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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31 18:31
앞으로 누가 목숨 바쳐 국가를 지키겠습니까? 그것도 보수 정권이 저러는데? 안보는 보수라는 말은 이제 믿지 않습니다. 독립마저 부정하고 있는데 앞으로 뭣도 할지 이젠 예상도 됩니다. 최악은 독도를 일본에게 넘긴다? 생각할 수 있죠. 상식적으로.
23/08/31 22:02
저출산으로 망국도 사라진 말에 추가요.
문재인 때였으면 0.7 기사 정치글로 올라와서 단군 이래 최악의 대통령 어쩌구 불판 생겼을 겁니다.
23/08/31 22:13
갈라치기를 해도 지들 유리하게 갈라치면 에라이 치사하다 이러겠는데요
독립운동가 좋으면 너네편 싫으면 우리편을 외쳐버리니까 답답한거죠
23/08/31 18:39
나중에 적절한 시기가 오면 여기 저기 잔존하는 그 만주군 군관이자 남로당 총책의 흔적을 싹 제거해버릴 완벽한 명분을 주는군요. 그때 쯤엔 친일인명사전이랑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도 대대적으로 한 번 업데이트 할 필요가 있겠고요.
그때 가서 무슨 명분으로 반대하는지 함 볼랍니다. 그때까지 나라가 망하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23/08/31 18:40
국힘이 시작부터 메롱한 상태였던거야 알고있지만 그래도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윤이 수뇌부 싹 다 예스맨으로 물갈이한 덕인지 아님 원래 이런 양반들이 많았던건지 구분이 안가는군요 쩝…
23/08/31 18:58
박근혜도 결국 나라 시스템을 제대로 못돌려서 계속 삐걱대다 나가리된 결말을 생각하면 보수가 이명박의 추억을 갖고 있는 것이(심지어 당시에는 시사에 귀기울이지 않던 사람들도) 이상하지는 않은게, 아무튼 한국 보수당이 최소한의 시스템을 돌릴 역량을 갖고 있던 시절은 이명박 시절이 마지막이어서라 봅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시절 인사들 대거 중용해서 쓰고 있는데 전체적인 인적 자원이 다운그레이드된 건지 그 사이 대한민국의 고도화된 시스템 때문인지 최소한 지금 상황은 이 시스템을 돌릴 역량이 없음을 보이고 있죠... 톱니바퀴도 잘 굴러가는 톱니바퀴랑 삐걱거리는 톱니바퀴가 따로 있으니...
23/08/31 18:44
....진짜 일본에 대항했던 분들만...아주 진짜...
심한말 나오네... 오죽하면 해당 게시물들에는 실드도 안나오나... 대단하다 윤석열....진짜..총선에 그래도 인물 보려고 했는데 그냥 전 국민의힘만 빼고 찍으렵니다. 사람놈들이 아니네요. 안철수 어디있냐 빨리 나랑 손가락 지지자고
23/08/31 18:45
이번 정부는 경기도 안좋은데 별 같잖은 사안들로 피곤하게 하네요. 이러 짓들로 사회가 갈등하고 에너지 소비하는 것 자체가 혐오스럽네요.
23/08/31 18:47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64418?cds=news_edit
[한총리 "홍범도함 명칭 변경 검토해야", 野 "전례없는 일 하나"(종합)] 2023.08.31. 한 총리는 ["우리의 주적과 전투해야 하는 군함을 상징하는 하나의 이름이 공산당원이었던 사람으로 (이름을) 하는 것은 적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수정을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 의원이 "세계사적으로 유례없는 전례없는 일을 하려고 하는가"라고 쏘아붙이자 한 총리는 "총리 답변을 들으려고 하지 않지 않는가, 어떻게 답변하라는 것인가"라고 맞받았다. 한 총리는 "그건 의원님의 희망"이라며 ["왜 국민들이 다 그렇게 '정부가 은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단정하느냐"]고 맞섰다. 어마어마합니다 정말...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98135&inflow=N [(정기여론조사)③국민 57.3% "채상병 수사, 외압 있었다"] 2023-08-18
23/08/31 18:48
https://v.daum.net/v/20230828152505607
홍범도함 이름 버리나…국제기준 ‘나라 망했거나 독재자거나’ 저희는 어떤건가요?
