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1/18 07:09:31
Name 랜슬롯
Subject [일반] 화이자 부스터샷(3차) 후기 - 뭐? 안아프다고?! (수정됨)
화이자 1/2차 접종하고 3차까지 화이자로 맞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1차는 그렇게 많이 아프진 않았는데, 2차는 한 여름에 맞았는데 맞고 거의 48시간동안 완전 넉다운되서 몸살때문에 겨울옷입고 벌벌떨면서 거의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습니다. 여가시간이고 자시고, 그냥 진짜 말그대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었다 랄까요. 3일차정도되서야 본격적으로 회복단계로 들어섰던거같습니다.


어제 맞은 3차의 경우 상대적으로 마음을 편하게 먹고 있었습니다.
2차때 맞으신 분들도 그렇게까지 아프진 않았다, 괜찮았다 라는 평가들이 훨씬 더 많았고 가족들도 아픈 사람들이 없어서 저도 막연하게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볍게 맞고, 혹시 몰라서 먹을거 사서 쟁겨뒀는데..


진짜 기나긴 밤이였네요 -0-.
따듯하게 덥고 잤는데도 밤새 몸살/추위에 벌벌떨고 꿈속에서도 밖을 걸어다니는데 추위에 떠는 꿈을 계속 꿨을정도로
정말 개 고생을 했습니다.

물론 사실 겨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증상자체는 2차 맞았을때보다 훨씬 덜한건 맞지만,
타이레놀 먹었는데도 밤새 내내 벌벌 떨고 두통 + 팔 통증 콤보로 맞으니까 정신을 못차리겠더군요.

이게 사람마다 진짜 천차만별이라 안아픈 사람들도 많고 당장 저희 가족들중에서 이렇게 고생한 사람이 저뿐이긴한데.
그래도 혹시 맞으실 분 있으면 조금 긴장은 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안아프겠지 라고 좀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열 + 몸살 + 팔통증 + 두통 연타로 맞으니까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살다보면 가끔 진짜 밤이 너무 길다라고 느껴지는 날이 있는데 그런 날중 하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따뜻한 물 + 누룽지같은 음식정도는 대비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2차는 제 기억으로 3일차에 들어서야 겨우 회복했는데
3차는 맞고나서 36시간가까이 되니까 조금 나아지네요.

맞고 나서 그날밤이 제일 힘든건 매한가지같습니다.


그래도 또 이렇게 맞고 고생하고 나니까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생기네요. 코로나가 워낙 긴 싸움이였다보니까 이제 걸리면 걸리지 뭐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제 속마음이 있었는데 다시 고생하고 나니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브루투스
22/01/18 07:21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키모이맨
22/01/18 07:21
수정 아이콘
1차는 멀쩡했는데 2차는 맞은 당일날 오히려 팔팔해서 멀쩡할줄 알았는데 다음날부터 24시간 넉다운이였습니다
3차도 곧 맞아야되는데...
22/01/18 07: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1,2,3차 모두 화이자 맞았고

1,2차는 팔도 많이 뻐근하고 피로감이 좀 심했습니다

3차는 아프다는 얘기가 많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오히려 1,2차보다 덜 힘들었고, 오히려 거의 안아팠습니다. 타이레놀도 하나도 안먹었구요

개인차가 확실히 심하긴 한가봐요
OvertheTop
22/01/18 07:34
수정 아이콘
안티백신까진 아니더라도 백신에 대한 공포감은 충분히 있을수 있어요...

저도 2차때 고생 많이했네요...보이지도 않던 여드름도 대폭발해버리고 말입니다.

솔직히 3차 겁납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2/01/18 07:41
수정 아이콘
저도 아팠고 저 말고도 이런 경험들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백신 맞는 게 뭐가 희생이냐는 말도 좀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상 강제인 시점에서... 물론 저도 계속 맞을 거고 맞아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요.
착한글만쓰기
22/01/18 07:57
수정 아이콘
겪어봐야 안다고 본인이 백신 맞고 얼마 안아팠으면 남들 고통도 쉽게 보이죠..
차라리 아예 안맞아본 사람들보다 더 쉽게 생각하는..

