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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8 11:47
그런데 포탄의 경우 지금 미국도 버거워 합니다
실질적으로 우크라이나가 요구할만큼 공급할수 있는나라가 전세계에서 한국밖에 없어요 유럽이야 지상군은 거의 개점 휴업상태니
22/10/28 12:59
155mm은 엄청 여유가 있지는 않을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이 써야하는거라서 말이죠.
문제는 105mm포탄이죠. 이제 이건 포병화력으로는 구형이 되어버린 상황인데 재고가 많은상황이라 그래서 K105A1같은것도 만들고 하긴 하는데 말이죠. 이건 포를 쓰기위해서 포탄을 만든게 아니라 남는 포탄을 쓰려고 만든 무기죠. 비용도 아끼려고 기존 포하고 구형 전술차량(두돈반) 합쳐서 재활용해서 만든 자주포죠. 105mm포탄이 많지 않았다면 나오지도 않았겠죠.
22/10/28 14:54
같은 동에 사는 깡패. 맨날 경찰서 오가길래 무서웠는데 오늘 나한테 인사함.
보기보다 착한 사람인듯. 매일 인사하던 옆집 아저씨. 오늘 휴대폰 보느라 내가 인사하는데 지나침. 생각보다 사람 별로인듯.
22/10/28 12:13
거기다가 방안도 반대긴합니다. 캐나다가 팔아서 캐나다가 필요한 무기를 판거라서... 앞뒤가 바뀐겁니다.
실제로 했더라도 한국이 수출한건 캐나다가 가지고 있을겁니다.(물론 나중에 캐나다가 넘길 수 도 있습니다.)
22/10/28 13:39
한국은 그 이전에도 탄약 급한 전세계 국가에게 판매한적이 있어서, 주요 우방국중 하나인 캐나다 요청을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중동지역에 풍산제 탄약이 널리 쓰이는건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고, 터키는 전차포탄에 한글로 롯트번호 : xx라고 써져있는게 일본 방송을 탄적도 있고요.
22/10/28 12:43
캐나다가 포탄을 제공하고 포탄 재고가 없어서 구매한 겁니다.
이런 식으로 기자들이 유언비어 퍼트리니까 러시아도 진짜 한국이 캐나다 통해서 포탄 제공했다고 알고 있는거죠.
22/10/28 13:51
우리가 제3국에 포탄 수출하는거 가지고 뭐라하지는 못할꺼고..
수입해간 나라에서 선입선출로 기존 가지고 있던 포탄을 어디다 팔아먹는거는 우리 소관이 아니고.(우리가 수출한거는 거기 창고에 보관중) 폴란드 등의 나라에서 탄이든 장비든 분실하는 것까지 우리가 어찌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하나 불안한 것은 며칠안에 또 대통령이 전용기를 타고 G20 회의하러 간다는거.
22/10/28 16:07
위의 저 발언은... 푸틴에 비교해서... 뭐 그런게 아니라,
진짜 흠 하나 잡을 데 없는, 정석적인 외교적 발언이거든요 이거 들으니까 이전에 했던 것들이 더 어이없게 느껴지면서;;;
22/10/28 15:17
멍청하면 검찰총장이 됫을리가...그냥 거칠은 검사니까 뇌 필터없이 쏟아내서 그렇지 필터기 써야하면 머리야 좋겠죠 항상 필터하는 한동훈과 비교는 되지만
22/10/28 21:22
머리가 좋고 나쁘고랑 정치적 감각이 있냐 없냐는 상당히 다른 얘기인 것 같습니다. 윤보고 "머리가 나쁘다" 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나요? 이상한 짓을 한다고들 하죠.
22/10/28 17: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52680?sid=100
외교부 반응인데 약간 뒤끝이 있긴 하네요 흐흐흐
22/10/28 20:53
천안함 조사때도 그렇고... 러시아가 한국편이었던 적은 없죠. 우린 우크라에 무기지원한적 없고 폴란드에 판 물건은 그들이 알아서 할일입니다. 기여코 김정은이 도와주겠다면 알아서 할일이고 그 후과에 대해서도 알아서 감당하면 될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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