23/08/31 18:48
대한독립만세운동 223일 남았네요.
3.1절...4.10절...진짜.. 정말 한일전 프레임 비판했던 내가 똥멍청이였네 왜구도 아니고 남의 나라에서 뭐하는 짓이야
23/08/31 18:49
다음 상식적인 정권에서 쿠데타 정권에 부역하다 회개도 안하고 죽은 똥별들 국립묘지에서 다 파내도 자칭 자유민주주의자들은 입을 다물고 있을걸 믿습니다.
23/08/31 18:56
지금 여당이 하고있는일이 국가유공자라도 흠(공산주 의경력)이 하나 있으면 조지겠다. 이거라
저사람들의 논리를 적용 해서 정권바뀐 뒤에 국가유공자라도 흠(독재나 쿠데타세력에부역) 했다면 충분히 조질 수 있죠.
23/08/31 18:57
이번 건은 진짜 선을 넘네요. 국가 차원은 물론 국힘이라는 당 차원에서도 어떤 명분, 실리도 없는 자폭인데 그렇게까지 폭파되고 싶다면 폭파시켜야죠.
23/08/31 19:02
다음에 정권 바뀔 거란 생각 자체를 안 하는 걸까요? 정권 바뀌는 순간 칼춤 확정에 전두환 박정희는 아예 공개적으로 모욕당할 거 같은데 말이죠. 과거와 달리 이젠 민주당이 별로 아쉽지 않죠. 대놓고 박정희나 전두환 부관참시해도 민주당이 유리할 정도로 정치 지형이 바뀌고 있는데요. 대놓고 모욕해도 그럴 판에, 친일 독재 부역자들 부관참시하라고 아예 명분을 떠먹여 주네요. 아직도 10~20년 전으로 생각하나... 영끌해서 1% 차이 따리로 당선된 주제에 대체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습니다.
23/08/31 19:37
대충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겪어 봤는데 "죽어도 가오가 중요함" 이었어요..
예를 들면 이사람은 초기 치매 증상이 있었는데(과도한 음주로 인해) 그로인해 잘못된 기억 + 두뇌능력 저하로 어휘력 하락(말을 이상하게+자기맘대로 해석함) 이 세팅에 "가오"(자기 잘못을 절대로 인정안함, 무조건 자기 말이 맞음) 가 섞여 말도 안되는걸 끝까지 우기기를 시전하죠. 사건1 : 같은 매장(문구점)에서 일하던 시기 매장닫고 저녁식사중 폰으로 주문을 받았는데 매장에 미보유제품 > 보유하고 있다는 잘못된 기억으로 다음날 오전 납품 해주려고 함 > (제가) 그거 없다고 그러면 사고 난다고 조언함 > 있다고 우김 > (저는) 그거 진짜 없다고 알려줌 > 화냄(끝까지 우김) > (제가) 나 그거 내돈 전부랑 손모가지 걸고 없음 > 끝까지 알려준 정보 쌩까고 (지혼자) 있다고 생각함 > (다음날) "없어, 이거빨리 구해와야돼(대형사고 터진거고 잘못은 끝까지 인정안함)" 사건2 : 매장이 엎어진후(화재) 복구 됐을때 선수금 고객(미리 결제하고[포인트화] 나중에 금액만큼 사용하는 패턴) 사용을 하지 말라고함(마찬가지로 동료 의견 전혀 안듣고 지맘대로 판단해서 결정) > (제가) 고객DB 다 가져와서 롤백 해놓고 사용을 시킴(당연한 겁니다 이걸 안해주면 폰지사기 인거죠) > 그 DB를 못믿겠다며 사용한 고객 과거 이력을 뒤져서 매출 > 취소 > 매출 > 취소 이런식으로 석연찮은걸(자기 딴에) 발견함 > (제가) 그거 당신이 포스사용 서툴러서 당신이 직접 한거잖아 본인이 한건데 본인이 기억을 못해? > 인정 안함 > (제가) 당시 CCTV 보여줌(때마침 그때가 CCTV 업체 교체할때라 마지막 시기 하드를 받아놨었음) > 인정 안함(그냥 말도 안되는 아무말 대잔치 하면서 자기가 한거 아니라고 끝까지 우김, 대화가 안됨)
23/08/31 19:34
만주서 항일투쟁하는데 지리적으로 일본과 전쟁중인 소련이랑 손잡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무지성 공산당으로 끼워맞추기에 속아넘어가는분들 보면 크크
23/08/31 19:54
속아넘어간다기보단 그냥 애초에 널 믿고싶은데 뭐라도 던져줘 하는 사람들이죠.
