다.
메가트롤
21/07/25 20:17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소리야! 또졌..어!
퀀텀리프
21/07/26 05:06
수정 아이콘
정치 혐오가 증가하는 이유..
예슈화쏭
21/07/26 09:37
수정 아이콘
앵그리버드 아무말대잔치 크크
21/07/26 11:09
수정 아이콘
다른 것들은 모두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쳐도,
이재명이 백제에 무지한 거 하나만 딱 확실하네요.
21/07/27 00:21
수정 아이콘
쓰잘데기 없는것 가지고 싸우는거보면 한심한데, 퍼퓰리즘 남발하는것보다 이게 낫나라는 생각도 들고 참 모르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674 [일반] 아래 유해 발굴단 글을 보고 생각난 현역시절 유해 이야기. [2] 공기청정기9313 21/07/27 9313 9
92672 [일반] 사실은 선진국의 산업인 농업에 대한 오해 [86] 판을흔들어라19456 21/07/26 19456 20
92671 [일반]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에서 끔직한 의혹이 나왔습니다. [47] 파이어군22330 21/07/26 22330 10
92670 [일반] 월급 실수령 250 넘으면 이렇게 굴리세요.TXT (방송요약) [51] 비타에듀26594 21/07/26 26594 7
92669 [일반] 올해 연애 후기 [123] whenever19885 21/07/26 19885 5
92668 [정치] 나무위키 증거, 정치특검 비아냥 들었던 드루킹 특검.. 전원 유죄 성공 [165] Alan_Baxter27907 21/07/26 27907 0
92665 [정치] 윤석열-이준석 치맥회동 [47] 김홍기23324 21/07/25 23324 0
92664 [정치] [한국갤럽] 7월 넷째주 정당 지지율 [40] 아롱이다롱이24855 21/07/25 24855 0
92663 [정치] 대체 천년도 훨씬 전에 사라진 나라가 뭐라고 이런 말이 나와야 하나 [59] 나주꿀20792 21/07/25 20792 0
92662 [일반] 중국 교육주 폭락- 중국관련주의 위험성 [57] 맥스훼인19563 21/07/25 19563 5
92661 [일반] 중국 홍수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171] 비후간휴30274 21/07/24 30274 6
92660 [일반] 7세기 삼국시대를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만든다면 [32] 그10번15789 21/07/24 15789 5
92659 [일반] 남에게 설명해보는 건 좋은 공부가 된다. + 역사책에 대한 여러잡담 [7] 이븐할둔10123 21/07/24 10123 2
92657 [일반] 성폭행 무고와 부실 수사로 감옥살이 11개월, 국가는 배상책임 없음 [121] 2021반드시합격26095 21/07/24 26095 58
92656 [정치] 국회 법사위원장, 내년 대선이 끝나면 국민의 힘이 가져가기로 [32] 나주꿀17139 21/07/24 17139 0
92655 [일반] (댓글에 스포) 킹덤 아신전 어떠셨나요? [51] 만수동원딜러15197 21/07/24 15197 0
92654 [일반] 기라는 것이 실제로 있는 것인가 생각하게 되는 요즘. [49] 헤븐리13467 21/07/24 13467 7
92652 [정치] 이스라엘 제한적 '부스터샷' 첫 승인…WHO "분노 부를 것" [53] 양말발효학석사18065 21/07/24 18065 0
92651 [정치] 반문 보수우파인 내가 야권과는 거리를 두는 이유 [117] 데브레첸24904 21/07/24 24904 0
92650 [일반] 재무관리에서의 VaR과 실제 VaR 계산 방법 [10] 모찌피치모찌피치16858 21/07/23 16858 10
92649 [일반] 여자 좋아하시나요(성매매, 포르노는 언제쯤) [89] 비후간휴21717 21/07/23 21717 34
92648 [일반] 오늘은 하늘이 참 예뻤어요 [17] 及時雨9166 21/07/23 9166 13
92647 [정치] 文, 누구도 생각못한 청해부대 공수? 이미 합참계획에 있었다 [62] 어서오고16521 21/07/23 165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