백신 뿐만이 아니라 모든 고통과 희생에 대해 쉽게 저지르는 오류인 둣 합니다.. 라떼는 과 비슷한...
미카엘
22/01/18 07:48
수정 아이콘
저도 1,2,3차 전부 고생했습니다ㅜㅜ 4차 때는 좀 덜 아프기를..
늘지금처럼
22/01/18 07:57
수정 아이콘
저는 1차 AZ 2~3차는 화이자 맞았는데 화이자가 많이 아프더군요 ㅠㅠ
22/01/18 07:59
수정 아이콘
저는 1차때 팔통증(통증이 제일 심한 몇 시간동안은 새끼손가락을 못 움직였습니다)과 여드름 부작용을 겪었는데 2차때 약간의 두통 말곤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3차는 별 생각 없이 맞았는데 팔통증과 약간의 피로감이 들더군요. 이 정도는 괜찮네 하고 넘어가는 줄 알았으나... 이틀째 되는날 열과 오한으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
모두 화이자로 맞았고 심지어 맞은 장소도, 주사 놔주신 선생님도 같은데 증상이 매번 다른 거 보면 부작용은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백신으로 얻는 이득이 더 크니 매번 겪는 부작용은 그냥 견딜만한 수준이길 바라는 수 밖에요.
곧미남
22/01/18 08:08
수정 아이콘
저는 1,3차는 아무렇지 않았고 2차는 맞고나서 너무 어지러워서 한 3시간을 병원에 누워있었네요..
타카이
22/01/18 08:18
수정 아이콘
저는 1,2,3차 화이자 맞았는데
2차는 발열감만 있었는데
3차는 피로감에 발열이 있어서 타이레놀 먹었는데 멀쩡했습니다.
참 다행...
22/01/18 08:22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정도가 다 다르네요.. 저도 3차 얼마전에 맞았는데 조금 몸이 무겁기에 타이레놀 먹고 자버렸더니 괜찮아지더라구요..
당근병아리
22/01/18 08:28
수정 아이콘
2차 화이자 접종하고 나서 내생애 처음 자다가 달리기하는 것처럼 심장이 뛰었습니다.
3차 화이자일 때도 여러번 자다가 심장 두근거림 및 맥박수를 경험하였습니다

젠장! 4차는 안 맞거나 최대한 늦게 접종하려고 합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2/01/18 08:35
수정 아이콘
제가 진짜 특이한가봐요 화이자만 3번 맞았는데 그 아프다는 느낌을 느껴본 적이 없어요...크크...
22/01/18 11:33
수정 아이콘
저도 123차 모두 좀 피곤하고 고기가 땡기고 (?) 별탈 없이 넘어갔던 것 같아요. 덕분에 꿀휴가를 보냈네요
꿈트리
22/01/18 08:39
수정 아이콘
1차 AZ 2~3차 화이자 맞았는데, 전부 2박3일 정도 조금 고생하고 말았네요.
사람마다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는 듯 합니다.
신류진
22/01/18 08:48
수정 아이콘
1,2차 화이자 맞았는데 2차때는 진짜 고생했는데... 3차는 어떻게 맞지 ㅠㅠㅠㅠㅠㅠㅠㅠ
22/01/18 11:45
수정 아이콘
저는 2차때 보름넘게 고생했는데, 3차는 팔만좀 뻐근하고 하나도 안아팠어요.
22/01/18 08:52
수정 아이콘
나이가 들어 그런가 3차는 팔뻐근한것도 거의 없더라구요...흐흑..
캬옹쉬바나
22/01/18 08:56
수정 아이콘
얀센 1차 : 약간 어지럽다가 끝
모더나 부스터 : 기운 하나도 없고 맞은 팔에 심한 근육통으로 3일 떡실신...
그래서 3차는 화이자 맞으려고 하는데 두렵네요;;;
일반상대성이론
22/01/18 09:03
수정 아이콘
들으면 들을수록 복불복같은데 이런건 연구결과가 없나 싶네요
서류조당
22/01/18 09:06
수정 아이콘
전 1>>>>>>>>>>>>>3>>>>>>>>>2 순으로 힘들었습니다. 결국은 개인차 복불복인걸로
六穴砲山猫
22/01/18 09:15
수정 아이콘
전 1차땐 팔 아픈거 말고 괜찮았는데 2차 접종 후 하루정도 몸살기운으로 고생했습니다
고 로또
22/01/18 09:16
수정 아이콘
몇 차 때는 안아프다.
어떤 백신은 안아프다.
어떤 백신이 더 아프다.