한국인이 아니라서 동상 옮긴다는 소릴 해도 별 차이는 없을겁니다.
23/08/31 21:29
이건 약간 사실과는 다른게 소련이 일본에 선전포고를 한 건 전쟁이 거의 막바지인 45년 8월 8일(사료에 따라서는 7일도 있긴합니다)이라서 독립군의 항일투쟁기에 소련과 일본이 전쟁중이지는 않기는 했습니다. 당장 41년에 소련과 일본은 상호 불가침조약을 체결한 적도 있기는 해요. 물론 일본의 동맹인 독일이 소련과 신나게 전쟁하던 중이긴 했습니다만, 공식적으로 일본군이 소련군과 충돌한 적은 저 소련의 선전포고 이전에는 없었습니다.
5월에 있었던 얄타회담에서 처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루즈벨트가 미군의 희생을 줄일 목적으로, 스탈린에게 독일이 항복하면 2-3개월 뒤 일본에 선전포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스탈린이 수락합니다. 다만 얄타회담 뒤 일본 정부가 비밀리에 루즈벨트에게 항복 의사를 밝혔고, 이 때문에 루즈벨트는 스탈린에게 참전 요청한 것을 매우 후회했다고 하는데 뭐 이미 물은 엎질러진 뒤였습니다.
23/09/01 03:07
그렇다고 해도 홍범도 장군님은 강제로 카자흐스탄 갔을때라 아무런 파워가 없었을때라서뭐 그전에는 일본과 소련은 실제로 노몬한전투에서 싸웠었죠.
거기서 발리고 나서 불가침조약을 추진했던 이유가 있던거죠. 만약 이겼으면 불가침조약 안했을수도 있을겁니다.
23/09/01 03:10
https://namu.wiki/w/%EC%9D%BC%EB%B3%B8%EC%9D%98%20%EC%8B%9C%EB%B2%A0%EB%A6%AC%EC%95%84%20%EA%B0%9C%EC%9E%85
나무위키 링크를 걸기는 했습니다만... 딱 홍범도 장군 활동기에 일본군은 러시아 적백내전에 개입했었죠. 백군이 패배해서 그 세력이 사실상 소멸한 다음에도 일본군은 계속 시베리아나 연해주 등지에서 미적거렸었고요. 20년대 일본이 소련에 선전포고하지 않았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독립군의 항일투쟁기에 일-소간 전쟁까지는 아니어도 무력마찰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덧붙여, 1945년 소련의 선전포고 전에 있었던 1938년의 할힌골 전투를 일본에서는 죽어도 전투라고 안 하고 (그러면 무적황군이 전투에서 패배한 게 되니) '노몬한 사건'이라고 하죠.
23/09/01 03:19
2차대전 이전에도 일본과 소련의 관계는 상당히 좋지 않았습니다. 소련 입장에서야 백군편에 서서 내전에 개입한 일본이 좋게 보일 수가 없고, 일본도 소련을 적대국으로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2차대전 이전에도 대규모 군사적 충돌이 있었지요. 사실 양국의 관계 악화는 한참 전인 러일전쟁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가겠습니다만..
