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1/10/04 17:31:02
Name The xian
Subject [포모스] 가을의 전설로 화려하게 막 내린 스타리그, 다음 리그는 언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36&aid=0000053287

다음 리그의 시기와 관련된 부분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 3개 게임단의 운영 포기로 인한 정비가 필요하여 10월 중에 프로리그 개막은 어려움.
- 11월 중에 스타리그를 여는 안건에 대해 KeSPA와 논의 중이며 마이 스타리그부터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0/04 18:27
수정 아이콘
저번엔 안그랬는데 이번엔 왠지 마이스타리그가 시간을 끌려는듯한... 물론 시간을 단축시키면 취지는 굉장히 좋지요.
지아냥
11/10/04 19:35
수정 아이콘
마이 스타리그 취지는 좋긴 한데 너무 지루하고.. 솔직히 게임단 숙소 들어가기 전 면접 보는것도 다 대충대충.. 말도 잘 못하고 또 별로 숙소에 들어가고 싶지 않은 참가자도 굉장히 많고.. 이틀 들어가서 뭘 배울지도 잘 모르겠구요.. 아마와 연습생, 그리고 연습생과 프로들간의 실력차가 너무 현격합니다.
NLostPsiki
11/10/04 19:59
수정 아이콘
이미 스1 프로게이머 풀은 시스템 없이는 따라잡을수 없을 만큼의 넘사벽이 생겨버렸죠.
스2는 스1보다 향상되(었다고 주장하는) 배틀넷 2.0의 리그 시스템 때문에 적어도 이런점에선 스1보다 낫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경기력이 커버가 안되는 상황에서 마이스타리그.. 많이 지루했습니다. 첫화보고 박완규씨 나왔다길래 한번 보고..
취지가 좋다고 시청률이 모든것일수 밖에 없는 이바닥에서 좀 무리한 선택이 아닌가 싶네요..
11/10/04 20:11
수정 아이콘
마이 스타리그를 할것였으면 스타리그 결승 끝나고 바로 시작되어야 했다고 봅니다. 11월 부터 마이스타리그가 진행된다고 보면 지난시즌과 달리 축소되어 진행된다고 해도 최소 한 달 이상이 걸리고 예선과 듀얼까지 한다면 차기 스타리그 본선은 빨라야 올 12월 말 내년 1월에 진행된다고 봅니다. 지난시즌 보다는 텀이 줄기는 하지만 지난시즌 16강 시작 일정을 기준으로 보면 스타리그 본선 텀이 6개월이나 됩니다. MSL도 폐지확정적인 상황에서 너무 긴 것은 사실입니다.
빼꼼후다닥
11/10/04 21:44
수정 아이콘
정말로 마이스타리그로 저변 확대하고 싶으면 전국투어 돌면서 방송 찍는게 아니라 방송에서 프로게임단 빰치는 연습실 마련해주고 마이스타리그 방영기간동안 풍부한 연습 기회를 줘야죠... 애시당초 스타리그 준비까지 대타 프로그램 수준이면 그냥 아마추어 저변 확대란 변명을 가진 방송 밖에 안 되는겁니다.
공안9과
11/10/04 22:46
수정 아이콘
결승흥행과 8구단 창단 떡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스폰서 잡기가 녹록치 않은가 보네요.
아나이스
11/10/05 08:24
수정 아이콘
11월에 마이스타리그 시작하면 그 동안 뭐 하지 ...
11/10/05 09:34
수정 아이콘
스폰 구할 시간 벌려고 마이스타리그 하는데 시청자는 안중에도 없는 행태죠.
어이가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50 [데일리e스포츠][깜짝 릴레이인터뷰] "안녕하세요! 프로게이머 김정우입니다!" [1] VKRKO 4082 11/10/05 4082
4549 [포모스] 가을의 전설로 화려하게 막 내린 스타리그, 다음 리그는 언제? [8] The xian4427 11/10/04 4427
4548 [TIG]"블리자드에 속았다" 손오공 최신규 사장 맹비난 [18] 마빠이10039 11/10/01 10039
4547 [TIG] 박지수 스타2로 게이머 복귀 선언! [8] 언데드네버다��5366 11/09/30 5366
4546 [디지털타임스]e스포츠 사상 `최강 드림팀` 뜨나 [6] noknow5010 11/09/29 5010
4545 [데일리e스포츠]SK텔레콤 오경식 국장 "신생 게임단 창단 자신 있습니다!" [3] VKRKO 6377 11/09/28 6377
4544 [포모스]박완규, “위기의 e스포츠, 선수와 팬들에게는 죄가 없다” [3] VKRKO 4075 11/09/28 4075
4543 [포모스] '카오스온라인' 드디어 오픈베타 준비중 [20] 마빠이4866 11/09/27 4866
4542 복수의 기업 창단 관심, 제8프로게임단 급물살 [5] noknow4362 11/09/27 4362
4541 게임위, `디아블로3` 심의거부는 명백한 오보! [5] 리휜3454 11/09/27 3454
4540 [데일리e스포츠]스페셜포스2 프로팀 창단 러시, 8개 게임단 체제 예고 VKRKO 3354 11/09/27 3354
4537 [데일리 게임+해외언론] 게이머들, 3주 만에 에이즈, 암 등 난치병 실마리 찾아 나이로비블랙라벨3494 11/09/26 3494
4536 [TIG]WCG 컴퓨터 업그레이드 [4] 한울4256 11/09/26 4256
4535 [데일리게임] 아프리카 방송 인수 [6] AkiRa.SEnDoH4409 11/09/26 4409
4534 [플포] 디아블로3 출시 2012년 초로 연기.. [1] AkiRa.SEnDoH3551 11/09/26 3551
4533 [TIG]WCG 스타2, 운영 미숙으로 ‘시끌시끌’ [4] 하루빨리4353 11/09/25 4353
4532 [포모스]화승 선수들, 거취 정하지 못한 상태로 팀 숙소에서 나와 [4] VKRKO 5672 11/09/25 5672
4530 [데일리게임]전세계 평정한 'LoL', 22일부터 국내 테스트 돌입 [12] 마빠이4512 11/09/22 4512
4529 [포모스]곡예사 김구현, 공군 에이스 유니폼 입는다 [2] VKRKO 4198 11/09/22 4198
4528 [포모스]‘재호녀’, 전격성간염 딛고 인증글 남겨 화제 [5] VKRKO 8108 11/09/22 8108
4527 [플포] 대항히시대5 드디어 나오나... [3] AkiRa.SEnDoH5572 11/09/20 5572
4525 [게임조선] '해병왕' 이정훈, 해외 팬들 후원으로 MLG 참가 [2] kimbilly5850 11/09/17 5850
4524 [TIG]리그오브레전드, 9월 말 한국 팬미팅 개최 [3] 마빠이3669 11/09/16 366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