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2/10 00:36:38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33.6 KB), Download : 675
Subject [일반] [팝송] 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Midnights"



Taylor Swift - Anti-Hero


Taylor Swift - Question...?


Taylor Swift - Paris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2010년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 퍼포먼스,최우수 컨트리 앨범,최우수 컨트리 노래,올해의 앨범
2012년 최우수 컨트리 솔로 퍼포먼스,최우수 컨트리 노래
2013년 영화,TV 및 기타 영상 미디어 부문 최우수 노래
2016년 최우수 뮤직 비디오,최우수 팝 보컬 앨범,올해의 앨범
2021년 올해의 앨범의 빛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2년만에 나온 10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에 데뷔한 1989년생 미국 싱어송라이터입니다
11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서 알 수 있듯이 그래미가 사랑하는 가수
엄청난 음반 판매량과 팬덤도 대단하고요 대중과 평단 모두 인정받은 가수입니다
기본적으로 컨트리 음악을 시작해서 1,2,3집까지 비슷한 사운드였는데요
2012년 4집 "Red"에서 팝적인 음악이 나오고 5집 "1989"에서 공식적인 팝 앨범이 시작되었습니다
데뷔앨범은 2006년에 나온 "Taylor Swift" 대표곡 Tim McGraw,Picture To Burn,Teardrops On My Guitar
2008년에 나온 2집 "Fearless"으로 1,2,3집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최연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표곡 Love Story,You Belong With Me
2010년에 나온 3집 "Speak Now" 대표곡 Speak Now,Back To December
2012년에 나온 4집 "Red"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대표곡이자 최애곡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그 외에 Red,I Knew You Were Trouble,All Too Well,22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2014년에 나온 5집 "1989" 대표곡 Blank Space,Shake It Off,Style,Wildest Dreams
그래미에서 2번째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습니다
2017년에 나온 6집 "reputation" 대표곡 Look What You Made Me Do,Delicate
2019년에 나온 7집 "Lover" 대표곡 Lover,You Need To Calm Down,ME!
2020년에 나온 8집 "folklore" 대표곡 cardigan,the lakes
그래미에서 3번째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 나온 9집 "evermore는 제가 직접 리뷰를 올릴 정도로 좋게 들었고요
대표곡 willow,‘tis the damn season,no body, no crime등등 좋은 노래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같은해에 나온 8집 "folklore"보다 좋았네요^^
이번 앨범은 일반버전(13트랙),3am 에디션버전(20트랙) 2가지가 나왔는데요
3am 에디션을 들었는데 무난하게 잘 들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2/10 10:32
수정 아이콘
이번음악 사운드가 상당히 괜찮더군요. 저는 컨트리 테일러 스위프트 앨범만을 인정하는 쪽이었는데 이번 앨범은 마음이 갔습니다.
김치찌개
22/12/11 01:31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사운드가 상당히 좋더라고요^^
응큼중년
22/12/10 15:33
수정 아이콘
묵직한 사운드가 좋더군요
일렉트로니카를 주로 듣는 입장에서 맘에 드는 음반이었어요
김치찌개
22/12/17 01:34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이번 앨범 일렉트로니카 맘에 들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379 [정치] 혐오는 민주주의의 아이러니한 도덕이다 (부록: 유전자결정론에 대한 생각) [31] 계층방정13677 22/12/10 13677 0
97378 [정치] 서울시가 전장연 시위 지하철역 무정차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148] 만수르21995 22/12/10 21995 0
97377 [일반] [팝송] 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Midnights" [4] 김치찌개8897 22/12/10 8897 5
97376 [정치]  尹, 인구소멸 해결 나선다…해법은 ‘이민’ [292] Taima27418 22/12/09 27418 0
97375 [정치] 1. 사건은 우리 옆을 스쳐 지나간다. [33] 노틀담의곱추11671 22/12/09 11671 0
97374 [일반] 코로나19 백신(BA 4/5) 4차 접종 후기 [46] Regentag12986 22/12/09 12986 1
97372 [정치] 화물연대 현장 복귀…"투표 결과, 파업 종료 결정" [180] 핑크솔져21843 22/12/09 21843 0
97370 [일반] 주식 초보자의 2022년 하락장에 대한 소감 [34] 보리야밥먹자13347 22/12/09 13347 5
97369 [일반] 학폭위 10년.. 지금 우리 학교는 [25] 택배12945 22/12/09 12945 5
97368 [일반] 38년 돌본 뇌병변 딸 살해…"난 나쁜 엄마" 법정서 오열 [103] will16929 22/12/09 16929 11
97367 [일반] 사랑했던 너에게 [6] 걷자집앞이야10265 22/12/09 10265 40
97366 [일반] 역시 인생은 한방인가?...;; [12] 우주전쟁15967 22/12/08 15967 10
97365 [일반] 요즘 본 영화 감상(스포) [4] 그때가언제라도8717 22/12/08 8717 1
97364 [일반] 위린이 1년 결산 [10] 요슈아12083 22/12/08 12083 3
97363 [일반] 나는 안걸릴 줄 알았는데... [37] EZrock12040 22/12/08 12040 2
97362 [일반] 게으른 완벽주의자에서 벗어나기 [14] 나는모른다12146 22/12/08 12146 19
97361 [일반] 희석식 소주에 대한 생각 [77] 梨軒10292 22/12/08 10292 12
97360 [정치] 尹 정부, '강제 북송' 막는다…최종 결정권자는 통일부 장관 [248] 크레토스18992 22/12/08 18992 0
97359 [일반] 고백: '써야지 리스트'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11] Farce9734 22/12/08 9734 9
97358 [일반] "저렴한" RTX 4060/4060 Ti는 2023년 9~10월 계획으로 알려짐 [35] SAS Tony Parker 13135 22/12/08 13135 0
97357 [일반] AI 그림)2달 동안의 AI 그림 관찰기록 [39] 오곡물티슈15083 22/12/08 15083 31
97356 [일반] 세종시의 출산율과 한국의 미래 [156] darkhero20288 22/12/08 20288 19
97355 [정치] 노옥희 울산교육감 별세 [14] 10212983 22/12/08 129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