23/08/31 19:46
어쩌면 내년쯤엔 다들 어딘가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다닐지도 모르겠네요. ...농담입니다.
하는짓이 맘에 안들긴하네요... 지금 이게 급한건이 맞기는한가요? 우리가 이런주제로 논의나눌시기인가..
23/08/31 20:11
팩트 : 농담 아니다.... 이미 좌파 사이트에서는 다음 총선은 한일전이다도 모잘라서 다음 총선은 독립운동이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밀고 있습니다.
다음 총선때 여기저기서 대한독립만세 외친다에 100만원 정도는 걸 수 있습니다.
23/08/31 19:59
그런데 왜 이렇게 집착하는지 이해가 어렵긴 하네요. 훨씬 더 중요한 일이 많을텐데.. 아니면 통증 돌려막기 같이 이슈를 이슈로 돌려막기 하려는 건가? 그러면 이 다음에는 얼마나 더 큰게 온다는 건지..
23/08/31 20:05
윤석열은 절대 꺽이거나 사과한 적이 없습니다. 절대루요. 저 사람은 아주아주 어쩔수 없는 경우에만 일시적으로 고개 숙였고, 그 뒤로 자신을 고개 숙이게 한 사람들에게 백배천배 보복했습니다.
그걸로 60평생을 살았고, 그걸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스스로도 아마 하늘이 낸 사람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외부에서 봐도 기이할 정도로 운빨 타고난 사람이기도 하구요. 저 사람이 앞으로도 꺽이거나 사과할 일이 절대 없을 겁니다. 저 사람이 한 생각은 그 아무리 술김에 일시적으로 한 것이라고 할 지라도 절대로 바뀌는 일이 없을 겁니다. 자기가 한번이라도 검은 걸 흰색이라고 말했으면, 모든 검은 것에 흰색을 칠해서라도 그렇게 만들 사람입니다.
23/08/31 20:36
저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그게 마음에 들어서 더 강하게 지지하는 중이라는 사실이 좌절스럽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낮지만 설령 총선에서 반윤석열 연합이 200석 먹고 탄핵까지 되어도, 역시 윤석열이 말한대로 빨갱이들이 나라를 잠식했었구나 할 사람들이라.
23/08/31 20:46
제 생각에 소위 친윤이라고 불리는 당 내 집단은 생각보다 탄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윤석열이 대선 후보로 당선되니까 이해관계로 뭉친 기회주의자 집단이지 예전 MB 나 근혜처럼 오랜 정치 경험으로 모인 집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라고 지금 윤석열이 삽질하는 거 모를까요?
지금이야 공천때문에 뭉쳐있지 패배하면 반윤으로 바꿀 사람들입니다.
23/08/31 20:13
맨날 사고 치니 앞에 사건을 사건으로 돌려막기가 점점 커지면서 여기까지 온거라는 얘기가 있던데
계속 뚜렷한 기준도 없이 갈라치면서 적을 만드는데 35%분들도 언제 걸릴지도 모를 뿐더러 걸렸는데 이악물고 지지하는 분도 주변에 좀 생기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요즘 봐선 끝까지 갈 수 있을라나 싶네요.
23/08/31 20:36
무타구치 렌야라뇨.
일본에 잠입하기위해 일본어로 쓴 가명으로 할께 아니라 모전구렴야 아니 모렴야 선생을 기념합시다.
23/08/31 20:45
[오늘 이 뉴스] "자유시참변 사망자가 400여 명? 출처가 유튜브인가" 물었더니.. (2023.08.31/MBC뉴스)
https://youtu.be/OgQQOMwWeW8?si=fM0mK8WVswR74FOb 이런 식으로 링크 걸어도 괜찮나요? 발표한 자료가 국방부에서 편찬한 자료와도 맞지 않고, 발표한 숫자의 소스가 유튜브로 추정되는 부분도 있나 봅니다. 하아..
23/08/31 21:16
도대체 뭘 가리는 수작질을 하는 건지, 쓸 데도 없는 백선엽 올려치기에 흉상 옮기기 같은 일에 이렇게 성심성의를 쏟는지 이해가 안 돼요.
