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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04 22:03:17
Nam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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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SK텔레콤 T1, 진에어 그린윙스 꺾고 프로리그 2015시즌 3라운드 우승




- SK텔레콤 T1,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진에어에 4:3 승리… 조중혁 MVP
- SK텔레콤 T1, 2015시즌 1R에 이어 3R 우승… 프로리그 포인트 303점으로 단독 1위
- 진에어 그린윙스, 1R 이어 SK텔레콤 T1에 또 다시 우승 발목 잡혀… 2015시즌 3연속 준우승


SK텔레콤이 4일(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2015시즌(이하 프로리그)의 3라운드 결승전에서 진에어를 상대로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우승으로 프로리그 포인트 40점과 라운드 우승 상금 1,500만 원을 획득했다.

SK텔레콤은 선봉으로 출전한 이신형이 이병렬(진에어)과 김유진(진에어)을 연달아 격파하며 초반 앞서 나갔다. 하지만 SK텔레콤은 프로리그 다승 공동 1위 조성주(진에어, 15승 6패)에게 이신형과 김도우(이상 SK텔레콤)가 패배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세 번째 주자로 나온 박령우(SK텔레콤)가 조성주를 꺾으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침착한 조성호에게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우승을 결정지은 주인공은 조중혁(SK텔레콤)이었다. 조중혁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조성호를 상대로 견제 플레이에 성공하면서 SK텔레콤의 4:3 승리를 만들었다. 반면, 진에어는 지난 1라운드 결승전에서 SK텔레콤에 역전패한 아픈 경험을 되살리며, 3연속 2015시즌 라운드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다. 결승전 MVP로 선정된 조중혁은 “결승에서 우승한 것이 처음이라 기쁘다. 긴장하지 않고 경기에 임해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7전 전승’으로 3라운드 결승에 올라온 SK텔레콤은 라운드 우승까지 이뤄냈다. 이로써 SK텔레콤은 프로리그 포인트 40점을 추가로 얻어 총 303점으로 프로리그 포인트 1위에 올랐다. 또한 3라운드 우승 상금 1,500만 원도 획득했다. 프로리그 4라운드는 SK텔레콤과 프라임의 경기로 오는 7월 20일(월) 시작된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ll 프로리그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게임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 화 저녁 6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W타워 지하 1층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

프로리그는 게임 채널 SPOTV GAMES(IPTV-KT Olleh TV 124번, SK B TV 262번, LG U+ 109번, 케이블-CJ헬로비전 122번)으로 생중계된다. 인터넷에서는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http://www.e-sportstv.net), 네이버 스포츠(http://sports.news.naver.com), 아프리카TV(http://www.afreeca.com), YouTube(http://www.youtube.com/eSportsTV), AzubuTV(http://azubu.tv/KR_SC2_Proleague)에서 시청할 수 있다. 더불어 영어로는 AzubuTV(http://azubu.tv/EN_SC2_Proleague), TwitchTV(http://twitch.tv/sc2proleague), 중국어로는 MarsTV(http://www.huomaotv.com), 프랑스어로는 O'Gaming(http://ogaming.tv)을 통해 방송된다.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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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파워근성
15/07/04 22:21
수정 아이콘
티원 우승 축하합니다
광개토태왕
15/07/04 22:23
수정 아이콘
아 이벤트 빗나간거 너무 아깝다.........
15/07/04 22:35
수정 아이콘
콩에어..
지구특공대
15/07/04 22:42
수정 아이콘
현재 3라운드 포스트시즌 까지 끝난 포인트 순위입니다. 팀리퀴드에서 퍼왔구요.

1 T1 303
2 CJ 243
3. 진에어 213
4 KT 162
5. 스베누 131
6. MVP 120
7. 삼성 120
8. 프라임 100
가루맨
15/07/04 22:45
수정 아이콘
정말 명승부였습니다.
15/07/04 23:44
수정 아이콘
KT는 4라운드 우승을 하더라도 SKT1 포인트 이기는 것은 어려워 졌고 1위는 3파전으로 바뀌었는데 진에어가 4라운드 정규리그 1위와 최종 우승을 하더라도 334점 밖에 안 되기 때문에 T1이 4라운드 최하위를 하지 않은 이상 역전은 어려워 져서 사실상 2파전인데 CJ는 무조건 121포인트를 획득해야 하는 상황에서 SKT1이 정규리그 4위이하를 하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고 해도 라운드 결승 이전에 탈락해야 CJ가 1위로 최종결승 진출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신용운
15/07/04 23:57
수정 아이콘
이렇게되면 4위 다툼도 치열하겠군요. 케텝도 안심할 수가 없네요.
삼성전자홧팅
15/07/05 10:30
수정 아이콘
거의 1위는 T1 확정이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있는건 CJ라서.. 1위 자리를 건 T1 VS CJ 싸움이고
그리고 2위 자리를 향한 다툼으로 CJ 대 진에어의 싸움이고..
그리고 마지막 자리를 향한 싸움으로..4파전 KT 스베누 MVP 삼성의 싸움이겠네요
15/07/05 13: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KT는 그나마 다른팀보다는 여유로운 상황이기는 합니다. 만약에 포인트가 동률일 경우 프로리그 시즌 다승으로 순위가 정해지는데 3라운드 현 재 팀별 다승을 보면 KT 12승 9패, 스베누 8승 13패, MVP 9승 12패, 삼성 7승 14패입니다. 스베누,MVP.삼성은 최소 4라운드 결승에 가야 가능성이 생기고 KT는 5위만 하더라도 207포인트라 유리한 고지에 있기는 합니다.
지구특공대
15/07/05 14:45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밑에 4팀보다는 확실히 유리합니다만.. 팬으로써 다음라운드에 결승은 꼭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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