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8/27 01:00:04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449.5 KB), Download : 30
Subject [일반] [팝송] 포스트 말론 새 앨범 "AUSTIN"



Post Malone - Chemical


Post Malone - Something Real


Post Malone - Enough Is Enough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포스트 말론의 따끈따끈한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1년만에 나온 5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포스트 말론은 2015년에 데뷔한 1995년생 미국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보이스가 정말 유니크하고 음악 장르를 크게 보면 힙합,R&B지만 팝,록,트랩등등
음악 스펙트럼이 정말 넓어 아주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슈퍼스타!!
2016년에 나온 데뷔앨범 "Stoney"는 퍼렐 윌리엄스가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저스틴 비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가 된 앨범인데요
대표곡 Deja Vu(Feat. 저스틴 비버),White Iverson,Congratulations
2018년에 나온 2집 "beerbongs & bentleys"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앨범으로
빌보드 200 앨범차트에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표곡 rockstar(미국 싱글차트 8주 연속 1위),Psycho(미국 싱글차트 1위),Better Now
2019년에 나온 3집 "Hollywood's Bleeding"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빌보드 200 앨범차트에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음악적,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이고 메타크리틱 점수 79점을 받았고요 캬..
대표곡이자 최애곡 Circles(미국 싱글차트 1위),Sunflower(미국 싱글차트 1위),
Take What You Want(Feat. 오지 오스본),Goodbyes,Saint-Tropez등등 좋은 노래 정말 많습니다
2022년에 나온 4집 "Twelve Carat Toothache" 대표곡 I Like You(Feat. 도자 캣),Wrapped Around Your Finger,
Cooped Up,One Right Now(Feat. 더 위켄드)
이번 앨범은 총 17트랙으로 4집에 비해 분위기가 밝아서 정말 좋았고 음악 장르가 다양해서 귀가 즐겁네요^^
아 그리고 9월 23일 데뷔 8년만에 내한소식이 있어서 정말 기대되고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3/08/27 08:58
수정 아이콘
첫사진 보고 뭔 험악한 노래가 나올라나 했는데 아주 세련된 노래가... 한 번 쭉 들어봐야겠네요.
김치찌개
23/08/28 10:51
수정 아이콘
네 들어보세요 좋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607 [일반] 일본 배낭여행 윤세준씨 실종사건 [26] 핑크솔져18547 23/08/27 18547 0
99606 [일반] [팝송] 포스트 말론 새 앨범 "AUSTIN" [2] 김치찌개6204 23/08/27 6204 0
99605 [일반] (일상) 소소한 밀양 영산정사 방문기 [15] 천둥7725 23/08/27 7725 9
99604 [일반] 좋아하는 미디어 '주제곡' 모음. [6] aDayInTheLife5968 23/08/27 5968 1
99603 [일반] 일본의 MRJ 제트 여객기 개발의 교훈 [26] singularian13821 23/08/26 13821 18
99601 [일반] 디즈니 좋아하세요? [24] 무무보리둥둥아빠10228 23/08/26 10228 6
99600 [정치] 野 "국방부, 채상병 사건 은폐"…與 "웅덩이 빠진건데 軍과오냐" [88] 덴드로븀15310 23/08/26 15310 0
99599 [정치] 윤석열은 오염수 방류에 왜 그렇게 헌신적일까요? [90] 사부작15903 23/08/26 15903 0
99598 [정치] 중국 "일본수산물 수입전면 금지" [33] Mamba10820 23/08/26 10820 0
99597 [일반] 재미났던 하트시그널4 종영소감 [34] 오타니9833 23/08/26 9833 1
99596 [일반] 저는 귀신을 봤었지만, 귀신이 정말 있을까요? [34] 스물다섯대째뺨9008 23/08/26 9008 1
99595 [정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정리 [58] 이게나라냐/다11979 23/08/25 11979 0
99594 [정치]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오늘 나온 기사들 [37] 아롱이다롱이10473 23/08/25 10473 0
99593 [일반] 예상밖 고전하는 우크라 반격…"전력배치 잘못 탓" 비판론 고개 [89] 베라히13342 23/08/25 13342 0
99592 [일반] 카카오블랙 타고 기분만 잡친 후기 [62] Daniel Plainview16226 23/08/25 16226 8
99591 [정치] 국방부, 육군사관학교 앞 독립운동가 5인 흉상 철거 추진 [174] 검사18183 23/08/25 18183 0
99590 [정치] 통일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는 공직기강비서관실 [30] 베라히12929 23/08/25 12929 0
99589 [정치] 후쿠시마 사태후 캐나다 연안에서의 세슘 검출량 변화 [213] 김은동16070 23/08/25 16070 0
99588 [정치] ‘총선 지원’ 시사한 원희룡 장관…정치 중립·공직선거 위반 논란 [60] 카린15151 23/08/24 15151 0
99587 [정치] “의경 부활” 하루 만에 사실상 백지화 [55] 기찻길13380 23/08/24 13380 0
99586 [정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됐습니다. (feat. 대통령의 침묵) [150] 덴드로븀14943 23/08/24 14943 0
99585 [정치] 대통령 추석선물 30만원에 '중고거래' 올린 국힘 사무처 직원, 대기발령 [67] 항정살14153 23/08/24 14153 0
99584 [일반] 무빙 10~11편 관람 평(스포스포스포) [45] Lelouch8757 23/08/24 8757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