이런건 없습니다.
그냥 사람마다 다른듯

전 1, 2, 3차 전부 이틀정도 팔만 좀 욱신 거리고 말았거든요.
미열도 없었네요.
머스탱
22/01/18 09:19
수정 아이콘
화이자로 1,2,3차 맞았고 1,2차는 크게 아프지 않아서 3차는 오히려 더 걱정했는데 1,2차보다 더 증상이 없었네요. 사람마다 천차만별인 듯. 중요한 건 백신접종 후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22/01/18 09:25
수정 아이콘
가족 한명은 1 2차 피부 두드러기가 꽤 나왔습니다. 상당시간후에 들어갔고요.
1차때는 부작용이라고 생각을 못했고, 2차 맞을때 물어보니 부작용같다고 하시더군요. 맞을지는 본인이 선택하라고 해서 맞긴 맞았습니다만...
3차 맞을 시기가 곧 돌아오는데 걱정되긴 합니다. 모더나로 바꾸면 괜찮을지...
더히트
22/01/18 09:31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ㅜ
어제내린비
22/01/18 09:35
수정 아이콘
화이자로 1, 2, 3차 맞았습니다.
1, 2 차는 맞은팔이 뻐근하기만 했고 다른증상은 없었습니다만..
3차는 뻐근한게 아니고 팔에 열감과 통증이 3~4일 가더라고요. 타박상과 비슷한느낌..
두통과 어지럼증도 하루정도.. 먼저 맞은분이 참아보려고 하지 말고 증상 생길려고 하면 바로 타이레놀 먹으라고 하셔서 바로 먹었는데..
먹자마자 바로 차도가 있었어요. 그래서 두통과 어지럼증은 크게 고생 안했습니다.
22/01/18 09:36
수정 아이콘
전 3차는 크게 아프진 않았습니다. 피로감 + 미열 정도. 전 1,2차는 많이 아팠는데 사람마다 다르네요.
22/01/18 09:38
수정 아이콘
전 3차 접종까지 약간의 근육통 외에는 별 증상이 없었습니다만, 만일 4차를 이전과 동일한 구백신으로 또 맞으라고 한다면 이젠 거부할 생각입니다. 면역 수위 연장을 위해 거의 6개월마다 계속 맞으라는 구백신은 그 미미한 비용이나 리스크에 비해서도 이젠 실익이 없다고 생각해서요. 제 개인의 편익을 넘어선, 이를테면 의료체계 부하 절감효과 등 공공복리를 위한 협조로도 할 만큼 했다고 느낍니다. 따라서 앞으론 오미크론 등 계속 나오는 변이에 맞춤형으로 백신이 새로 나올 경우에만 추가접종을 할 생각입니다. 아마 공식 방역 지침으로도 그렇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3차까진 구백신 맞고 4차부터는 다가가 나오거나 새로운 변이들에 맞춤 개발된 신백신이 나오면 맞아라는 식으로. 정치적 논리가 개입하지만 않는다면.
미나사나모모
22/01/18 09:42
수정 아이콘
1차 얀센 : 다음날 출근 못함, 미열 며칠 갔음, 타이레놀 끼니마다 이틀정도 먹었던 듯, 왼팔이 윈터솔져 된 것처럼 뻐근함이 일주일정도..
2차 화이자 : 다음날 아프다고 뻥치고 출근 안함, 미열 없음 타이레놀 안먹었던거 같음, 하지만 왼팔은 여전히 윈터솔져...

이상입니다.
돈테크만
22/01/18 09:47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3차 맞는데 떨리네요~흐흐
다들 같은 팔에 계속 맞고계신가요?
lemonair
22/01/18 09:49
수정 아이콘
글쓰신 분은 저입니까 크크크크크..
저도 1-3차 화이자입니다.
1차는 팔만 꽤 아프고 말았는데
2차는 이틀을 꼬박 가벼운 몸살에 졸림으로 누웠고
3차는 팔도 좀 아픈데 몸살도 좀 같이 왔었네요.
4차...는 과연 어떨런지...!
잠이오냐지금
22/01/18 09:49
수정 아이콘
1차 : 팔 뻐근
2차 : 팔 뻐근
3차 : 아직
전혀 아프지 않았어서 백신효능을 의심하게 됫다능...
22/01/18 09:52
수정 아이콘
부모님은 3차까지 한번도 안 아프셨는데, 저는 얀센 꽤 아팠고 모더나는 살짝 아팠습니다. 모더나 맞은지 얼마 안되어서 3차는 좀 뒤에 맞을텐데 어떨런지...
민방위면제
22/01/18 09:55
수정 아이콘
1, 2, 3차 전부 화이자인데,

1차 멀쩡
2차 몸살이 제대로 와서 하루 반나절 끙끙 앓음. 이후에는 금방 멀쩡해짐
3차 2차 증상의 90% 정도 겪음

이 정도네요. 주변에 1 ~ 3차 맞은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한가지 주욱 맞은 사람들은 2차와 유사한 반응이 3차 때 나타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SkyClouD
22/01/18 09:57
수정 아이콘
저도 몸살이 좀 심하게 와서 백신 맞기 전에 좀 준비를 해야 합니다. 흑흑..
카트만두에서만두
22/01/18 09:59
수정 아이콘
전 1차>2차>3차 순으로 아프더군요.. 진짜 1차 맞았을때 죽는줄
이로치
22/01/18 10:01
수정 아이콘
저도 화-화-화로 맞았는데,
1차는 타이레놀 몇 알급 전신 근육통+무기력감+발열
2차는 타이레놀 한 알급 팔 근육통
3차는 약 없이 반나절 팔 근육통
이러고 끝이었네요. 정말 개인차인 듯합니다.
다만 1~3차 모두 심장두근거림+간헐적 흉통이 1주일 정도 지속되었는데, 지금은 다 괜찮아졌습니다.
니하트
22/01/18 10:02
수정 아이콘
저는 백신이 몸에 안맞는지 맞을때마다 지랄이났네요 쩝........
새벽의날개
22/01/18 10:03
수정 아이콘
1차 얀센, 부스터 모더나 입니다.

