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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20 16:39:10
Name roqur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71909
Subject [LOL] 양대인 감독의 굳은 의지, "10인 로스터, 최고 합 찾는 해법"
음....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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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0 16:54
수정 아이콘
5인 로스터라는 최고의 합을 찾은 것 같은데...
21/03/20 17:19
수정 아이콘
내일까지야 아무튼 칸커페테케로 나오겠죠…. 플옵 3~4위도 불가능할 것 같진 않고…. (이래저래 포기한 사람)
천혜향
21/03/20 17:42
수정 아이콘
10인 로스터 말도 안된다고 봤는데 최근 티원 기세보면 10인이 정답 같기도 합니다.
21/03/20 17:45
수정 아이콘
할말하않
21/03/20 17:5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명장병이 맞는 것 같네요.
반니스텔루이
21/03/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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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옵때 시간 없다고 한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봐야하겠네요 크크
21/03/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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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은 낮겠지만 앞으로 칸커페테케로 내보낼거라 하더라도 인터뷰는 10인 인것처럼 할수도 있죠.
21/03/20 18:22
수정 아이콘
한화전은 바꿀 명분이 있긴 합니다. 1라운드 때 칸엘클쿠케로 이겨서 ... 근데 지금 멤버 경기력이 넘사라 쭉 갈거 같습니다. 한 명 바꾼다면 탑?
manymaster
21/03/20 18:26
수정 아이콘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52173

[하지만 연습 과정에서 내가 예상 못한 부분이 많았다. 아무래도 경기에 나서지 않을 선수들도 스크림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현 상황에서는 어렵더라. 중국에 있던 한국인 코치들이 다수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스크림을 잡는 데 애를 먹었다. 다른 팀도 10인 로스터를 운영했다면 모르겠지만, 아시다시피 그렇지 않다. 내 판단 착오다. ]

말 바꾼 것이 아닌가 싶은데...
소주의탄생
21/03/20 18:30
수정 아이콘
이기니까 기가막히게 10인 로스터 때문 자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크크크크 감독맞나요 크크크킄
아이폰텐
21/03/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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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량 좋은건 5인로스터 (작년에 검증된 조합) 밖에 없는게 결론이 났는데 끝까지 주장 안굽히는거 보면 뭐 여러 인터뷰를 봐도 그렇고 자기주장 절대 안굽히는 타입이네요 크크 성적내면 다 인정되는거죠 뭐.
코우사카 호노카
21/03/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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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5인고정한다쳐도 상대팀이랑 수싸움하려면 이렇게 말하는것도 좋다 싶은데
고정 안할것 같음.. 윽..
21/03/20 19:09
수정 아이콘
[나틀않]
신중함
21/03/20 19:25
수정 아이콘
전엔 인터뷰를 안 해서 화가 났는데... 인터뷰를 하니까 오히려 더 꼴보기가 싫어지네요.
21/03/20 19:28
수정 아이콘
프론트 너희가 옳았어
21/03/20 20:32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입장이 되버렸네요.
왜 인터뷰 안합니까 하고 겁나 화냈었는데 인터뷰 하면 할수록 그냥 언론데 입 다물고 밴픽만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슐리 강 기자님한테 하는거 보고 느꼈어요.
그런 식으로 인터뷰 하면 그 다음부터는 좋게 말해도 호의적인 기사가 안 올라갑니다.
R.Oswalt
21/03/20 19:31
수정 아이콘
인터뷰 막았던 폴트 연전연승
진산월(陳山月)
21/03/20 19:31
수정 아이콘
한심.
노래하는몽상가
21/03/20 19: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이기고 있는 이 로스터가 10인로스터를 돌렸어야 나와야 할 로스터가 아니라
누가봐도 가장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로스터임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들 이리저리 굴려보고 그냥 베테랑이 낫다 쓰고 있는거로 밖에 안보이는데...
소주의탄생
21/03/20 21:20
수정 아이콘
음.. 이런거 지적하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낮다는 아니고 낫다가 맞겠죠..
노래하는몽상가
21/03/20 22:05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21/03/20 19:57
수정 아이콘
그냥 입다물고 밴픽이나 열심히 하는게...
솔직히 지금 모습이 양대인 감독이 바라던 팀의 모습이냐 하면 전혀 아닌 거 같거든요?...
섣부르게 입 놀리다 안녕이 빨라질 것 같은 슬픈 예감입니다...
잠이오냐지금
21/03/20 22:14
수정 아이콘
양대인 감독은 나이가 상당히 어린거 같은데..
프로 출신 감독인가요?
manymaster
21/03/20 22:22
수정 아이콘
롤에 한정하자면 챌 찍어본 경력이 있긴 한데 프로 입단 경력까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ppleDog
21/03/20 22:59
수정 아이콘
배그 선수 출신입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21/03/20 22:18
수정 아이콘
[나는 돌리고싶다!!!]
당근케익
21/03/20 22:32
수정 아이콘
플옵 안심할수없다!
로즈엘
21/03/20 22:34
수정 아이콘
칸나 제우스가 적절한 활용이었고 페이커 테디를 중점으로 가는게 맞지 않았나 싶네요. 커즈는 워낙 경기수가 적어서 확신을 못하겠네요.
21/03/20 22: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모르겠습니다. 결과가 말해주겠죠. 다만 그 합이란게 갖춰지기까지 현재까지 보여지는 걸로는 선수 개개인의 포텐, 성향 같은 것 이상으로 팀적인 경험과 시간이 중요한 것 같네요. 이번 시즌 경기들 중 게임 전체적으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는 칸커페테 조합이 팀적으로 가장 긴 경험과 시간을 보낸 조합인 걸 보면..
21/03/20 22:37
수정 아이콘
지금 뛰는 선수들이 하나같이 "오래 합 맞춰봐서 편하다"고 하는 거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좀... 모르겠습니다 롤의 신의 생각을.
어바웃타임
21/03/20 22:3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에고가 강한 스타일인거 같아서 뭐라 말이 필요 없을 것 같고

