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08/13 17:30:41
Name 마빠이
Subject [포모스] CJ, 전 거품게임단 정글러 ‘Insec’ 최인석 영입!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6620&db=issue

정식기사가 떳습니다. 생각보다 순박?한 얼굴이네요
그동안 많이 반성하고 징계도 풀렸으니, 이제 남은건
그 실력이 과연 프로 무대에서도 통할지가 관건이네요


ps 이륙선수는 CJ 1군에서 물러났지만 식스맨으로
CJ팀에는 그대로 남는다니 CJ 2팀의 가능성도 어느정도
보이는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네라스
12/08/13 17:32
수정 아이콘
인섹에 대한 이야기는 뭐 많이도 했으니 넘어가구요,
그나저나 국내프로팀에서는 처음으로 식스맨을 기용하네요 어떻게 되련지...
NLostPsiki
12/08/13 17:39
수정 아이콘
뭐.....
실력 자체는 거품 시절부터 확실했으니 아예 이 길을 포기 하지는 않을거라고 확신했는데, 적중하네요.
부디 좋은 실력과 성적으로 과오를 덮어나가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그게 용서의 진정한 완성일 테구요.
12/08/13 17:43
수정 아이콘
미마만 데려올수있으면...어지간한 프로팀은 찜쪄먹을 팀인데...
모리아스
12/08/13 17:51
수정 아이콘
과연 nlb 포인트 정당성의 희망 거품게임단이 밥값을 할 수 있을지 챔피언스 때 보면 답이 없었는데요
12/08/13 17:53
수정 아이콘
미드랑 탑솔 영입하면 되겠네요 이제.
Smirnoff
12/08/13 18:02
수정 아이콘
미마를 데려온다면 롱판다로도 꾸역꾸역 써먹을 수 있겠지만(상대는 블라디 그라가스를 무조건 밴해야 하니....탑자르반이 트렌드에서 밀려난 게 롱판다로서는 뼈아프네요) 밴카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미드를 데려올 게 아니면 탑도 보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엠붑이야 프로 딱지 다는 미드 중 최악이라고 보고....
노을아래서
12/08/13 18:01
수정 아이콘
좋은 활약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반성하는 모습도 보여준것으로 알고 있고, 실제로 본인도 인섹놀이(?)에 상당히 무덤덤한 모습도 보여줬고요.
여간해서
12/08/13 18:25
수정 아이콘
원래성격이야 잘모르지만
집으로 게스트 출연했을때 보니 나름 성장통을 견디고 약으로 잘 만든거 같더군요
좋은 모습기대합니다
12/08/13 18:41
수정 아이콘
분명 저번의 사건은 문제가 컸지만 다시 한번 기회를 줄 순 있다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다만 저는 선수 교체는 굉장히 무의미하다고 보고 결국 6명 중에서 1명은 빠져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리라 봅니다.
12/08/13 18:47
수정 아이콘
흩어졌다 다시 합체하고 있는 거품게임단이군요. 이산가족 상봉하고 있는 느낌. 크크! 미마만 오면 화룡점정이네요.
12/08/13 23:16
수정 아이콘
전력상승은 되겠네요 근데 진짜 가장 심각한 것은 엠붑인데...
다레니안
12/08/14 23:45
수정 아이콘
이게 인색이냐 멀록이냐로 말이 많았는데 인섹이 되었군요.
멀록은 대기업팀이라는 썰이 2달전부터 도는데 대체 어디길레 -_-a;;; 이번달안에 창단 못하면 가을시즌에 진출보장도 없을텐데요.
급조된 팀으로도 본선따윈 가볍게 뚫는 엘리트멤버로 구성된 팀이 아니고서야...
아일키슈
12/08/15 01:43
수정 아이콘
IM과 CJ가 롤림픽 선발전을 앞둔 입장에서 실현가능성은 0%에 가깝겠지만,

콘셀<--> 이륙의 트레이드 카드는 어떨까 싶네요.