1차때는 39도 정도의 열이 났었고 몸살로 고생 좀 했는데 그나마 기간이 길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부스터로 맞은 모더나로 인해 발생한걸로 추정되는 심낭염 + 체력 저하로 4주째 죽을 맛입니다. 1주일에 한번씩 심장 초음파를 보는데 아직 심장에 차있는 물이 안 빠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문제가 상당한 수준이었던 심전도나 심장 뛰는 모양은 괜찮아지고 있다고 하여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안맞으면 사회적으로 거세당하는 것도 있고, 백신접종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부스트 샷을 4주전으로 돌아가도 다시 맞는 선택을 하겠지만 힘든건 어떨 수 없네요.
마리오30년
22/01/18 10:15
수정 아이콘
저도 1,2차때는 몸살기만 있었는데 3차때는 1차로 몸살기랑 주사부위 통증. 그후 며칠뒤에 겨드랑이에 갑자기 골프공만한 붓기가 생겨서 한 일주일 고생했습니다. 한 10프로 내외에서 생기는 부작용이더군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2/01/18 10:16
수정 아이콘
1차 얀센때는 팔에 통증말고 별다른 이상없었는대
추가접종으로 모더나 맞으니까 심장이 좀 저릿하네요
냉이만세
22/01/18 10:18
수정 아이콘
전 얀센 맞고 모더나로 부스터샷 맞았는데 얀센 맞을 당일날에는 운동까지 했고 별다른 증상없이 지나갔고
모더나 부스터샷도 2일 인가 팔 부위가 부은거 말고는 그냥 일상 생활 하고 다녔습니다. 정상 출근하고 일하고...

와이프는 이번주에 부스터샷 맞는데 2차 까지는 별 다른 증상이 없이 보냈습니다.
오죽하면 백신 맞은 당일날 애들 다 데리고 놀이공원까지 같으니~ 말 다했죠.
페로몬아돌
22/01/18 10:19
수정 아이콘
1 2 차도 안 아프고 3차 모더나도 저한테는 물백신이더라구요. 어케 독감 주사보다 약하니....
Rorschach
22/01/18 10:26
수정 아이콘
전 1차(AZ) 때 39.3도 한 번 찍어주고, 2차(화이자) 때는 다음날 약한 몸살기운 반나절 정도?, 그리고 3차(화이자) 때는 다음날 살짝 발열 (37.5도 언저리) 정도였네요.
nm막장
22/01/18 10:30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전 어제 화이자 부스터샷 맞았는데 1,2,3차가 다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이걸 보면 개인차가 상당히 심하다 싶긴 하네요.
22/01/18 10:33
수정 아이콘
전 1, 2, 3차 모두 화이자였는데 별 증상이 없었습니다.
1, 2차때는 주사맞은 부위를 건드리면 느껴지는 통증이 이틀 정도 있었는데, 3차때는 그마저도 거의 없었어요.
안아프면 아재라고 하던데...
사랑해 Ji
22/01/18 10:36
수정 아이콘
1, 2차 모더나인데 1차는 겨드랑이 귀밑통증때문에 2주간 항생제를 복용했고 2차는 몸살때문에 이틀을 고생했어요. 3차 맞아야하는데 무섭습니다.
갑의횡포
22/01/18 10:38
수정 아이콘
이글 보고 한달 뒤로 예약했습니다. 호에에엥
천재여우
22/01/18 10:42
수정 아이콘
전 화이자였는데 2>>>>>>>>>>>>>>>>>>>>>>1=3 이네요
이상하게 맞은 팔만 아프고 나머지는 ????? 했었네요. 진통제도 사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아무 일이 없다니......
사신군
22/01/18 10:50
수정 아이콘
전 백신이 체질인지 안먹히는 건지

