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6/03/02 10:08:10
Name 보도자료
Subject [히어로즈] 빛과 어둠의 균형을 책임지는 강령술사! 히어로즈, 신규 영웅 '줄' 집중 소개



- "균형을 방해하는 자, 흙으로 돌아가리라." - 줄, 수수께끼의 강령술사
- PC방에서는 신규 영웅 줄을 포함한 모든 영웅 무료 플레이 가능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의 등장 영웅을 상세히 소개하는 '영웅 집중 조명' 코너를 통해 곧 게임에 들어올 신규 영웅 줄(Xul)을 집중 소개했다. 줄은 단검과 거대한 낫을 휘두르며 저주와 강령술을 사용해 적들을 강하게 압박하는 근접 전문가로 시공의 폭풍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줄은 시공의 폭풍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디아블로 II(Diablo II®)의 영웅이다. 줄은 빛과 어둠의 균형을 유지하는 강령술사로 등장해 시체와 저주로 대변되는 화려한 기술들을 보여주며 디아블로 II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히어로즈에서 줄은 시체 폭발, 해골 창, 맹독 확산 등 디아블로 II에서 보여주었던 강력한 강령술사의 기술을 그대로 보여줄 예정으로 디아블로II를 경험했던 팬들을 포함해 많은 히어로즈 플레이어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줄은 자신의 고유 능력을 통해 라인전에서 그 어떤 영웅들보다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줄의 고유 능력인 '해골 되살리기'는 자신의 주위에서 적 돌격병이 죽으면 해골 전사로 되살려 함께 적을 공격하게 만드는 능력으로 쉴 새 없이 공격로를 압박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특정 레벨에서는 특성 선택을 통해 한번에 되살릴 수 있는 해골 전사의 수를 늘릴 수도 있어 라인전에서 적들에게 엄청난 부담감을 안겨줄 수 있다.

줄의 '유령의 낫'은 일정 시간 후 자신에게 돌아오는 유령의 낫을 소환해 그 경로에 있는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다. 소환된 낫은 줄에게 돌아오는 시점까지 계속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기술 사용 전과 후 위치 선정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저주의 수확'은 저주를 통해 줄의 일반 공격을 광역 공격으로 바꾸어 주고 저주에 걸린 적들의 이동속도를 감소시켜주는 기술이다.

'뼈 감옥'은 줄의 군중 제어 기술로 대상이 된 적은 일정 시간 후에 뼈로 이루어진 감옥에 갇혀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줄은 기본적으로 '뼈 갑옷' 기술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사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보호막을 얻을 수 있다. 뼈 갑옷은 1레벨에서 공격성 부여, 적 이동 속도 감소, 일반 공격 회피 중 하나를 선택해 팀 전략에 맞게 운영할 수 있다.

줄의 궁극기로는 '맹독 확산'과 '해골 마법사'가 있다. 맹독 확산은 디아블로II 유저들에게는 친숙한 기술로 일정 시간 후 맹독으로 가득한 투사체를 원형으로 퍼뜨리는 기술이다. 투사체에 적중 당한 적들은 긴 시간에 거쳐 큰 피해를 입게 되며 원형으로 공격할 수 있는 만큼 적진 가운데서 전략적으로 사용한다면 팀의 화력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해골 마법사'는 여러 명의 해골 마법사를 일렬로 소환해 주변에 있는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느려지게 만드는 기술로 퇴로 차단 및 진영 파괴 등 다양한 전술적 활용이 가능하다.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진 '영웅 집중 조명: 줄' 편(http://kr.battle.net/heroes/ko/blog/20045808/)에서는 영웅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더불어 기술별 상세 설명 및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영웅 집중 조명' 시리즈를 통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신규 영웅을 하나 하나 자세히 소개하는 순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공개된 모든 영웅들은 물론 향후 게임에 들어올 영웅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영웅 페이지(http://www.heroesofthestorm.com/ko-kr/heroes)에서 확인할 수 있게 정리해 두고 있다.