CJ입장에선 부족해 보이는 엠붑을 내리고 최상급 미드를 보강할 수 있고,
IM입장에선 당장은 손해일수 있수 있겠지만, 라일락의 탑 복귀 및 이륙 선수를 서폿으로 활용할 수 있을 테니까요.
아직 젊기도 하고 가능성은 있어보이는 이륙선수이기 때문에 파라곤과의 호흡도 잘 맞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물론 가능성이이야.. 하지만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
베르시스
12/08/15 08:06
수정 아이콘
콘샐은 프로 할 생각이 있는건가요?
콘샐러드 선수 lg im 창단 할때도 안하겠다고 했다가 타투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시즌 용병으로 참가한걸로 아는데
계속 프로에 남아있는건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15 [TIG] LOL 더 챔피언스 윈터, 지스타에서 본선 개막 [2] Leeka4085 12/08/30 4085
4914 [TIG] WCG, 입상 경력으로 한국대표 선발 파문! [9] 저퀴5939 12/08/30 5939
4913 [TIG] KeSPA 선수들 GSL 시즌4 시드 받는다 [9] 타테시6616 12/08/27 6616
4912 [TIG] KeSPA, GSL 시즌4 참가 결정! [10] 타테시5296 12/08/27 5296
4911 [TIG] 스타테일, 리그오브레전드 팀 해체한다 [3] 동모형5564 12/08/27 5564
4910 [한국경제] KeSPA 소속 게임단, 차기 시즌 GSL 참가 결정 [10] 복제자5114 12/08/27 5114
4909 [스포츠조선] '스타리그가 볼모인가?' 또 다시 신음하는 한국 e스포츠 [30] 마냥좋은4952 12/08/26 4952
4908 [TIG] e스포츠 연맹, “성명서 입장 변함없다” [5] 냉면과열무4362 12/08/25 4362
4907 [ggchronicle] 전세계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팀 랭킹 발표! [11] 마빠이5308 12/08/24 5308
4906 [TIG] e스포츠 연맹 유감 표명, 스타리그 출전 유보 일룰4938 12/08/24 4938
4905 [TIG] 맹독왕칼럼 - KeSPA의 GSL 불참, '명분' 없다 rechtmacht4003 12/08/24 4003
4904 [경기일보] 부인폭행ㆍ염산테러 위협한 (전직) 프로게이머 누구? [30] SKY928226 12/08/23 8226
4903 [게임조선] KeSPA 게이머 GSL 출전 안 한다 [9] The xian4248 12/08/23 4248
4902 [데일리e스포츠] 부고 - KT 롤스터 프로게이머 우정호 본인 사망 [21] Mactuary4448 12/08/23 4448
4901 [포모스] WCG 2012, 한국대표선발전 및 그랜드파이널 공인대회로 승인 [6] 타테시4391 12/08/22 4391
4900 [GameSpot] 스테파노, EG로 이적 [4] 어강됴리4242 12/08/21 4242
4899 [데일리e스포츠] 임요환 영입 통해 본 협약의 문제점 [12] VKRKO 7572 12/08/17 7572
4898 [TIG] 아프리카TV, LOL WC 시즌2 유럽 예선 생중계 [9] 마빠이4124 12/08/17 4124
4896 [TIG] 스타2, 리플레이 이어서 하는 기능 넣겠다 [13] 여문사과5268 12/08/17 5268
4895 [포모스] SK텔레콤 T1, 테란의 황제 임요환 코치 영입 [19] 고윤하5982 12/08/16 5982
4893 [TIG] 나투스 빈체레 LOL 팀 해체 [5] 마빠이5050 12/08/16 5050
4892 [포모스] e스포츠 전설을 기리는 ‘명예의 전당’ 창설된다 [11] VKRKO 4520 12/08/14 4520
4891 [포모스] CJ, 전 거품게임단 정글러 ‘Insec’ 최인석 영입! [23] 마빠이6364 12/08/13 63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