아프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3차까지 팔만 좀 무겁고...
22/01/18 10:55
수정 아이콘
주면미터 보면 연령에 비례해서 증상이 있는 것 같더군요.
아재들: 거의 안 아픔
여성 or 30대 초반남: 꽤 증상 있음
브루투스
22/01/18 11:11
수정 아이콘
88이면 초반인가요? 아닌가요?ㅜㅜ
22/01/18 11:16
수정 아이콘
전통 코리아식 초중후반 구분법에 의하면 서른다섯은 일의 자리수의 받침이 시옷 임으로 중반입니다.
0, 하나, 둘: 초반
셋,넷,다섯,여섯: 중반
일곱,여덟,아홉: 후반
Dukefleed
22/01/18 11:27
수정 아이콘
아화화 였습니다 -_-)/

1차에 별 반응없어서 2차는 가볍게 넘겼다가 턱이 붓고 치통-0-에 고생하다가 사흘지나니 나아지더라구요.
부스터샷때는 몸사리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니 별 무리없었습니다.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며 스트레스없는 심적 여유가 있는 게 몸과 마음에 최고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삶이 그러지들 못해서 문제지.....-_-;
스타본지7년
22/01/18 11:32
수정 아이콘
얀센>모더나였는데 부스터 때는 진짜 증상이 하나도 없어서 ???였는데... 저 같은 경우가 흔하지는 않더군요..
TWICE쯔위
22/01/18 11:37
수정 아이콘
1차:접종한 반대편 팔이 아픔....(???)
2차:말짱
3차:저번주 월요일 맞고 방심하고 있다가 골로 갈뻔...
와들와들 떨면서 누워있었음... 이런 몸살걸린게 군대 있을때 외엔 오랜만이었.....

1,2차가 별일 없어서 방심했다가 진짜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
안철수
22/01/18 11:38
수정 아이콘
화/화 2차 부작용 심하게 겪은거 대학병원 의사가 알고서는
3차 권하지 않던데… 고민 중입니다.
읽음체크
22/01/18 11:39
수정 아이콘
저도 2차 맞고 하루반나절을 개고생했었고, 심지어 가슴통증까지 한달정도 있었습니다. 꽤 아팠어요.
심근염으로 죽네 마네가 문제가 아니라 몸아픈게 싫어서 자꾸 부스터샷을 미루게 됩니다.
친형제도 1차맞고 가슴통증 한달정도 지속됐는데 솔직히 좀 신경쓰임.
루카쿠
22/01/18 11:49
수정 아이콘
1,2차 하나도 안 아팠는데 3차 때는 각오해야 할까요? ㅠ 저도 화이자였습니다.
시린비
22/01/18 11:51
수정 아이콘
"지금 백신맞고 죽거나 후유증, 합병증 온사람이 너무 많다고 해서 두렵다
백신으로 죽을 확률이 교통사고 확률보다 높은게 확실하다"

라며 3차를 안맞을 생각하는 아는 사람이 있는데.. 설득할 말도 없네요... 굳이 교통사고 사망자수 이런거 찾아보다가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고... 해명기사같은거 댓글들만 봐도 돈받고 기사 작성한거 아니냐 건너건너 아는사람 다 백신으로 죽었다더라 이러니
알아서 하겠죠... 괜히 백신맞으라고해봐야 책임질것도 아니니 각자도생하는 시대인듯 합니다.
유아린
22/01/18 14:06
수정 아이콘
국내 2년간 누적된 2~30대 코로나 사망자는 59명입니다.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으로 사망신고된 건수는 83명입니다. 물론 인과성을 인정받은 건수는 2건이지만요.
연령층이 올라가면 부작용이나 예방율이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는지라 부모님들도 맞으라고 하는데..
저 또한 사회생활은 해야하니 부스터샷까지 맞았지만 맞을때마다 꽤 아팠던지라 다음 n회차 접종은 고민중입니다.
시린비
22/01/18 14:10
수정 아이콘
2~30대 코로나 사망자랑 비교하려면 2~30대 백신 사망신고건으로 비교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인과성 인정받은건 2건이고, 아주 폭넓게 잡아도 11건 추가해서 13건이라고 하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뭐 n회차 맞아야 할 시기쯤 되면 또 이것저것 있을거같아 벌써부터 어떻게 할 필요는 없겠지요. 치료약도 추이 봐야겠고..
유아린
22/01/18 14:45
수정 아이콘
백신맞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사망신고되어 인과성 심사에 들어간 2,30대 사망자수가 83명이고 인정건수가 2건이죠.
2,30대 각 1명씩을 제외한 나머지 인정건수는 한건도 없습니다. 나머지는 사유불충분이죠.. 기저질환이나.. 접종 후 기간 등의..
그렇게 따지면 코로나 사망자중 기저질환이 없는 사망인원은 10%가 되지않는것도 사실이죠..
코로나 초기엔 백신맞을필요 없다고 하더니 2회접종이면 충분에서 이제 부스터샷 이후로도 생각을 해야하니 걱정이네요.
치료약이 효과있기만을 바래야죠.
22/01/18 14:36
수정 아이콘
1-2차도 맞지 않은 사람이라면 할말이 없지만...
전문가들 이야기로도 2차까지 맞았다면 감염 막아주는 효과는 떨어진다 하더라도 중중화 예방 효과는 여전히 어느정도 있다고 하니까요.
(언제까지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사망자 숫자 찾는다 해도 단순 비교하기도 어렵고... 설득 어려우실껍니다. 그냥 각자도생;;
22/01/18 11:51
수정 아이콘
저는 1차때는 이틀동안 졸려서 계속잤고 2차는 보름넘게 몸이 안좋아서 태어나서 처음 일하다가 조퇴도 해봤는데, 3차는 팔만 좀 뻐근하고 아무렇지 안더라구요.
'맞아보기 전에는 아플지 안아플지 모르니까 일단 맞자'하고, 3달 지나자마자 접종했어요.
전부 화이자요.
강가딘
22/01/18 12:29
수정 아이콘
보면 완전 캐바캐인거 같은데요
저는 3차까지 화이자 맞았는데 모두 맞은 부위만 좀 아프고 괜찮았는데 매제의 경우 3차에서 고생 좀 했다고 하고
개인차가 너무 심하다는...
22/01/18 12:37
수정 아이콘
제가 백신 안 맞는 이유가 이겁니다... 코로나 걸렸는데 냄새랑 맛 일주일 안 느껴지는 거 빼곤 멀쩡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감기보다 더 약했어요.
백신 맞고 이렇게 아플 바엔 그냥 코로나 한 번 더 걸리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랜슬롯
22/01/18 12:38
수정 아이콘
댓글들 감사합니다. 일일이 답변은 다 못드려서 죄송하고...