얼굴에 철판 깔고 다니던 작자들 같이 대단한 사상적 투사의 삶을 산 인간도 아닌데 그냥 이게 하고 싶어서, 말이 안 된단 말이죠.
23/08/31 22:39
(pgr 번역)
성적유래를 갖는 비속어! 국내거주섬나라해적(이지만 실제 그런 행태를 보이는) 아이들이 얼마나 나라가 남성의 성기같아 보였으면 이래 방정맞게 까불어 재끼는가!!!
23/08/31 21:22
진짜 개쓰잘데기 없는 일을 만들어서 욕먹는 건 이 정권이 탑인듯 합니다. 의도도 이상하고 실익도 없는 걸 왜 추진하는지 알수가 없음
23/08/31 22:40
왜 임기 때보다 임기이후가 더 빛이 나는가...
임기때는 불만도 있고 짜증도 났는데........미안합니다 ㅜㅜ 사람이 이슬비에 젖는다고 짜증냈더니...하늘에서 똥물이...퍼붓
23/08/31 23:09
최근 일련의 일들에 대해 그저 일개 시민으로 간접적으로 접하면서도 이렇게나 화가 나고 치욕스러운데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 나라를 바치고 호의호식했던 인간들을 보면서 그리고 해방 이후 그런 인간들이 다시 권력을 잡고 독립운동가들을 탄압하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치욕스럽고 분노하고 절망했을지를 생각하면 참 뭐라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23/09/01 00:00
이햐 진짜 전광판 안 보고 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구나
근데 도대체 저걸 진행시켜서 얻는 게 뭐가 있다고 이렇게 시끄럽게 하면서 우격다짐으로 강행하는건지 당최 이해가 안 되네
23/09/01 00:24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죠?? 여러 모로 이해가 안 가는 정권이지만 이건 정말 정신 나갈 것 같네요....
원래부터 국힘은 보수라기 보다는 수구라고 생각했긴 한데 이런 짓은 보수의 정체성을 다 포기하는 것 아닙니까??? 도대체 왜 이러는건지 정말로다가..
23/09/01 00:30
담 정권은 과거청산 싹 해버렸으면
한 5년 시끄러운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저들 하는식으로 국립묘지에에서 친일경력자 독재에 협조한 사람.다 빼버리고 검사도 다시뽑고. 헌법도 바꾸고요 이명박근혜때는 눈치라도 조금 봤지 이제는 막나가네요 세금도 덜. 모자란다고 하는데 꼭 재산환수 하고요
23/09/01 01:47
몇몇 오버하는 글에만 나타나는 게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지만
임기 극초반처럼 여러 곳에서 억지쉴드를 치거나 상대적으로 사소한 야권 소식을 억지로 가져오기도 뭣하지 않나요. 나타날 수 없을을 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뭐라고 하기는
23/09/01 08:29
이성적으론 매우 동의 합니다...만.. 감성은 그런게 아니니까요.
반대로 좌든 우든 너무 티나게 특정 주제에만 나타나서 양비론 실드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 그분들이 강성 지지자로 보이는것도 어쩔수 없죠 뭐. 문재인때 대깨문 소리 양념소리 훼훼훼소리 중국몽소리 같은걸로 비아냥 거리면서, 자기는 중립적인 지적인데 문재인 지지자는 극성이라 실드친다고 실컷 비웃던 사람이 강성지지자로 보이니 더 비아냥 당하는거기도 할거고요. 저도 마냥 옳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그렇다고 막거나 지적하기도 뭐하다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23/09/01 01:54
예전에 일부 정부들은 사리사욕은 채웠을지언정 그래도 자국인 대한민국의 이익을 위하긴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정부는 진지하게 우리나라 정부 맞는지 의문이 드네요. 크크. 나라의 근본을 훼손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거 같습니다. 그렇게 독립 운동 했던 사람들이 꼴 보기 싫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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