이외에 히어로즈의 다양한 전장 등 게임 관련 정보와 새로운 소식은 모바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히어로즈 앱'과 공식 홈페이지(http://www.heroesofthestorm.com)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PC방에서 히어로즈를 플레이 할 시 신규 영웅 줄을 포함한 모든 영웅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추가 경험치 및 골드 등 다양한 PC방 전용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은하관제
16/03/02 12:02
수정 아이콘
한번 체험을 해 보니, OP에 가까운 냄새가 솔솔 풍기는 영웅입니다. 라인전 및 근접캐릭터 상대로 매우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다만 이동기가 전혀 없고, 근접 영웅이며 기술을 써도 반경에 한계가 있다보니 법사류 원거리 포킹에는 취약한 편입니다.
하지만 체력 자체가 전문가 수준에서 매우 튼튼한 편이고, 스킬 1번 본아머가 꽤 효율이 좋아서, 상성은 타지만 잘만 맞으면 꽤나 날뛸꺼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500 [스타2] 히어로피씨배 장민철의 콩두연승전 2회차 결과 및 3회차 예고 장민철2214 16/03/02 2214
11499 [기타] 2015-16시즌 서든어택 윈터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제닉스 스톰 2연패 달성! 보도자료1873 16/03/02 1873
11498 [하스스톤] Twitch 프리미어리그 시즌2 16강 C조 예고 [3] JunioR2677 16/03/02 2677
11497 [스타2] 히어로피씨배 장민철의 콩두연승전 2회차 예고 장민철2088 16/03/02 2088
11496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공식 소설 플래티넘 에디션, 고스트: 악령 출간 보도자료2861 16/03/02 2861
11495 [스타2] 2016 HOT6 GSL 시즌1, 코드S 32강 3주차에 전태양-김도우 출전 보도자료1636 16/03/02 1636
11494 [스타2]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1 패자조 3R, 테란-프로토스 자존심 건 동족전 보도자료1692 16/03/02 1692
11493 [히어로즈] 빛과 어둠의 균형을 책임지는 강령술사! 히어로즈, 신규 영웅 '줄' 집중 소개 [1] 보도자료3396 16/03/02 3396
11492 [LOL] 2016 네네치킨 Challengers Korea Spring 7주 2일차 경기 결과 [1] 에스퍼란자2021 16/03/01 2021
11491 [하스스톤] 서피스배 H1 결승 3월 7일 월요일 오후 6시 Honbee vs Taesang 무적함대2760 16/03/01 2760
11490 [LOL] 인터뷰 - 화끈한 발언 뒤 숨겨진 섬세함? 옵저버로 돌아온 '모쿠자' 김대웅 [2] nuri2937 16/03/01 2937
11489 [LOL] 롤플레이어 - 제드 장인 ‘비디디’ 곽보성, “롤모델은 페이커” [13] Tad4669 16/03/01 4669
11488 [스타1] 3/2 수 오후 9시 30분 KCM Legends Match 종족최강전 5회차 안내! SCBW2463 16/03/01 2463
11487 [LOL] 2016 네네치킨 Challengers Korea Spring 7주 1일차 경기 결과 [3] 에스퍼란자1576 16/02/29 1576
11486 [기타] 유베이스-알스타즈, 무실점 기록으로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 최종 우승! 보도자료1598 16/02/29 1598
11485 [스타2] 이불 밖은 위험해요? 두 매력의 아나운서, 이현경 [21] Sgt. Hammer6380 16/02/29 6380
11484 [도타2] 상하이 메이저 - MVP 피닉스, LGD게이밍과 승자전 맞대결 [6] ranaya4102 16/02/29 4102
11483 [LOL] 리그 오브 레전드에 재미와 정보를 담았다! PTL KOREA 3월 2일 첫 방송 [6] 보도자료2306 16/02/29 2306
11482 [하스스톤] 서피스배 하스스톤원 -H1- 4강 안내 [1] 무적함대2952 16/02/28 2952
11481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1 현재 상황 정리 [1] 삼성전자홧팅2138 16/02/28 2138
11480 [LOL] 세미프로 최강을 가린다! MVP vs ESC EVER! 네네치킨 Challengers Korea Spring 경기 예고 [3] 에스퍼란자2884 16/02/27 2884
11479 [LOL] 2016 네네치킨 Challengers Korea Spring 6주 3일차 경기 결과 [2] 에스퍼란자1456 16/02/27 1456
11478 [스타1] 박상진의 e스토리 - 이영호가 바라보는 e스포츠, 그리고 미래 [5] 저 신경쓰여요4407 16/02/27 440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