대충 제 주위를 보면 위에 한분이 말씀하신거처럼 젊은 사람들이 더 아플 가능성이 높고, 나이가 많을 수록 아무런 증상없이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좀 더 많은 거같습니다. 물론 이거도 성급한 결론일 수 있으니까 감안하고 들으시고..

다만, 다시 이걸 맞아야하는 상황이 오면 저는 또 맞을겁니다. 일단 아픈거자체는 좀 힘들고, 솔직히 아픈거도 아픈건데. 저같은 경우는 글에는 깜빡하고 안적었지만 무기력증이 좀 심각하더군요. 특히 맞고 난 당일날 밤~오후 정도까지는. 밤새 고생하다보면 괜히 맞았나 라는 생각이 안드는건 아니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맞으면서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한번 생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 다만 오늘 이렇게 고생했던게 반쯤은 어제 좀 안일했던 것도 있었고. 근데 확실히 1/2차보다 회복자체는 훨씬 빠르긴합니다.

제 글 읽고 너무 미리 걱정하시지 마시길바랍니다. 저는 보통 약효를 꽤나 많이 받는 편이고, 태생적으로 좀... 유리몸에 가까운편이라 잔병치례가 잦아서 좀 더 익스트림한 케이스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거든요.
22/01/18 12:49
수정 아이콘
화이자 1,2차인데 열, 두통 등의 증세는 없었습니다.
다만, 심장쪽 통증 및 이질감이 생겼네요.
Foxwhite
22/01/18 12:52
수정 아이콘
전 123차 다 맞았는지도 모르게 아무런 부작용도 없더라구요.

주사맞음부위가 운동 좀 고강도로 한것처럼 살짝 뻐근한거 말고는 전혀...
22/01/18 12:58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화이자 3차 맞았는데 팔만 좀 뻐근했네요
제 경험은 2차(열이 37.1도 정도까지 오름) > 1차=3차
22/01/18 13:15
수정 아이콘
얀센 맞고 24시간 이후부터 몸살기운에 반나절정도 누워있었는데 화이자는 대충 12시간후부터 금토일 삼일동안 하루에 18-20시간씩은 잤습니다 그렇게 자고도 일요일밤에 피곤해서 풀수면하고 출근...
아프진 않은데 이상하게 잠이 쏟아지더군요
22/01/18 13:16
수정 아이콘
지난주에 3차 화이자 접종했습니다.
1.2차에 비해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열도 나고 몸살도 오고 ....
4차 두렵습니다
Boy Pablo
22/01/18 14:17
수정 아이콘
얀센-모더나 맞은 지인이 한쪽 귀에 난청와서 지금 엄청 고생중입니다
체력 실기 보는 공무원 시험 준비때문에 스테로이드 치료는 피하려고 하다가 거의 안들리는 지경까지 가서 시험 포기하고 치료중입니다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네요
로일단당자
22/01/18 14:30
수정 아이콘
3차까지 전부다 3일넘게 고생했는데 왜 맞을때마다 아픈지 이유가뭘까요? 정상적인 백신이면 맞을때마다 이럴 이유가없어보이는데;; 진짜 내구력 팍팍 깍이는 느낌...전부 화이자 맞았는데 4일동안 두통 발열 전신근육통 시달리다가 괜찮아지면서 입에서 짠맛이 강하게 나네요 소금물 계속 입에 머금은 느낌 ㅠㅠ진짜 4차는 절대안맞음
김은동
22/01/18 15:53
수정 아이콘
백신 맞을때 마다 아픈건 면역기관이 일을 하면서 아픈거라서
정상적인 백신이면 맞을때마다 아파도 정상입니다.

