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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19 12:55:25
Name polt
Subject [TIG] 맹독왕칼럼 - 아름다웠던 2011 마지막 결승전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989479&board=&category=13439&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

솔직히 GSL 결승전 오픈시즌 1,2빼고 매번 망해서;; 기대도 안 했는데 진짜 이번에 너무 최고의 경기를 봐서 정말로 기뻤네요.

박수호 선수나 문성원 선수 두 선수 모두 뛰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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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First
11/12/19 21: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픈1도 망한거죠. 너무 일방적이었으니,
오픈2빼고 치열하게 경기한 결승전이 거의 없었을 정도이니
11/12/20 21:3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오픈1은 그당시 각광을 받고있던 김원기선수의 우승만으로도 흥행이 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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