결과로 보여주십쇼 롤의 신님.....
다레니안
21/03/20 23:25
수정 아이콘
10인 전원이 LCK에 어디든 주전자리 하나이상 먹을만한 역대급 선수폴이긴 하다만..... 그걸 왜 10인 경쟁체제로, 그것도 섞어가며 쓰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최고의 선수라한들 각을 보는 눈이 다 달라요.
작년 담원조차 너구리는 "이 각 아니지 않나?" 싶어도 캐니언과 베릴이 하자고 하면 그냥 들어갔다고 했죠.
너구리 캐니언 베릴이야 2년을 함께 한 선수들이니 각 보는 눈을 맞춘건데 10명 섞어서 쓰면 각 보는 눈을 어떻게 맞추죠?
무조건 케리아 말만 들어라, 케리아가 하자면 하고 말자면 말아라 뭐 이런식으로라도 강제 오더 단일화 시키는건지 크크....
포프의대모험
21/03/20 23:51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성적도 궁금하고 양감 없어진 뒤에 선수들 후기 꼭 듣고싶네요.
레드벨벳 아이린
21/03/21 00:08
수정 아이콘
담원 20년 월즈 우승이고 매우 강력했다는건 인정하지만 그게 양대인 코치 때문이었다는 여전히 모르겠네요.
SKT 역시 지금의 성적과 과정으로 보았을 때 감독으로서 역량과 그릇은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은데 이 사람은 우수한 인재가 많은 SKT가 아니라.
샌박이나 프레딧 정도되는 팀에서 성과를 내야 진짜 실력을 인정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아직 꽃을 피우지 않은 선수들의 포텐을 터트릴 수 있을지.
21/03/21 00:39
수정 아이콘
정말 어디까지 굴릴지 어지럽네요. 전 페이커와 선수들을 신뢰하면서도 올해 양 감독이 노리는 그 '성공'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이번 스프링은 많이 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뭣보다 스프링도 하나의 시즌이고 스프링을 우승하면 MSI를 가죠..국내 팀 중 MSI 우승한 팀은 오직 SKT밖에 없고요.
21/03/21 01:29
수정 아이콘
양코치없던 18담원도 월즈스크림도르 들었던 팀이고
양코치가 와서 개화했다고 보긴 힘든데 뭔 자아가 저렇게 강한지 모르겠네...
감코가 팀 흥하게 만드는건 쉽지 않은데 망치는건 순식간인듯
21/03/21 01:47
수정 아이콘
여태 경기력 개똥이었고 성적도 개판치다가 요즘들어서야 제대로 경기력 나오는건 연습도 제대로 안시켰던 기존선수들인데 아직도 고집만부리고있네요.
뭐 그래요. 이제부터 결과만 낸다면야 과정이 중요하겠습니까? 이미 지나간거 앞으로 결과만 내주길 바랍니다
21/03/21 08:57
수정 아이콘
제가 롤알못이어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지금 조합의(...) T1이 하는 플레이가 이전의 플레이랑 뭐가 드라마틱하게 달라진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밴픽 좋아지고 가끔 실수하는 작년 스프링의 T1같은 기분인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긴 하네요.
다시마두장
21/03/21 09:35
수정 아이콘
저도 다른분들 말씀대로 20담원이 양감독의 작품인가에 대해 회의적이긴 합니다만...
이젠 욕할것도 없고 결과를 봐야 할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나락으로 떨어지는거 아닌가 하던 때를 지나 어쨌든 지금은 플옵에 안착으니 우선 플옵에서 어쩌는지를 봐야죠. 10인 로스터의 성과가 나타났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어쨌든 이게 나중에 어떻게 될는지 모르는 일이고요.
21/03/21 09:44
수정 아이콘
이거 설마 또 돌리겠다는 의지표명은 아니겠죠
네~ 다음
21/03/21 13:35
수정 아이콘
10인 로스터의 장점은 누가 뭐래도 5:5 스크림을 팀 내에서 돌릴수있다겠죠..
도르마무
21/03/21 14:3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롤드컵에서도 10인 로스터가 가능합니까?
은때까치
21/03/21 16:40
수정 아이콘
할많하않....
황제의마린
21/03/21 20:29
수정 아이콘
결과로 보여주면 인정 받는거고

못하면 조롱 받고 욕 먹는거죠
트리거
21/03/26 16:46
수정 아이콘
일단 중립박고 기다리겠습니다. 결과가 말해주는거겠죠
아이군
21/03/30 15:42
수정 아이콘
저는 이미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올해 티원의 신인들이 그 결과물이죠. 그리고 다 망했습니다. 얘네들은 서머에도 10인 로스터 돌릴거면 빨리 탈출하는게 낫습니다.
제우스 엘림 클로저 다 처음 나왔을때보다 경기력이 퇴보해서 들어갔는데 감독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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