물론 경증 부작용은 사람마다 달라서 안아플수도 있고 안아프다고 백신이 작동 안하는건 아니지만,
면역반응이 일어나면 그에 따라서 발열, 근육통 등이 일어나는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니깐요.
식염수를 넣는다면 절대 안아플꺼에요
하르피온
22/01/18 14:47
수정 아이콘
2차맞은지 두달반쯤 되었는데
아직도 맞은자리 주변에 피부가 굳거나 가렵고 그러네요
맞은후엔 가슴도 좀 답답해서
3차 칼같이 안맞고 좀 지나서 맞을까합니다
우울한구름
22/01/18 14:54
수정 아이콘
저는 얀-화 인데 맞은 직후는 별 증상 없었는데 가끔 심장쪽 약한 통증이 아직까지 있는데 백신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 사촌형은 다리 통증이 왔다 안 왔다 한다는데 통증이 있을때는 다리를 절더군요. 6개월째요. 이외에도 주변에 이상 증세가 있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2/01/18 14:58
수정 아이콘
저는 얀-모 인데 그냥 평안하게 지냈습니다.
백신 정도는 간에 기별도 안가는 몸이 된듯...
abyssgem
22/01/18 15:53
수정 아이콘
1-2-3차 화이자 맞았는데, 증상은 다 비슷했고 1>2>3 순으로 약해지더군요. 1은 만 하루 몸살/오한과 맞은 팔 근육통으로 고생했는데 3은 통증의 정도도 약했고 반나절로 끝났습니다. 2는 딱 중간 정도였고요.

mRNA 백신이 실제 바이러스가 아닌 바이러스의 RNA만 주입해서 항체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는데, 코로나에 감염되면 백신 맞았을 때 항체 생성에 따른 부작용은 똑같이 다 받으면서 동시에 바이러스 자체 공격에 따른 증상도 동시에 나타날 테니 진짜 죽을 맛이겠다 싶긴 합니다. 특별한 사유가 있어 맞으면 안 되는 경우가 아닌 한, 다들 백신 맞읍시다!
League of Legend
22/01/18 16:58
수정 아이콘
5차맞고 6차맞고 끝나지않을거 같아서 벌써부터 짜증나네요.
22/01/18 18:27
수정 아이콘
그냥 일반 독감 정도로 급(?)이 떨어질 때까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제발 빨리 끝나고 마스크 벗고 싶네요.
최강한화
22/01/18 19:36
수정 아이콘
얀화입니다.
2주동안 심장 두근거림때문에 식겁했습니다.
바로 전주에 내과검사에서 심장엔 이상없었는데 갑자기 이러니...4차는 재껴야겠습니다.
드르딩당당
22/01/18 21:40
수정 아이콘
진짜 케바케라 사람마다 너무 다르더라고요. 모더나나 화이자나 말 많았는데.. 참 의학적으로 누가 좀 분석좀해줬으면 싶습니다.
55만루홈런
22/01/18 23:10
수정 아이콘
모더나 1차때가 팔이 많이 아팠고 2차는 팔이 덜 아팠지만 살짝 미열도 있고 그랬는데..
3차를 맞아야 하나... 아니 3차 맞으면 또 6개월 후면 4차 맞고 백신 어질어질하네요 2차 맞으면 끝일 줄 알고 맞았는데..
3차 이후로는 백신 맞는거 자유로 해줬으면.... 4차까진 맞고싶지 않네요 백신패스가 중단 어쩌고 하지만 진짜 코로나보단 저 찍는거 땜에 강제로 맞는 기분이라...
LifeLivingToday
22/01/18 2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화이자 1,2,3차 접종했습니다.
1차는 팔 좀 뻐근 끝
2차는 팔 좀 뻐근 + 접종 12시간 후부터 미칠듯한 열과 몸살.
3차는 ... 2차랑 똑같던데요? 12시간 후부터 증상오는 것까지 완전 동일했습니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았네요.

친구중 한명의 지인이 3차 별거 아니라는 말을 제 친구한테 해줬고, 그걸 제 친구가 저한테 얘기해줘서 타이레놀도 준비 안해놨다가 새벽에 편의점 기어가다시피해서 타이레놀 사왔었네요.

