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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우리술 대축제입니다.

주류박람회와는 다르게 주최가 농림수산식품부라 코로나 시기에는 온라인으로만 진행을 하다가

올해는 드디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입장료는 만 원이고, 어제, 오늘(19일), 내일(20일) 3일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입장료 하나 사면 3일 다 이용할 수 있다네요

오늘 선발대 말로는 10잔 마실 수 있는 쿠폰을 주고

그 뒤에는 검사(?)를 받은 뒤 상태가 괜찮으면 추가로 준다고....

의외로 오전부터가 아닌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저는 오늘 갑니다.

추천은 진맥소주, 신례명주, 고흥유자주(선발대 말로는 새로나온 기타주류가 좋다는군요), 허니비&허니문 와인, 려(혹시나 50이 있다면 무조건),

모르시면 떠먹는 이화주들은 꼭 드셔보시고, 고도리도 맛있습니다. 청주는 별로 안 좋아해서 패스고 막걸리는 가벼우니 암거나 드셔보세요.

관련 영상 남기고 갑니다.


ps.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59,800원하는 탈리스커10년 업어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