그리고 다음날 단톡방에서 친구한테 쌍욕박았습니다.
암튼 그래서 제 친구들은 3차 맞는거 고민하고있습니다.
22/01/19 09:00
수정 아이콘
음 저도 그냥 약한 감기정도밖에 없었습니다. 으슬으슬 하긴 하나 솔직히 이정도는 그냥 출근하는 수준이었거든요
호랑이기운이쑥쑥
22/01/19 13:14
수정 아이콘
1-3차 화이자 맞았습니다
1차: 극심한팔통증(맞은쪽으로 돌아누우려하면 깸, 접종부위~손 저림), 열과 오한으로 한여름에 겨울이불두르고 덜덜 36시간
2차: 팔아픔, 미열과 피곤함 열흘정도
3차: 팔따끔 끝
사람마다 진짜 다른 것 같습니다. 맞고 괜찮아지면 한동안 안도감이 있는데 접종예약하고 맞을때까진 걱정도 되고, 스트레스도 받고 그러네요
22/01/19 13:42
수정 아이콘
개인차 심한거 같긴 하더라구요. 전 3차 맞고 다음날 오한 - 미열 증상 있었습니다.
근데 우리 부모님은 뭐 있었냐고... 대신 두분은 일주일 지났는데도 맞은 부위가 아프다고 하시네요.
사르르
22/01/19 18:57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2차가 힘들었어서 3차가 조금 걱정이네요.
22/01/20 18:31
수정 아이콘
얀센 - 화이자 맞았는데 얀센때는 그냥저냥 아팠는데 화이자 부스트샷 맞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부스트샷을 또 맞아야된다면 망설일 정도로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861 [일반] [리뷰] 망량의 상자 (교고쿠 나츠히코) [26] 멋진신세계7262 22/01/20 7262 2
94860 [일반] 게임이 청년 남성의 노동시장 참여를 줄였다? [49] 데브레첸15479 22/01/20 15479 31
94859 [일반] 이상한게 다있는 중국 (IT관련) [19] 그림속동화14674 22/01/20 14674 2
94858 [일반] 보상 없는 방역 정책은 바뀌어야 [64] 구텐베르크10608 22/01/20 10608 48
94857 [일반]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시작, 우리사회는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가? [92] 여왕의심복21234 22/01/20 21234 111
94856 [일반] 구조 중 찍힌 알몸영상 따로 옮긴 소방대원에 고작 '경고' [62] 로즈마리18643 22/01/20 18643 12
94854 [일반] 배달비 논란에 대한 생각 [289] 삭제됨20022 22/01/20 20022 3
94853 [일반] 2021년 일본 추리소설 랭킹과 코멘트 [31] ESBL10429 22/01/20 10429 11
94852 [일반] 노트북이 든 가방을 지하철에 두고 내렸습니다. [61] ESG13339 22/01/19 13339 76
94851 [일반] 다른 부서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26] 픽킹하리스10484 22/01/19 10484 10
94850 [일반] [성경이야기]여호수아와 요단강 [22] BK_Zju12728 22/01/18 12728 31
94849 [일반] 송도타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링크] [44] 드르딩당당18074 22/01/18 18074 1
94848 [일반] 소설 '태자비승직기' 소개 글(스포 최소화) [12] 마음속의빛7208 22/01/18 7208 2
94847 [일반] (스포) 블리치 애니화 재개 기념으로 블리치를 돌아보는 글 [32] 원장12152 22/01/18 12152 1
94846 [일반] 선게에 글 리젠이 활발하지 않은 이유... [178] 원펀치21961 22/01/18 21961 9
94845 [일반] 생각보다 대단한 과학자, 우장춘 박사 [45] jjohny=쿠마14789 22/01/18 14789 19
94844 [일반] 화이자 부스터샷(3차) 후기 - 뭐? 안아프다고?! [93] 랜슬롯16543 22/01/18 16543 8
94843 [일반] [성경이야기]모세의 죽음과 다음 지도자 [11] BK_Zju11381 22/01/17 11381 19
94842 [일반] 철면수심 차돌짬뽕 리뷰..(+쬐끔 더 맛있게 먹기) [46] Lelouch15219 22/01/17 15219 14
94841 [일반] 전고체 배터리가 안되는 이유? [70] 어강됴리18476 22/01/17 18476 3
94840 [일반] (스포)뒤늦게 본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의 실망스러운 후기 [31] 시간10935 22/01/17 10935 10
94839 [일반] 백신의 접종 권고는 어떻게 계산되나? [318] 여왕의심복25920 22/01/17 25920 109
94838 [일반] 지속되는 애그플레이션(식량 인플레) [42] 맥스훼인14287 22/01/17 14287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